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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해도 괜찮아

배리 프리전트 , 톰 필즈메이어 저자(글) · 김세영 번역 · 한상민 감수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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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프리전트 박사는 자폐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40년 넘도록 자폐증이 있는 사람과 그 가족들을 위해 일해 왔다. 『독특해도 괜찮아』는 저자가 쌓아온 상담 사례와 임상 결과를 집대성한 것이다. 그는 자폐 아동을 자녀로 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 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자폐에 대해 가진 편견을 벗고 다르게 보도록 안내한다. ‘자폐성’은 질병이나 장애가 아닌,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처하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폐인에게는 무엇보다 그들 특유의 능력을 북돋우고 바람직한 행동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어떻게 도와주면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배리 프리전트

저자 배리 프리전트(Barry M. Prizant)는 의학박사, 언어 치료 전문가. 자폐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사십 년이 넘도록 학자와 연구가, 국제적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에머슨 컬리지와 서던 일리노이 대학의 종신 교수, 브라운 대학의 겸임 교수이며 미 국립보건원 자폐증 학술위원회의 구성원이다. 미국 발화언어청각협회 공로상, 프린스턴 대학-에덴 재단에서 자폐증에 관한 최고 권위자에게 주는 상, 세계 및 지역 아스퍼거 증후군 파트너십 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2013년 UN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대표발언을 비롯해 수백여 곳의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맡았고 미국 내 49개 주와 20개국 이상에 강연자로 초빙되었다. 1998년 아동기의 의사소통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업해서 미국을 포함한 국내외 100개 이상의 학군에서 상담을 맡고 있다. 그는 선구적인 교육자들과 정책 결정자들, 정부 관료들뿐 아니라 수천 명이 넘는 부모들에게도 현명한 조언을 제시한다. 지난 이십 년간 해마다 로드아일랜드에서 피정을 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 수백 명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자폐 아동을 위한 포괄적인 교육 방식으로 12개국 이상에서 시행 중인 SCERTS 모델의 공동 개발자이기도 한 그는 여러 학술지에 120편이 넘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자폐증을 비롯한 발달 장애와 아동 및 인간의 발달에 관한 중요한 저서도 여러 권 출간했다.

저자 톰 필즈메이어(Tom Fields-Meyer)는 전문 기고가. 아이가 자폐증 진단을 받은 후 십 년간의 이야기를 다룬 회고록 《에즈라를 따라서(Following Ezra)》로 유대인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재 UCLA 사회 교육원에서 작가 과정을 맡아 가르친다. 이 과정은 미국 전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또 〈피플〉 지의 원로 작가이며 〈뉴욕 타임스〉〈LA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워싱턴 포스트〉 등에 글을 기고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역자 김세영은 숙명 여자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교육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특해도 괜찮아》《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사춘기 악마들》《힐링 육아》《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발달 단계》《마틴 셀리그만의 낙관적인 아이》《살아 있는 지구》《부자지능》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감수 한상민

감수자 한상민은 국제행동분석전문가, 서울ABA연구소장, 다인ABA행동지원센터 대표. 자폐 진단을 받은 아들의 치료를 위해 2013년 ‘국제공인행동분석가 자격증(BCaBA)’을 취득했다. 현재 센터 운영을 병행하며 아동 개별 치료와 부모 교육 상담, 관련 서적 번역 등을 통해 자신의 아들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 다음카페 필명 또미아빠. www.seoulaba.com

목차

  • 자폐증 접근 방식, ‘SCERTS 모델’이란
    책을 읽기 전 알아야 할 용어
    상황별 사례 찾아보기

    감수의 글 ㆍ 자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것
    저자의 글 ㆍ 인간이 지닌 독특함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길

