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딜(Deal)

이인수 저자(글)
책앤 · 2015년 11월 30일
10.0 (8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딜(Deal) 대표 이미지
    딜(Deal)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딜(Deal) 사이즈 비교 148x210
    단위 : mm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저자는 30여 년간 인문학과 경영, 그리고 인간관계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역사와 고전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도 선택과 딜에 있어서는 지금의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 잘한 선택, 잘못한 선택, 잘한 딜, 잘못한 딜. 그 가늠은 오직 결과로 말할 수 있기에 역사와 고전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선택과 딜의 지표가 된다고 믿는다. 저자는 이러한 인식을 저변에 깔고 역사와 고전 속 사례와 현실 상황을 연결해 어떻게 하면 실생활에서 후회 없는 선택, 손해보지 않는 딜을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 준다. 시대와 상황을 불문하고 언제나 행복과 불행을 나누며, 운명을 갈라왔던 선택과 딜. 이 책은 그 숙명과도 같은 게임에서 웃을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인수

저자 이인수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기업교육학,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BTI (Brian Tracy International) 국제 강사, People Management 강사(Disney University), Square heels 조직활성화 강사, 4F(브레인칼라) 강사, LTL(자기주도학습법) 강사 자격을 획득하고, 기업과 공공 연수원 등 다양한 조직에서 인문학과 인간 경영에 대한 강의를 해 왔다.
청계서당(명심보감, 격몽요결, 사서삼경), 한국능률협회 경영교육본부 계층교육, 행동과학팀 연구원,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이사, 강릉 원주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롯데그룹 인재개발원 자문교수, Best HRD 공공부문 인증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인서원 대표 컨설턴트를 거쳐 명인포럼 사무총장, 이데아(IDEA) 교육원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Part 1_ Destiny
    운명을 바꾸는 딜!

    갈대에 묻은 흔적 / 단식으로 회답 국서를 받아내다 / 차라리 바보가 되겠소 / 시체로 범인을 알아내다 / 지금 생각하니 그대가 옳았소 / 자신의 법으로 죽다 / 고집이 죽음을 부르네 / 운명을 건 거래 / 감히, 사신을 죽이다니 / 양고기 국물로 나라를 잃고 찬밥으로 목숨을 구하다 / 거짓말로 살아남다 / 하여가와 단심가 / 기왓장으로 목숨을 구하다 / 나뭇잎 하나에 목숨이 가다 / 아내의 눈물에 운명을 맡기다 / 영원한 승전보 / 태양을 막지 마시오 / 신의 목소리로 나라를 구하다 / 새가 울지 않는다 / 1001일의 이야기 / 운명의 연설 / 친구의 말이 운명을 가르다 / 남은 것에 집중하자고! / 누이동생을 불태우려 하다 / 백제는 보름달이고 신라는 초승달 / 목숨을 건 촉, 오 동맹 / 위험한 온정 / 위조된 밀서에 당하다 /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시오 / 먼저 사냥하는 게 임자 / 나의 운명을 말하라 / 올려놓고 빼앗아라 / 사냥개는 떠난다

    Part 2_ Empathy
    공감으로 이기는 딜!

    난쟁이를 움직여 마음을 얻다 / 날지 않는 새 / 아부보다는 진정성 / 상대를 알아내는 카드 / 공감하지 못하여 공분을 사다 / 공감의 열쇠 / 시 한 수로 위기를 모면하다 / 누가 설득을 할 것인가 / 꽃은 바람 따라 떨어지네 / 나무 때문에 사람을 죽일 수야 / 태수님을 다시 불러 주오 / 따뜻한 임금의 옷 / 소라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 아들이 저지르고 아버지가 무마하고 / 그건 개꿈이네요 / 방울 소리로 항상 정신을 차리다 / 녹슨 도끼와 참나무 / 닭 대신 돈 내라 / 저보다 더 웃기는 사람이 밖에 있습니다 / 물 한 바가지만 떠 오너라 / 겁먹지 말게, 전쟁은 웃으면서 하는 거야 / 내겐 그런 아버지가 없네 / 큰소리 치는 채무자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손해를 받아들여라 / 꽃과 여왕 / 금이 아닌 당신의 손을 주시오 / 죽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 좋은 말은 많이 먹더이다 / 이토록 아름다운 여인이 바로 옆에 있었을 줄이야 / 눈물에 속고, 정에 울고 / 어찌 선물을 안 하나? / 연극으로 간신배를 몰아내다

    Part 3_ Appreciate
    인정하고 인정받는 딜!

