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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창규
저자 이창규(李昌揆)는 1966년 강원도 홍천 동면에서 출생하여 유년 시절을 춘천과 원주로 옮겨 다니며 성장하였고, 섬유회사 근로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현재 장례지도사로 일하고 있다. 관심을 가지고 10여 년 ‘우리말’에 작은 부분부터 토론하기 위해 ‘우리말 해례’를 정리하고 있다.
목차
- 영문초록 ● 00 P
일러두기 ● 00 P
머리말 ● 00 P
●● 1부 보편문법의 생성 배경
1장 문화 00 P
2장 문자가 되는 기표 00 P
3장 씨말 00 P
4장 잃어버린 시간 00 P
●● 2부 우리말과 말 해례
1장 훈민정음의 한글 00 P
2장 낱말 00 P
3장 발음 00 P
4장 언어와 표현 00 P
●● 3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
1장 과학 00 P
2장 건축 00 P
3장 새로운 문자 00 P
맺음말 ● 00 P
부록 ● 00 P
책 속으로
영문초록
"Woorimal Haerye"
Language is a product of culture and a standard of thinking, and is expressed in universal grammar.
일러두기
이 책은 생활환경 속 문물을 통해 인지한 내용을 표현의 언어로 담아낸 ‘우리말’ 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개념의 시각으로 부재중인 자아를 깨우는 과정 속에서 찾아낸 이야기이다.
‘우리말’이라는 것은 필자가 알고 있는 표음문자인 ‘한국어’ 이며, 기존에 연구되어 온 ‘표음언어’인 이것을 ‘표의언어’로 생각하여 우리말에 대해 재해석 한 해례이다. 이를 통해서 다른 언어를 ‘우리말 해례’로 생각해 볼 때, 언어는 보편성을 통해서 구성된 표현으로 ‘다른’ 언어란 틀에서 ‘다양한 것’이란 표현의 의미가 된다.
‘아마문자’란 한글 자음과 모음 그리고 아래아의 기존기표 형태를 벗어나지 범위 내에서 새롭게 디자인하여 느려 쓰기 방식인 흘림체 형식으로 만들어 낸 발음 기호 문자이다.
생활 문화 속 기저 면에 깔려있는 “온전한 것”이란 우리 의식의 잣대로 표현의 표기 기준으로 우리말이 생겨났음을 풀어내게 되는 시험적 고찰이다.
1부 보편문법의 생성 배경
1장. 문화
(1)생활 문화
생활문화[文化]는 살아오면서 경험한 지혜로 무리의 안전한 삶을 위해 만들어진 틀이다. 이것이 전수(傳受)되는 과정에서 혹시나 잘못 이해하여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언어라는 부분이 경계를 알려 주고 깨우쳐 주는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사회 구성원들이 습득하고 있는 교양과 지식이 개인이 아닌 공동체 구성원으로 함께 한다는 인식을 가지게 하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관계 속에서 합의점을 만들어가며 소통을 통해 틀을 유지 시키며 서로가 공존하게 된다.
우리의 생활은 오랜 기간 동안 수렵생활로 공동체를 만들고 유지시켜왔으며 이것은 고분벽화나 바위에 새겨진 암각화로 알 수 있다. 수렵 생활방식은 감각적이지만 사냥을 위해서는 직감과 상황을 연상하며 예측해 내기 위한 생각으로 가득 찬 생활의 연속 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사냥은 사냥꾼이 이것에 흔적을 보고 언제쯤 어디쯤 등을 추측하며, 이것을 토대로 사냥감이 어떤 종류이며 그 것의 습성을 파악 추측하여 사냥 중에 앞으로 닥쳐올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까지도 생각하여야 하는 생사를 건 일인 동시에 시기의 때와 인내를 가지고 있어야하는 기술이 된다....