    PART 1 자폐증 이해하기
    1. “왜”라고 먼저 생각하기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부모와 치료사가 먼저 알아야 할 것)
    아이들이 ‘조절 장애’를 일으키는 이유 | 누구나 나름의 방법으로 자신을 조절한다 | 안정을 찾아 주는 요소는 아이 주변에 있다 | 이유 없는 ‘문제 행동’은 없다 | 조절 장애를 부추기는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 | 듣고, 묻고, 지켜보며 다가가는 방식

    2. 자폐아 언어 알아듣기 (아이의 소통 도구인 반향어 이해하고 언어 발달 도와주기)
    반향어를 잘못 이해하는 전문가들 | 무의미한 말은 하나도 없다 | 조금만 귀 기울이면 이해할 수 있는 반향어 | 반향어를 가장 잘 알아듣는 사람은? | 창의적인 언어로 말하는 법 가르치기 | 영화 속 대사도 때로는 반향어

    3. 그들의 능력을 강점으로 키우기 (학습, 대화법 등 기초적인 사회생활 가르치기)
    집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교육 | 흥미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이유 | 아이의 흥밋거리를 인정하고, 이를 발전시킨 부모들 | 아이의 흥밋거리 대상이 문제가 될 때 | 대화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방법 | 아이의 열정을 성공으로 이끈 사례

    4. 아무것도 믿지 못하는 두려움 극복하기 (아이가 두려움을 통제하도록 돕고, 그들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
    아이들이 믿지 못하는 것들: 몸, 세상, 사람 | 두려워하는 것과 두려워하지 않는 것 | 아이들이 스스로 안정을 유지하는 방식 | 자폐증이 있는 사람과 신뢰 쌓는 방법 5가지

    5. 정서적 기억 극복하기 (아이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기억을 극복하도록 돕는 방법)
    정서적 기억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 | 기억을 불러오는, 알 수 없는 촉발제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방법 | 부정적인 기억을 극복하도록 돕는 방법

    6. 그들만의 특별한 소통법 이해하기 (아이들의 의사소통 방식으로 사회적 언어 가르치기)
    아이가 눈치 없이 행동하는 이유 | 사회적 규칙 가르치기의 한계 | ‘감정’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 ‘정상’으로 보이게 만들기의 오류 | 불만이 쌓이는 원인과 불만 표출 방식

    PART 2 자폐증과 함께하기
    7. 아이에게 꼭 필요한 사람 되기 (전문 지식과 상관없이 아이와 잘 소통하는 사람에게 발견되는 공통점)
    아이를 돌보는 사람의 유형도 천차만별 | 아이와 잘 소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 | 아이와 잘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 평가하지 않고 긴 여정에 동참해 주기

    8. 긍정적인 경험담에서 지혜 배우기 (이 길을 걸어 본 선배 부모에게 듣는 유익하고 힘이 되는 지혜)
    자신의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 | 긍정적이고 이해해 주는 모임을 찾아서 | 부모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방법 | 눈물 대신 웃음을 선택한 사람들

    9. 진정한 자폐증 전문가들에게 배우기 (자폐증이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듣는 자폐 이야기)
    자신의 욕구와 한계를 정확히 파악한 자폐인, 로스 블랙번 | 통찰력과 지성을 갖춘 외교관이 된 자폐인, 마이클 존 칼리 | 부모와 전문가들을 상담하고 교육하는 자폐인, 스테판 쇼어

    10. 자폐증 안에서 성장하는 법 배우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한 네 가족의 이야기)
    가족 사례1. 랜들 부부 그리고 아들 앤디 | 가족 사례2. 코레이아 부부 그리고 아들 매튜 | 가족 사례3. 도맹그 부부 그리고 아들 닉 | 가족 사례4. 카나 부부 그리고 아들 저스틴

    11. 아이 마음에 생기 불어넣기 (아이의 행복을 위해 주변 사람이 도울 수 있는 방법)
    자폐증에서 ‘회복’이 의미하는 것 | 희망은 관점을 바꿔 가며 조금씩 나아가는 것 | 행복한 자아의식이냐, 학업적인 성공이냐 |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는 가장 좋은 방법

