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와 일곱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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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추천의 글
서문
PART1. 에베소서
CHARTER 01
내가 아닌 우리 “Unity”/14
CHARTER 02
벽을 넘어서! “Wall”/24
CHARTER 03
주의 사랑에 매여 “Sturdy”/34
CHARTER 04
쉬운 것은 아닙니다 “Forgiveness”/44
CHARTER 05
드러난 비밀 “Secret”/54
CHARTER 06
나로 입을 열어 “Evangel”/64
PART2. 일곱 교회 이야기
CHARTER 01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76
CHARTER 02
죽음에 직면 했을 때도/90
CHARTER 03
외유내강!/102
CHARTER 04
그 여자가 문제였어/116
CHARTER 05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126
CHARTER 06
작지만 큰 능력/136
CHARTER 07
나는 부자라/146
책 속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것과 바울을 위한 기도는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
아주 중요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19절을 보시면 됩니다.
복음의 비밀을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게 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마귀의 간계는 복음을 알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마귀의 간계로 인하여 바울은 지금 사슬에 매인 사신이 되었습니다. 마귀의 방해세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귀의 세력을 능히 이겨내고 복음의 비밀을 알리는 유일한 비결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P.68)
지금 바울은 복음의 비밀을 말하다 옥에 갇혀 있습니다. 복음의 비밀을 말하는 일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같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피할수 없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기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기도의 무장은 복음의 비밀을 말하는 자들의 어려움을 이기게 합니다.(P.72) ”
“서머나는 이교 문화와 종교의 중심지로 황제 숭배의 심장부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서머나는 로마에 충성을 다하는 도시로서 인정을 받아 티베리우스 신전을 세우기 위해 뽑힌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머나 교회 성도들은 황제 숭배를 거부하고 황제를 섬기는 신전에 내야하는 돈을 내지 아니함으로 엄청난 미움과 박해를 받았습니다. 당시 경제활동을 위한 상인들의 조합인 길드 조직이 있었는데 기독교인들은 이 길드 조직에 가입할 수 없었습니다.
이 길도는 우상에게 제사하는 집단이었기에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이유로 가입하지 않음으로 아주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감내해야했습니다. 한마디로 서머나 교회는 환란과 핍박과 궁핍으로 점철된 교회였습니다. 주님께서도 이런 사실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P.92)”
“거짓말쟁이, 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 영적으로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교인들을 어지럽히던 문제의 교인들이 예배당 안에 있는데도 그 사람들을 버가모 교인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강하고 힘 있는 자처럼 보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보였는데, 그 속은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교회가 내적으로 병들어 심각한 지경이었습니다.
외강내유! 외적(외강)으로는 강한 사람처럼 보였지만, 안에는(내유) 여기저기서 뿌리가 뽑힐 지경이 버가모 교회의 실체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버가모 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P.108)”
“직분의 흰 옷, 예수님께서 입혀주신 이 사명의 옷이 더렵혀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사명을 버리거나 등한시 하는 것은 더럽히는 것입니다.
사명의 자리에 서 있지 못하는 것도 더럽히는 것입니다.
남의 직분을 침범하여 간섭하는 것도 더럽히는 것입니다.
끝까지 감당하지 못하는 것도 더럽히는 것입니다.(P.135) ”
출판사 서평
CPS 설교학교 관점설교 시리즈 3편, 에베소서와 일곱 교회 이야기[개정판]
◈ 에베소서와 일곱 교회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의 음성을 들어 보자!
‘에베소서와 일곱 교회, 세워진 목적은 같지만 결과는 왜 다른가!’
에베소서를 통해 이 시대 교회를 향한 메시지의 핵심을 짚는다.
에베소서는 교회를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를 말해준다.
교회의 본질과 사역을 청중들이 함께 이루어가도록 이끌어 준다.
일곱 교회는 모든 지상교회의 모델이다.
계시록에 나타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이야기를 통해 각 교회에 주신 목적, 그리고 오늘의 교회와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본다.
일곱 교회의 모습을 통하여 지금 우리의 모습과 교회를 진단하여 보자!
‘하나님을 제대로 알려면 에베소서 교회론을 알아야 한다.’
나와 교회를 향하신 예수님의 안타까운 음성을 들어보자.
◈ “관점 설교가 대안이다!”
“설교표절 이대로는 안 된다”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한 기관에서는 설교자들의 설교표절이 전체 설교자의 90%정도의 문제라고 설문조사를 근거로 그 심각성을 지적한바 있다.
