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느릿 엉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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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남경우는 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쓴 작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웅진출판사와 함께 어린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그후 세계적인 캐릭터 왕국 월트 디즈니와 일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어린이 캐릭터에 대한 꿈을 키우던 중 영유아들의 감성 계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생각벌레 캐릭터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생각벌레 캐릭터 중 덩치도 가장 크고 행동도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행복은 함께 해야 더 커진다는 것을 아는 행복전도사 느릿느릿 엉금이. 작가는 느림의 미학을 영유아에게 전달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감하게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귀띔합니다. 하지만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에서 영감을 얻어 꼴찌가 없는 모두가 1등인 아기 체육관을 배경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완성시켰습니다.
남경우 작가는 앞으로도 쉬지 않고 엄마는 물론 영유아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감성지능이 키워지는 그림책을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림/만화 윤길준
그린이 윤길준은 어제와 비슷한 오늘, 오늘과 비슷한 내일이 점쳐지는 하루하루의 일상은 지루할 것입니다. 출퇴근, 등하교의 규칙적인 반복과 그 안에서 맺고 끊기는 한정된 인간관계 그리고 여유와는 거리가 먼 촘촘하게 박혀있는 스케줄의 재봉선 덕분에 숨이 탁탁 막혀옵니다. 하지만 작고 소소한 일일지라도 열정을 갖고 자신이 쏟을 수 있는 정성을 다한다면 그 무엇 보다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믿는 윤길준 작가. 그래서인지 작가는 엉금이의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흠뻑 묻어있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윤길준 작가는 대학에서 건축설계를 전공하고 3년 동안 건축설계회사에서 성실하게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창작공간에서 자신의 그림으로 자신의 세계를 짓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것을 버리고 붓 한 자루 들고 캔버스 앞에 섰습니다.
그동안 〈배탈마왕 꾸르륵〉〈왜 약속을 어기면 안되나요〉〈우리 엄마 보았니?〉〈눈 고양이 잡기〉〈왜 맘대로 하면 안돼?〉〈로봇똥〉 등의 그림책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왔습니다.
작가는 엉금이가 이 세상에 없던 순수 창작 캐릭터다 보니 스케치부터 어려웠다고 합니다. 느릿느릿 엉금이와 함께 했던 시간동안 배우고 느낀 점을 자신의 생활 속에서 꼭 실천하겠다고 ‘느릿느릿 엉금이’를 알거나 알게 될 모든 분께 약속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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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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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벌레와 함께 아기의 감성 주머니를 채워주세요. “아기는 천재로 태어나 성장과 함께 하루하루 그 천재성을 상실하며 자란다.”라고 주장한 미국의 뇌과학자 파울러 박사의 말처럼 모든 아이는 천재로 태어납니다. 아기는 어른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난 학습능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지니고 세상에 나옵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하루하루 성장해가면서 아기는 그 천재성을 조금씩 상실하며 성장합니다. 그것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남겨져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는 인간의 뇌에 대한 미스터리 중 하나입니다. 모두가 천재라면 과연 세상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 상상해보셨나요?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는 학자들의 몫으로 남겨두고라도, 아기의 천재성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은 아기가 성장하는 과정에 맞는 적절한 교육과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수많은 자극과 경험을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 아기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태어나 세 살까지의 아기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말하는 법을 배우고 사물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그 시기에 가장 필요한 학습인지 묻고 싶습니다. 서점에 나가 영유아 서적을 살펴보면 아이를 위해 인간의 마음이나 생각, 감정과 감성에 대해 쉽게 표한한 책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제껏 감성지능보다 인지능력을 우선시 해온 우리의 영유아 교육 때문일 것입니다. 감성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생각벌레 감성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각의 애벌레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특별한 감정을 이해하기 쉽게 형상화 시켰습니다. 생각벌레 감성동화를 보여주고 인간의 감정과 감성을 이해하는 사이 아기의 감성 주머니가 이만큼 자라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렇게 아기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알고 나아가 감성을 컨트롤할 수 있는 올바른 인성 확립의 길을 열어줌으로써 아이의 감성지능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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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지성보다는 감성에 기초한 캐릭터. 그림책, 애니메이션을 위한 생각벌레! 매우 신선하고 창의성이 돋보입니다. 