    말 등에서 천하를 얻었으나 말 등에서 다스릴 수는 없다 / 한 사람이 농사짓고 아홉 사람이 놀고 있네 / 너무 멀면 곤란합니다 / 내 곁에 누가 많이 있는가! / 달팽이와 뭐가 다르겠소 / 신하의 잔과 임금의 잔 / 내가 갈 것이다 / 사소한 일입니다 / 당신보다 일찍 죽습니다 / 가짜 왕은 굴욕을 느끼지 않는다 / 하루만 그 자리에 앉아 보시게 / 진리는 언제나 존재한다 / 누가 먼저 하는가, 이것이 중요하다 / 죽음을 무릅쓰고 간언을 하겠습니다 / 조강지처는 내쫓지 아니한다 / 다만 스스로 옳게 처신할 뿐 / 아드님, 아버지의 절을 받으시지요 / 실록을 보실 수 없습니다 / 나는 욕심이 너무 많소이다 / 절차를 밟아 받겠나이다 / 후궁을 위해 세금을 걷지 마라 / 바둑을 쓸어 버리다 / 악덕한 죽음의 상인이 주는 / 지지 않은 말싸움 / 인정할 때까지 인내하다 / 음악을 즐기는 방법 / 누가 더 잘생겼소? / 씻지도 않고 깨끗하다고 / 아들을 중으로 만들겠네 / 술잔 속의 뱀 / 아이를 던져 장수를 얻다 / 나를 알아준 그대, 고맙소 / 누가 무용지물인가? / 대자리를 물리거라! / 어허 사돈. 그만 잊어버리시지요

    Part 4_ Love
    공생으로 함께 사는 딜!

    미래를 위해 이 땅을 삽시다 / 지휘관님, 우린 말이 없어요 / 회초리로 정복하다 / 결혼한 여왕, 독신의 거지 / 위대한 사람이 이것밖에 안 되네 / 마음 밖의 사물은 없다 / 작은 것이 클 때, 큰 것이 작을 때 / 부잣집의 시체를 찾아서 / 유서에 남긴 네 가지 물건 / 기다림의 미학 / 신하가 들어가는 세 개의 문 / 객기를 사랑으로 감싸다 / 사랑의 간장 / 차라리 대신 죽겠소 / 버펄로는 먹을 만큼만 잡아라 / 창자 속에 장사 지내십시오 / 잘못 낸 부조금 / 거래를 가로막는 사나운 개 / 재상의 배 속에서는 배도 저을 수도 있다 / 우리 땅을 돌려주시오 / 친구의 우정이 천하를 살리다 / 양나라의 오이와 초나라의 오이 / 장검아, 이제는 돌아가자 / 천리마의 뼈로 천리마를 얻다 / 그깟 가랑이 밑으로 지나가는 것쯤이야 / 군사들만 죽은 이유 /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 가시나무 채찍을 등에 지다 / 친구, 나무 아래서 죽다 / 머리라도 감고 계신답니까

추천사

  • 세계는 지금 전쟁 중이다.
    자원과 돈과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다. 불황의 터널 속에서 벌어지는 이 전쟁은 우리의 삶을 격동으로 몰아넣고 있다. 시시각각 요동치는 전선의 난기류는 더 자주, 더 예리하게 파고들어 삶을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밀어넣고 있으며, 그 변화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불안에 떨어야만 한다. 바야흐로 변화가 공포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전황은 전쟁의 룰까지 급속도로 바꾸고 있다. 국가, 사회, 개인 할 거 없이 인류는 과거에 겪어 보지 못한 초경쟁 모드에 이미 돌입한 상태다. 가끔 젊은이들을 보면서 ‘아, 기성세대가 지금의 젊은이들이 겪어야만 하는 경쟁에 내몰린다면 그들만큼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초경쟁 시대의 도래는 교통과 정보 통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다. 공간적으로 멀게만 느껴지던 세상이 심리적으로 가까워졌고, 여기서 발생하는 직, 간접적인 글로벌 경쟁은 개개인의 삶에 바로 영향을 미친다.
    …… 중략 ……
    딜은 운명이다.
    딜은 공감이다.
    딜은 인정이다.
    딜은 사랑이다.

