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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서정식
저자 서정식은 1955년 대구에서 출생. 한국외국어大, 同 대학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KBS PD, 국민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는 방송 관련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 1955년 대구에서 나고 자라 학교를 다녔고, 서울에 있는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말단 사원에서 중간 관리자까지는 올라가 봤고, 개인 사업을 한답시고 나섰다가 실패도 해 봤습니다. 지금은 방송 관련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며, 이 일을 10년을 더할 수 있을 지, 내일 그만 둬야 할 지 모르면서도 천하태평 현실에 만족하면서 삽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하기를 ‘독특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좋지 않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딱히 내세울 것도 없고, 크게 꿀릴 것도 없으므로, 스스로는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술을 싫어해서 교유 범위가 아주 좁고, 돈 모으는 재주가 없어서 가진 재산도 별로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가진 것은 없어도 기부는 조금 하고 삽니다.
목차
- 과부 사정 아는 홀아비의 색소폰 예찬
01 _ 두서없는 시작, 무리없는 정착
저질러라 그리하면 수습될 것이요 … 무조건 등록
악기를 장만하고…
아무리 불어도 소리를 못 내는 바보
집에 있는 다른 바보
수용연대에서 훈련소로… 고난의 행군
발표회와 새로운 세상
[색소폰 이야기] ?개똥철학의 행복론
02 _ 초보 시대
웬수 덩어리 ‘레’ … 첫 번째 시련
명곡 ‘만남’을 만남
마우스피스와 리드
피스 여행
Tuff, 그리고 넘을 수 없는 산
텅잉과 비브라토
승급, 섬마을 선생님, 그리고 반주기
Essential Elements 2000와 칼 톤
서브 톤
독주회
자기 소리 듣기 … 녹음의 득과 실
[색소폰 이야기] 아래 입술의 아픔
[색소폰 이야기] 반주기 - 아마추어 색소포니스트의 소중한 반려
03 _ 도약
색소폰에 미치다
두 번째, 그러나 내게는 첫 발표회
대니 보이와 You Raise me up
스케일로 돌아가다
스케일 연습의 걸림돌
도약
망각의 동물
합주에의 초대
도끼 자루 썩는 것을 깨닫고…
[색소폰 이야기] 색소폰이 주는 아픔
[색소폰 이야기] 어택 롱톤 아티큘레이션 ?125
04 _ 초보시대 2.0
개인 레슨 입문
악기를 바꾸다 ? 빈티지 ‘콘’
메탈 마우스피스 ? 오토링크 뉴욕 모델
구박의 생활화… 초보시대 2.0
느린 전진
Autumn Leaves
문화원의 두 번째 발표회
소프라노와 알토
정기연주회?
[색소폰 이야기] 공연장비
[색소폰 이야기] 솔# 사고 예방법
05 _ 레슨 2년차
레슨 1년을 넘기면서… 과정을 즐기다
1년 반 만에 끝난 첫 과제
광화문 연가
코드톤, 펜타토닉, 그리고 Patterns for Jazz
진짜 초보시대 ? “색소폰은 이제 시작이다”
06 _ 색소폰 잘 부는 4대 비법
첫째 비법, 완전수 100을 정복하라
둘째 비법, 곡 연습 하지 마라
셋째 비법, 정기 독주회를 열어라
넷째 비법, ‘위닝 샷’을 다듬어라
색소폰의 왕도
[색소폰 이야기] 색소폰 입문 - 지나온 과정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색소폰이 뭐길래?’
‘과부 사정 아는 홀아비’의 색소폰 입문 안내서
“색소폰을 사기 전에 이 책을 읽어라”
색소폰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맞춤 안내서’가 될 책이다.
완전 초보로 출발해 3년 동안 색소폰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한 ‘색소폰이 뭐길래?’(서정식 지음/하늘 아래 땅 위에 刊). 부제는 ‘대한민국 보통사람 색소폰 입문기’다.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입문서나 교습서가 아닌 ‘입문기’, 즉 ‘체험담’이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입문자의 눈으로, 또 후에는 초보자의 눈으로 보고 기록한 것이므로, 딱 맞는 눈높이에서 충실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색소폰을 사기 전에 먼저 읽어야 할 책이고, 입문 후에는 늘 옆에 두고 참고로 할 만한 책이다.
악기 하나는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요즘 세태. 그 중에서도 색소폰은 단연 ‘위시 리스트’ 윗자리를 차지하는 악기다. 젊은 재즈 마니아에서 은퇴 후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어르신까지.
색소폰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음색도 음색이려니와 멋스러운 느낌이 있는데다, 무엇보다도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 동호인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대도시는 물론 웬만한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교습도 받고 연습도 할 수 있는 색소폰 연습실을 찾아보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막상 배워보려 하면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 또한 현실.
정보는 많지만, 문외한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입문서도, 교습서도 아닌 ‘체험기’다.
색소폰 입문 첫날부터 3년간의 행로를 기록한 것으로 ‘입문기’ 또는 ‘수련기’라 할 수 있다.
실제 백지 상태에서 입문해 하나씩 배우고 익혀나가는 과정을 세세히 기록한 것이다.
비유컨대 ‘과부 사정 잘 아는 홀애비’의 이야기라 할 만하다. 이미 서점에는 좋은 입문서, 교습서, 참고서가 여러 종류 나와 있다. 그러나 이런 류의 ‘경험담’은 접하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색소폰 입문을 희망하는 사람, 갓 입문한 사람, 아직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색소폰에 입문하면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색소폰 배우기의 ‘미리보기’인 셈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베이비 붐 세대’에 속한 대한민국 보통사람을 자처한다. 평범한 사람으로서 은퇴를 앞두고 새로운 취미로 색소폰에 입문했다는 것. 음악에 대한 특별한 사전 지식도 없고, 관련 경력도 없다. 그러므로 저자의 경험담은 독자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다.
색소폰 입문자와 입문 희망자는 물론, 이들을 지도하는 교습자들에게도 필독서라 할 만하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137305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11월 16일 |
쪽수 | 223쪽 |
크기 |
150 * 225
* 20
mm
/ 34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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