이제 설교 표절은 설교자 개인의 도덕성의 문제를 넘어서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한 문제라고 그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결론은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설교에 대한 우려는, 설교를 표절하고도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설교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다.
청중들이 이런 기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설교 준비에 자유롭지 못한 설교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은 없고 반복적으로 문제만을 제시하는가?
하지만 낙심하기는 이르다. 분명한 대안이 있기 때문이다. 관점설교가 그 대안이다.
◈ 관점 설교란 무엇인가?
‘관점설교’란 성경의 해당 본문에서 하나님이 그 말씀을 주신 목적을 찾아내어 그 하나님의 목적(관점)을 설교자의 관점과 청중의 관점을 관통하여 전달하는 설교방법론입니다.
관점설교는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 삶에서 살아 움직이는 결단으로 이어져야 함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점설교는 지금까지 한국 교회에 소개된 국내·외의 설교방법론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CPS 설교학교를 통한 체계적인 설교교육과정과 실제 설교 현장에서의 경험 및 피드백을 통하여 검증이 된, 설교의 패러다임입니다.
필자는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를 통하여 10여 년 동안 관점 설교 방법론으로 설교자들을 섬겨왔습니다. 관점설교는 설교자와 청중들을 일으켜 세우는 확실한 대안입니다.
본서를 통하여 모든 설교자들이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목적을 전하여 건강한 교회를 회복하고 이루어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도서 소개
‘에베소서와 일곱 교회 이야기’는 교회를 향한 설교이다.
에베소서가 교회를 향한 교훈임을 모르는 설교자는 없을 것이다. 에베소서 전체의 핵심 관점을 중심으로 각 장의 중요 부분이 어떻게 설교로 구성되는가를 논리적 체계(Frame)를 통하여 풀어낸다.
일곱 교회 이야기는 계시록에 나타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대한 내용이다. 역시 각 교회에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그 목적을 중심으로 청중적용과 결단을 이끌었다.
“이 책은 성경의 근본적인 개념 인식을 가볍게 하는 현실에서 세속화의 변형 곡선을 가고 있는 자신들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근본 개념 인식과 그 안에서 분출되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진실한 메신저가 될 것이며, 영적 권위(Spiritual authority)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의 서문 중에서
[추천사]
현대 기독교의 위기를 강단의 위기, 설교의 위기라고 논평 할 정도로 점차 세속화의 물결이 가까운 주변까지 접근하는 현상을 탄식하며, Dr.Unger는 “설교는 성경에 관하여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설교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성경의 절대적 신권을 견지하는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성경의 왕권(사도적 교회의 성경관을 표현하는 용어)의 변형 곡선을 지적하기를,
(1) 사도적 교회 시대를 <성경의 왕권 시대>
(2) 중세의 1,000년 천주교의 교권 시대를 <성경의 왕권 흑암 시대>
(3) 종교 개혁 운동을 <성경의 왕권 회복 운동 시대>
(4) 세속화되고 있는 현대 기독교의 시대를 <성경의 왕권 약화 시대>로 표현하고 있다.
일찍이 Calvin은 “목회자의 두 가지 큰 사명은 참된 말씀 전파를 통하여 양 떼를 양육하고 양 떼를 해치는 자를 방어하는 무기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영국의 저명한 설교자 Spurgeon은 “잘못된 설교는 양 떼를 이단으로 기울어지게 만드는 위험이 된다.”고 했다. 이런 표현은 설교자의 책임이 너무나 크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세속화와 변질의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때에 진리 파수에 헌신을 다하며,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표준하고,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의 신실한 Messenger의 사명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최 식 박사가 집필하신 <에베소서와 일곱 교회 이야기>를 보면서 저는 신실한 복음의 대변자로서의 그의 영적인 실상을 느끼고, 뜻 깊은 기쁨을 경험한다.
글을 읽으면서 Calvin의 “성경이 갈고 하는데 까지 가고, 성경이 머물라고 한 곳에서 머물라”는 기록을 마음에 새삼 되새기게 되며,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개혁주의 주경신학의 실상을 다시 회고 해 본다. 이 책은 성경의 근본적인 개념 인식을 가볍게 하는 현실에서 세속화의 변형 곡선을 가고 있는 자신들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근본 개념 인식과 그 안에서 분출되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진실된 Messenger가 될 것이며, 영적 권위(Spiritual authority)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줄로 확신하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vangelia University, 총장 신 현국 박사
기본정보
ISBN | 9791195598694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4월 11일 | ||
쪽수 | 158쪽 | ||
크기 |
154 * 226
* 14
mm
/ 29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CPS설교학교 관점설교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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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개정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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