1) 이야기
후계자
우리는 후계자가 선택 되어질 때 의외 인물이 선택 되어지는 것을 볼 때가 있다. 많은 이들의 생각과 다른 그가 선택되어 질 때 무엇을 보고 선택하였는지 궁금해지는 것이다. 그것은 똑똑한 이보다 이치를 아는 이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지식은 학습하는 것이나 이치는 깨달음의 과정을 아는 의식 있는 자가 되며, 그를 알아보고 작은 깨달음에서 큰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후계자를 선택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를 깨달음으로 이끌어내는 것으로 ‘말(言)’인 언어가 있다. 이것에 대해 홈볼트는 “언어란 그 민족의 정신세계를 드러내며 세계관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언어 속에 의식이 잠재되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우리말 해례’를 쓰면서 의식에 대해 고찰하여야 할 숙제는 ‘존재’를 의미하는 기표와 ‘의식’을 대변하는 모음인 ‘ㅡ’와 ‘ㅣ’의 조합으로 된 ‘ㅢ’인 상태로 표현되는 기의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해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ㅢ’
‘ㅡ +ㅣ = ㅢ’
‘ㅡ =ㅣ = ㅣ’
‘ㅢ’ 이것에 의미를 담아내면 ‘있다’와 이것에 ‘ㅣ=-o’ 대입하면 ‘없다’가 되는 이 두 의미가 표현을 통해 ‘우리말’이 전하려하는 의식 세계를 알려주는 길잡이로 생각된다.
‘ㅢ’이에 진리를 더 하면 철학이 되고,
‘ㅢ’이에 현상을 더 하면 과학이 되며,
‘ㅢ’이에 소리를 담으면 ‘우리말’이 된다.
-*- 모음 ‘ㅡ =ㅣ’ 이것이 같다는 의미는 한정되어진 공간적 위치에서는 같을 수 없으나, 위치를 정의 할 수 없는 공간에서는 하나의 ‘ㅣ’의 형태만으로 표현되며 의미를 만들어 내개 된다는 생각의 의미로 ‘같다’로 표현한다.....
출판사 서평
이는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는 무리 속에서 부모의 옛 이야기와 놀이를 배우며 살아왔다. 삶 속에서 체험으로 얻어낸 생존의 정보인 지혜를 자신들의 말속에 담아 놓았고 그것을 “우리말 해례”로 풀어내고 추론하는 내용이다. 언어는 세상과 인류가 형성되어 지며 축척되어 온 현상에 대한 정보를 표현의 기준을 정하고 생득적 감각 반응으로 지각하여 내는 그것을 이미지화 시킨 소통의 도구라는 하나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시작이다.
“우리말 해례”는 세종대왕님이 남겨 놓았을 만 한 뒷이야기이다. 구전으로 전하여 온 우리말은 표식을 통해 그 의미와 뜻을 자연의 형상과 현상에 비유하며 표현해 내고 있음을 풀이로 알 수 있었다. 그것은 감각할 수 있는 유형과 무형 영역 즉 그 영역만이 가지는 속성을 생활 속에서 보편적 표식으로 사용하며, 상형을 통해 만들어 낸 기호인 기표를 기의의 뜻으로 표현하여 내기 시작한 언어라는 가설을 세운다.
표현들의 규칙과 문화가 기억 속에서 지워진 이 언어가 구음의 말(언어)로 전하여 오다가 우리의 소리를 깨달으며 소리문자 표기인 ‘훈민정음’으로 창제 되었고, 이 과정에 밝혀 놓지 않았을 ‘우리말’의 한 부분을 풀이를 통해 해석하게 된 것이다. 세상의 이치와 형상을 가지고 비유로 표현하는 우리말과 문자는 ‘표의’와 ‘표음’의 언어이라는 것이며 이 표현의 시작은 생활의 기저가 되는 “온전한 것”이란 기준으로부터 보편성을 충족시키며 확장 되어진 우리말에 언어적 가치를 추론하는 풀이 이야기이다.
▣ 낱말은 인지하여 낸 상형의 기표로부터 기의로 설명하는 풀이
▣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상형과 의식 기표로 설명
▣ 언어 풀이 위해 만들어낸 파자풀이 공식으로 언어의 보편성 규칙을 추론
▣ 우리말 구성은 표현으로 철학을 담은 수사법과 자연의 현상을 낱말에 담아낸 과학의 정보의 언어라는 것을 풀이로 설명
▣ 자연현상의 과정과 결과로부터 표현 속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낱말풀이 해석
▣ 다른 언어이지만 서로 발음하여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우리말 즉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느려 쓰기로 디자인한 ‘아마’ 발음 문자를 사용하여 보자는 제안
우리말은 표현의 주체로서 보편적 기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안내자이다.
