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新건강트렌드, 생명온도건강법이 뜬다!
-뱃속이 따뜻하면 만병이 사라진다! 김종수의 ‘생명온도’, 피로와 통증, 병마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해법 제시!

“아픈 사람을 구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자!”
“인류 역사상 가장 근본적인, 가장 진실된 건강법을 세상에 알리자!”

25년간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속, 전기도 없는 기림산방에서 목숨을 건 수행 끝에 ‘생명온도건강법’을 완성한 김종수 소장이 김명식 실장(공동저자)을 10년만에 만나서 한 말이다.
김종수 소장은 2003년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따뜻한 생활건강문화)’를 세상에 출간하여 10여년간 30만부 넘는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작가이다.
그리고 현대, 삼성, 포스코, 한국인간개발연구원, 명지대, 고려대, 한양대, 동아대, 조선대 외 등등 산(産), 학(學), 군(軍), 경(警) 대상 초청특강을 600여회를 넘게 진행하고 있으며, 생명온도건강수행센터 기림산방에서 그 가치를 체험한 사람들도 무려 12,000여명에 이른다.
또한 1995년 조선일보 칼럼을 시작으로 KBS,MBC,SBS,JTBC,MBN,TV조선,채널A,OBS에 이르기까지 40여회가 넘는 방송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의 공공성이란 한계로 인해 ‘오장육부가 인간의 생명력엔진으로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면 만병이 사라지고 병없이 행복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는 김종수 소장의 자연건강법을 주목하기 보다는, 산속에 사는 기인(奇人)가족에 초점을 맞춘 흥미위주의 방송이 나가고는 했다. 그 때마다 생명온도건강법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던 김종수 소장, 현미정 원장은 방송을 보면서 ‘피눈물이 나는 심정’을 겪어야만 했다.
25년간 3,000여일의 단식과 한계를 뛰어넘는 심신(心身)의 수련을 통해서, 그리고 기림산방을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의 변화를 깊숙이 살펴보며 탄생시킨 생명온도건강법을 세상이 알아차리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던 김종수 소장은 김명식이란 이름을 떠올렸다.
김명식 실장은 광고카피라이터 출신의 켐페인기획자로 정치선거홍보, 아파트, 가전,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지만 특히 제약과 병원, 헬스 등 메디컬 마케팅을 다년간 진행한 커뮤니케이션전문가이다.
김 소장과의 인연도 김 실장이 헬스기업이 만드는 건강잡지의 편집장으로 일할 때, 그에게 원고를 청탁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때 김 소장은 자신의 원고를 핵심을 콕콕 집어내어 독자들이 알기 쉽게 바꿔주는 김 실장에게 매료되어 서울까지 방문하여 첫 만남을 가졌다. 그 당시 김 실장은 수많은 건강기사와 건강칼럼을 쓰고 있었지만, 30대 초반의 다른 청년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특별한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는 동안 김 소장은 새로운 책을 낼 때마다 김 실장을 애타게 찾았지만 연락이 닿지를 않았다.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되던 어느 날,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김 실장의 얼굴이 친구추가에 떴다. 페이스북을 통해 김 소장은 꼭 만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그렇게 서울에서 10년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세상이 놀랄 건강혁명’을 일으키자며 두 손을 꼭 잡았다.
그리고 2014년부터 두 해에 걸쳐서 서울과 강원도 정선을 오가며, 그 동안의 연구자료와 수행자들의 체험담, 김종수 소장, 현미정 원장의 인터뷰,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뜨거운 물 단식의 기적’, ‘인생고시’등 그 동안의 저서의 이론과 수행법을 토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특히 심신이 지쳐서 집중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읽어도 이해가 쉬운 책, ‘생명온도’를 완성하였다.


수많은 건강지식이 범람하는 시대, 무병장수의 길을 미로로 만들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매스컴에서 수많은 의학ㆍ건강지식이 넘쳐나고 있다. 누구는 “하루 세 끼를 먹어라”하고, 어떤 이는 “하루 한 끼만 먹어라”하고 수시로 뒤집히는 건강론 탓에 현대인은 ‘건강의 미로’에 빠져 있다. 누구와 이야기를 나눠봐도 만나는 사람마다 건강전문가를 자처할 만큼 지식을 쌓고 실천도 하고 있지만, 현실은 참혹하다.

ㆍ 한국인 1인당 연간 외래진료 횟수 14.3회로 1위《OECD국가 평균의 2배》
ㆍ 한국인 환자 1명 당 연간 입원기간이 16.1일 2위《일본이 1위》
ㆍ 한국의 자살 사망률은 10만명 당 29.1명으로 10년째 세계 1위
《OECD국가 평균 12.1명보다 무려 17명이나 많은 수치》
OECD 국민의료비 2012년 통계(보건복지부 발표)

피로가 쌓인 사람, 병에 걸린 사람,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뱃속이 차갑다’는 것이다. 만성피로, 고지혈증, 당뇨, 아토피, 중풍, 치매, 암 등 모든 환자들의 뱃속은 차갑다. 즉 뱃속 오장육부의 건강온도가 식어가면서 차가워진 곳에 병마가 자리를 잡는 것이다.
이 세상에 불치병, 난치병, 희귀병은 없다. 병의 원인도 모르고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대증요법[symptomatic treatment, 對症療法]의 한계 때문에 고질병, 만성병이 되어 평생 병원 다니고 약을 먹고 있다. 병원가고 약 먹어서 나을 병이라면, 왜 평생을 반복해야 할까?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단방요법으로 버티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진리는 단순하다. 뱃속의 생명력엔진을 따뜻하게 살려주면서 우리 몸의 기운이 다니는 길인 경락(經絡)을 뚫어주어 생명력을 순환시켜주면 자연치유력이 높아진다. 배와 손, 발이 따뜻해지고 머리는 차가워지면서 머리는 맑아지고 몸은 가벼워지면서 생각과 마음, 정신과 영혼까지 건강해진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정신적, 육체적 모든 에너지는 바로 뱃속의 오장육부에서 만든다. 뱃속 장부들이 따뜻하면 몸이 건강하고 의식이 맑아서 지혜와 배려가 있고, 뱃속 장부들이 차가워지면 몸은 열이 나고 아프고 질병이 생기고 의식은 떨어지고 어리석음, 우울, 불안이 온다. 이것이 바로 생명온도건강법의 핵심 이치인 것이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그 대자연의 이치가 생로병사의 비밀이자 무병장수의 비법인 것이다.

