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ASCENT(어센트)

등반가 시리즈 7
크리스 보닝턴 저자(글) · 오세인 번역
하루재클럽 · 2018년 08월 31일
10.0 (1개의 리뷰)
집중돼요 (100%의 구매자)
  • ASCENT(어센트) 대표 이미지
    ASCENT(어센트)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ASCENT(어센트) 사이즈 비교 147x225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45,900 51,000
적립/혜택
2,550P

기본적립

5% 적립 2,5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2,5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알피니즘의 살아 있는 전설 크리스 보닝턴의 등반과 삶!
영국의 위대한 산악인 크리스 보닝턴은 세계에서 가장 높고 거친 산들을 오르며 일생을 보냈다. 1962년 영국인 최초로 아이거 북벽을 올라 유명인사가 된 그는 히말라야로 눈을 돌려 안나푸르나2봉과 눕체를 오르고, 안나푸르나 남벽(1970년)과 에베레스트 남서벽(1975년) 원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등반역사를 새롭게 썼다.
보닝턴은 새로운 자서전인 이 책에서 자신의 특별한 삶을 회고한다.
숨김없이 솔직하고 정직하며, 힘들게 얻은 지혜가 담긴 이 책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더불어 사선을 넘나들며 불굴의 정신으로 등반에 바쳐온 그의 삶과 놀라운 모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크리스 보닝턴

저자 크리스 보닝턴 Chris Bonington
위대한 산악인이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거친 산들을 오르며 일생을 보냈다. 1962년 영국인 최초로 아이거 북벽을 올라 유명인사가 된 그는 히말라야로 눈을 돌려 안나푸르나2봉과 눕체를 오르고, 안나푸르나 남벽(1970년)과 에베레스트 남서벽(1975년) 원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등반역사를 새롭게 썼다.
보닝턴은 이 새로운 자서전에서 자신의 특별한 삶을 회고한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모험의 피, 런던 대공습 시기에 자신을 힘들게 키운 홀어머니, 산의 발견과 강렬한 야심,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준 길고 행복한 결혼생활. 모험과 위기로 일생을 보낸 그에게는 명예와 명성이 따르지만, 그 어떤 것도 아내 웬디Wendy의 끔찍한 불치병으로부터 그를 보호해주지는 못한다.
보닝턴은 등반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1996년 기사작위를 받았고,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장과 랭캐스터대학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아웃워드바운드 대표 후원자와 버그하우스Berghaus 비상임 회장이다.

목차

  • 여는 글 올드 맨

    1부 · 시작
    제1장 나는 누구인가
    제2장 열정을 발견하다 4
    제3장 멘토

    2부 · 견습 기간
    제4장 신들의 거처
    제5장 새로운 인생
    제6장 나의 길을 가다
    제7장 아이거 직등
    제8장 삶과 죽음

    3부 · 절정
    제9장 안나푸르나 남벽
    제10장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제11장 험난한 길
    제12장 오거
    제13장 K2 ― 한 시대의 끝
    제14장 새로운 지평선
    제15장 꿈은 끝나고

    4부 · 에베레스트를 넘어서
    제16장 과거로 돌아가다
    제17장 얼음의 세계
    제18장 소중한 인연
    제19장 두 아들
    제20장 세푸 캉그리
    제21장 색다른 은퇴
    제22장 가장 잔혹한 도전

    맺는 글 또 다른 사랑

    감사의 말씀
    옮긴이의 말
    주석
    찾아보기

책 속으로

멘토
윌런스는 등반을 하면서 일관된 자세를 유지했다. 거칠고 자기만족적인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서두르지 않았다. 윌런스와 발터 필립이 있었기에 우리는 그 루트를 오를 수 있었다. 하산할 때는 윌런스가 팀 전체를 이끌었다. 해미시와 나는 기력을 회복했지만, 리처드는 기진맥진해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영국에서 나는 내 등반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며 상황을 통제하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 이제 나는 더 이상 확신을 가지지 못한 채 마음속에 의구심만 가득했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해야 하는 등반이 싫었다. 그러나 자신감이 넘치는 윌런스의 모습은 나에게 묘한 감흥을 불러일으켰고, 그에게서 나는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었다. 필라에서의 경험을 통해 나는 상황이 얼마나 악화되든,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지든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더 이상 미지의 위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고통 받지 않았다. 공포는 내가 행동을 통해 줄이거나 쫓아낼 수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가르쳐준 윌런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p.88

