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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결박을 풀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끝까지 읽지 않은 책

강신장 지음 | 모네상스 | 2017년 05월 08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4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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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058319(1196058318)
쪽수 336쪽
크기 150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고전이란 히말라야 산처럼 이름은 익숙해도 쉽게 오르기 어려운 높고 험준한 산과 같다. 왜 우리는 번번이 고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도중에 덮어버리곤 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고전은 두껍고 분량이 방대하다. 늘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 이것은 물리적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꼭 한 번은 읽어야 한다는 위대한 고전, 언제까지 갈증과 부채로만 남아있어야 하는가? 대단한 결심과 시간과 공을 들여 읽을 수 없는 수많은 장삼이사에게 고전은 그저 넘지 못할 산인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수많은 사람이 도전했으나 아무도 풀지 못했다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로 끊어 풀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일수록 때로는 단순한 해결책이 답이 될 수도 있다. 『고전 결박을 풀다』는 고전을 읽느라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어봤으나 아직도 고전의 숙제를 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강신장 1958년 12월 12일생.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 석사. 2007년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세라젬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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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문학

1장/ 인생이라는 바다 헤쳐가기

1. 노인과 바다 _ 20세기 미국문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
2. 그리스인 조르바 _ 자유로운 영혼, 디오니소스적 인간의 전형
3. 이반 일리치의 죽음 _ 세계문학에서 손꼽히는 ‘메멘토 모리’
4. 여자의 일생 _ “<레미제라블> 이후 최고의 프랑스 소설”-톨스토이


2장/ 내 안의 또 다른 나, 양면성의 인간학

5. 죄와 벌 _ 19세기 러시아문학을 세계문학 반열에 올려놓은 소설
6. 파우스트 _ 대문호 괴테가 60년에 걸쳐 완성한 독일문학의 정전(正典)
7. 지킬 박사와 하이드 _ 인간 내면의 양면성을 탁월하게 그려낸 고전명작
8. 어둠의 심연 _ 인간의 어두운 본성과 문명에 대한 통찰이 담긴 문제작


3장/ 부조리한 세상에서 실존을 외치다

9. 이방인 _ “이 책이 나온 것은 건전지의 발명과 맞먹는 사건”-롤랑 바르트
10. 시시포스의 신화 _ “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11. 페스트 _ 20세기 프랑스문학이 남긴 기념비적 작품


4장/ 사랑에 웃고 정념에 울다

12. 젊은 베르터의 슬픔 _ 낭만과 순수의 시대를 연 질풍노도의 신호탄
13. 오만과 편견 _ 영국인들이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14. 백야 _ 짧지만 강렬한 사랑, 도스토옙스키의 작품 중 가장 서정적인 소설
15. 새로운 인생 _ <신곡> 읽기의 시작! 청년 단테가 첫사랑 베아트리체를 노래하다


5장/ 그리스 비극, 인간에 대한 최초의 탐구

16. 오이디푸스 왕 _ “가장 완벽한 비극의 전범(典範)”-아리스토텔레스
17. 안티고네 _ “안티고네는 지상에 존재한 가장 고결한 인물이다.”-헤겔
18.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 _ 불의와 억압에 무릎 꿇지 않은 저항정신의 상징


제2부 사상·교양

6장/ ‘역사’에서 미래를 만나다

19. 역사 _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가 쓴 인류 최초의 역사서
20. 사기(史記) _ 동양 역사서의 뿌리, 인간경영학의 보고(寶庫)
21. 로마제국 쇠망사 _ “제국은 전성기 때 멸망하기 시작한다.”-1400년 로마의 흥망에 관한 탁월한 보고서


7장/ 머스트 리드 ‘인문교양’
22. 월든 _ 물질과 문명의 피로사회에 권하는 ‘야성의 강장제’
23. 인간 불평등 기원론 _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기반이 된 책
24. 꿈의 해석 _ 인류에게 ‘무의식’의 문을 열어준 20세기 최고의 문제작


8장/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정치·경제·사회’

25. 군주론 _ 근대 정치학의 초석(礎石)이 된 책
26. 범죄와 형벌 _ 전근대적 형벌체계와 맞서 싸운 18세기 이성의 상징
27. 목민심서 _ 다산 정약용의 대표역작! 호찌민도 가슴에 품고 다닌 최고의 정치지침서