    12. 자폐증에 대한 오해 풀기 (부모와 교사, 치료사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오해하기 쉬운 것들)
    가장 궁금한 자폐증에 대한 질의응답

    옮긴이의 글 ㆍ우 리와 다르지 않고 그저 독특할 뿐

추천사

  • 자폐증에 대한 놀랄 만큼 새로운 접근이다. …… 진심으로 깊은 충격을 받은, 꼭 읽어야 할 책

  • 나는 자폐증과 관련된 여러 가지 행동들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이 좋다. 그는 이 분야의 선구자로서, 수많은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과 40년을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이고 실용적인 조언들을 제시하고 있다.

  • 알 수 없는 이상한 언어와 행동을 쏟아 놓는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좋은 지침을 전달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그럴 때 바로 이 책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이해하는 지침을 알려 줄 것이다.

  • 저자는 수십 년간 만났던 특별한 아이를 풍부한 연륜과 따뜻한 시선으로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야 말겠다는 사명감으로 하루를 여는 교사와 치료사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십팔 년,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자폐증이 있는 수많은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나름 전문가로 인정받았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만난 후 나는 그동안 내 기준에 아이들을 가두어 해석하려 한 것은 아닌지, 깊은 통찰의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자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고 장애가 아닌 한 인격체로 아이를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 저자는 자폐 행성에서 온 아이들을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무언가를 통해 바라본다. 지구 행성이 당혹스러운 아이들, 마찬가지로 그런 아이들이 낯

  • 자폐성 장애의 특이한 행동과 언어가 문제 될 때 원인을 찾아 적절하게 대처하고 사회와 긍정적으로 소통하면서 성장한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다. 아이의 부모와 비장애인, 현장에 있는 전문인에게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행복을 누리는 희망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경이롭다. 이 책은 자폐증에 대한 방대한 연구 결과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폐 범주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게 하고 그들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능력을 알려 준다.

  • 자폐증에 대해 지금껏 읽은 책 가운데 가장 공감이 가고, 가장 지혜롭고, 가장 깊은 통찰력이 느껴졌다. 그동안 접했던 인간에 대해 다룬 책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이 책이 지닌 변화의 힘은 과장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생각을 트이게 만들었고, 안개만 자욱했던 곳에 빛을 밝혔으며, 반사적으로만 반응했던 것에 현명한 판단과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 놀라운 책이다! 《독특해도 괜찮아》는 자폐증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이해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저자 배리 프리전트는 자폐 범주성 장애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사십 년의 현장 경험에서 얻은 지혜가 풍부하다. 부모와 전문가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꼭 필요한 책을 써 준 그가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 ― 일레인 홀(미러클 프로젝트 설립자, 《자폐증 이해의 일곱 열쇠》 저자)
    이 책은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의 부모를 진심으로 배려하고 있으며, 자폐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난 이들에 대해서도 깊은 존경심을 담고 있다. 최근 진단을 받은 아이의 부모들에게 처음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자폐증이 있는 성인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꼭 맞는 책이다. 더 이상 이런 책은 나오지 못할 것이다.

    ― 마이클 러터 경(런던 왕립 정신과 대학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
    자폐증이 어떤 것인지 알려 주고,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키우고 세상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책이다. 가족과 교사들을 위한 실용적인 지침이 풍부하면서도 전혀 독단적이지 않고 융통성이 있어 신선하게 느껴진다.

    ― 데이비드 E. 요더(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 의대 부속 의료 보조 대학 명예의장)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시각을 바꿔서 그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도와야 함을 역설하는 명품 같은 책이다. 자폐증뿐 아니라 다른 심각한 장애를 가진 이들의 부모와 그들을 전문적으로 돕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 많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이토록 훌륭한 책이 이끄는 방향으로 바뀌기를 기대해 본다.

    ― 파멜라 울프버그(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자폐증연구소 교수, 《자폐아동의 놀이와 상상력》 저자)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을 만큼, 자폐증을 다룬 책들의 홍수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역작이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자폐증을 갖고 있다면, 또 이 분야에서 유능하면서도 인간적인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꼭 읽어야 한다.