신들의 거처
마침내 걸리의 꼭대기가 눈앞에 보였다. 내가 느릿느릿 열 발자국을 올라가자, 두 달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온 세상이 나의 것이 되었다.
웨스턴 쿰이 내려다보였고, 그 건너편으로 에베레스트가 보였다.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거대하고 끝없는 공간, 웅장한 산 너머로 넓게 펼쳐진 갈색 평원, 그리고 멀리 지평선까지 아득히 뻗어간 산들과 그 사이사이에 간간이 모습을 드러낸 하얀 산들이었다. 흐릿하게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멀리까지 굽이치는 지형 하나하나가 차갑고 희박한 공기 속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다. 정상은 눈처마였다. 나와 펨바는 그 위에 주저앉았다. 나는 마침내 사투가 끝난 것에 감사했다. 그리고 이곳보다 거의 1,000미터나 더 높은 에베레스트 정상을 산소 없이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때 내 눈앞에 펼쳐진 검은 바위로 된 삼각형의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내 삶의 대부분을 바치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눕체 정상에서의 기억은 황량하고 건조한 갈색의 티베트 고원뿐이었다.---p.111~112

새로운 인생
뒤따라 올라오던 이안은 숨을 헐떡거리면서 “어려운 곳을 해냈구나.”라고 말했다. “루트 맞아? 피톤이 안 보이잖아?” 우리가 루트에서 벗어나 오른쪽으로 올라왔다는 것이 금방 밝혀졌다. 시작은 제대로 했었다. 그러고 나자 등반은 이제 아이들의 놀이처럼 느껴질 정도로 쉬웠다. 우리는 로프를 풀고 정상 설원을 뛰다시피 올라갔다. 거의 2,000미터에 달하는 발 아래쪽으로는 숲과 계곡의 거대한 심연이 펼쳐져 있었다.
“로프를 쓰는 게 좋겠어.”라고 이안이 말했다. 나는 전적으로 동의했다.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온 행운에 감사하며 조심스럽게 정상으로 올라갔다. 나는 그렇게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등반을 해본 적이 없었다. 나 자신의 어두운 경험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공포를 한데 집결시키는 원형극장 같은 아이거 북벽의 구조 역시 그런 분위기에 크게 일조했다. 햇빛이 반짝이는 정상에서 우리는 말린 과일을 먹으며 기쁨과 함께 안도감을 만끽했다---p.140~142

아이거 직등
레이튼과 나는 우리 앞에 놓인 현실에 두려움을 느끼며 깊은 침묵 속에 스키를 타고 벽 밑으로 갔다. 나는 배낭 안의 내용물인 장비 몇 개가 벽 밑에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너무 이른 안도감이었다. 그때 우리 위쪽의 설원에서 어떤 물체가 눈에 띄었는데, 바로 존 할린이었다. 그는 팔다리를 뻗은 채 똑바로 누워 있었다. 1,500미터를 추락했음에도 그의 시신은 멀쩡했다. 충격적인 장면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나는 도저히 그럴 엄두가 나지 않았다. 생명이 떠나간 한 사람과 그의 뒤에 버티고 있는 거대하고 음울한 북벽의 대조는 기묘하면서도 끔찍한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나는 간신히 몸을 움직여 심장이 뛰는지 확인했지만 사실은 전혀 의미 없는 행동에 불과했다. 우리는 설원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p.192~193