9장/ ‘철학’, 멋진 인생을 가꾸는 힘

28. 정신현상학 _ 세계 철학사상 가장 난해한 동시에 가장 위대한 책
29.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_ “나는 이 책에서 유배지와 안식처, 지옥과 천국을 보았다.”-니체
30.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_ 이성의 한계를 극복하는 ‘사랑’과 ‘박애’

책 속으로

헤밍웨이는 ‘파멸(destroy)’과 ‘패배(defeat)’를 엄연히 구별했다. ‘파멸’은 물질적 가치요, ‘패배’는 정신적 가치를 뜻한다. 주인공은 물질적으로는 모든 것을 잃었을지언정 정신적으로는 조금도 위축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애써 잡은 청새치를 상어 떼에게 모두 빼앗겨도, 자신의 힘으로 상대하기 힘든 무자비한 힘에 맞서다 쓰러진다 해도, 최선을 다해 살았던 삶이기에 결코 헛되거나 무가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헤밍웨이

“나는 인간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간은 궁극적으로 다면적이며 이율배반... 더보기

출판사 서평

1. 두꺼워서, 어려워서, 방대해서 포기한 고전 읽기. 해결책은 없을까?
고전이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일찍부터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기 위해 고심한다. 등 고전 문학은 물론 등 제법 어려운 인문교양서들도 초등학생용 버전으로 많이 나와 있다. 부모들은 이런 책들을 세트로 구입하여 자녀들의 책장에 꽂아주지만 어른에게도 쉽지 않은 이 책들이 초등학생에게 쉽게 읽힐 리 만무하다. 조금 더 자라 고등학생이 되어 관심을 가지고 읽으면 좋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입시공부와 고전 독서를 병행하는 것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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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로마제국 쇠망사 : 에드워드 기번 * 아테나와 스파르타는 이방인의 피를 섞지 않고 시민의 혈통을 순수하게 보존하겠다는 편협한 정책 때문에 몰락을 재촉했다. 그러나 큰 뜻을 품은 로마는 달랐다. 그들은 공허한 허세를 버리고 야망을 택했다. 로마는 노예나 이방인, 혹은 적이나 야만족이라도 할지라도 장점과 올바른 덕목이 있으면 받아들여 내 것으로 취하는 게 더 현명하고 명예로운 길이라고 여겼다. -- >19 ‘역사’와 같다. 어떤 것이 오류인지 모르겠다.   22. 월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샐비... 더보기
  • 11. 페스트 : 알베르 카뮈 * 그는 기쁨의 환호성을 외치는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한 가지 진실을 알고 있다. 즉, 페스트균은 절대로 죽거나 없어지지 않았다. 이 균은 수십 년간 가구 혹은 옷들 속에서 잠복해 있거나 또는 어느 방이나 지하실, 옷가방이나 손수건이나 헌 종이뭉치 속에서 끈기있게 버티며 때를 기다리다가, 언젠가는 인간들에게 불행과 함께 교훈을 안겨주려고 또다시 저 쥐들을 잠에서 깨워서 어느 평온한 도시로 내몰고는 그곳에서 죽게 하는 날이 올 것이다.   12. 젊은 베르터의 슬픔 : 괴테 * 로테... 더보기
  • 제목이 멋져서 산 책이다. 30권의 고전을 요약하고 엮은이의 생각을 덧붙이고 작품 속 명문장을 하나씩 소개해 놓은 책이다. 아예 안 읽는 것보다야 이렇게라도 읽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고 샀다. 소개한 책 30권 중 겨우 10권을 읽었다. 그것도 너무 오래 전에 읽어서 머릿속엔 대체로 제목만 남아 있다. 독수리 타법으로 옮겨 보았다.   ‘고전, 결박을 풀다’ : 작품 속 명문장 - 1   1.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노인은 생각했다. 고기야, 네 녀석이 지금 나를 죽이... 더보기
  • 고전 결박을 풀다 ks**592 | 2017-06-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끝까지 읽지 않은 책, 고전!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꼭 한 번은 읽어야 한다는 위대한 고전, 언제까지 갈증과 부채로만 남아있어야 하는가? 대단한 결심과 시간과 공을 들여 읽을 수 없는 수많은 장삼이사에게 고전은 그저 넘지 못할 산인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수많은 사람이 도전했으나 아무도 풀지 못했다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로 끊어 풀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일수록 때로는 단순한 해결책이 답이 될 수도 있다. 『고전 결박을 풀다』는 고전을 읽느라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어봤으나 아직도 고전의 숙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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