    과거의 간결한 고전의 이야기는 다양한 현실의 사례와 함께 나열되었다. 주인공인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질 때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던져진 사유의 나열이다. 지난 세월 속에서 미래를 열기 위해 던져진 사유의 펼침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딜의 모습은 하나하나가 모두 원칙이 되기에 삶의 지표가 될 수도 있다.

    저자의 역량과 인성의 품격만큼 수집된 동서양 고전의 사례를 통해 각자도생(各自圖生)하는 묘를 터득할 수 있겠다. 아울러 부의 창고로 활용되어 주변인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쳐 더불어 상생하는 계기가 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될 것이다.

  • 세상에서 우리는 늘 문제에 부딪치며 그때마다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한다. 우연한 것 같지만 한순간의 선택이 내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에게 하나의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동서양의 고전에서 찾은 스토리들을 중심으로 딜(Deal)의 의미를 풀어냄으로써 선택의 순간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보다 깊이 생각하게 하는 지혜를 담은 책이다.

  • 삶에 관하여 또는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수많은 현자(賢者)들의 가르침이 있어 왔지만 이 책에서처럼 정곡(正鵠)을 찔러 주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역사와 고전에서 가려 뽑은 이야기는 내용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절묘한 은유와 만나 읽는 재미와 함께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네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 딜(Deal)을 떠나서는 존재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딜(Deal)이 없으면 재미없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마음에 와 닿는 옛이야기를 통해 딜(Deal)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 준다. 또한 저자의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통찰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일상생활에서 사회생활, 조직 경영에 이르기까지 의사 결정을 하고자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되어 추천한다.

책 속으로

p072~073
위조된 밀서에 당하다
위나라의 100만 대군이 적벽에 운집하자 오나라의 주유는 걱정이었다. 조조의 대군이 비록 수전에는 능하지 않으나 조조가 형주의 패장인 채모와 장윤을 끌어들여 단시간에 수군을 막강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장강의 방어를 책임지고 있던 주유의 시름이 깊어질 때, 마침 조조의 참모이자 오랜 친구인 장간이 염탐을 위해 주유를 찾아왔다.
“오랜만일세 친구! 자네는 나의 무엇을 보러 왔는가?”
“조조의 군사가 강하여 자네와 촉의 군사로는 막을 수가 없으니 촉 나라의 간계에 빠지지 말고 조조의 편에 서서 천하를 도모하는 게 어떨는지?”
“자네는 조조의 개가 되었나?”
“무슨 소리를 하는가. 오랜 친구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렇게 왔다네. 그러면 우리 곤란한 이야기는 내일로 미루고 그동안 못다 한 회포나 푸세.”
거나하게 술을 마시던 차에 주유는 장윤과 채모가 자신에게 충성한다는 위조된 밀서를 땅에 흘려 놓고는 잠시 자리를 피했다. 염탐하기 위해 왔던 장간은 얼른 그 거짓 밀서를 손에 넣고는 급히 조조에게 바쳤다.
“뭐라. 채모와 장윤이 주유에게 충성을 바치기로 했다고!”
화가 난 조조는 상황을 살피기도 전에 대노하여 채모와 장윤을 처형해 버렸다. 측근이 말릴 때는 이미 채모와 장윤의 목이 날아간 뒤였다.
수군을 통솔하는 전문가의 처형은 적벽 대전을 패전으로 이끌게 되었고 조조는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정승 집의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줄을 서지만 정승이 죽으면 파리 날린다 하지 않았는가! 힘은 정승에게서 나오며 특히 정승이 신뢰하는 곳에서 나온다. 그러하니 정승이 죽으면 가 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권력자가 지고 가는 고독이 그러하다.

p098~099
시 한 수로 위기를 모면하다
춘추 시대, 열국들의 싸움이 어지럽게 전개되는 가운데 진나라의 사신이 정나라를 치기 위해 미리 염탐을 하게 되었다. 마침 정나라엔 자산(子産)이라는 지혜로운 자가 있었다.
진나라의 사신을 맞은 그는 다음과 같이 시를 한 수 들려준다.