    ― 에이미 클린(마쿠스 자폐증센터 이사, 에모리 의과 대학 자폐증 및 관련 장애과 교수)
    프리전트 박사는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학습 방식으로 어떻게 잘 배우고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지 가르쳐 준 최고의 임상의이자 학자이다. 그의 책 《독특해도 괜찮아》는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의 삶이 장애가 아닌 기회가 되고 불행한 삶 대신 희망적인 삶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 마이클 존 칼리(GRASP 설립자, 《뒤집어 본 아스퍼거 증후군》 저자)
    배리 프리전트는 임상학자이기 이전에 휴머니스트이며, 지금은 아니더라도 장차 행복해질 가능성이 있는, 검증되지 않은 삶에 매료된 전문가다. 그는 멋진 사례들을 적절히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이 세상은 진정 살 만한 곳임을 기쁜 마음으로 생각하도록 이끈다. 이 책을 자신의 첫 책으로 써 준 배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책 속으로

쉬는 시간에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본 나는 깜짝 놀랐다. 앤톤은 일곱 가지 색깔을 체계적인 순서로 사용해 1부터 180까지의 숫자를 정교한 격자 형태로 써 놓았다. 아이의 그림은 사선으로 정확한 순서에 따라 숫자를 나열해 일곱 가지 무지개 색깔이 아주 깔끔하게 표현되어 있었다. 한 번에 한 단어만 겨우 말하고 몇 가지 말들만 습관적으로 되풀이하던 아이가 삼십 분씩이나 집중해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며 스스로를 진정시킨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걸 그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아이의 엄마가 말했다.
― 57p, 1장 <“왜?”라고 생각하기> 중에서

자폐증이 있는 아이는 신경학적인 요인 때문에 사람들과 있으면 불안해하고, 감각을 많이 쓰는 것을 못 견뎌 하고, 말을 만들어 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그런데도 자신의 의사를 필사적으로 전달하려는 아이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라. 사람들과 처음으로 대화를 하려고 시도했는데 전문가라는 사람들로부터 “조용히 해!” “그런 바보 같은 말좀 그만해!”라는 거친 말을 들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런 말은 아무 도움도 안 될 뿐 아니라, 언어와 의사소통이라는 힘든 과정을 배워 가면서 사람들과 교류하려는 아이의 노력을 꺾어 버린다. 또 이런 식으로 의사소통의 문이 닫혀 버리면 아이는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니 아이들이 특정한 몇몇 사람을 피하려고 하고, 말문을 닫아 버리고, 단념하듯 행동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
― 97p, 2장 <자폐아 언어 알아듣기> 중에서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도 비슷한 본능이 있지만 이들은 최소한의 자극에도 크게 반응한다. 무엇이든 과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꼭 사자를 보거나 불이 났거나 총을 든 사람과 맞닥뜨렸을 때만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믿음이 깨졌을 때, 또 자신이 의지하던 질서가 무너졌을 때 두려움을 느낀다.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은 아마 자폐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일 것이다. 동물학자인 그녀는 자신감과 침착함을 잃지 않는 유능한 연설가다. 하지만 그녀도 자신의 감정 세계를 이렇게 표현할 때가 많다.
“제가 가장 자주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사실은 늘 그런 상태에 있어요.”
그녀가 느끼는 두려움은 거의 모두 민감한 감각에 기인한다.
― 140p, 4장 <아무것도 믿지 못하는 두려움 극복하기> 중에서

