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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은 아름답다

앤드루 조지 저자(글) · 서혜민 번역 · 앤드루 조지 사진
일요일 · 2017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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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살면서 참 행복했어요.
한번쯤 경험해 볼 필요가 있음에도 감히 가 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그곳, 호스피스 병동에 카메라를 들고 나선 사람이 있다. 환자들에게 카메라를 든 성직자로 불리는 사진가 앤드루 조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2년을 할애해 죽음을 앞둔 20명을 만나 삶을 발견하는 지혜를 렌즈에 담아냈고, 그들에게 지금 심정이 어떠한지 물었다. 그 답변의 일부를 환자들의 진심, 염원, 힘겨운 투쟁 등이 깊이 서려 있는 사진과 함께 엮어낸 『있는 것은 아름답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살 날이 기껏해야 며칠밖에 남지 않은 사람들, 우리보다 앞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사람들은 봄날 오후의 햇살, 손녀와 보내는 잠깐의 시간, 한 번 더 내쉴 수 있는 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놓치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해했다. 그리고 이야기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인생을 더 즐기고, 좀 나중에 해도 되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며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시간은 정말 소중한 것이라고.

이 책에 초상으로 남겨진 사람들 가운데 이미 많은 이들이 죽었고, 죽음에 직면해 있지만 이들은 죽음을 앞에 두고도 의연했고 죽음이라는 무자비한 사실 앞에서도 삶에 대한 의미를 찾고자 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날이기에 오늘 새로 시작해야 하며 만나는 사람을 모두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행동과 말에 책임을 지라고 조언하고 스스로 즐거운 삶을 만들 수도 있고, 비참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깨달음을 전해주는 등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무심했던 것들에 감사하며 삶의 가치를 재정비해나갈 수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7만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사진전 ‘있는 것은 아름답다’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소설가 알랭 드 보통에서 삶의 가치를 재정비하는 영감을 준 사진과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죽음에 맞닥뜨렸으면서도 이 사실을 평온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이들의 눈빛과 이야기는 우리를 슬프게 하지만 결코 우울하게 하지는 않는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죽음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전해준다. 책의 마지막에는 저자가 실제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들을 인터뷰할 때 사용했던 서른일곱 가지 질문과 여백을 담아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며 책의 여운을 더 오래 느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앤드루 조지

저자 앤드루 조지는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사진작가이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관용 박물관(Museum of Tolerance)과 벨기에의 브뤼허 박물관(Musea Brugge)에서 작품을 선보였고,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서 작품 활동을 해 왔다. 앤드루 조지의 사진은 발표할 때마다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 《배너티 페어(Vanity Fair)》 《시카고 트리뷴(The Chicago Tribune)》 등 영향력 있는 매체에서 앞다투어 보도할 만큼 주목받는다. 또한 국제사진가상(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 IPA), 칸 국제광고제(Cannes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코닥 비전 어워드(Kodak Vision Award)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바드 칼리지(Bard College)에서 인문학과 영상학을 전공했으며,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예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최근 서울에서 사진전 <있는 것은 아름답다>(원제:Right, before I die)로 관람객들에게 울림 있는 감동을 선사하며 알려졌다.

역자 서혜민은 고려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삶을 대하는 가치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방식의 하나로 번역 작업을 해왔다. 회사를 다니며, 고민이 깃든 뜻을 글로 전한다. 옮긴 책으로는 『발레리나를 찾아라』 『모멘텀 이펙트』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
    서문
    소개글
    번역 작가에 의한 서문
    추천사

    르네


    사라
    다이애나
    조세피나
    샐리


    에디샤

    아이린
    아벨
    도널드
    마이클
    넬리
    세라
    오디스
    원더
    랠프

    Q&A

추천사

  • 여기 있는 사진들은 우리를 슬프게 하지만 결코 우울하게 하지는 않는다. 죽음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죽음이 삶의 한쪽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동안 무심했던 것들에 감사하며 삶의 가치를 재정비하게 해 준다. … 견디기 힘들지만 꼭 필요한 진실, 이 진실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는 이 사진들 같은 존재가 계속 필요한 이유이다.

  • 여기 책장을 넘기면서 내가 언제 ‘어떻게 죽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내가 지금부터 ‘어떻게 살지’는 내가, 스스로 정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발견한다. 그래서,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사실 ‘죽음’이 아니라 ‘삶’에 관한 책이라는 것을 말이다.