당신께서 사랑으로 나를 사모하신다면,
나는 사랑에 눈멀어 치마를 걷고
당신을 위해 진의 강을 건너리니
만일 당신이 나를 다시 사랑하지 않거늘,
설마 다른 짝이 없어 당신만을 따르리까
미친 아이처럼 미쳐 있는 당신이여

시를 들은 진나라의 사신은 급히 돌아가 정나라의 공격이 불가함을 고한다.

첫사랑인지 뭔지 그녀만 보면 가슴이 뛴다. 사랑하는 것 같다. 고백을 하려 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녀의 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 등등 모든 게 자신과 연관 지어 어떤 의미로 다가선다.
자신의 심정을 담은 장문의 편지를 준비했지만 왠지 졸렬하고 또 한편으로는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찢어 버리기를 수십 번이다. 남자는 윤동주 시인이 남긴 서시의 문장을 인용하여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는 문구를 문자로 보냈다. 그러고는 추신으로 ‘작은 잎새가 바람 같은 사람에게’라고 하였다.

시는 비유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강력한 도구다. 비유는 때로 설명보다 자세하고, 논리보다 날카로우며, 그 어떤 선언문보다 굳건한 의지를 보여 준다. 진정성이 드러날 때 더욱 그렇다. 그래서 사랑에 빠지면 시인이 된다는 말이 있다.
국제적인 역학 관계에서 정치적 상황을 활용하여 설득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이웃 나라와 동맹 관계를 맺어 너희 나라를 칠 수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돌아 강하게 주장한 정나라 자산의 설득은 부드러운 감성 속에 자리잡은 강한 에너지였다.

출판사 서평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하는 거래의 기술!!
역사와 고전 속에서 찾아낸 협상과 설득의 지혜로
선택과 딜에서 승리하라!!

● 책 소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생은 선택과 딜의 연속이다.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버려야 하고, 무언가를 얻으려면 또 다른 무언가를 주어야 한다. 이 선택과 딜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이끄는 과정이 협상과 설득이다.
협상과 설득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많다. 그러나 아무리 이론과 기술을 익혀도 항상 옳은 선택만 하고 딜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선택과 딜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인간관계와 시시각각 변하는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서로의 이해득실에 따라 바뀌는 인간관계, 수많은 변수에 의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현실은 선택과 딜을 논리나 법칙으로 풀어나가기 힘들게 한다. 오히려 인문학적 소양과 사회적 경험, 인간적인 정서 등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역사와 고전에서도 선택과 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혜를 충분히 배울 수 있음을 말해 준다.
이 책의 저자는 30여 년간 인문학과 경영, 그리고 인간관계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역사와 고전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도 선택과 딜에 있어서는 지금의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 잘한 선택, 잘못한 선택, 잘한 딜, 잘못한 딜. 그 가늠은 오직 결과로 말할 수 있기에 역사와 고전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선택과 딜의 지표가 된다고 믿는다. 저자는 이러한 인식을 저변에 깔고 역사와 고전 속 사례와 현실 상황을 연결해 어떻게 하면 실생활에서 후회 없는 선택, 손해보지 않는 딜을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 준다. 시대와 상황을 불문하고 언제나 행복과 불행을 나누며, 운명을 갈라왔던 선택과 딜. 이 책은 그 숙명과도 같은 게임에서 웃을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늘 어려운 선택과 딜을 해야 하는 사업가, 많은 사람을 이끌고 공동의 목표를 실현해야 하는 리더, 팽팽한 인간관계의 틈에서 늘 긴장해야 하는 직장인, 사랑하지만 언제든 오해와 갈등으로 고민에 빠지게 되는 연인, 함께 행복을 찾지만 일상의 소소한 일에도 의견이 분분해지고 대립하게 되는 가정주부 등 선택과 딜이 있는 모든 곳에서 이 책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협상과 설득의 길을 열어 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동서양의 역사와 고전에서 가려 뽑은 풍부한 사례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며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는 인간 성찰의 산물이다. 그래서 역사와 고전은 우리가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준다. 이 책에 인용된 사례들은 동서양의 역사에 기록되고 고전에 실린 이야기들이다. 어떤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고, 또 어떤 이야기는 생소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사례들은 모두 저자의 인식을 거쳐 선택과 딜로 초점이 맞추어진다. 아울러 우리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협상과 설득의 문제를 새로운 통찰로 재해석 해준다. 이렇게 풍부한 이야기와 친절한 안내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즐겁고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얻게 되는 깨달음은 깊고 넓은 지혜가 된다.

