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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분의 1의 남자

미네무라 겐지 저자(글) · 박선영 번역
레드스톤 · 2015년 12월 21일
8.8 (1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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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인구의 최정점에 홀로 선 남자.
세계를 놀라게 한 2007년 중국의 신지도부 인사 회견. 시진핑이 리커창을 제치고 서열 6위의 자리에 서리라고 예상한 이가 있을까? 그때까지 시진핑은 외신 기자들에게도 익숙치 않은 인물이었다. 그렇다면 25년 넘게 지방을 전전하던 관료가,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최고 지도부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13억분의 1의 남자』 저자인 미네무라 겐지도 같은 의문을 가졌다. 그는 2007년에 《아사히신문》 중국 총국 특파원으로 부임해 시진핑 체제 탄생의 시작을 목격했고, 그 내막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기자 인생을 걸었다. 중국 당국에 구속되고 취조당하기만 열 번이 넘었다. 그러나 오직 ‘현장’만을 고집하며 끝까지 물고 늘어진 끝에 미국과 중국 당국자 50명 이상의 증언에 바탕을 둔 유힐무이한 국제 논픽션을 탄생시켰다.

크게 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중국 고위급 관료들이 미국으로 빼돌린 재산과 가족 이야기, 하버드 대학교에서 찾아낸 시진핑의 딸 시밍쩌 이야기, 2013년 시진핑이 아시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강조하는 ‘신형대국관계’라는 단어를 기어코 미국의 입으로 뱉게 만든 과정, 시진핑이 ‘시황제’가 될 수 있었던 이유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생생한 증언과 현장의 목소리들을 가득 담아냈다.
권력과 사람, 욕망과 절망의 줄다리기. 마지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그런 이들이 이웃 나라 중국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다. 아무도 들추지 못했던 중국공산당의 속내와 생생한 증언과 현장의 목소리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은 ‘권력’이란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가를 실감하게 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미네무라 겐지

저자 미네무라 겐지峯村健司는 일본 <아사히신문> 국제 보도부 기동특파원. 1997년 <아사히신문> 입사. 2007년에 중국 총국 특파원으로 부임해 시진핑 체제 탄생의 내막을 최전선에서 취재했다. 베이징, 상하이, 다롄, 충칭,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도쿄……. 오직 ‘현장’만을 고집하며 끝까지 물고 늘어진 끝에 미국과 중국 당국자 50명 이상의 ‘증언’에 바탕을 둔 유일무이한 국제 논픽션을 탄생시켰다.
모략이 난무하는 중국공산당의 심층부에 진입해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끝없는 생존 투쟁’을 취재한 저자는, 2011년 탁월한 보도로 국제 이해에 공헌한 저널리스트에게 수여되는 본 우에다 국제 기자상을 수상했다.

번역 박선영

역자 박선영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한편 좋은 책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향연》 《여자의 인간관계》 《기다림의 칼》 《이케아insight》 《미미와 리리의 철학 모험》 등이 있다.

목차

  • 1장 얼나이촌, 첩들의 마을
    여차하면 해외로 튈 준비가 된 부패 관리, 뤄관. 고위급 관료들이 ‘가상 적국’인 미국으로 빼돌린 재산과 가족, 애인의 수는 쉽게 가늠하기 어렵다. ‘호랑이도 쇠파리도 한꺼번에 때려 잡겠다’는 시진핑 정권의 불호령에도, 태평양을 건너는 중국인의 파도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장 시진핑의 외동딸을 찾아라
    하버드 대학교. 그 이름은 모든 중국인의 로망이다. 영어를 전혀 못하고 외국에 나가본 적조차 없는 시골 농민들도 하버드라는 이름만은 알고 있다. 중국의 최고 권력자 시진핑, 바로 그 남자의 딸이 하버드에 다니고 있다.

    3장 붉게 물든 성조기
    2013년 역사적인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은 공세를 퍼붓고 미국은 방어하기에 급급하다. 세계 질서의 판도를 바꾼 그 회담에서, 시진핑은 아시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강조하는 ‘신형대국관계’라는 단어를 기어코 미국의 입으로 뱉게 만들었다.

