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 셰일가스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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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이즈미야 와타루는
Ⅰ. 약력
일본 경제신문 산업타임즈(産業タイムズ)사 대표이사 겸 사장.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출신으로 주오(中央)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산업타임즈사에 입사해서 1991년에 반도체 산업 신문을 발간, 편집장에 취임했으며 일본 반도체협회 부회장(회장 대행), 일본 반도체 벤처협회 이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일본 산업분야 최고의 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제주시와 부산시에 기업을 유치한 공로로 명예시민 자격을 수여받았다. 2012년 하반기 한겨레 아시아지식인포럼 연사로 참석하는 등 대표적 지한파로 알려져 있다.
Ⅱ. 저서
-셰일가스 혁명으로 격변하는 세계(シェ?ルガス革命で世界が激?する 공저, 도요경제신보사)
-일본의 소재력(ニッポンの素材力·도요경제신보사)
-일본의 환경 에너지력(ニッポンの環境エネルギ?力·도요경제신보사)
-1초 만에 알 수 있다! 반도체업계 핸드북
(1秒で分かる!半導?業界ハンドブック·도요경제신보사)
-일본의 반도체는 죽지 않는다(日の丸半導?は死なず·고분샤(光文社)
-100년 기업~이지만 최첨단, 더구나 세계 최고
(100年企業~だけど最先端、しかも世界一·아키쇼보(?紀書房) 등 20여권이 있다.
번역 U&J
목차
- 서문 / 이즈미야 와타루
제1장 셰일가스 혁명이 몰고 온 전 세계 사회, 경제, 산업의 변화
제2장 셰일가스 혁명으로 미국의 산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제3장 일본 소재 기업의 대활약
제4장 수송ㆍ교통기관에서 제2의 혁명이 일어나다
제5장 LNG 관련업계의 약진에 힘입은 중화학공업의 부활과 종합상사의 대활약
제6장 '3번가의 석양'의 시대가 다시 찾아오다
책 속으로
서문
미국, 셰일가스 혁명의 깃발 꽂다!
셰일가스 혁명은 일본 기업이 부활할 절호의 기회!!
셰일가스 혁명의 물결이 전 세계의 경제, 정치, 사회를 바꾸고 있다. 1킬로와트시당 비용이 6엔이라는 놀랄 만큼 저렴한 에너지인 셰일가스는 석탄, 석유와 같은 화학연료가 고갈되고 있는 상황에서 순식간에 차세대 에너지의 주역으로 등장했다.
셰일가스의 매장량은 기존의 천연가스와 합하여 전 세계가 4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며, 원자력과 같은 리스크도 전혀 없다. 게다가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화석연료에 비해 매우 적다. 2년 전, 신에너지 산업에 진출했던 대부분의 기업이 일제히 투자를 멈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나는 이번 미국의 셰일가스 혁명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깨달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미국이 셰일가스의 채굴에 관한 지적재산권을 확립해서 어느 국가보다도 발 빠르게 기술을 개발하고 모든 인프라가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거의 독점 상태에 있다는 사실이다. 세계에서 가장 싸고 리스크가 적은 셰일가스라는 에너지를 손에 넣은 미국은 당연히 ‘제조업 부활’의 깃발을 높이 쳐들었다.
셰일가스는 에너지로서 매우 저렴할 뿐만 아니라 에탄과 메탄, 프로판 가스도 추출할 수 있고 에틸렌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그것들은 플라스틱, 자동차 재료, 섬유, 전자재료의 원료가 되는 소재이므로 석유 소재에 비해 20분의 1에서 30분의 1의 비용으로 관련 제품들을 생산해낼 수 있다. 미국의 철강, 화학, 자동차 등의 기간산업 입장에서는 실로 생각지도 못한 ‘단비’인 것이다. 따라서 미국의 산업은 세계 최강의 자리에 부활할 것이 틀림없다.
일본 고급 소재, 고기능 부품 미국 수출 급물살
미국 제조업의 부활은 일본에게도 매우 커다란 사건으로, 이미 일본의 최대 수출국은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뀌었다. 일본에게 가장 중요한 국가는 역시 미국이라는 기운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여러 제조업에 대형 신규 공장을 전부 미국 국내에 건설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그렇게 되면 일본의 고급 소재, 고기능 부품이 마치 거센 물결처럼 미국을 향해 출하될 것이다.
