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김현진 김나리 장편소설

김현진 , 김나리 지음 | 박하 | 2016년 11월 30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정가 : 14,000원
    판매가 : 12,600 [10%↓ 1,4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7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 8일,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5823000(1195823002)
쪽수 324쪽
크기 132 * 191 * 25 mm /42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왜곡된 한국 사회를 바꾸어나가겠다는 강한 다짐이자 서로에게 보내는 연대의 메시지!
지금 가장 뜨거운 여혐, 메갈리아, 문단 내 성추행, 문화계 성폭력 등 한국 사회에서 여성들이 당한 성적 층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세태 소설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소설을 쓴 두 작가, 김현진, 김나리가 각각 수미와 민정이 되어 이 시대 여성의 삶을 투영해 완성한 작품이다. 수미와 민정으로 대변되는 30대 여성들이 살면서 겪는 일상 구석구석에 숨겨진 차별적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함으로써 고질적인 남성 중심의 이기와 폭력을 자세하게 드러낸다.

9년째 한 남자의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연애에 상처를 받아온 여자, 수미. 그리고 그런 수미가 잘못 보낸 카톡을 받고 대화를 나누게 된 민정. 수미와 민정은 모두가 잠든 새벽, 혼술을 하고 자신의 상처를 헤집으며 지금·여기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카톡을 주고받는다. 딸로서, 여학생으로서, 한 남자에게 여자로서, 아내로서 겪은 멸시와 상처들이 가감 없이 사실적으로 담겨 읽는 사람의 기억들까지 소환되기도 한다. 서간체 형식에 ‘카카오톡’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활용해 수미와 민정의 목소리가 그대로 느껴져 더 큰 공감을 전해준다.

상세이미지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도서 상세이미지

작가의 말

사실 여성들의 숨겨진 삶, 그들이 차마 말하지 않는 삶에는 그런 일들이 가득 차 있다.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어, 요즘 누가 그렇게 살아, 설마 그런 일이 있으려고, 말하지만 실제로 설마 ‘그런 일’들이 어떤 여성들의 삶에는 억지로 닫은 서랍 속에서 금방이라도 삐져나오려고 하는 잡동사니처럼 가득 차 있다.
내가 쓰고 싶었던 것은 그 어두운 서랍 속의 이야기다. 캄캄하고 꽉 차서 내가 너인지 네가 나인지, 이게 내 것인지 네 것인지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온 힘을 다해 밀어서 간신히 닫아놓은 서랍. 마음속에 꽉 찬 서랍을 지닌 여러분.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 이야기를 시작하며, 김현진-

더 많이 말하고 언제든 호소하라고, 그 목소리 자체가 구원의 재료가 될 거라고, 슬픔에 잠겨 있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을 괴롭게 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어떤 누구라도 이제 그만 그 자리를 일어서면 된다고. 혹시 그것이 나의 뿌리 같은 것이라고 해도.
그렇게 하기로 하는 것은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 이야기를 마치며, 김나리-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5

캠핑 전야 10
처음으로 하는 마지막 고백 22
마음이 주저앉아 30
보고 싶다고 말하지 못하고 개새끼, 라고 말하게 되는 밤 44
터미널의 돈가스 정식 60
살아 있어요 76
가끔 땅한테 미안해요 88
서로의 요정이 되어 94
실제 동화 110
사랑, 어쩌면 섹스 118
우리 집에 놀러올래요? 150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62

나의 아주 깊숙한 방 172
그 사람의 유전자 180
가장 평범한 섹스 188
언젠가 우리는 계단에서 떨어질 거예요 200
인대가 나가는 법에 대하여 216
사랑에 대해 생각하면 사랑은 멀어져요 230
나는 그런 데 안 가요 236
나도 그런 데 안 갑니다 248
나의 장례식 식단 구성 258
당신의 슬픔에 경애를 268
캠핑 시작 286

이야기를 마치며 322

책 속으로

굽 낮은 샌들에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잿빛 도는 핑크빛 아코디언 주름 스커트를 입은 수미의 종아리는 조금 둥글고 통통했지만 뽀얗고 깨끗했다. 섬세한 아일릿으로 장식된 낙낙한 하얀 블라우스, 새끼손톱보다 작은 펜던트 목걸이를 한 목덜미도 마찬가지로 청결함이 느껴졌다. 펑크족으로 보일 정도까진 아니지만 약간 거친 느낌으로 징이 박힌 민정의 샌들은 조금 터프했는데, 짧은 반바지 아래로 보이는 길쭉한 맨다리도 자세히 보면 미끈한 게 아니라 온갖 흉터로 역시, 굉장히 터프했다. 그중에서도 무엇보다 가장 터프한 건 그런 흉터 따위 전혀 신경...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국 사회에서 30대 여성으로 살아가고 사랑하는 일에 대한 도발적 고백과 진술
두 명의 작가와 등장인물에 의한 거침없는 형식의 파격!

미국의 시인 뮤리엘 루카이저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한 여성이 자신의 삶에 대해 진실을 털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세상은 터져버릴 것이다.” 여기 세상이 터져버릴 그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의 제목은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두 여자가 등장을 한다. 9년째 한 남자의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연애에 상처를 받아온 여자, 수미. 그리고 그런 수미가 잘못 보낸 카톡을 받고 대화를 나누게...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4)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ga**hbs | 2017-0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카카오톡이 등장한 이후로 관련 캐릭터가 상당한 인기를 끌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친한 사이에는 카톡으로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대화창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특히 1:1로 대화를 하는 경우 대화 앞에 쓰여진 1이라는 숫자가 참으로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는 아주 독특하게도 이런 카카오 대화가 책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마트 마감을 앞둔 시간 겉모습과 그로 인해 ... 더보기
  •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특이한 소설을 만났다.분명히 소설인데.특이한 구성에 소설이다. 카톡형식에 이야기를 나누는 소설이다.거침없이 솔직하고 대담한 초유의 토크소설...사랑이라는 존재에 얽매여서 죽일놈의 사랑에 대한  모든것들을 걷어차 버리고 더이상 나를 하찮게 여기지 않는 ...마음속 깊은곳 그안 어딘가에서의 불안과 절망 상처와 분노에 대한 내밀한 고백과 예리한 심리묘사를 책속에서는 세심하고 새로운 소재로 접근하고 있다. 과연 그녀들이 나누는 대화속에는 ... 더보기
  •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di**ni | 2017-01-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제목만 보면 삼류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처럼 들린다. 한 남자만을 바라보았지만 헌신짝처럼 버리고 돌아서버린 남자를 향한 여자의 절규처럼 들려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했다. 이 책은 일면식도 없는 수미와 민정이 어느 날 잘못 보낸 카톡으로 연결되어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카톡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대화하는 형식인데 그 둘은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성들인지라 대화 속에 담겨있는 아픔, 상처들이 마음으... 더보기
  • 검색해 봤다. 이 책의 장르가 무엇인지. 이 책의 장르는 한국 소설이며, 소설을 읽으면 뭔가 낯섦을 느끼게 된다.그건 이 책을 펼쳐보면 카톡 형식을 빌어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저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그건 기존의 한국 소설에서 느꼈던 대화체와 서술이 더해진 문학 구조에 대해서,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소설 형식이 아닌 이 소설은 대화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실제 우리의 삶과 비슷한 형태를 보여준다. 더구나 소설 속에서 두 여자. 수미와 민정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 그 안에 감추어진 우리 사회의 여자들에 대한 ...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