    4장 다큐멘터리 ‘신황제의 탄생’
    불사신이라 불린 장쩌민, 덩샤오핑의 간택을 받은 후진타오, 황태자 리커창. 그들 모두를 딛고 황좌를 차지한 남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진핑이다. 베이다이허의 ‘여름 전쟁’부터 ‘원로정치’의 종언까지. 우리가 궁금한 모든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5장 반일 광란곡
    역사와 감정이 뒤섞인 이름, 일본. 역사 문제를 들추며 그들에 대한 미움을 무기로 사용한 장쩌민, 미래와 발전을 호소하며 일본을 친구로 맞이한 후진타오. 때론 역사가, 때론 미래가 중국인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나 2012년 9월 이후, 반일 감정은 수그러들 줄 모른다.

    6장 불사의 사나이
    장쩌민은 25년 이상 최고 실력자로 군림했다. 은퇴 후에도 군부에는 쉬차이허우를, 당에는 저우융캉을 심어놓고 후진타오 체제를 허수아비로 만든 채 상왕정치를 펼쳤다. 그는 대체 어떻게 이렇게 오랜 기간 권력을 손에 쥘 수 있었을까.

    7장 황태자의 비극
    광대한 영토와 방대한 인구, 중국 역사는 분열과 내전으로 점철되었다. 역대 중국 황제의 최우선 과제는 바로 ‘단결’. 슈퍼 엘리트 리커창과 조용히 들어주는 시진핑, 둘의 캐릭터는 완전히 달랐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황제 레이스의 결론은 중국이 원하는 리더의 모습, 그것이다.

    8장 쿠데타
    ‘베이징 군사 쿠데타 발생. 다수의 전차와 장갑차 출동.’ 2012년 3월 19일, 베이징에서는 중국 군부와 무장경찰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외부는 물론 중국 내부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그날 밤의 비화. 저우융캉은 도대체 왜, 그렇게나 보시라이를 황좌에 앉히려고 했을까.

    9장 훙얼다이
    절대 권력 장쩌민을 끌어내리고, 후진타오마저 완전 은퇴시킨 시진핑. 그는 집권 2년 만에 25만 명을 숙청하고 새로운 중국을 만들고 있다. 순자의 성악설을 받아들인 그가 펼치고자 하는 ‘중궈멍’은 무엇일까.

책 속으로

[둘만의 정상회담]
조찬회에서도 전날의 굳은 분위기가 풀어지지 않았다. 식사가 끝날 무렵 오바마는 시진핑에게 제안했다. “둘이서만 정원을 산책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중국의 외교 관례에는 없는 제안이다. 당황한 부하와 측근은 안중에 없다는 듯 시진핑은 그 자리에서 답했다. “저도 꼭 가고 싶군요.” 두 사람은 외투를 벗고 정원으로 걸어 나갔다. _97쪽

[완전 은퇴로 결정이다!]
11월 1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고위 관료들의 내부 회의가 열렸다.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후진타오 총서기가 돌연 발언을 요청했다고 한다. “나는 이제 은퇴하고 모든 지위를 시진핑 동지에게 물려주고 싶다.” 갑작스런 발표 내용에 당 간부들은 당황한 나머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후진타오는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두 가지 내부 규정을 함께 제안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을 포함한 어떠한 당 고위 간부도 은퇴 후에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
- 이 순간 이후 군사위 주석을 포함, 모든 직책의 정년에 대해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
후진타오의 너무나 급작스러운 제안이었지만 함께 앉은 시진핑은 일말의 동요도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응수했다. “후진타오 동지의 결단에 최고의 경의를 표하고 싶다.” 두 사람의 예상 외 발언에 회의장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_114~115쪽