일본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도 엄청나다. 셰일가스는 일종의 천연가스로, 일본은 그와 관련된 최첨단 플랜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닛키(日揮), 치요다(千代田)화공건설, 도요(東洋) 엔지니어링 등이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셰일가스를 주입하는 압력 용기에는 탄소 섬유가 사용되는데 이 분야는 도레(東レ), 데이진(帝人), 미쓰비시(三菱) 레이온에서 전 세계 시장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대량의 건설 기계와 광산 기계가 사용되므로 고마쓰(コマツ), 히타치(日立) 건설 등이 활약할 무대도 확대될 것이며, 대형 트랙터 등의 거대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이 독점하고 있는 상태이다.
공업용 펌프에서는 닛키소(日機?)가, LNG 기지용 압축용기에서는 에바라제작소(荏原製作所)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대활약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오랫동안 침체돼 있던 조선업계도 LNG 선을 양산하기로 결정했다. 마침내 부활의 때가 찾아온 것이다.
셰일가스 항공기·연료전지 자동차 산업 가속 시킨다
셰일가스의 등장은 또한 항공기산업의 성장을 가속하고 있는데, 앞으로 수십 년 안에 현재 최대 산업인 자동차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300조 엔의 시장을 확립해 나갈 것이다.
보잉 787은 지금까지 적지 않은 문제가 있었지만 향후 850기 이상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1기에 200억 엔으로 계산해도 어림잡아 17조 엔의 매출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B787의 중요 소재와 필수부품 중 30~40퍼센트가 일본 기업에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5조~6조 엔의 돈이 일본으로 유입될 것이다.
차세대 환경 자동차의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저렴한데다가 매장량 또한 풍부한 셰일가스의 유통이 확립되면 전기자동차(EV)의 하락세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셰일가스 하이브리드 엔진 자동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한편에서는 먼 미래의 일로만 생각되던 수소 에너지를 이용한 연료전지 자동차의 개발이 순식간에 앞당겨져 활약을 펼치게 될 것이다.
이는 셰일가스로부터 수소의 원료인 메틸알코올을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는 한 번의 충전으로 8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지만 연료전지 자동차는 놀랍게도 800킬로미터, 게다가 충전하는 데 30분이나 걸리는 전기자동차에 반해 연료전지 자동차의 수소 충전은 3분이면 끝난다.
도요타, 혼다 등의 일본 자동차업계는 연료전지 자동차 가격을 2015년에는 400만 엔 이하, 2020년에는 200만 엔 이하로 상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자동차업계의 세력 분포는 셰일가스로 인해 크게 변화할 것이다.
천연가스
출판사 서평
국내에서 지금까지 셰일가스 혁명과 관련한 일반서적은 없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일반인들이 셰일가스 혁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셰일가스 혁명’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 이즈미야 와타루 사장이 쓴 책으로, 100년만에 찾아온 초특급 에너지혁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세계 에너지패권 경쟁과 기업의 흥망성쇠를 예측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제조업 부활을 도해를 통해 알기 쉽게 풀이했다.
이 책은 셰일가스로 유발된 21세기 에너지혁명으로 세계 석유화학산업, 자동차, 친환경대체에너지의 변화 등 향후 세계산업구조의 재편 방향을 다루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부활과 중국의 몰락을 예상한 저자는 셰일가스 혁명 속에서 한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셰일가스혁명은 미국에 천문학적 경제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셰일가스 개발을 위한 투자 러시로 철도, 건설, 운송 등 전산업분야에 파급을 미치고 있다.
오바마 정권은 2012년 1월 셰일가스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선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부는 셰일가스를 안전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이명박 정부시절 민관셰일가스TF를 구성해 셰일가스에 관해 연구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역시 국정과제로 “에너지수급 안정화를 위해 2017년 셰일가스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셰일가스로 제조업의 생산단가를 낮춘 미국은 중국으로, 제3세계로 떠났던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는 제조업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석유보다 저렴한 셰일가스는 100년만에 찾아온 초특급 에너지혁명으로‘강한 미국 부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미국은 석유를 대체할 신에너지 보유 패권국가로 부상하면서 정치,경제,군사적으로 세계지배를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셰일가스 시추, 채굴기술 및 소재산업 핵심기술 보유한 중화학공업이 1960년대처럼 다시 한 번 욱일승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은이 이즈미야 와타루는 일본의 항공기 산업과 LNG선 등 조선산업, 연료전지 자동차산업이 부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113705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10월 15일 | ||
쪽수 | 183쪽 | ||
크기 |
156 * 225
* 20
mm
/ 326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圖解1時間でスピ-ド解說!シェ-ルガス革命/泉谷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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