‘생명온도’라는 사상 초유의 건강이론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생명온도의 발견은 ‘김종수 소장의 건강위기’로부터 시작된다. 김 소장은 젊은 시절부터 강한 체력의 소유자였다. 명지대학교 산악부로 백두대간 종주를 즐기는 산꾼이었고, ROTC장교로 군복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였으며, 국내 유수의 S식품회사와 A제약회사에서 유능한 회사원으로 근무했다.
그러나 피로와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하였던가? 격무와 스트레스, 잦은 과음에 시달리던 김 소장에게 위(胃)에 구멍이 뚫리는 ‘위천공’과 기력이 방전되어 사경을 헤매는 건강 위기가 찾아왔다. 백방으로 유명하다는 병원을 다 다니고, 몸에 좋다는 약을 다 먹어도 희망이 없었다. 그 절망의 끝에서 김소장은 산(山)을 떠올렸다.
‘서울을 떠나자. 산으로 가자, 산이 나를 살리리라!’
그렇게 허겁지겁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 자락으로 입산하였다. 그리고 오직 기사회생의 묘수를 찾기 위해 궁리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수행하는 생활이 반복되었다. 그 간절함이 하늘에 닿는 순간,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았다.
‘두한복열, 머리는 차게 뱃속 장부는 따뜻하게’, 그 진리가 내 몸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알아차리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김 소장은 세상 처음으로 뱃속 장부의 건강온도를 ‘생명온도’라고 명명하고 생명온도연구소를 설립하였다.
김 소장은 20여년의 수행 끝에 생명온도를 살려서 죽는 날까지 병없이 맑은 의식을 유지시키는 생명온도7대수행법을 세상 처음으로 탄생시키고, 그 대의와 가치를 기념하여 2011년 4월 10일에 기림산방에서 생명온도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생명온도7대수행법은 활명호흡, 뜨거운 물 마시기, 뜨거문 물 단식, 경락풀기, 생각바라보기, 내외공수련, 충분한 숙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판사 서평]
단 7일만 생명온도건강법을 실천하면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우리는 지금 기존의 의학지식과 건강이론으로는 병마를 감당할 수 없는 재앙의 시대에 살고 있다.
치열한 경쟁사회, 끝을 모르는 장기불황, 한 치 앞을 모르는 불안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의 뱃속은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 가족을 위해 부자되고 성공하고 행복하고 싶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것도 이겨내면서 앞만보고 달려가지만, ‘아차’하는 순간에 건강을 잃고 눈 앞이 캄캄해진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지속적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뱃속이 차가워지면서 무기력해지고 소화, 흡수, 공급, 배설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자주 붓고 비만이 되고, 세포가 굳어가면서 간경화, 뇌경색, 동맥경화에 시달리다 각종 염(炎)과 암(癌)으로 고통받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한편 생각과 마음, 정신 측면에서도 뱃속이 차가워지면 의식이 떨어지고 감(感)의 세계가 닫히면서 자기 밖에 모르고 우울, 불안, 초조, 미움, 불신, 갈등이 넘치고 악하고 독하고 막가는 기존의 교육과 상담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우리의 생명온도를 살리는 것이 건강한 몸, 행복한 마음, 높은 의식수준을 만드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생명온도건강법은 정직하다. 단 7일이면 기적이 시작된다. 그 놀라운 심신(心身)의 변화를 사람들은 기적이라 부르지만 자연의 이치일 뿐이다.

매일 마시는 물이 기운이라면, 봄을 마실 것인가? 겨울을 마실 것인가?
당신이 매일 수시로 마시는 물은 수분보강 뿐 아니라 인체에 기운을 채워준다. 당신은 뱃속에 찬 기운(냉기:冷氣)을 채울 것인가? 아니면 따뜻한 기운(온기:溫氣)을 채울 것인가? 겨울을 마실 것인가? 봄을 마실 것인가? 이렇게 물으면 누구나 따뜻한 기운, 봄을 선택한다.
그러나 현실은 냉장고와 정수기에서 차디찬 물을 마시면서 목만 짜릿하고 뱃속은 차갑게 식게 하는 악습을 거듭하고 있다.
혹시 당신도 습관적으로 찬물을 즐겨 마시는가? 젊고 기력이 강한 사람은 찬 기운도 얼마든지 이겨낸다.
그러나 누구나 지치고 피곤해지면 뱃속이 차가워진다. 그 때 차가운 물의 냉기(冷氣)는 최악의 독약이다.
그 때 뜨거운 물의 온기(溫氣)는 최고의 보약이다. 뱃속이 따뜻하면 심신(心身)이 편안하고 활력이 솟는다. 이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뜨거운 물 한 잔, 지칠 때마다 수시로 뜨거운 물로 온기를 보강해보자.
뱃속이 차가워져서 붓고 아프고 굳고 썩어가기 전에 뜨거운 물로 봄기운을 채우는 건강습관을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