우리는 어른들이 우리말 속에 담아 놓은 많은 정보를 바로보고 가꾸어 내는 세상의 연금술사인 것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의식 세계를 체험하며 ‘나’와 또 다른 ‘나’가 ‘나’ 임을 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놓은 책이 된다.
여러 언어들을 우리문자(한글)로 표기하고 “우리말 해례”의 가설을 통해 풀이하며 ‘바벨탑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다.
출판사 리뷰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는 무리 속에서 옛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놀이를 배우며 살아왔다. 그것은 삶 속에서 체험으로 얻어낸 생존의 지혜인 정보를 우리들에 말속에 담아 놓았고 그것을 “우리말 해례”로 풀어내며 의미를 추론하는 내용이다. 낱말이 뜻을 가지며 표현되고 있는 구성 속에서 언어의 원리와 규칙 등이 문화 속의 표식을 통해 기표로서의 기의를 가지고 있다는 가설로 ‘우리말 해례’를 풀이하게 된다.
인간으로서 태어나는 순간 얻어지는 생득적 신체 기관을 통해 그가 속한 그 사회로부터 습득하여 낸 발음법은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게 하며, 안전한 삶을 보호 받을 수 있는 지위를 얻게 된다. 사물을 표현해 내는 발음 방법이 다양한 표음과 상형 문자로 표현과 표기 되어 있지만 발음되는 이것의 소리 값(한글로 표기하여 풀이한 상태)에서 기의로 나타나는 속성인 기표 즉 표현의 연관성을 발견하게 되는 시작일 것이다.
구전으로 전하여 온 우리말은 표식을 통해 그 의미와 뜻을 자연의 형상과 현상에 비유하며 표현해 내고 있음을 풀이로 알 수 있었다. 이는 감각할 수 있는 유형과 무형 영역 즉 자음의 기표 하나하나 만이 갖는 영역 속성에 부합되는 표식을 생활 속 대상에서 보편적 표식으로 사용하며, 그 상형을 통해 만들어 낸 기호가 자음의 기표가 되며 철학적 의미를 부여한 모음과 조합하여 의미를 갖는 낱말을 만들어 뜻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 이 언어라는 가설을 세운다.
“우리말 해례”는 표현의 기준을 통해서 지각하여 낸 그것을 이미지화 시킨 소통의 도구라는 하나의 실마리를 풀어 낸 시작이며 자연을 비유하여 표현한 우리말은 ‘표의’와 ‘표음’으로 언어들의 표현 속 기저가 되는 보편성을 충족시키고 있다. 과학적 가치를 갖는 이 이야기 속에서 누군가는 과학의 현상과 자연의 이치를 알고 창조해 내는 것이 함께하는 세상을 풍요로워지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본다.
책속으로 추가
1)기표의 생성
우리는 생활의 주변 환경으로부터 의사를 비유할 수 있는 대상을 찾아 표현의 도구로 설정하게 된다. ‘ㆍ’ 작은 점인 빛으로부터 공간을 인식하게 되고 존재의 앎이 생기며 이것으로부터 생각이 깨어나 세상을 의식하는 것이 되며 그 곳이 세상에 들어오고 나가는 문이 되어 다른 공간이 있음을 인식한다. 이 설정으로 공간의 영역과 공간의 차원을 구분하며 이것을 통해서 들고 나감을 나타내고 세상에 태어나는 삶과 죽음의 표현인 빛과 어둠의 의미와 의식의 표현을 가지게 된다. 이 경계선에서 선택 행위를 통해 의식을 깨우치게 된다. 어둠만 있는 동굴 속에서 살다가 동굴 입구를 발견하게 되면 낮과 밤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과 같고, 낮은 동굴 입구를 환한 빛으로 채울 것이고 밤은 수많은 별들로 가득 채울 것이다.
동굴 속에서 입구 밖을 바라보면 입구의 모양이 ‘○’의 형태로 보일 것...