집에 오는 길에 산드라는 딸 리사에게 생일날까지 선물은 비밀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꼭꼭 잘 숨겨 놓으렴(Keep this under your hat, ‘비밀로 하다’는 뜻).”
그날 밤, 딸 리사의 방에 들어온 아빠는 딸의 모자가 평소와 달리 책꽂이에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제자리에 놔두려고 손을 뻗자 리사가 외쳤다.
“안 돼요! 만지지 마세요! 비밀이란 말이에요!”
때로는 사소한 말이 예기치 못한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아이가 전화를 받자 상대방이 이렇게 물었다. “엄마 집에 계시니?” 그러자 아이는 “네”라고 대답한 뒤 바로 전화를 끊었다.
― 194p 6장 <그들만의 특별한 소통법 이해하기> 중에서

한 엄마는 자기 남편이 장님이며 두 딸 중 하나는 장님이고 하나는 자폐증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자기 가족을 이상하게 볼지 몰라도, 자기가 보기에 그들은 ‘최고’이며 자폐증이 있는 아이를 둔 모든 부모는 자기 아이를 ‘최고’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말 최고이기 때문이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의사, 교육자, 치료사, 책, 인터넷 등 여러 곳에서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듣고 용기도 얻는다. 하지만 내 경험상 가장 소중하고 유익하고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지혜는 이미 이 길을 걸어 본 다른 부모로부터 얻을 때가 많았다.
― 253p, 8장 <긍정적인 경험담에서 지혜 배우기> 중에서

그가 보인 첫 반응은 충격 그 자체였다. 어떻게 삼십오 년이 넘도록 자신에게 자폐 범주성 장애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 수 있단 말인가? 그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고 외교관으로서 보스니아나 이라크 같은 분쟁 지역을 돌아다니며 자기 일도 잘 해냈다. 또 그는 재능 있는 극작가이자 야구팀의 인기 있는 투수였고 기타도 잘 쳤으며 지역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이기도 했다.
처음에 그는 자기가 받은 진단을 숨겼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그는 늘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힘들어했다. 사립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틀에 박힌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그를 보며 선생님들은 문제아라고 했고 심리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도 했다.
― 288p, 9장 <진정한 자폐증 전문가들에게 배우기> 중에서

출판사 서평

“자폐는 장애가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독특한 방식이다”
불안해하지 않고 헤매지 않는 자폐증 극복 솔루션

우리가 세워야 할 목표는
아이를 고쳐서 ‘정상’으로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키워서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자폐증은 병이 아니다. 사는 방식이 다른 것뿐이다
“왜?” 그런지 먼저 생각하면 행동에 답이 보인다!
인간적이고 실용적인, 자폐증을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아이가 자폐 범주성 장애(자폐 스펙트럼 장애, ASD)라는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혼란스럽고 막막해한다. 오늘도 부모들은 아이가 하는 자폐성 행동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고민한다. 저자 배리 프리전트 박사는 ‘이제는 그럴 필요 없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알고 보면 자폐인이 하는 모든 행동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폐증이 있는 아이가 하는 행동은 모두 의미가 있는 것으로, 막거나 제지하기보다 스스로 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리 프리전트 박사는 자폐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40년 넘도록 자폐증이 있는 사람과 그 가족들을 위해 일해 왔다. 이 책은 저자가 쌓아온 상담 사례와 임상 결과를 집대성한 것이다. 그는 자폐 아동을 자녀로 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 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자폐에 대해 가진 편견을 벗고 다르게 보도록 안내한다. ‘자폐성’은 질병이나 장애가 아닌,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처하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폐인에게는 무엇보다 그들 특유의 능력을 북돋우고 바람직한 행동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어떻게 도와주면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폐를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크게 2부로 나누어 설명한다. 1부는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행동과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자폐증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자폐증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도모한다. 2부에서는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자폐증을 안고 성장한 개인과 가족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한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발달 지연과 자폐가 있는 자녀를 둔 많은 부모가 자주 상담해 왔거나 자폐증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었다. 그 외에 독자가 궁금한 부분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상황별 사례 찾아보기’ 목차를 별도로 마련하였다. 덧붙여 국제행동분석가이자 서울ABA연구소의 한상민 소장의 감수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이해하고, 믿어 주고 자폐인 스스로의 힘을 이끌어내는 방법이 옳았다”
자폐 아이가 성인이 되기까지 장기간에 걸쳐 지켜본 결과로 입증하다