[151명 중 151번째 ‘최하위 당선’]
중국공산당의 지도 기관은 중앙위원회라고 불리는 곳이다. 중앙위원회는 약 8600만 명의 당원 중에서 선거로 뽑힌 200여 명의 중앙위원과 150명의 중앙위원 후보로 구성된다. 중앙위원은 대부분 정원보다 약 8% 많은 후보자 중에서 당내 선거로 선출된다. 이 중에서 총서기도 총리도 탄생하는 것이다. 1997년 제15회 당대회에서 푸젠 성 부서기였던 시진핑은 중앙위원에 들지 못했고 그보다 급이 낮은 중앙위원 후보에 만족해야만 했다. 게다가 발표된 명부에서는 151명 중 151번째, 즉 중앙위원 후보 중에서도 최하위 득표율이었다. 당의 각료 역임자를 친척으로 둔 당 관계자의 증언이다. “정원은 원래 150명이었지만 시진핑을 차세대 지도자로 밀던 고위 간부들이 무리해서 정원수를 늘린 덕에 가까스로 당선된 거지. 득표수가 별로 높지 않았던 이유는 딱히 이렇다 할 실적도 없는데 다 유명 가수를 부인으로 두었으니 다들 시기한 탓이었을 거야.” 당시 리커창은 이미 중앙위원이었다. 시진핑의 이때 당내 서열은 344위. 이 시점에서는 총서기 자리에서 가장 먼 ‘간부 후보’였다. _222쪽

[같은 산에 두 마리의 호랑이가 살 수는 없다]
보시라이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접대 공세를 퍼부으며 고위 관료들에게 아첨을 했다. 당과 군부의 젊은 실력자나 고위 간부의 자식들에게도 손을 뻗어서 소위 ‘보시라이 그룹’을 구축했다. 그런 중에 한 번도 초대받지 못한 간부의 아들이 있었다. “시진핑 주석입니다. 소꿉동무였는데도 한 번을 초대하지 않았지요. 보시라이 시장이 시진핑 주석에 대해 화제로 삼은 적이 있는데 ‘사람은 좋은데 능력이 없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 사람 모두 부총리 아버지를 두었으니 사이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습니다. 보시라이는 시진핑 주석을 좀 얕잡아 보는 듯했습니다. 그는 자기보다 지위가 높든지 장래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인물 외에는 접대하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자신에게 별 도움이 못 될 거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 증언은 이후 두 사람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되었다. _276~277쪽

[돼지를 치던 빈농이 대부호가 되다]
수사 당국은 정점인 저우융캉을 향해 사정 범위를 좁혀가듯 관계자들을 조사했다. 사건 수사팀에서 일하는 당국자의 친척이 조사 상황에 대해 몰래 알려주었다. “500명도 넘는 옛 부하와 친척들을 적발해서 1200억 위안의 재산을 몰수했다고 합니다. 적발 대상에는 30명이 넘는 부성장이나 차관급 이상의 간부 외에 그의 얼나이였던 여성 아나운서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진핑이 총서기에 취임한 직후부터 내사가 시작되었지만 부정 축재와 비리의 규모가 엄청났고, 관계자도 너무 많아서 1년 넘게 수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보시라이 부정 축재액의 세 배가 넘는 액수다. _285~286쪽

출판사 서평

중국이라면 판매 금지 확실!
시진핑 권력 승계의 비밀, 풀 스토리

이제껏 없던 인류 최대의 1인 권력자

사람들은 히틀러를 기억한다. 왜? 단 한 명이 저지를 수 있는 비극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려줬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제국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히틀러는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가. 정신적 문제? 권력에의 집착?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가 1인 독재자였기 때문이다. 당시 세계 최강국 중 하나였던 독일의 대통령과 총리를 겸한 ‘총통’으로 부상하여, 히틀러라는 1인에게 권력과 힘이 완벽하게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시진핑을 이야기하기 앞서 히틀러를 말하는 것을 몽매하다 할 수 있지만, 지금 시진핑의 정식 직위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다. 국가주석은 대통령, 총서기는 공산당 대표에 해당한다. 1당 독재 체재인 중국에서, 당과 군의 권력까지 오롯이 한 손에 움켜쥔 남자, 13억 인구의 최정점에 홀로 선 남자. 바로 그가 시진핑이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중국 권력의 전장戰場
피비린내만 나고 실체를 본 사람은 없는 그곳을 취재하다!