책 속으로

곧 임종을 맞이할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호스피스 치료는, 고통 완화 치료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 환자의 신체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 사회적인 관계까지 신경을 써 주어, 투병 중인 개개인이 전반적으로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고통 완화 치료의 역할이다. 환자를 한 사람으로 이해하는 것, 질병을 넘어서 그 사람의 인생 여정을 이해하는 것이 치료 계획을 짜는 첫걸음이다.
앤드루는 환자를 볼 때, 어떤 질병이 있는 누구라고 접근하기보다는, 이야기로 가득 찬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는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숱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지금 어떤 일들을 후회하는지, 어떤 꿈과 열정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들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 하나같이 예전에는 들어 본 적 없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 책에 나오는 도널드가, 가족에게는 한 적 없는 이야기를 앤드루에게 들려주었던 일이 새삼 떠오른다.
_12~23쪽, 마르와 칼라니(의학박사, 고통 완화 치료 센터)

인생에서 행복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요. 우리가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바로 행복 그 자체죠.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순간순간을 어떻게 대했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_31쪽, 르네

몇몇 여자에게 강하게 끌린 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집착한 건 아니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기꺼이 보내 줄 수 있고, 그러면서도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얼마든지 가능하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제 삶에 엮여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전 제 삶을 살길 원하니까요.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때 비로소 삶의 의미가 있는 거죠.
_38쪽, 잭

친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프고 보니까 친구들도 다 떠나 버리더라고요. 제 옆에 있어 줄 거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 버렸어요. ‘그렇게 아프다니 너무 안됐다. 잘 이겨 낼 거야.’라고 말한 뒤로는 문자는커녕 눈길 한번 안 주었어요. 제 병이 옮기라도 한다는 듯이요. 대부분이 무서워서 그런 것 같아요. 대체 뭐가 무서운 건지 모르겠어서 생각해 보는 중이지만요. 오히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친구라고 여겨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남아서 도와줬어요.
_46쪽, 킴

인생이란 죽음으로 가는 대기실이죠.
태어난 그날부터, 언제 어떻게 어디서 죽을진 모르지만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은 확실해지는 거죠. 제가 곧 죽는다는 걸 알기에 마음이 평온해요. 그래서 매일 밤 신에게, ‘제게 하시는 일이 지당하옵니다.’ 하고 말해요. 죽는 게 무섭지 않아요. 행복하게 오래 살았는걸요.
_69쪽 조세피나

출판사 서평

“죽음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미국과 유럽에서 7만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사진전 ‘있는 것은 아름답다’를 책으로 만난다
소설가 알랭 드 보통에게 ‘삶의 가치를 재정비하’는 영감을 준 사진과 글 들


살기 바빠서 삶을 돌볼 겨를이 없는 현대인의 일상.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무엇을 위해 이렇게나 정신없이 살아가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다.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가르치고 조언을 주는 책은 많다. 책뿐 아니라 시시각각 접하는 수많은 매체에서 삶의 가치나 일상의 여유를 강조한다. 하지만 그러한 도움조차도 때로는 강요로 느껴지고 부담스럽다.

《있는 것은 아름답다》는 그 어떤 가르침이나 깨달음도 억지스럽게 권하지 않는다. 그저 나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도록 내버려둔다. 바로 ‘죽음’이라는 존재를 마주하면서. 환자들에게 ‘카메라를 든 성직자’로 불리는 사진가 앤드루 조지는 누구도 선뜻 들어서기 꺼려하는 호스피스 병동에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 죽음 앞에 놓인 이들에게서 삶을 발견하는 지혜를 렌즈에 담았다.

두려움, 잘못된 집착, 어리석은 가치 등에 붙들린 하루하루,
마지막 순간에 나는 과연 무엇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기게 될까?


《있는 것은 아름답다》의 저자인 앤드루 조지는, 중요하다고 여겼던 일들이 어느새 기억에서 사라지는 경험을 할 때마다, 자신이 가치관을 가질만한 인간인지조차 의문스러웠다. 결국 사람은 언젠가는 죽게 된다는 명제에서 그가 얻게 된 지혜는 ‘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어떻게 지켜보고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앤드루 조지는 호스피스 병동에 카메라를 들고 들어 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삶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비록 초상으로 남겨진 그들은 많은 이들이 이미 죽었고, 죽음을 직면해 있지만, 이 책은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비밀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는 별도의 차례나 사진에 등장한 인물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없다. 다만 렌즈를 응시하는, 곧 독자를 응시하는 ‘깨달은’ 사람들의 눈빛과 그들이 남긴 몇 줄의 비망록이 전부다. 그리고 덧붙여진 서른일곱 가지의 질문과 여백이 있다. 이 질문은 앤드루 조지가 실제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들을 인터뷰할 때 사용되어지기도 했다. 독자는 이 모든 질문에 답해볼 필요는 없다. 또한 책을 읽는 동시에 바로 답하지 않아도 좋다. 책을 덮은 다음이라도 문득문득, 이 책에서 마주친 눈빛과 그들의 속삭임, 그리고 여백 속에 남겨진 질문에 대한 대답들이 떠오를 것이므로.