저자는 가정 상담과 임상 연구를 병행하며 수많은 가정에서 자폐 아이가 성인이 되는 20여 년 동안 많은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았다. 그러면서 부모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또 이들 부모의 차이 때문에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의 발달 과정이 눈에 띄게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자폐증이 심해져 가는 아이라도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이 시시각각 발달한다. 따라서 아이 곁에 항상 있는 부모나 교사가 자폐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면 아이의 발달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아이의 작은 변화 하나에도 민감한 탐정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할 때 대처하는 방법은 물론, 아이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것에 흥미를 보일 때 대처해야 방법, 아이의 열정을 학습 동기와 진로 설정으로 이어나가는 방법 등을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가르쳐 준다.
또 저자는 자폐인은 대체로 우울증이 있고 자존감이 낮아서, 정서적 발달도 중요시 했다. 즉, 이들이 안전한 공간과 사랑이 충만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방법과 사회적으로 원활히 소통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준다. 특히 자폐증이 있는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 선배 부모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많은 부모가 힘을 얻고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부모와 치료사가 먼저 알아야 할 것
자폐증이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


이 책은 총 2부,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 ‘자폐증 이해하기’는 자폐증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자폐증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언어’ ‘정서’ ‘학습’ 등 구체적인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또 언어 치료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이를 설명에 그치지 않고, 그들에게 필요한 적절한 학습 유도 방법과 어휘력을 점차 늘리는 방법도 함께 설명한다.
2부 ‘자폐증과 함께하기’는 자폐인 주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를 비롯한 자폐인의 가족, 그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교사와 치료사, 학급 친구들 같은 자폐인 주변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행동 지침을 알려준다. 특히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해야 하는 부모들이 포기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주의 깊게 들려준다. 9장과 10장에서 들려주는 네 가정의 성공 이야기는 저자가 20여 년 가까이 아이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실제 사례이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들을 바로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한 “상황별 사례 찾아보기”는 ‘자주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대처해야 할 때’ ‘아이의 행동이 갑자기 악화될 때’ ‘주변 상황의 변화로 아이가 적응하지 못할 때’ ‘아이가 학교생활을 시작할 때’ 등을 중심으로 독자들의 접근성을 돕고 있다.

자폐인과 일반인의 차이는 신경계 연결 구조상의 특이점 때문
자폐증 연구의 최근 동향을 반영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다


이것은 자폐인들이 매일 겪는 일상이다.
도무지 말을 듣지 않는 몸에 갇혀 있다.
사람 얼굴이 수십 장의 이미지를 겹쳐 보여 상대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다.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 그치지 않는다.
이 느낌을 없애고 싶어 몸을 긁거나 때리고, 시선 마주치기를 피하게 된다.
이들은 신경계 구조상의 차이로 신체를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곤란을 겪는다. 우리는 대체로 그들의 이런 모습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와 교사는 아이들이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막거나 교실에서 격리하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렇듯 자폐인의 ‘비정상’으로 치부하는 행동은 특별한 그들만의 행동이 아닌, 일반인들도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임을 주지시킨다. 따라서 자폐증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행동은 세상을 유난히 혼란스럽게 받아들이고 힘들어하는 그들이 선택한 스트레스 극복 방법이다. 오히려 그런 행동들을 못하게 하면 중요한 발달 과정에 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자폐인 각자가 가진 재능과 강점을 키울 수 있도록 ‘적절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도움을 받으면 자폐증이 있더라도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바람직하게 행동할 수 있고, 한 인간으로서 보다 행복하고 나은 삶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자폐인이 인정하는 최고 전문가가 말하는 ‘자폐증이 있는 사람은?’
인간의 다양성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알려주다
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고 그저 독특할 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펴낸 이후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감사의 말과 연락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고 한다. 자폐증 세미나에 종종 참석해 강연하는 자폐인 클로이는 자신이 가는 곳마다 이 책을 가져가서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자신이 설명하는 것보다 자폐인에 대해 더 잘 설명하고 있어서다.

