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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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손성태
목차
- 01. 사라져버린 우리민족
02. 멕시코에 나타난 우리민족
03. 멕시코에 나타난 우리민족의 풍습
04. 멕시코에 나타난 우리민족의 놀이 풍습
05. 멕시코에 남은 우리민족의 유물과 유적
06. 멕시코에 나타난 우리민족의 천문 지식: 달력
07. 멕시코에 나타난 우리민족의 의학지식: 침술
08. 멕시코 국명과 우리민족의 고대 신앙 풍습
09. 멕시코 자료를 바탕으로 한 우리민족 고대사 해석
10. 아사달(阿斯達)은 어디인가
11. 부여, 고구려, 발해의 멸망과 그 원인
12. 돌아온 자들
13. 사라져버린 우리 민족의 규모
14. 현대 인류학의 오류와 반성
15. 멕시코에 나타난 우리말
16. 얼: 멕시코=마야에서 발견된 우리민족의 혼
출판사 서평
여러분은 이런 우리민족의 역사가 이해되십니까? 고대에는 인구수가 국력이었던 시대입니다. 중국 고대 문헌에 따르면, 아득한 동북아 역사가 시작된 이래 기원후 3세기까지 우리민족은 북방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진 민족으로서, 만주대평원과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에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고 살던, 북방의 강자였습니다. 그런데 700년 후인 10세기에는 모든 것이 돌변해 있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살던 약소민족 거란족이나 숙신족은 그동안 인구가 급증하여 북방의 강자가 되었지만, 우리민족은 인구수에서 오히려 급격히 줄어들어 약소민족으로 돌변하였고, 만주대평원을 빼앗긴 채 한반도 청천강 이남지역의 좁은 지역만 차지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을까요? 역사에는 진리가 있습니다. 인구수가 많은 민족은 ‘강자’로서 비옥하고 넓은 땅을 차지하고, 인구수가 적은 민족은 약소민족으로 척박하고 좁은 땅에 살았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중요했던 그 시대에는 비옥하고 넓은 땅에 살던 민족의 인구수는 더욱 폭증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민족도 주변의 거란이나 숙신에 비하여 인구수가 더욱 폭증하여, 더 넓은 영토를 차지하며 발전해야 했습니다. 역사는 그렇게 진행되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3세기에서 10세기까지의 700여 년 동안의 동북아의 역사는 정확히 그 반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척박하고 좁은 땅에 살던 거란족과 숙신족은 인구가 폭증하여 대제국을 각각 건설했지만, 우리민족은 오히려 인구수가 줄어들어 만주대평원을 저들에게 넘겨주고, 약소민족으로 돌변했습니다. 도대체 우리선조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선조들이 그 시기에 대규모로 민족 이동을 단행하여, 아메리카로 건너갔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까맣게 몰랐던 우리민족 역사의 거대한 미스테리였고, 전 세계도 몰랐던 세계사의 미스테리가 바로 이 책을 통하여 풀리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바로 우리 선조들이 3세기에서 10세기에 사이에 건너간 우리민족의 후예들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이 책은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의 발간으로 앞으로 우리민족의 역사는 다시 써야 하게 되었고, 세계사와 인류사도 다시 쓸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307708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8월 01일 |
쪽수 | 519쪽 |
크기 |
160 * 23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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