전시 관람평

그동안 죽음을 너무 잊고 살았다. 삶에서 배워야 하는 모든 것들이 정작 여기에 다 있는 듯하다. ‘책’으로 한권 소장하고 싶다. 삶의 깨달음을 이끌어주신 작가에게 감사한다.
_이강호(거제백병원 응급과장)
사진 속 인물들에 던져진 질문들을 어느새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에디샤, 아벨… 그분들처럼 아직 현명한 답이 제 안에 없었습니다.
_오석영(고양문화재단)
삶은 있는 그 자체로 아름답고, 행복은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내딛는 이 한걸음이 아름다운 내 삶이고, 지금 아내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곧 행복이라는 걸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_이호신, 현지
간호사의 시선으로 보았는데, 그동안 너무 생각 없이 일을 했던 것 같다. 나는 사실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구나. 어떤 한 사람의 마지막 손길이 나의 손길이었는데… 그분들에게 죄송하다.
_이름을 남기지 않음
죽음 앞에 있는 환자들의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죽음은 벽이 아니라 또 하나의 관문이라 하는데 그 관문을 통과하기 전의 모습을 아름답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귀한 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전시회 열어주세요.
_이혜원
죽음을 생각하기엔 아직 어리지만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보다는 남은 삶을 잘 살아가자는 의미로 다가온 전시회였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게는 또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부디, 저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마무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_임정현(사회복지사)
죽음의 목전에서 빼놓지 않고 얘기하는 것이 ‘사랑’이네요. 오늘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랑하려고요. 맘껏 사랑해야겠어요.
_Jane
내 나이 쉰, 내 딸 스물여섯. 죽음을 생각해보았던 적도 많았지만 오늘처럼 다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았던 시간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특히 우리 딸과 함께여서 더욱 좋았고요, 늘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 딸아.
_엄마가
생명, 살라는 명령이지요. 살아야 할 책임, 살려야 할 책임, 살 권리가 함축된 것인데, 그러나 명령하신 분이 거두실 때는 기꺼이, 담담히 가야겠지요. 감동을 안고서 갑니다.
_정종훈
별 거 아닌 그 평범한 일상생활 또한 누구한테는 누릴 수 없는 행복한 삶이에요. 죽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함을 기억하면서 지겹거나 두려워 말고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을 멋지게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기 바라요.
_이현빈

[책속으로 추가]

사랑이란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스스로 느낄 수 있어요. 정말 기분 좋게 느껴지고,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알면 더없이 기쁘죠.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사랑은 큰 기쁨이죠. 느끼지 않으려 해도 느껴지는 감정이에요. … 이 세상에 누가 영원히 살고 싶어 하겠어요? 전 싫어요.
_87쪽, 척

날이 참 좋네요. 잎사귀가 바람에 앞뒤로 흔들리는 걸 보고 있어요. 살아서 지금 이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행복해요.
_119쪽, 아이린

날이면 날마다, 하루에도 세 번, 네 번, 다섯 번씩 맞을 정도로, 10년간 지독하게 마약에 중독됐었어요. 뭔가에 홀린 것처럼 중독됐었죠. 세 번이나 결혼했고, 애초부터 공과금을 납부할 능력은 안 됐고, 친구들은 모두 저를 떠났어요. 거기서 벗어나는 길은 자살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총을 들고 유서를 쓰면서, 사람들이 싸늘하게 굳어 버린 제 모습을 발견하겠지 생각했어요. … 아버지는 새벽 6시에 저희 집에 와서 ‘아들아, 일하러 가자. 넌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지 않니’라고 하시면서 저를 깨우곤 하셨어요. 절대 저를 깎아내리거나 쓸모없는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으셨어요. 한마디로 구세주였죠. 아버지 목소리는 거칠었는데, 전 오히려 거기서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_143~144쪽, 마이클

천국에 가면 좋겠는데, 지옥에 가게 되면 어떡하죠? … 저는 천국을 좀 다르게 생각해요. 천국은 지금 살고 있는 이 삶에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베푸는 삶을 살았으면 행복한 거고, 베풀지 않았으면 그게 바로 지옥에 간 거죠. … 환생을 믿고 싶어요. 요전 남편은 시각 장애인이라, 16년 결혼 생활 동안 섹스를 할 수 없었는데, 글쎄 어느 날, 그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전 다음 생애에는 매춘부가 되고 싶어요! 농담이고요, 그냥 공기 속을 떠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_157쪽, 넬리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5948321
발행(출시)일자 2017년 09월 01일
쪽수 220쪽
크기
132 * 211 * 16 mm / 365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Right, before I die/George, 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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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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