2-2. 우리말은 훈민정음 문자로 표기되어 한글 문자로
기표는 두 가지로 나뉘며 자음은 표식의 속성 기표와 모음은 표현의 의미 기표이다. 모음은 자음의 상태를 표현해내는 기표로 모음 역할에 의해서 뜻과 의미의 결과가 만들어 진다. 자음은 사람이 세상 안에서 인지하여 낼 수 있는 그 영역만의 특징인 속성의 표현 가지 수가 된다. 말이 체계를 잡았다는 것은 생활 문화가 일정한 수준에 도달한 사회를 구성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 구전으로 이어지던 ‘우리말’을 세종대왕께서 표음문자인 ‘훈민정음’으로 창제 반포 하실 때, 이 일에 대해 많은 저항은 자료를 통해서 알려지고 있는 것처럼...
5) 언어의 비과학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답하기
언어학은 정확한 과학이고자 하는 학문이다. 과학은 그것이 내놓은 결과가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해야 하지만 언어학의 현실은 자연과학의 현실과 다르다. 시간과 공간의 특수성에 따라 변이 현상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언어학에 상당히 많은 변이 현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해서 인지언어학이 자의적인 혼돈의 난국으로 빠지는 것은 아니며 그렇다고 과학적 연구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다. 인지언어학은 예측성 대 자의성, 객관적 과학 대 주관적 해석 등과 같은 엄격한 이원적 사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인지언어학은 변이의 특징을 가진 언어 현상이 왜 그러한 모습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동기를 찾고자 한다. 한 가지 현상에 대해 여러 동기가 작용할 수 있지만 규칙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A: 과학은 그것이 내놓은 결과가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해야 하지만 언어학의 현실은 자연과학의 현실과 다르다.
-*-: 언어의 기표는 중복되지 않는 부분의 영역만이 가지는 속성의 표식으로 선택되어 만들어진 것이며 하나의 기표가 여러 낱말 속에 반복적으로 여러 의미를 만들어내만 표식으로서 속성은 변하지 않으며...
A: 시간과 공간의 특수성에 따라 변이 현상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 “시공간”은 표현의 ‘바탕’이며 “변이 현상”은 표현의 ‘규칙’으로 생각하여 보면 변이 현상이란 표현은 표현의 규칙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게 된다. 즉 자의적인 의도가 아닌 언어의 보편적 표현이라면 우리가 연구....
언어는 시공간 속에서 생겨나는 현상들로 생각들을 비유하고 보편의 틀 속에서 표현을 만들어 내는 것이며 이 구성은 과학적이라 할 수 있다.
자음 풀이
자음의 형태는 인식한 부분과 추상으로 표현해 낼 수 있게 의미를 부여한 것 즉 생활에서 만들어낸 문물의 모습과 자연의 형상을 통해서 표식으로 선택하여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 기표이다. 이것을 통해 그것을 연상하며 의미와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표현의 방법과 기표를 요구하게 되기에 규칙을 정하여 단자음 형태에서 쌍자음 형태와 이중 자음 등을 파생 시킨다. 표기에서 쌍자음과 병서 쓰기는 표현과 기록에 효율적인 전달방식 인 준말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기표인 자음을 소리 값 파자 풀이
자음의 명칭은 두 낱자로 이루어지 낱말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대상을 지시하는 것을 넘어 이것이 어떠한 의미와 형태를 가지고 기표로서 기의로 의사 표현을 만드는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추론하며 풀이하게 된다.
‘기역’을 예로 ‘기’의 전자에 대해 ‘역’의 후자는 전자를 설명하는 수식의 구성이라는 가정(假定)속에 자음의 의미를 파악하여 본다.
* 자음의 상형 추정
‘ㄱ’은 깃발에서 의미나 형태의 속성을 통해 만들어 낸 것이 된다. 깃발은 영역의 위치를 표시하며 가운데 또는 가장자리 위치를 의미하게 된다. 낱말과 문장에서 기의의 의미로 ‘영역’ 의미이며 위치를 표현한 깃발 모양의 상형이 된다.