지성보다는 감성이 행복과 성공을 보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진지 오래되었지만, 그를 위한 실천적인 노력은 그다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랑과 미움, 기쁨과 슬픔, 분노와 평화, 즐거움과 괴로움, 놀람과 편안함, 걱정과 기대 그리고 욕심, 희망 등의 다양한 감성을 심심이, 엉금이, 얌전이, 똑똑이, 까불이, 떼쟁이가 어떻게 느기고 성장해 가는지 참으로 궁금하고 설레게 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안타까운 외롭고 슬픈 감정도 영아에게 꼭 필요한 바람직한 감성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면서 남과 어우러지며 성장해가도록 인내하는 생각벌레의 큰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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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설레게 하는 감성 캐릭터. 현대사회의 매체는 모든 사회적 현상들을 여과 없이 마구 쏟아 내고 있습니다. 정신적, 사회적, 문화적인 온갖 문제들을 보여주는 데만 급급해 할뿐,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기 때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인간과 연관된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됩니다. 어쩌면 아예 연관 지우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와중에 인간의 감성과 본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생각벌레 남 경우 대표이사가 오랫동안 고심해온 감성 캐릭터 생각벌레와 마침내 만나게 되어 마음이 설렐 정도로 기쁩니다. 예술의 역할은 은유와 비유를 통해 상상력을 갖게 하는데 있습니다. 특히 미술은 시각적인 자극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추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생각벌레 캐릭터는 부모와 아이를 마치 매듭처럼 하나로 묶어주고 있는데, 이런 형태의 매듭은 전혀 새로운 방법의 소통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대화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아니 우리들은 생각벌레를 통해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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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전후 영유아들의 감성 멘토 생각벌레.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똑똑한 것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성숙한 감정과 감성이 중요한데 이것이 바로 EQ입니다. EQ는 우리 아이들의 삶에 있어서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EQ를 높이기 위해 영유아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생각벌레는 3세 전후에 형성되는 영유아들의 감성을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와의 만남을 통해 감성(EQ)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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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나침반. 아이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른들의 시선과는 다를 것입니다. 어른의 눈에는 보잘 것 없고 사소할 수 있는 작은 물건 하나에도 아이는 큰 의미를 부여하곤 합니다. 장난감 박스 속에서 찾은 작은 레고 조각 하나를 보물처럼 들고 행복해 하며 하루 종일 손에 꼭 쥐고 다니는 아이들... 이런 행동을 보면 어른은 이해할 수 없는 아이만의 세상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감성을 유지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충분히 맛보며 성장한 아이는 인지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생각벌레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유아기에 처음으로 형성되는 감성을 온전하게 개발하고 훼손시키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생각벌레 시리즈는 아이들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하는 감성발달에 가치를 둔 이야기와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벌레 감성동화는 아이들로 하여금 행복을 꿈꾸게 하는데 많은 부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판사 서평
생각벌레 캐릭터 탄생 배경
감성 캐릭터 생각벌레와 함께
아기 천재들의 감성을 깨워주세요!
천재에 대한 오해와 편견
천재들에 대해 가장 일반적인 오해는 그들이 보여준 엄청난 업적은 모두 ‘선천적으로 타고난 두뇌’ 때문이라는 생각과 편견이다.
과연 그럴까? 두뇌의 좋고 나쁨에 따라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가 정해질까?
천재에서 범재로 - 재능 체감의 법칙
모든 아기는 천재로 태어난다고 한다. 영아들은 어른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학습능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하루하루 성장해가면서 그 천재성을 조금씩 상실하며 자란다. 그러나 모든 아기가 평범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IQ 보다 중요한 것은 감성지능
높은 IQ를 가진 사람들이 입시나 사업에 실패하고 평범한 IQ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을 거두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지지능(IQ)으로 똑똑한 아이를 찾던 시대는 끝났다.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고, 그를 통해 원만한 사회생활을 이뤄나가는 힘! 감성지능(EQ, 정서지능)이 그 자리를 대신한 지 오래다.
후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감성지능
“IQ는 높아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IQ는 보통이면서도 크게 성공한 사람이 있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해주는 개념이 바로 감성지능(EQ)이다.” IQ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감성지능(EQ)은 변한다. EQ는 영구히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연령, 성별, 인종의 차이가 EQ 계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행복과 성공의 99%는 결국 감성이 결정한다!
평범한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감성지능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라는 아주 오래 된 토마스 에디슨의 명언은 이제 이렇게 바뀐다. “천재는 1%의 인지지능(IQ)과 99% 감성지능(EQ) 계발 노력으로 성장하고 완성된다!”
3세가 되기 전에 시작하자
아기가 태어나 3개월이 되면 정서적인 반응의 분화를 시작하고, 성인이 느끼는 대부분의 감정과 감성을 표출하는 시기는 생후 24개월부터다.
이 시기에 감성지능을 계발하면 천재, 영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생후 3년 동안의 경험이 아이의 개성과 재능 등 일생을 좌우하는 지능과 감성의 기반이 완성된다.
인간의 감성을 캐릭터화한 생각벌레
‘생각벌레’는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각의 애벌레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감정을 형상화시켜 이해의 폭을 넓힌다.