운명, 공감, 인정, 공생으로 통하는 딜의 원칙
역사와 고전에 있는 사례들은 단순히 제시하는 것이라면 이 책은 인문 교양서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사례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연결한다. 운명을 개척하고 운명을 바꾸는 딜(운명 Destiny), 상대와 공감하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딜(공감 Empathy),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딜(인정 Appreciate), 서로 도와가며 상대와 자신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협력의 딜(공생 Love)이 그것이다. 저자는 이 DEAL을 통해 우리가 어떤 원칙으로 선택과 딜을 하며, 그 방법으로서 협상과 설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설명해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쉽고 가볍게 읽었음에도 협상과 설득의 장에 나가면 데자뷔처럼 역사과 고전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인생에 멘토가 있으면 전인미답의 길도 쉬워지듯이 저자가 역사와 고전을 통해 전하는 딜의 원칙들은 협상과 설득의 장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부터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 이르기까지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딜의 지혜
이 책에 실린 글 한 편은 5분이면 읽을 수 있을 만큼 짧고 간결하다. 또 난해한 이론이나 설명이 없어 지루하지 않다. 저자가 글을 이렇게 쉽고 간결하게 쓴 것은 이 책이 비즈니스현장에서부터 일상생활의 공간이 가정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선택과 딜은 누구나 부딪히게 되는 상황이고, 협상과 설득은 사람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필요한 행위이다. 이러한 상황에 즉시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한 이 책의 글들은 읽는 이의 사유 속에 벽돌처럼 하나하나 쌓여 크고 튼튼한 지혜의 집을 만들어 줄 것이다.

▶ 머리말 요약

인생은 딜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의 삶은 딜(Deal, 흥정, 비밀 거래, 밀약 등), 혹은 밀당(밀고 당기고)의 연속이다. 가정에서 학교로, 직장으로, 그리고 또 가정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딜은 복잡하고 미묘하게 계속된다. 태양과 함께 깨어나 달을 따라 누울 때까 지 우리의 일상은 딜의 연속인 것이다.

딜은 관계를 유지시키는 연료이다. 그래서 딜이 없으면 관계는 끊어지게 된다.
딜은 관계 속에서 일어난다. 내 안의 또 다른 나, 나 아닌 다른 사람, 사건, 상황 등의 다른 존재와의 경계에서 깨어나고 잠이 든다. 딜은 진공 상태의 공간에서 혼자 떠도는 먼지처럼 무원고립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바람과 나무, 물과 모래처럼 서로 다른 형질의 개체가 만나는 지점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바람과 나무가 만나는 경계에선 흔들림이 있고, 물과 모래가 만나는 경계에는 쓸림이 있다. 이 움직이 딜이다.
갈등하고, 분열하고, 그러다 타협하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 끝나면 질서가 생겨난다. 바람이 지나가는 방향으로 흔들리는 나무, 강물이 흐르는 곳으로 쓸려 가는 모래. 딜이 끝나면 이렇게 질서가 부여된다. 따라서 딜은 모든 관계과 질서를 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행위이자 과정이다.
이런 딜을 탐구하는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관계의 본질을 파악하고, 관계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살피며, 그것을 통해 덕을 쌓고 또한 아름다움도 가꾸어 가면서 우리는 행복해 한다.

