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숲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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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숲에서 찾는 포항의 정체성을 하나하나 발굴해 남긴 특별한 책-
2년간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진 이 책은 단순히 숲의 위치와 지명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숲과 마을, 역사 그리고 포항이 지나온 시간과의 관계를 친근한 문장으로 풀어내어 읽는 사람에게 향토사와 더불어 지역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고자 발행된 것이다. 사진 또한 남다르다. 지자체나 단체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온 것이 아니라 한 장 한 장 직접 찾아가 나무와 숲을 남겼다. 그의 이런 작업에 대해 《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는 “고장의 구석구석을 의미있게 간직하기 위해 미련하고도 우직하게 임하는 열정에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며 “이재원 회장이 하는 작업은 현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해야 하는 책무의 하나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 김남일 본부장도 “본인이 태어난 고향의 골골마다의 이야기를 직접 조사하여 썼다는 자체도 흥미로웠지만 저자가 인문학자나 향토사학가도 아닌 의학을 전공한 의사라는 점에서 또한 놀라웠다.”며 “포항지역의 정체성을 마을에서, 마을 중에서도 마을 숲에서 찾고자 하는 지역사랑과 틈틈이 직접 찾아가 사진을 남기고 이야기를 채록하는 현장정신에 존경을 표한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저자 이재원은 국악과 판소리 등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이어가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였으며 현재 포항지역학연구소 회장으로 포항의 이야기를 지역학이라는 학문의 위치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가정보
(사)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를 거쳐 현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일보에서 오랫동안 칼럼을 써왔으며 TBN경북교통방송에 매주 ‘포항 읽어주는 남자’를 진행하며 포항의 여러 모습을 소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포항MBC ‘전국시대’에서 문화가 곁들인 숲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포항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역민과 나누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저서로는 〈포항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2014), 〈용흥동 이야기〉(2019), 엮은 책으로 〈포항인문학산책〉(2014)이 있다.
작가의 말
‘변해 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은 여기서도 유효한가 보다.
처음에 포항의 숲 몇 개를 알았을 때 숲지도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무성했을 숲이지만 대부분 많이 훼손된 상태의 숲은, 여러 숲이 있었다는 사실로 위안이 될지도 몰랐다.
숲지도를 처음 만들었을 때의 반응은, “포항에 이렇게 숲이 많았어?”였다. 그렇게 숲지도를 만들게 되었고 《경북일보》의 제안으로 ‘경북의 숲’ 연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포항MBC에서 숲 소개를 촬영하게 되었다. 숲만 꿰는 것이 아니라 숲 소개의 방법도 점차 꿰어지나 보다. 보배가 되려는 모양이다.
‘보물섬’을 들어봤으리라. 어릴 적 보물지도를 꿈꿔도 보았을 테다. 그렇다면 보물은 무엇일까. 이 글들은 변해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자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다. 숲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쾌적한 생태적 환경을 부여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마을의 인문문화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공간이다.
건강한 숲 가꾸기를 위한 일종의 문화운동이 일어나야 할 때이다.
숲이 보배이자 보물이다. 숲으로 가는 길은 보물을 찾아가는 길이다.
이 책이 저마다의 보물을 찾는 여정에 지도가 되기를 바란다.
목차
- 4 하서 賀序
6 추천의 글
12 프롤로그
흥해
17 북천수
21 매산리 275 팽나무
22 덕장2리 997 소나무
23 옥성 마을숲
28 옥성리 129 이팝나무
29 성내리 39-8 회화나무
30 용천리 1384-4 소나무
32 초곡 마을숲과 칠인정
39 초곡리 827 느티나무
41 초곡리 827 배롱나무
43 용천리 1376 팽나무
기계
46 서숲
53 문성리 151 팽나무
55 구지리 261-1 회화나무
56 설내숲
63 봉계1리 1536 시무나무
65 봉계리 175 왕버들
67 봉계리 739 소나무
69 봉계리 739 향나무
70 봉계리 1536 느티나무
기북
75 덕동 마을숲
81 오덕리 180 은행나무
83 오덕리 180 향나무
84 대곡2리 699 팽나무
죽장
89 매현 마을숲
95 입암1리 산22 은행나무
97 매현리 653 느티나무
99 지동리 80-2 느티나무
101 지동리 444 느티나무
