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cean(Vol. 2)

Name: The Ocean(Vol. 2)
Author: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지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2015년 0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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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제휴신용카드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 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간편결제 :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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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358625(1195358628)
쪽수	242쪽
크기	215 * 285 * 20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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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출간된 정부간행물 『The Ocean(Vol. 2)』. 컨테이너, 게,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세계 바다 등을 다룬다.

[Island 1] 빙하가 빚은 북대서양 화산섬 - 페로 제도 김백민
[Island 2] 페로에서 해양산업의 발전모델을 찾다 박광서

SPECIAL THEME 01 컨테이너, 세상을 바꾸는 BOX
[Study 1] 컨테이너 운송 1795년~2015년 전병진
[Study 2] 컨테이너, 항만을 바꾸다 최상희
[Study 3] 컨테이너에서 건축으로 Slawik et al. (ed.)이윤 역
[Expo] 2015년 상하이 컨테이너 복합운송 전시회 참관기 김민수
[People 1] 해양인물열전 2 - 말콤 맥린 박성준

SPECIAL THEME 02 맛의 황제, 게를 탐하다
[Seafood 1] 우리나라의 게 vs 세계의 게 김장년
[Seafood 2] 우리 게의 모든 것 최정화
[Seafood 3] 머드 크랩을 아시나요 박태균
[Seafood 4] 스탈린이 선물한 노르웨이 킹크랩 이우재
[Seafood 5] 한중일, 게맛 대결 박종호
[Market] 도쿄의 부엌, 츠키지시장 강종호

[Waterfront] 빌바오,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교본 김정후
[Culture] 세계의 해양문화탐방 2 - 닝보, 천년의 항구 APOCC 해양문화답사단(심상진 外)
[Infrastructure] 세계의 해양박물관 2 - 그리니치 국립해양박물관 권석하

SPECIAL THEME 03 一帶一路와 해상 실크로드
[Study 1] 중국의 일대일로 해독법 1 - 시진핑의 중국몽(中國夢) 실현 이창주
[Study 2] 중국의 일대일로 해독법 2 - 글로벌 리밸런싱을 초래할 것인가? 심상형
[Study 3] 오션 실크로드의 해양도시 네트워크 주강현
[Study 4] 중국 이우에서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 이신어우철도 13,502km 한재은
[Hot Issue] 북한 나진에서의 6박 7일 이성우

[Photo Essay] 하늘에서 바라본 제주바당 강정효
[Ocean Dacu] 2015 KBS특별기획 '바다의 제국' 제작기 양홍선
[Global Eco] 북극권 원주민, 그 역사와 삶과 생존 전략 김종덕
[People 2] 세계의 바다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 아메리칸 사모아의 이현휘 김호성

출판사 서평

The OCEAN은 해양수산계 뿐만 아니라 바다를 모르는 일반인들을 위해서도 이같이 컬러풀하고 고급지향적인 전문지가 필요하다는 뜻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해양수산계 각 전문가들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 정책과 대안도 함께 우리사회가 공유하지 않으면 우리 바다의 동력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위원회에서는 나름의 내적 고민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산문제 등으로 인하여 년 간 2회밖에 제작할 수 없다는 무크지의 한계, 좁은 지면에 모든 문제를 담을 수 없다는 지면상의 한계 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약속했... 더보기

The OCEAN은 해양수산계 뿐만 아니라 바다를 모르는 일반인들을 위해서도 이같이 컬러풀하고 고급지향적인 전문지가 필요하다는 뜻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해양수산계 각 전문가들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 정책과 대안도 함께 우리사회가 공유하지 않으면 우리 바다의 동력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위원회에서는 나름의 내적 고민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산문제 등으로 인하여 년 간 2회밖에 제작할 수 없다는 무크지의 한계, 좁은 지면에 모든 문제를 담을 수 없다는 지면상의 한계 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약속했던 대로 2호가 발간된 것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바다의 제 문제를 범사회적으로 공유하겠다는 강인한 의지와 다중과 함께 하는 개방적 철학이 없었더라면 아예 불가능한 일입니다.

2호는 세 개의 특집으로 시작합니다. 흔히 물류라고 부르는 컨테이너, 세상을 바꾼 상자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제 컨테이너는 물류수단을 벗어나서 새로운 건축소재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특집은 맛의 황제인 게를 다룹니다. 게는 전 세계인이 환호하는 수산식품으로 우리나라 게로부터 머드크랩과 킹크랩까지 주로 동아시아 게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세 번째 특집은 ‘시진핑 중국’의 글로벌 전략인 일대일로의 전개과정, 특히 오션실크로드와의 연관성을 살펴봅니다. 북한 나진에서의 체류기까지 포함하여 북방 및 남방 해양 전략의 대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현장들을 두루 밟아보았습니다.
해양인물열전, 수변공간, 세계 해양문화탐방, 세계의 해양박물관, 세계의 섬, 글로벌 에코, 오션 다큐 등 인물· 인프라· 도시· 해양콘텐츠· 섬· 환경· 미디어를 망라하는 각각의 꼭지들은 때로는 연재물로, 때로는 기획물로 호마다 성격을 달리하며 선보입니다. 편집 아이템 설정은 과거, 현재, 미래를 두루 포괄하는 전략적이고 미래지행적인 설정에 근거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의 바다보다는 글로벌적 차원에서 세계 바다를 깊게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려는 관점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번호에 특별히 소개되는 페로제도 처럼 한국인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는 먼 바다의 해양 전략까지 The OCEAN의 관심의 폭과 깊이는 두루 세계바다에 미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무크지가 널리 읽히고 공유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널리 권하여 공유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보도의 은전을 부탁 올립니다.

2015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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