이 책은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번역을 하는 내내 나는 마음이 아팠고 눈물을 글썽거릴 만큼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나 자신이 자폐증에 대해 얼마나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었는지 진정으로 깨닫고 반성했다.
프리전트 박사가 끊임없이 말하는 것처럼, 제대로 알고 이해한다면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은 그저 독특하고 특별한 사람일 뿐,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 진심으로 와 닿는 말이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이 책은 인간의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통찰력으로 자폐증이 있는 사람도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저 독특할 뿐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리고 그 독특한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먼저 무엇을 해야 하며, 그들의 방식에 맞춘 대화법과 사회생활의 기초스킬, 학습 동기부여, 친구 관계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 등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상황을 들어가면서 가르쳐준다.
이 책은 그들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폐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들을 포함해 자폐성의 범주를 아주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다
따라서 자폐증이 있는 사람과 그들의 행동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생각이 달라지면 그들은 물론 우리 자신의 삶까지 바뀔 수 있다. 세상의 모든 부모가 아이의 말과 몸짓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듯이, 자폐라는 세상의 언어와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말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폐 아동을 둔 부모나 가족, 교사 혹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지닌 독특함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한다면 그 시간은 분명 경이롭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이론적인 설명이나 저자의 생각은 ‘SCERTS 모델’에 바탕을 두고 있다. 다음은 SCERTS 교육 모델(SCERTS model)에 대한 설명이다.

SCERTS 모델과 전통적 치료 유형인 ‘ABA’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상의 모든 활동에서 아동이 의사소통을 주도하게 격려한다는 점이다. SCERTS의 가장 큰 목적은 “진정한 발전(Authentic Progress)”을 이루는 것, 즉, 기능적인 관련 기술을 배우고, 이것을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상대를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SCERTS”란 약자는 이 치료법이 중점을 두는 다음의 영역을 말한다.

― “SC” 사회적 의사소통 (Social Communication) - 자발적이고 기능적인 의사소통과 감정적 표현의 개발, 그리고 아동 및 어른과 안정적이고 신뢰가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것.
― “ER” 정서 조절 (Emotional Regulation) ?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그 상태를 유지하여 일상의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학습과 대인 상호작용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TS” 교류 지원 (Transactional Support) ? 치료 시 아동의 요구와 관심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의 개발과 시행, 주변 환경을 조정하고 적응하게 하며, 학습을 강화할 수 있는 도구 (예, 그림을 이용한 의사소통, 스케줄을 적어놓은 것, 감각지원 등) 등을 제공하는 것. 또한 그 가족을 교육적,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전문가들 사이의 팀워크를 증진시키기 위한 특별 계획도 실시될 수 있음.

이 책에 대한 찬사
이 책은 자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혼란과 상처를 토닥여 주면서도 아이들을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과 교육 방향을 정확히 알려 준다. 장애에 주목하기보다는 개성을 가진 인격체로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데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 정유진(장애 아동 부모)

책속으로 추가
“그들은 자기 결정력(self-determination)을 가진 사람들이다. 즉,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고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좌우되는 삶을 살지 않으며 즉각적인 욕구에만 부응하는 생활을 하지 않는다.
어떤 부모는 자폐증이 있는 자녀가 성인이 되어 몇 가지 선택을 해야 할 때가 되어서야(제한적일 때도 있지만) 자녀의 자기 결정력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기 결정력에 관한 대화는 훨씬 빨리, 유치원 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고, 도와주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아이가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344p, 11장 <아이 마음에 생기 불어넣기>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5874194
발행(출시)일자 2016년 11월 01일
쪽수 376쪽
크기
154 * 217 * 22 mm / 797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Uniquely human : a different way of seeing autism/Prizant, Barry M
이 책의 개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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