3-1. ‘아마뮨’ 발음 문자체
무엇이라고 썼을까요? 글의 내용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니다. 경
(3) 낱말 속에서 얻는 지혜
낱말에서 음과 양의 구분하는 ‘음’ 자에서 ‘ㅇ’과 ‘ㅁ’ 자음을 상태를 ‘ㅡ’의 표현 기법으로 ‘ㅢ와 -o’ 나누고 있다. ‘ㅇ’은 영역의 상태를 의미하며 ‘ㅁ’은 물질이며 기운을 상징하게 되는데 음(陰)과 양(陽)으로 구분할 때는 ‘음’의 상태를 기운이 있는가 없는가로 속성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ㅡ’는 기준 ‘ㅇ(+, 陽, ㅢ)’ 양과 ‘ㅁ(-, 陰, -o)’ 음으로 나누고 토질의 성질을 대입하여 보면 ‘양’은 습한지 않은 마른 땅의 위치가 되며, ‘음’은 습하고 젖은 땅으로 ‘ㅡ’의 기준은 ‘강’이 되고 양과 음으로 토질의 상태를 지명으로 표현해 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이 흐르는 아래 위치하는 땅은 습한 곳이 되는 음지가 되고 물이 흐르는 위쪽에 위치하는 땅....사고(思考)와 행동으로 표현되어
백두산과 아모르 강 ‘백두산’은 ‘백두+산’의 조합 낱말이 되며 모습으로 의역한다면 ‘백두’처럼 생긴 산이 된다. ‘백두’는 모양의 상태를 표현한 형상이며 ‘백’은 모양으로 형태가 정해져 있는 상태의 영역이...
4장. 잃어버린 시간
인류는 만년의 역사도 정확히 기억 못하는 현실에서 만년의 미래를 볼 수 있을까? 유적들을 통한 세월의 역사는 수 만년을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기록과 기억이 없는 것에 대한 그 이유는 천재지변의 결과를 만들어 낼 문화로 인해 환경에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그로인한 ...타나게 된다.
언
2부 우리말과 말 해례표현하기 위해 표식의 대상을 상형으로 기호화 하고
(1) 훈민정음 기원설로 보는 우리말(한국어)
독일 언어학자이며 철학자인 훔볼트의 “언어란 그 민족의 정신세계를 드러내며 세계관을 반영한 것” 이 말을 통해보면 환경적요인 이것이 그 언어만의 특징을 나타내게 하는 것이다. 즉 정착하게 된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그 곳만의 생활문화가 언어의 갈래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언어 이론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언어 능력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서는 인간의 정신이나 지식 체계를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라는 촘스키[Avram Noam Chomsky]의 이론처럼, 우리말 속에 나타나는 의미로 ‘문화와 고전’의 관계를 알아본다. 고전에 대한 기표가 차용인 것인지 잃어버린 흔적 속의 문화인지를 낱말 풀이를 통하여 추론하고 ....
1) 우리말 해례
우리말은 생활문화와 상형문자의 기표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 낱말속의 정보를 형상화 시킬 수 있게 된다. 낱말은 오감으로 받아들인 정보를 형상으로 응축시켜 놓은 데이터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문자를 기록과 소통의 도구 정도로만 인식하기에 문자속의 지혜의 정보를 풀어내지 못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언어는 자의적인 변이에 의해 오류가 계속 유지된다면 문자 속에 들어 있던 의미마저 잃고 말 것이다. 문자의 기표와 기의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
모음
기본모음 ‘ㅡ’와 ‘ㅣ’는 표현의 기준이 되며 낱말을 준말 상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조합 파생 모음이 생겨나게 된다. 낱말을 풀어 해석할 때 조합 파생 모음은 기본모음의 역할 의미 해석이 아닌 준말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음이 탈락 된 낱말 의미로 해석해야 된다. 그리고 기본모음인 ‘ㅡ’ 와 ‘ㅣ’는 모든 표현에 기준을 만들어내는 바탕의 공간인 동시에 대상을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모음 ‘ㅡ’와 ‘ㅣ’가 자음과 조합하여 기본자를 만들며 ‘ㆍ’아래아와 조합으로 음과 양의 표현으로 낱말의 의미를 좌우하게 한다. 음의 속성인 ‘ㅓ’ ‘ㅜ’ 모음의 형태에 ....
언
2) 파자 기호식
하나의 낱말이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공감 되어진 보편성을 통해 그 특징으로부터 의미의 기표로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기존 낱말에서 파생 되어 다른 것과 조합되어도 의미의 연관성과 표현하려는 뜻의 의미가 낱말 속에 표현 표현되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조합으로 낱말은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되며 이것이 표현 확장인 새로운 ..., 어로 표현해 낼 때
규칙은 양면의 한 부분만을 실재의 상징으로 선택하여
AaC (예, 국) (a = ㅢ, 자음의 상태의미)
-초성+중성+종성
-조합 기본모음
=(A+a)+C = Aa+C = AaC = ???