102 현내 마을숲
105 현내리 138 느티나무
107 현내리 565 느티나무
109 합덕리 276 비술나무
111 두마리 476 느티나무
장기
116 장기숲(임중 마을숲)
121 마현리 331 은행나무
122 임중리 331-2 느티나무
125 임중리 331-2 이팝나무
126 임중리 331-2 주엽나무
128 양포 마을숲
129 죽정리 659 느티나무
130 방산2리 마을숲
133 방산2리 905-9 느티나무
134 금오리 220 해송
135 두원 마을숲
136 두원리 386 소나무
138 계원리 23-1 곰솔
구룡포
142 구평리 741 느티나무
144 병포2리 304-2 느티나무
호미곶
148 강사2리 627 곰솔
149 강사리 산214 배롱나무
동해
153 공당리 895-1 느티나무
155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지
158 흥환리 357 팽나무
159 중흥리 195 회화나무, 곰솔
160 금광리 생활체육공원
161 금광리 717 느티나무
연일
167 원골숲
170 중명2리 763 회화나무
171 택전숲
173 택전리 588-4 회화나무
175 신읍수
대송
178 홍계 마을숲
181 홍계리 126 서어나무
182 남성2리 447 느티나무
183 공수리 98 소나무
185 대송정
신광
189 토성2리 544-1 상수리나무
190 죽성1리(댓골) 숲
193 우각1리 113 향나무
195 사정2리 숲
197 사정2리 447 팽나무
198 만석1리 숲
201 만석1리 556 회화나무
203 마북리 91-1 느티나무
청하
209 덕성리 276-3 회화나무
210 관덕관송전
212 상대 마을숲·하대 마을숲
215 하대리 286-2~3 소나무
216 필화1리 20-4 소나무
217 서계수
218 유계2리 466 느티나무
221 청계수
222 청계2리 557-2 느티나무
224 소동 마을숲
225 소동리 815 모과나무
227 서정리 171 모과나무
229 미남 마을숲
233 명안2리 산20-3 소나무
234 월포리 181 팽나무
237 청진2리 8 팽나무
239 용두리 274 회화나무
송라
242 하송숲
247 두곡숲
253 대전1리 370 느티나무
255 방석리 218 느티나무
256 학산수
258 중산2리 17 팽나무
259 중산리 산101-1 탱자나무
포항 도심
263 철길숲
269 대잠동 510 왕버들
271 두호동 549 소나무
272 송도 솔밭
279 남구 효자동 포항공대 내 소나무
281 북구 득량동 양학초등 내 회화나무
사라진 숲과 나무
145 구룡포읍 성동리 느티나무
175 연일의 사라진 숲 신읍수
185 대송의 사라진 숲 대송정
282 에필로그
부록
284 『조선의 임수』(1938)에 수록된 숲 목록
284 『일월향지』(1967)에 수록된 숲 목록
287 『영일군사』(1990)에 수록된 숲 목록
288 『마을숲』(1994, 열화당)에 수록된 숲 목록
288 『경북도립 내연산수목원 주변 마을숲 조사보고서』(2003, 노거수회)에 수록된 숲 목록
289 『경북도립 내연산수목원 주변 마을숲 조사보고서2』(2004, 노거수회)에 수록된 숲 목록
289 『포항시사』(2009)에 수록된 숲 목록
290 숲 주소록
292 노거수 주소록
297 『포항의 숲과 나무』 포항 숲지도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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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저자의 열정으로 의미 있는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저자는 평소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의 마음으로 늘 남을 편하게 배려하고자 노력했고, 올바른 일에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추상(秋霜) 같은 친구다. 고장의 구석구석을 의미있고 스토리가 묻어 있는 곳으로 간직하고자, 미련하고도 우직하게 임하는 열정에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
우리는 공기의 고마움도 모르고, 스쳐 지나치는 숲의 소중함도 잘 모르고 생활하고 있다. 얼마 전 영어회화 방문수업 차 사무실에 온 원어민 강사가 내 책상 위에 놓인 ‘포항숲지도’를 보더니, 꼭 찾던 책자라며 한 군데씩 숲을 찾아다녀 볼 수 있겠다며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 고장의 산소통같은 숲과 나무가 새롭게 조명받고 가꾸어져 많은 사람이 찾길 바라면서,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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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용흥동의 편백나무, 흥해읍의 이팝나무 군락지 및 도시재생과 녹색생태도시 조성의 모범 사례인 철길숲 등 남부럽지 않은 명품 숲과 나무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포항의 숲과 나무』는 시민의 휴식처이자 생활문화공간으로서의 숲을 재조명하고 중요성을 제시하는 자료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며, 앞으로 진행될 ‘미세먼지 차단 숲’, ‘도심 방재 숲’ 등의 숲 조성 및 유지의 귀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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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즐기는 만큼 행복하다고 한다. 현재 살고있는 사람의 체취, 과거에 살았던 사람의 기억, 미래를 살고싶어 하는 사람의 가치를 두루 담은 포항지역 마을숲에 대한 최초의 아카이브 성격의 책 『포항의 숲과 나무』 출간을 축하드린다. 마을 숲을 통해 포항을 더욱 이해하고 사랑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길 기대한다. 포항 마을숲에서 포항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았다. 이재원같은 분이 우리 경상북도민이라는 게 행복하다.?