사랑, 호기심, 심술, 미움, 고집, 눈물, 웃음, 눈치, 똑똑, 쓸쓸함 등을 시각화된 캐릭터를 만들어 인간의 감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그것을 통해 아이의 인성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을 열어줌으로써 아이의 감성지수를 높이는 훌륭한 교재가 될 것이다.
얼굴 표정과 바디 랭귀지로 만든 감성 캐릭터
기존 영유아 대상 캐릭터들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 기차, 로봇 등 낱말 카드에서 볼 수 있는 사물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했다면, ‘생각벌레’는 생후 6개월부터 인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의 얼굴 표정, 눈빛, 손짓 등 바디 랭귀지를 디자인 모티브로 개발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 감성, 감정 등 생각의 변화를 눈에 보이는 캐릭터를 통해 이해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성지능을 계발하게 된다.
<느릿느릿 엉금이> 시놉시스 및 기획, 제작 의도
생각벌레 감성동화 2번째 시즌 마지막 이야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느릿느릿 엉금이의 행복한 달리기가 시작됩니다.
오늘도 엉금이는 늘 그랬던 것처럼 느릿느릿~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갑니다.
친구도 선생님도 세상도 모두가 빨리 빨리~ 그런데 빠른 것이 정말 좋은 걸까요?
엉금이처럼 느린 친구를 만나면 우리는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까요?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천둥번개가 우르릉~ 쾅쾅 소리를 질러도
엉금이는 한 결 같이 느릿느릿~ 차근차근~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갑니다.
친구도 선생님도 세상도 모두가 빨리 빨리~ 그런데 빠른 것이 정말 좋은 걸까요?
안데르센의 나라 덴마크는 북유럽의 궂은 날씨와 짧은 일조량 때문에 겨울이 오면 우울증 약 복용율이 세계 1위인 나라입니다. 하지만 UN이 발표한 행복지수를 보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의 비결은 좋은 우울증 약 덕분일까요?
덴마크 인들의 생활태도는 ‘휘게(hygge)’라는 말로 압축됩니다. 휘게는 ‘느긋하게 함께 어울린다’라는 의미로 열악한 자연환경과 기후 등 온갖 역경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이겨나가는 근원이자 원동력이 됩니다.
이런 휘게의 느긋함과 어울림의 문화는 더 나아가 사람 사이에서 피어나는 아늑함을 전해줍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급속한 현대화와 폭발적인 산업화로 인해 빨리빨리 문화와 그릇된 경쟁심리가 전 세대 간에 걸쳐 팽배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니 요즘 들어 부쩍 사회 전반에 걸쳐 수많은 문제와 위험 신호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차분하게 여유를 두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살폈다면 그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생각벌레는 경쟁이라는 쳇바퀴에 가둬놓고 앞만 보고 초고속으로 달리라고 강요받는 이 땅의 아기들을 위해 여유만만 감성 캐릭터 느릿느릿 엉금이를 탄생시켰습니다.
아기들에게 생활 속의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해줄 엉금이는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 개발 역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한 점 한 점, 한 자 한 자 정성으로 빚어냈습니다. 어쩌면 엉금이는 그저 느린 아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느린 것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엉금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프리카 속담을 다시 한 번 떠올려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아이와 함께 느릿느릿 엉금이의 장애물 달리기를 읽다보면 꼴찌가 없는 세상이 왜 행복한지 자연스럽게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어휘 표현력을 높여줄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녹아있어 아이와 함께 소리 내어 읽어보는 사이에 저절로 언어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생각벌레 동화책은 추상적인 개념의 생각과 감성을 캐릭터화하여 각각의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기획, 제작한 새로운 개념의 감성(EQ)지능 계발 그림 동화책입니다.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아이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가 생각과 마음이 활짝 열린 아이로 자라고 있음을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생각벌레의 생각 벌리기
영유아를 위해 탄생한 감성캐릭터 생각벌레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감정을 느끼고 배우는 시기 0~3세,
우리 아이들의 첫 번째 감성 멘토가 되어 아이가 평생을 곧게 살아갈 바른 신념과
올바른 감성과 인성의 기틀을 잡아주겠습니다.
감성캐릭터로 만든 따뜻하고 재미있는 감성동화로
미래의 주인이 될 아이들을 위한 감성교육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아이들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계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산 캐릭터 창작 발굴 지원 사업에 선정된 생각벌레는
인간의 감정을 캐릭터로 시각화하고 감성지능 개발을 위해 개발된 최초의 프로젝트로
최근 캐릭터 연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까지 2년 연속 선정된 순수 창작 캐릭터입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감성캐릭터로 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198245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7월 01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10 * 297
* 9
mm
/ 47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생각벌레 감성동화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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