안나푸르나 남벽
놀라운 소식이었다. 그들은 고정로프가 설치된 곳까지 로프를 타고 올라간 다음, 로프도 없이 가파른 설원을 돌파해 정상능선까지 오른 것이다. 그들은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평편한 곳을 찾기는 했지만, 그곳이 마지막 수직의 벽 밑인 데다 정상이 눈앞에 있어 텐트를 설치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 보였다. 두걸은 텐트를 커버에 집어넣고 평편한 곳에 잘 놓아두었다. 이제 윌런스가 앞으로 나서서 얼음과 깨진 바위들로 이루어진 짧은 구간을 우아하게 올랐다. 오른쪽 크램폰에 문제가 생긴 두걸은 윌런스보다 뒤로 처졌다. 윌런스는 그 사이에 정상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능선을 넘어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는 작은 무비카메라를 꺼내 몇몇 장면들을 찍었다. 그는 기쁘기보다는 그저 무덤덤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등정이라는 짜릿한 기분은 보통 나중에 찾아온다. 아마도 그 순간이 두 사람 모두의 등반 경력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이었을 것이다.---p.221~22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 사고는 잔인한 운명의 장난처럼 느껴졌다. 셰르파들이 아이스폴 지역의 그곳을 통해 수도 없이 짐을 날랐기 때문이다. 사고 전날 나 역시 그 빙벽 위에 20분간 서 있었다. 그러나 토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캠프로 향하던 바로 그 순간에 사고가 일어났다. 나는 레장에서 그를 만났었는데 두걸과 함께 있는 그에게 왠지 모를 친근감을 느꼈었다. 그러나 원정등반에서는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의 죽음을 숙명으로 받아들였고, 착잡한 심정으로 집으로 향했다. 토니의 죽음에 대한 슬픔, 우리 자신의 등정 실패에 따른 실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어오른 단결과 우정, 그리고 함께 모험을 했다는 감정까지…. 나는 내가 에베레스트로 다시 돌아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우리 스스로가 짊어진 도전의 진정한 본질을 보다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p.270

오거
“네가 이리 와서 해봐.” 하고 나는 더그에게 소리쳤다.
내 어깨를 밟고 기어 올라가는 데 성공한 그는 즉시 확보물을 설치했다. 그곳은 어깨를 빌리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한 곳이었다. 나는 오도 가도 못하는 물고기 마냥 숨을 헐떡이며 더그의 발이 있는 곳에 올라섰다. 그러나 그는 크램폰도 착용하지 않은 채 로프를 풀며 눈 덮인 걸리로 재빨리 이동했다. 그의 에너지는 마치 폭발하는 화산같이 주변의 모든 것을 다 쓸어내리려는 듯, 멈출 수 없어 보였다. 그가 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이내 외침이 들렸다. 마침내 정상에 올라선 것이다. 그가 있는 곳에 다다랐지만 승리에 취할 시간이 없었다. 주위는 이미 보랏빛 땅거미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비박 장비나 따뜻한 옷이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마침내 오거를 등정했고, 이제 하산하는 일만이 남아 있었다.---p.322~323

K2 ― 한 시대의 끝
나는 이미 산에서 너무 많은 친구들을 잃었다. 마이크 톰슨이 말한 것처럼 우리 친구들의 자연 감소율은 너무 심각해 조로 현상에 빠진 상황과 비견될 만했다. 그러나 닉의 죽음은 나에게 가장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훌륭한 산악인이었던 닉은 우리가 하는 등반개념에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에 지지를 아끼지 않던 좋은 사람이었다. 무엇보다도 나는 친구인 닉이 그리웠다. 만나면 반갑고 언제든 원하면 잠깐 들러 함께 등반을 하러 갈 수 있는 친구였던 그는 자기주장이 강했지만 결코 도를 넘지 않았고, 항상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었다.
K2에서 막을 내린 것이 또 있었다. K2 원정은 내가 마지막으로 이끈 대규모 극지법 방식의 원정등반이었다. 어쨌든 그런 방식은 이제 시대에 맞지 않았다.---p.349

새로운 지평선
K2에서 닉이 죽은 후 나는 갈림길에 서 있었다. 다음 원정은 캉테가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에베레스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그곳은 높이는 비교적 낮지만 등반은 꽤 어려운 봉우리였다. 본래는 그곳을 닉과 가기로 했었다. 또한 나는 K2 원정에 대한 책을 쓰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원정이 너무 짧게 끝나 책을 쓰기가 어려웠다. 에이전트인 조지 그린필드가 모험 전체에 대한 폭넓은 주제의 책을 써보라고 제안한 적이 있어, 나는 그의 아이디어를 마치 치료법인 양 받아들였다. 이를 계기로 나는 나 자신의 등반이라는 비좁은 세계에서 시야를 넓혀, 미지의 세계로 혁신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주요 인물들의 면모를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달에 처음 발을 디딘 사람들이나, 대서양을 노를 저어 처음 건넌 사람, 사막을 처음 횡단한 사람, 극지방을 처음 탐험한 사람 등의 면모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p.355~356

