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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성 세계사의 변곡점 위에 섰던 비범한 그녀들의 강렬한 연설 50

애나 러셀 지음 | 조이스 박 옮김 | 카밀라 핀헤이로 그림 | 키스톤 | 2019년 06월 19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4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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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월 26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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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012779(1196012776)
쪽수 368쪽
크기 149 * 190 * 25 mm /52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so here I am/Russell, Anna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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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공공의 장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허락되지 않던 시대부터 그녀들은 목소리 내기를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담론을 제시한 그녀들의 목소리가 이제 당신의 세상과 인생을 바꾼다.

영국의 대표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는 자신의 수필집 [자기만의 방]에서 “저자 서명 없이 많은 시를 남긴 무명씨들은 종종 여성이었다”라고 썼다. 그만큼 여성이 자신의 메시지를 글로 표현하고,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은 그리 오래전도 아니다. 하물며 공공의 자리에서 여성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얼마 전이다. 1800년대 초반에야 여성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었지만, 당시 대중 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낸 여성들은 수많은 비난과 공격을 감수해야 했다.
[그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는 공공의 장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낸 전 세계 여성 연설들을 모은 첫 번째 책이다. 1800년대 초반, 노예제, 아동, 여성의 권리, 지적 자유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룬 사회개혁가 페니 라이트의 연설은 놀라운 넓이와 깊이를 보여준다. 엘리자베스 스탠턴의 연설 [자아의 고독]은 감동적이면서도 페미니스트 사고에 있어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이끌었다. 미국 연방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압도적인 연설 [프론티에로 대 리처드슨 사건 변론]은 미국에서 성차별을 제도 내에서 전복시키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프랑스 보건부 장관 시몬 베유의 설득력 있는 의회 연설은 ‘베유’법으로 잘 알려진 낙태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일조를 했다. 헐리우드의 젊은 배우 엠마 왓슨의 HeForShe 유엔 연설은 모든 성(性)이 지분을 갖는 포괄적인 운동으로 페미니즘의 틀을 재구성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앤절리나 그림케, 마리 퀴리, 엠마 골드만, 후다 샤으라위, 힐러리 클린턴, 조앤 롤링, 앙겔라 메르켈, 미셸 오바마 등 50명의 당당한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책 속에 소개된 위트 넘치고, 설득력 있고, 영감을 주며, 열정적인 그녀들의 목소리는 시간, 공간, 의도는 제각각 달랐다. 하지만 이 모든 연설은 “여성들은 어떻게 존재해야 합니까?”라는 날카롭고 강렬한 하나의 질문으로 연결된다.
과연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할 것인가? “여성들은 서로에게서 배워 왔다. 그리고 우리도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시·공간을 넘어선 여러 여성이 낸 목소리는 이 땅의 여성들을 하나로 묶는 연대의 끈이 되고, 세상을 바꾸는 용기의 목소리가 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목소리가 다음 세대의 다른 문화의 여성들에게 또 다른 유대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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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애나 러셀

(Anna Russell)은 뉴요커의 기자이며, 현대적인 트랜드를 분석하는 'Talk of the Town'칼럼을 쓰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문화 섹션 런던 통신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뉴스위크], [뉴욕데일리 뉴스] [컨데나스트 트래블러] 등에서 다수의 출판 작업을 담당했다.

역자 : 조이스 박

(Joyce Park)은 영어를 가르치며 영어교재를 쓰고 번역을 하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있다. 두 개의 언어와 문화를 가로지르며 얻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며, 차이를 차별로 받아들이는 모든 시선을 거부한다. 이를 위해 드러나지 않은 목소리들을 찾아 듣고 전하는 글쓰기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빨간모자가 하고 싶은 말], [하루 10분 명문 낭독] 등 십여권, 리드얼라우드 영어동화 시리즈 21권 , 번역서로 [2개 국어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및 톨킨의 [로버랜덤] 등 십여권이 있다.

그림 : 카밀라 핀헤이로

(Camila Pinheiro) 는 브라질에서 태어났으며, 일러스트레이터, 예술가 그리고 엄마이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의 일러스트 마케팅 분야에 대한 경험이 많다 보니, 그녀가 만든 모든 작품들에는 스토리가 있다. 마그리트, 마티스, 몬드리안 등 모던한 화가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 영향이 작품에 반영되고 있다.

목차

Prologue 여자가 한 연설 중에 생각나는 거 있어요?