책 속으로
마을숲은 자연재해나 액운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됐고, 마을주민에게 건강한 기운을 북돋기 위해 특별한 관리와 보호를 받았다. 그래서 마을숲은 마을 한복판이나 마을과 잇닿는 거리에 들어서게 된다. 큰 산의 깊고 울창한 숲이 아니라 사람의 곁에 있는 숲이다. 북송리 또한 여느 마을숲처럼 대문 밖이 숲이고, 담 너머 나무가 있는 곳이다. 멀리 있어 가기 힘든 곳이 아니라 삶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게 마을 숲이라는 것을 여기 소나무숲을 걸으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다.
...........중 략...........
예전보다 그 규모는 줄었지만 북천수는 여전히 마을 가까이, 사람 사는 동네와 맞닿아 있다. 그래서 이 숲은 마을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축제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북송리 마을로 묶인 큰 마을, 건너각단, 양촌마을 등의 주민은 정월 대보름날이면 이곳에 모여 동제를 지냈고, 건너각단 마을 앞산 정상에서 산신제를 올렸다고 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건너각단 마을에 큰 화재가 일어났는데 어떤 사람이 마을 앞산이 ‘불 화(火)’자의 형상이어서 마을에 불이 자주 나니 이에 대한 방책으로 앞산의 화기를 눌러야 한다고 했단다. 그때부터 마을 주민들은 산 정상에 소금물을 묻고 매년 이 간수가 마르지 않도록 살폈다고 한다.
- 본문, 〈흥해〉, ‘북천수’ 중에서
예부터 걸출한 인물이 많이 난다는 기계면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적지 않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고려 시대 때부터 정일품 벼슬인 ‘태사’를 세 명이나 배출한 흔치 않은 고장이라고도 하며, 풍수적으로 큰 인물이 나는 명당이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정·재계를 비롯해 사회 전 방위에서 활동하는 기계면 출신의 인사가 많다는 얘기도 종종 듣게 된다. 풍수학에 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이러한 얘기를 들으면 왠지 이 지역에 흐르는 고고한 선비적 기질과 유무형의 전통에 관한 계승 의지가 크다는 것에 충분히 공감하게 된다. 기계면을 비롯하여 이웃하는 죽장면이나 기북면은 우리 포항에 드물게 남아 있는 전통 고택이나 전통 유산이 많다. 특히 기계면 현내리에 위치한 도원정사와 기계 서숲이 그러하다.
...........중 략............
그런데 역으로 신작로에서는 도원정사를 찾아가려면 애를 먹을 수도 있다. 수차례 기계면을 지나다녔지만 그 어디에도 ‘도원정사’라는 표지판 하나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마을사람이라 해서 누구나 도원정사를 아는 눈치는 아니었다. 젊은 아낙네나 몇몇 촌로분들도 모르는 걸 보니 말이다. 그나마 운 좋게 대로변에서 목욕탕을 운영하는 주인에게 물어서야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분이 도원정사에 관한 자부심이 대단했는데, 알고 보니 목욕탕 주인도 도원정사의 문중이며 도원 선생이 기계에 오신 지 500년 가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며 컴퓨터로 도원정사 위치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친절함까지 선사했다.
- 본문, 〈기계〉, ‘서숲’중에서
덕동마을은 비학산이 둘러싼 안자락에 살며시 자리한 고택들로 이뤄져 고즈넉함과 전통미를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덕동’이라는 의미는 ‘덕 있는 인물이 많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하면, 신라시대 때 조성되었다는 덕인사라는 사찰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얘기도 있다. 시대에 따라 ‘덕’을 유교적 개념이나 불교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을 테다. 아무튼 여기 옛 지명이 ‘송을곡’으로도 불렸다고 하는데, 덕동마을 사람들은 고택과 마을의 내력을 전하는 유물과 유산을 잘 보전해 덕동민속전시관과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덕동마을이 더욱 사랑스러운 이유는 뛰어난 숲이 같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덕동 마을숲이다.
.........중 략.........
한편 이렇게 집마다 대를 이어가며 자기가 돌보는 나무를 살핀다는 일이 한 집안을 잇는 하나의 구심점이 될 수도 있으리라고 본다. 이렇게 오랜 시간 주민들이 가꾼 마을숲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이곳은 1992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고, 2001년에는 환경친화마을로까지 지정받게 되었다. 또 2006년도에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상으로 ‘덕동 마을숲’이 선정되어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인정받고 있다.
-본문, 〈기북〉, ‘덕동 마을숲’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91195689835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5월 03일 | ||
쪽수 | 300쪽 | ||
크기 |
152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포항지역학연구총서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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