전인적인 자아실현은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세상엔 관계 아닌 것이 없다.
물과 공기처럼 일상으로 만나는 딜은 복잡한 세상일수록 필연이 되어간다. 복잡한 세상은 그만큼 관계 맺음의 정도가 심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는 딜이 ‘삶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는 말과 같다.

딜의 실행주체는 물론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딜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은나라의 탕왕은 일어나 세수하면서 세숫대야의 밑바닥에 쓰인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의지력(Will Power)을 다졌다. 딜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아 씻어 내고 또 다른 나를 새롭게 창조하려는 결연한 의지가 요구된다.
세상과 나의 관계 맺기에 결연한 의지가 있으면 딜은 운명을 바꾼다.
운명을 결정하는 딜은 고독하고 엄중한 선택이다. 그래서 원칙과 기술이 필요하다.
역사와 고전에 담겨 있는 정신적 가치는 딜의 원칙을 세우는 데 훌륭한 지표가 된다. 아울러 정신적 가치가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딜의 기술과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 이유다.
이 책을 읽을 때는 딜의 영역에 맞추어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보면 좋다.
첫째, 딜은 운명(Destiny)이다. 역사를 창조한 리더들을 협상과 설득을 살펴보며 운명을 바꾸는 딜의 원칙을 밝혀 본다.
둘째, 딜은 행복한 공감(Empathy)이다. 감성의 에너지를 통해 딜을 한 사례를 살펴본다.
셋째, 딜은 존재 가치의 인정(Appreciate)이다. 자신과 타인의 존재를 인정함으로써 딜을 한 사례를 살펴본다.
넷째, 딜은 공생(Love)이다. 협력적 딜을 통해 공생한 사례를 살펴본다.

수십 년간 인문과 경영을 강의하면서 모두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선인들의 삶의 사례를 제시하고 싶었다. 이 책을 통해 운명을 걸고, 공감적으로, 가치를 인정하여, 공생하는 딜로 모두가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책속으로 추가

p228~229
지휘관님, 우린 말이 없어요
페르시아 기병대가 따라붙었다. 태양이 작열하는 한낮, 그리스의 지휘관 크세노폰은 생각에 잠긴다. 호전적인 원주민이 있는 카르두치를 무사히 통과하지 못하면 뒤따라오는 페르시아의 기병대와 전쟁을 할 수밖에 없음을 생각하니 아찔했다. 길이 나 있는 구릉 지대를 점령한 카르두치 원주민을 제압하려면 산의 정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한 크세노폰이 병사들에게 외쳤다.
“우리가 지금 싸우는 것은 그리스를 위해서이다. 그리고 나아가 우리의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을 얻기 위해서다.”
이때 병사인 소테리다스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지휘관님처럼 할 수 없습니다. 지휘관님은 말을 타고 있지만 우리는 무거운 갑옷을 입고 있으니 빨리 갈 수도 없습니다.”
그 말을 들은 크세노폰은 말에서 내렸다. 그는 소테리다스를 대열에서 불러내어 그의 갑옷을 벗겨서 대신 들고, 앞뒤의 병사들을 독려하면서 빠르게 앞을 향해 걸어 나갔다. 그러자 다른 병사들이 소테리다스를 때리고 돌을 던지며 욕설을 퍼붓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크세노폰이 병사들의 행동을 만류하고서는 소테리다스에게 다시 갑옷을 입히고 대열에 합류하여 전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는 자신도 다시 말에 올랐다. 그의 솔선수범에 감동을 받은 병사들이 힘을 합쳐 정상에 적보다 빨리 도착하였을 때 카르두치 족은 사방으로 달아나기에 바빴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페르시아 기병들도 방향을 돌려 철수하기 시작하였다.

‘기소불욕(己所不欲)이면, 물시어인(勿施於人)’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는 뜻이다.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이나 위기에 처했을 때 리더가 부하를 설득하는 가장 유효한 방안은 솔선수범하는 것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백 마디의 말보다 더 설득력이 있다. 그러한 용기는 신뢰가 되어 오래간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5333851
발행(출시)일자 2015년 11월 30일
쪽수 288쪽
크기
148 * 210 mm / 470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딜(Deal)
역사와 고전으로 보는 협상과 설득의 원칙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