AaC를 파자하면 [(A+a)+C]의 상태가 된다.
[(A+a)+C]의 ‘A’이 ‘a’의 상태로 ‘Aa’ 자가 되고 ‘C’와 조합하여 ‘AaC’ 자가 된다.
(A+a)에서 ‘A’은 (AA)의 준말이며 (???)를 의미하고 ....식으로
3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
추리력으로 표현하고 풀어내는 언어 속 정보 이것은 실험을 통해서 얻어내는 결과가 아니라는 점을 밝혀 둔다.
앞으로 컴퓨터가 언어를 이해하고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입력 시키는 자료의 정보로만 계산하여 낼 것이며, 이치라는 가치의 상상력은 가지지 못 할 것이다. 세상은 이치에 의해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알 수 있게 컴퓨터에 경고의 정보로 '공존'의 이치를 입력 시켜야 한다. 지금 인간은 자연이 없으면 인간도 없다는 경고의 정보가 없는 듯하다. 그러기에 두려움 없이 자연을 회손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인공 지능에 이 정보를 알려 놓아야 한다.
(3) 직립
2) 털과 직립
생명의 기원은 단세포로 시작하여 유인원으로 진화하여 영장류인 인간이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가설의 일부는 맞고 일부는 오류라는 것이 옳을 것이다. 신이 창조하였다는 인류의 기원도 있으니 그러나 생태의 진화과정에서 모든 진화를 거치면 인간이 되는 결론은 모순이 될 수 있다. 물질에서 생명을 갖는 단계 까지는 같을 수 있으나 유전자 지도인 ‘게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는 인류의 기원에 대해 많은 것이 밝혀 질 것이다. 갈래가 생기는 이유로 무한정 진화가 인류의 진화....
2장. 건축
지구의 지형 형태는 평평한 들판의 형태가 아닌 수분을 담아 낼 수 있는 오목 볼록한 거친 표면이 많이 있는 곳 즉 ‘파미르’ ‘백두’ ‘백산(흰산)’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지형의 형태를 예로 생각하면 적절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물을 가둘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구는 여러 현상으로 지형을 바꾸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물을 모을 수 있는 협곡과 산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추론 할 수 있다.
지구의 환경은 건축가들에 의해서 파괴되거나 보호가 될 수 있다. 기존의 사라진 문명들은 건축가가 사라진 후에 환경은 재생되었다. 환경은 현재 건축가로 인해 다시 파괴되고 있다. 아니다. 현재의 지식들이 지구를 파괴한다고 해야....
3장. 새로운 문자
발음 기호 제안을 하는 이유
우리말 문자인 한글을 풀이하며 잊었던 옛 문화와 문명의 산물인 우리말을 되찾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음과 모음을 통해서 세상을 표현하고 낱말 속에 철학과 정보를 가득 채워 의미의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의 주변에서 일상 일어나는 일이고 생활문화 속에서 평범한 것을 빌어서 깨달음을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것을 바로 찾는 것은 잊은 옛 문화를 계승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을 풀어내며 이런 의미가 있는 것일까. 혼자만의 자의적 생각이 아닐....
맺음말
우리는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깊이 잠재하고 있다. 그러기에 자신을 보호하려는 물리적 행위는 생존본능으로 자연스러운 생리적인 현상이 된다. 생존해 오면서 타인에 대한 알 수 없는 의혹의 상태가 가장 큰 두려움으로 생긴 그것을 막기 위해 그것을 깨우고 방어하려고 하는지 모른다. 그것 때문에 생기는 것들에 대해 언어는 서로가 소통하고 이해하게 하여 그런 고통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어떤 이유에서 일까 우리말을 풀이하며 모두가 스스로를 한 번쯤은 용서하는 계기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첨단 문명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물리적으로 부터 더 안전할 수 있도록 뭉쳐지고 있는 것에 반하여 언어는 서로 다른 것이라는 생각의 판단으로 인해서 흩어지고 있지만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려는 언어가 있는 한...
기본정보
ISBN | 9791195816606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11월 10일 |
쪽수 | 496쪽 |
크기 |
158 * 227
* 33
mm
/ 804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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