꿈은 끝나고
오드와 비에른은 노르웨이 국기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나에게로 다가와 껴안았다.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남아 있었다. 북쪽으로는 서쪽에서 동쪽까지 티베트고원의 갈색 야산들이 아스라이 펼쳐져 있었다. 동쪽으로는 칸첸중가가 보였다. 내 친구들인 조 브라운과 조지 밴드가 1955년에 초등한 산이었다. 서쪽으로는 3년 전에 더그와 알렉스 매킨타이어, 로저 백스터 존스가 신루트로 오른 시샤팡마가 지평선을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아래의 웨스턴 쿰 건너편에 눕체가 있었다. 24년 전 내가 눕체에서 에베레스트를 바라보았을 때는 이곳이 오를 수 없는 곳처럼 느껴졌었지만,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눕체는 어쩐지 왜소해 보였다. 우리는 20분 정도 머문 후 내가 먼저 하산을 시작했다. 나는 정상 아래에서 잠시 멈추어 석회암 돌멩이 몇 개를 기념으로 주웠다. 이제는 내

출판사 서평

등로주의의 거장 크리스 보닝턴이 직접 쓴 자신의 등반과 삶에 대한 회고록
영국의 위대한 산악인 크리스 보닝턴은 세계에서 가장 높고 거친 산들을 오르며 일생을 보내왔다. 그는 1962년 영국인 최초로 아이거 북벽을 올라 유명인사가 되었으며, 1970년대에는 안나푸르나 남벽(1970년)과 에베레스트 남서벽(1975년)을 포함하여 히말라야에서 가장 중요한 초등을 이룬 원정대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총 19차례 히말라야 원정대에 참여했고, 4차례 에베레스트 등반 끝에 51세인 1985년에 정상 등정을 이뤄냈다. 또한 그는 올드 맨 오브 호이, 파타고니아 파이네 중앙 타워, 창가방, 네팔의 드랑낙 리 등을 최초로 등정했다.
위대한 성취의 순간에도 도전의 궁극적 본질을 되새기고 등반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다진 보닝턴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전 세계의 외딴 봉우리들을 향해 소규모 팀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원정을 시도했으며, 외지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로의 모험에 대한 그의 열정은 8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알피니즘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보닝턴이 이룬 성취들은 걸출한 능력보다는 불굴의 정신으로 이어온 끊임없는 도전의 결과였다. 그는 등반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품은 산악인인 동시에 원정대를 위한 후원금을 마련하고 등반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업과 언론을 잘 활용한 인물이기도 하다.
영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등반가이자 감각 있는 작가이기도 한 크리스 보닝턴의 자서전인 이 책에는 영웅 신화에서나 있을 법한 투쟁과 승리, 성공과 비극, 사랑과 상실의 서사시적인 모험담이 가득하다.

[책속으로 추가]
이제는 내려갈 시간이었다.---p.397

과거로 돌아가다
나는 히말라야 등반을 가볍게 여길 수 없다. 너무도 많은 동료를 잃었기 때문이다. 안나푸르나 남벽을 오르던 여덟 명의 대원 중 네 명이 산에서 사망했는데, 그들 모두 나의 멋진 친구들이었다. 콩구르에 오른 네 명 중, 앨런 라우즈가 1986년 K2에서 사망한 이래로 30년 이상 생존한 사람은 나 혼자뿐이다.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칸첸중가를 바라보았는데, 1979년 네 명으로 이루어진 더그의 팀이 그곳을 신루트로 올랐지만 그후 4년이 지났을 때 더그는 그들 중 유일한 생존자였다. 1982년 시샤팡마 정상을 함께 오른 그의 파트너 두 명 모두 산에서 사망했다. 나는 오직 운이 좋아 살아남은 것뿐이고, 그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 내가 죽을 뻔한 경우는 얼핏 생각해도 열 번이 넘는다.---p.402

