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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김지하는
1941년 전남 목포 출생
1966년 서울대 미학과 졸업
1993년 서강대 문학 명예박사
경력사항
1997년 신문명정책연구원 고문
1998년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
1999년 민족정신회복시민운동연합 임시대표
2003년 세계생명문화포럼 경기 2003 공동추진위원장
200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좌교수
2005년~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석좌교수
2006년~ 명지대학교 교양학부 석좌교수
2007년~ 동국대학교 생태환경연구센터 석좌교수
생명과 평화의 길 이사장
2008년~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석좌교수
2013년~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
수상내역
1975년 아시아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
1981년 국민시인회 위대한 시인상,부르노 크라이스키상
1993년 제5회 이상문학상
2002년 제14회 정지용 문학상
2002년 제17회 만해문학상
2002년 제10회 대산문학상
2003회 제11회 공초문학상
2005년 제10회 시와 시학상 작품상
2006년 제10회 만해대상
2011년 제2회 민세상
목차
- 촛불
촛불
검은 산
화살내
피쏘
쇠부처굴
호랑바우
아랫쏘
비리내골
문깐재
고사목
두타산
용추다리
윗용추
너럭바위1
너럭바위2
하얀 방
백방1
백방2
백방3
백방4
백방5
백방6
백방7
백방8
백방9
백방10
백방11
백방12
검은 산 하얀 방 너머
녹슨 기관차 가득히 꽃을
수수께끼
풀에도 남북이 있는가
재떨이 회담
김치 통일론
통일은 모든 개체의 통일이다
우리 앞에 있는 분명한 희망
눈빛은 눈빛에게 말한다
작은 것을 보자
눈발을 타고
최 선생
민족의 비극이지 뭘
화평이
영하 2도
우리가 하자
바다
빗장 질린 문
다람쥐
바다
삼베
비닐
출판사 서평
시집 ‘검은 산 하얀 방’은 김지하 시인이 1986년 처음 발표한 시들로, 1994년 다시 재출간되었으며 이제 처음 시집을 발표한지 30년 만에 아킬라미디어에서 세 번째로 재출간을 하게 되었다. 우리 시대의 문화적, 사상적 거인인 김지하 시인의 시집 ‘검은 산 하얀 방’이 2016년 당대에 재출간되어야 하는 당위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검은 산 하얀 방’이 당대의 여기, 지금,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화두’(話頭)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화두는 바로 ‘통일’이다.
출판사 서평
시집 ‘검은 산 하얀 방’은 통일의 노래다. 시인은 벌써 30년 전 이 시들을 세상에 발표하였다. 어느 사회와 역사마다 그 사회를 관통하는 시대적 ‘화두’가 있었다. 지난 이승만 정부 시절, 시대를 관류하는 화두가 건국과 호국이었다면, 박정희 정부의 시대적 화두는 안보와 경제였다. 한편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자유와 민주라는 또 하나의 도도한 시대의 화두가 있어 왔다. 그렇다면 우리 당대를 관통하는 시대적 화두는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통일’일 것이다. 이제 우리 시대에 자유통일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자유통일을 완수해야 한다는 명제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집 ‘검은 산 하얀 방’은 바로 30년 전부터 일상 속에서 불리워진 통일의 노래이다. 통일은 거대 담론의 형식으로 논의되기도 하지만, 시인은 통일의 일상성을 노래한다. 시에서 노래되는 ‘김치의 통일’은 바로 그런 시인의 마음을 대변한다. 강산이 세 번 바뀔 시간을 거쳐오며 다시 오늘날 시집 ‘검은 산 하얀 방’을 재출간하며 다시 우리 당대에 이 시들을 노래 불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통일의 노래를 다시 출간하며 시인은 2016년 재출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호랑이 눈의 쏘아봄으로 기다리라, 결국 나서라’
기본정보
ISBN | 9791195136841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12월 24일 |
쪽수 | 82쪽 |
크기 |
125 * 210
* 5
mm
/ 148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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