제17회 당대회 폐막 다음 날인 2007년 10월 22일, 새롭게 발족한 신지도부의 인사 회견에서 정치국 상무위원 아홉 명이 당서열에 따라 무대 한쪽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시진핑이 서열 6위, 리커창이 7위……. 믿을 수 없는 역전이었다. (본문 중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2007년 중국의 신지도부 인사 회견. 시진핑이 리커창을 제치고 서열 6위의 자리에 서리라고 예상한 이가 있을까? 그때까지 시진핑은 외신 기자들에게도 익숙치 않은 인물이었다. 그의 존재조차 몰랐던 많은 매체들이 급하게 그의 행적과 출신을 조사했을 정도다. 25년 넘게 지방을 전전하던 관료가,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최고 지도부의 자리에 오른단 말인가. 그것도 ‘황태자’라 불린 리커창을 누르고.
중국이 어떤 나라인가? 세계 2위의 경제 강국, 인구 13억의 대국, 그들의 손짓 한 번으로 전 세계를 휘청이게도 붕 뜨게도 만들 수 있는 나라다. 그런데 그곳의 최고 지도자가 될 인물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이러한 상황은 중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독특함에서 기인한다. 국민의 직접 투표 없이 당 내에서 만장일치 결정을 내리고, 여전히 정부가 방송과 신문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아주 폐쇄적인 나라라는 독특함. 결국 5년 후 제18회 당대회에서 시진핑은 총서기에 취임했다. 우리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중국공산당 내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3억분의 1의 남자》 저자인 미네무라 겐지도 같은 의문을 가졌다. 그는 2007년에 <아사히신문> 중국 총국 특파원으로 부임해 시진핑 체제 탄생의 시작을 목격했고, 그 내막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기자 인생을 걸었다. 중국 당국에 구속되고 취조당하기만 열 번이 넘었다. 하지만 베이징, 상하이, 다롄, 충칭,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도쿄 등 오직 ‘현장’만을 고집하며 끝까지 물고 늘어진 끝에 미국과 중국 당국자 50명 이상의 ‘증언’에 바탕을 둔 유일무이한 국제 논픽션을 탄생시켰다.