소중한 인연
2001년 여름, 내가 나의 마지막 주요 원정등반을 하리시와 함께한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었다. 그때 우리의 원정대는 진정한 의미로 국제적이었다. 짐 로우더와 내가 인도인 4명, 강인한 미국인 2명과 합류한 것이다. 나는 이미 마크 리치와 마크 윌포드라는 미국인들을 잘 알고 있었다. 우리의 대상지는 라다크의 누브라 계곡에 있는 아르강글라스산맥이었는데, 그곳은 인도의 높고 건조한 오지였지만 사실은 티베트 고원지대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었다. 로우더와 나는 근처 봉우리에서 고소적응을 하기 위해 미리 출발했지만, 사실 예순여덟 살의 나이에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그 정도로 어려운 지형을 오르는 것은 상당히 힘이 들었다. 나는 로우더에게 시간이 결국 나를 추월했다고 실토해야 했다. 로우더는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나는 그만 감정에 북받쳤다. 그 후, 우리는 디브예시 무니와 키루스 슈로프를 만나 그 산맥의 최고봉인 아르간 캉그리에 도전했지만, 눈사태의 위험이 커 정상에서 500미터 못 미친 6,200미터에서 발길을 돌렸다.---p.471

세푸 캉그리
결국 빅터와 스콧은 정상 가까이까지 올라갔다. 정상은 그들 머리 위로 고작 15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러나 날씨가 악화되면서 그들은 발길을 돌리는 현명한 선택을 했는데,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곳이었다. 거의 7,000미터에 달하는 곳의 백색 세계에서 내려가는 길을 찾는 일은 너무도 위험했다. 어쨌든 우리가 플라토로 알고 있던 곳에서 가장 높은 돌출부를 찾는 일은 짙은 구름으로 인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레이엄은 정상 도전 팀에 끼기보다는 ‘청록색 꽃’을 오르기로 결심했다. 고도 6,650미터의 분명하고 아름다운 ‘청록색 꽃’의 정상에 오른 것은 우리 원정대의 유일하고도 중요한 성취였다. 찰리와의 정찰등반은 환상적이었지만, 정상 등정을 두 번이나 하는 과정에서 나는 다른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힘들고 휴식도 더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아마 그런 것들이 대장으로서 나의 판단력을 흐리게 했는지도 모른다. 나는 여전히 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후의 아르강글라스 원정에서는 마침내 나의 힘들었던 히말라야 원정등반이 종착역에 다다랐다는 사실을 인정하고야 말았다.---p.517~518

가장 잔혹한 도전
나는 아주 세게 한 대를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다. 우리 둘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품에 안겨 꼭 껴안았다. 이어 팀이 건네준 휴지로 눈물을 닦고 나니 점차 마음이 진정되었다. 나중에 웬디는 자신이 복합경화증에 걸린 것은 아닌가 하고 의심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친구 하나가 그 병으로 고통 받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MND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팀은 우리를 위로해주면서, 원인도 모르고 치명적이며 치료법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웬디가 2년에서 5년 정도는 더 살 수 있겠지만 그마저도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끔찍한 재앙의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결정적이지는 않았다.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고, 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삶에 대한 희망이 있었다. 우리는 울버스톤에 있는 제럴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기 때문에 컴브리아로 차를 몰고 돌아갔다. 그녀에게 소식을 전하면서 우리는 함께 울었다. 그러나 우리는 크나큰 사랑을 느꼈고, 그런 경험은 우리가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할 때마다 계속 반복되었다.---p.557

또 다른 사랑
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로레토는 눈이 유난히 반짝거렸는데 얼굴의 모양도 아름다웠지만 그런 겉모습 속에 생동감 넘치고 따뜻한 지성이 숨어 있었다. 그녀는 거의 충동적일 정도로 결단력도 좋고 불같은 성격이기도 했지만 뒤끝이 없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우 충실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돕고 지원하는 일을 기꺼이 할 준비가 늘 되어 있었다.
많은 면에서 우리는 매우 다르다. 로레토가 결단력이 강한 반면, 나는 확실히 마음이 좀 흔들리는 편이고 주변의 영향도 받는다. 물론 항상 제대로 된 길로 되돌아오기는 한다. 그녀는 본질적으로 사교적이지만, 나는 사교적인 면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중요한 부분에서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우리 둘 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물론 과거로부터 배우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함께 웃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첫날 밤부터 우리는 남은 생애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을 찾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런 생각과 사랑이 점점 커져갔다.---p.570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6249069
발행(출시)일자 2018년 08월 31일
쪽수 600쪽
크기
147 * 225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등반가 시리즈
원서명/저자명 Ascent/Bonington, Sir Chris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ASCENT(어센트)
알파니즘의 살아 있는 전설 크리스 보닝턴 자서전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