엘리자베스 1세 스페인 무적함대와 전투를 앞두고 1588년
패니 라이트 지식을 획득하는 수단으로만 간주하는 자유 탐구에 대하여 1829년
마리아 스튜어트 고별사 1833년
앤절리나 그림케 노예제 폐지 연설 1838년
소저너 트루스 나는 여자가 아니오? 1851년
빅토리아 우드헐 사회적 자유의 원칙 1871년
사라 위네무카 원주민 위원회 연설 1884년
엘리자베스 캐디 스탠튼 자아의 고독 1892년
매리 처치 터렐 합중국의 수도에서 유색인종으로 산다는 것은 1906년
아이다 B. 웰스 이 끔찍한 학살 1909년
마르키에비츠 백작 부인 여성, 이상 그리고 민족 1909년
마리 퀴리 노벨상 수락 연설: 라듐과 화학의 새로운 개념 1911년
에멀린 팽크허스트 자유냐, 죽음이냐 1913년
넬리 매클렁 남성에게 투표권이라니, 이게 어디 가당키나 하던가! 1914년
유타 보이센묄레르 투표권을 획득한 우리의 승리를 기념하며 1915년
엠마 골드만 배심원단 대상 변론 1917년
낸시 애스터 의회 데뷔 연설 1920년
마거릿 생어 산아제한의 도덕성 1921년
버지니아 울프 여성을 위한 직업 1931년
후다 샤으라위 아랍페미니스트대회 연설 1944년
푼밀라요 랜섬쿠티 여성에 관한 이야기 1949년경
에바 페론 데스카미사도스에게 한 연설 1951년
헬렌 켈러 루이 브라이의 삶과 유산 1952년
엘리너 루스벨트 교량으로서 유엔 1954년
셜리 치좀 남녀평등 1969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프론티에로 대 리차드슨 사건 변론 1973년
실비아 리베라 여러분, 부디 목소리를 조금 낮춰 주실 수 있을까요? 1973년
시몬 베유 낙태법 제정을 제안하기 위한 의회 연설 1974년
인디라 간디 여성의 해방 1980년
마거릿 대처 숙녀에게 유턴은 있을 수 없다 1981년
어슐러 K. 르귄 왼손잡이 졸업 축하 연설 1983년
바버라 맥클린톡 노벨상 수락 연설 1983년
코라손 아키노 미 의회 상하원 합동 회의 연설 1986년
나오미 울프 여성의 자리 1992년
세번 컬리스스즈키 환경과 개발에 대한 유엔 회의에서 한 연설 1992년
윌마 맨킬러 노던 애리조나대학 졸업 축하 연설 1992년
토니 모리슨 노벨상 수상 연설 1993년
힐러리 클린턴 유엔 제4차 세계여성대회 연설 1995년
왕가리 마타이 노벨상 수락 연설 2004년
조앤 롤링 하버드대학 졸업 축하 연설 2008년
앙겔라 메르켈 미 의회 연설 2009년
셰릴 샌드버그 버나드대학 졸업 축하 연설 2011년
엘런 존슨 설리프 노벨상 수락 연설 2011년
아스마 마흐푸즈 이집트 혁명에 불을 붙인 브이로그 동영상 연설 2011년
마날 알샤리프 자유를 위한 운전 2012년
줄리아 길러드 여혐 연설 2012년
말랄라 유사프자이 노벨상 수락 연설 2012년
엠마 왓슨 HeforShe에 대한 유엔 연설 2014년
제인 구달 지구 돌보기- 희망의 이유 2016년
미셸 오바마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 2016년
글로리아 스타이넘 여성의 행진 연설 2017년
베아트리스 핀 노벨상 수락 연설 2017년
알리샤 가자 흑인 여성들에게 바치는 송가 2017년
마야 린 SVA 졸업 축하 연설 2018년

그 외 영감을 주는 여성들
Epilogue 목소리 소환하기
Credits

추천사

이나리(헤이조이스 대표)

우리나라 여성이 '말 할 권리'를 획득한 지는 15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요즘도 종종, 단지 대중 앞에서 여성의 관점을 드러냈다는 이유만으로 공격과 혐오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래서 여성들은 무대를 꺼린다. 야심을 드러내길... 더보기

김성희

영국의 많은 석학을 인터뷰하는 일을 하는 나는, 공적으로 말한다는 것의 무게가 어떤 것인지 뼛속 깊이 느끼며 산다. 어떠한 말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까지 그 사람의 인생이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아시아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여성 세계사의 변곡점 위에 섰던 비범한 그녀들의 강렬한 목소리
그들이 외면했던 그녀들의 목소리가 시공간을 뛰어넘어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공공의 장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던 시대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냈던 여성들이 한 권에 모인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진, 정치, 과학, 인권, 언론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여성 연설문들로 구성된 이 책은 연설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발췌문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강렬하고 매혹적 일러스트레이션들이 인물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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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용기있던 여성 명사 50인의 연설을 담은 책 입니다. 여러분은 여자가 한 연설 중에 생각나는 거 있으신가요? 아니.. 누군가의 연설 중에 생각나는 거 있으세요? 이 책에는 여자가 한 연설을 소개합니다. 단순 소개는 아니고, 연설자의 소개 + 연설문이 묶어서 소개가 됩니다. 연설문이 어려운 이유는 연설을 한 사람의 삶의 배경과 사회정치적 상황을 다 고려해야 정확한 이해가 가기 때문인데요.. 역자는 그 이야기를 우리에게 다 해주려고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주셨어요:) 저는 책에서&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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