전 세계 유일무이의 르포르타주!
중국 최고위층의 권력 투쟁 과정을 밀착 취재한 《13억분의 1의 남자》는 총 9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얼나이촌, 첩들의 마을’에서는 중국 고위급 관료들이 미국으로 빼돌린 재산과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해외로 튈 준비가 된 부패 관리, 뤄관. 1년 만에 한 국가의 1년 예산에 달하는 중국의 국부를 유출시킨 그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미국으로 향하는 이유와 부정 축재 방법 등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찾아낸 시진핑의 딸 시밍쩌 이야기다. 중국 인민의 로망인 하버드 대학교에서 누구도 찾아내지 못했던 시밍쩌의 실물을 접하고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시진핑의 성정을 짐작해본다.
3장 ‘붉게 물든 성조기’에서는 2013년 시진핑이 아시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강조하는 ‘신형대국관계’라는 단어를 기어코 미국의 입으로 뱉게 만든 과정을 소개한다. 역사적인 미중 정상회담의 뒷이야기로, 실제 오바마와 시진핑이 만난 장소를 취재하고 동행했던 관계자를 통해 두 정상이 어떤 대화를 나누었고, 그것이 이후 어떤 영향을 초래했는지 등. 중국이 공세를 퍼붓고 미국은 방어에 급급하게 된 지금의 국제 관계를 만든 바로 그 회담의 히스토리를 알려준다. 4장에서는 시진핑이 ‘시황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불사신이라 불린 장쩌민, 덩샤오핑의 간택을 받은 후진타오, 황태자 리커창. 그들 모두를 딛고 황좌를 차지한 남자의 이야기. 베이다이허의 ‘여름 전쟁’부터 ‘원로정치’의 종언까지, 우리가 궁금한 모든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5장에서는 ‘일본’이라는 역사와 감정이 뒤섞인 국가를 대하는 중국의 외교 자세를 통해, 그들이 다른 나라를 대하는 논리와 방법을 엿볼 수 있다. 중국의 ‘진짜 외교부’부터 누리꾼에 휘둘리게 된 중국 정계의 변화까지, 제1 교역국이자 친하게 지낼 수만은 없는 중국의 내부를 살펴본다. 6장 ‘불사의 사나이’는 장쩌민을 파헤친다. 은퇴 후에도 군부에는 쉬차이허우를, 당에는 저우융캉을 심어놓고 후진타오 체제를 허수아비로 만든 채 상왕정치를 펼치며 25년 이상 최고 실력자로 군림한 그. 그는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오랜 기간 권력을 손에 쥘 수 있었을까? 저자는 6장에서 이 질문에 답한다. 7장 ‘황태자의 비극’은 황제 레이스 마지막에서 선두 자리를 빼앗기고 만 리커창의 삶을 보여준다. 슈퍼 엘리트인 그가 시진핑에 밀려 고꾸라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물밑에서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을 공개한다.
‘베이징 군사 쿠데타 발생. 다수의 전차와 장갑차 출동.’ 2012년 3월 19일, 베이징에서는 중국 군부와 무장경찰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외부는 물론 중국 내부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그날 밤의 비화. 8장에서는 쿠데타까지 일으키며 보시라이를 황좌에 앉히려 했던 저우융캉과 쉬차우허우의 비밀을 밝힌다. 9장에서는 시진핑 체제가 만든 ‘신중국’의 미래를 점쳐본다. ‘상왕’ 장쩌민을 바닥까지 끌어내리고, 후진타오마저 완전 은퇴시킨 시진핑. 그는 집권 2년 만에 25만 명을 숙청하고 새로운 중국을 만들고 있다. 순자의 성악설을 받아들인 그가 펼치고자 하는 ‘중궈멍’은 무엇일까, 혹시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오래된 말이 다시 힘을 발휘하게 될까.

《13억분의 1의 남자》 생생한 증언과 현장의 목소리로 가득차 있다. 아무도 들추지 못했던 중국공산당의 속내를 엿보고 있노라면, ‘권력’이란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가 실감하게 된다. 권력과 사람, 욕망과 절망의 줄다리기. 마치 아득히 먼 이야기 또는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그런 일들이 이웃 나라 중국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중국, 권력, 사람, 국제 관계…… 무엇을 기대하든 그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할 책이다.

* 책속으로 추가
[장쩌민 별장 강제 철거]
2012년 10월 말 이른 아침, 정적을 깨는 자동차 엔진 소리가 산골짜기에 울려 퍼졌다. 베이징 시 교외 화이러우 구에 있는 장쩌민의 별장. 건물 입구에 몇 대의 트럭이 줄지어 섰다. “아무 기별도 없이 당중앙 변공청에서 직원들이 들이닥친 거야. 실내에 있던 가구나 장식품만이 아니라 부부가 사용하던 의류와 보석 등을 서둘러 짐칸에 싣기 시작했지. 당황해서 책임자에게 사정을 물으니 ‘부부는 이 집에서 나가시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다른 간부들이 사용하도록 해달라’고 말했어. 10년도 넘게 사셨는데 깜짝 놀랐지.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큰일이 벌어졌다고 온 동네에 소문이 파다했어.” 그리고 한참 뒤 중난하이와 바이다러우에 마련된 장쩌민 집무실도 철거가 결정되었다. 정확히 제18회 당대회를 직전에 두고 일어난 일이다. _293~294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5588633
발행(출시)일자 2015년 12월 21일
쪽수 336쪽
크기
152 * 215 mm / 555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十三億分の一の男 中國皇帝を巡る人類最大の權力鬪爭/峯村健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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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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