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하룻밤에 읽는 동양 철학

양승권 저자(글)
페이퍼로드 · 2022년 04월 14일
9.8 (23개의 리뷰)
집중돼요 (30%의 구매자)
  • 하룻밤에 읽는 동양 철학 대표 이미지
    하룻밤에 읽는 동양 철학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하룻밤에 읽는 동양 철학 사이즈 비교 140x205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하룻밤에 읽는 동양 철학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동양 철학의 성인 공자부터 조선의 대표 실학자 정양욕까지★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작가 양승권의 하룻밤에 읽는 철학사 ★

더 넓게 더 크게
자기 스스로 거대한 강이 돼라
전작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2020 세종도서 교양 부문)로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 철학자 양승권이, 『하룻밤에 읽는 동양 철학』을 출간했다. 흐름을 담되 암기하지 않는다는 ‘하룻밤’ 시리즈의 모토 아래, 철학자와 철학의 일화를 넘나들며, 수천 년의 시간에 걸친 철학의 흐름을 재미있고 또 풍요롭게 담아냈다.
동양 철학의 방법은 비유하자면 미시적으로 나무를 자세히 보게 하고, 또한 거시적으로 숲도 잘 보게 해준다. 동양 철학은 원경으로 숲을 보며 우주의 섭리를 생각하도록 하면서, 숲속의 나무를 보며 인생을 생각하도록 돕는다. 대개 세부적인 현상을 섬세하게 잘 파악하는 사람은 큰 흐름을 놓치기가 쉽다. 반대로 큰 흐름을 잘 읽어내는 사람은 사소한 현상을 간과해버린다. 우리는 부분과 전체를 아울러 보아야만 한다. 물론 상반되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간직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디지털 사이언스 시대에서는 상반된 가치를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이 넓어야 잘 살아갈 수 있다. 이쪽과 저쪽을 아울러 보는 균형 감각이 중요하다. 동양 철학에서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인간형은 비행기를 제작할 때 전체 공정을 조감할 수 있는 책임 엔지니어와 같은 존재다. 비행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부품이 필요하며, 또한 각각의 부품들을 제작하고 제어하는 수많은 엔지니어가 존재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 각각의 엔지니어에게 비행기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전체적으로 조감해 보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각자 자기가 맡은 분야만 잘 알고 있을 뿐이다. 비행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전문적인 지식이 모여 비행기가 만들어지도록 설계할 수 있는 수석 엔지니어가 꼭 필요하다. 동양에서 철학자는 상반된 지식을 묶어주는 수석 책임 엔지니어와 같은 역할을 담당했다. 이른바 이종 분야의 융합이 시대적 화두인 현대사회에서 동양 철학에서 중시하는 인간형은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동양 철학에서는 다양한 가치를 내면에 품고 있는 폭넓은 사고를 지닌 인간형을 매우 중시한다. 이러한 인간형은 성인, 진인, 신인 등과 같이 상당히 신비스러운 필치로 표현되는 예도 있고, ‘신언서판’이 선순환되는 인간형처럼 우리가 어렵지 않게 추구해 볼 수 있는 인간형도 있다. 독자들은 동양 철학에서 제시되는 여러 인간형 가운데 자기에게 꼭 맞는 삶의 안내자가 될 인간형을 꼭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동양 철학의 역할은 숲을 보며 우주의 섭리를 살피고, 나무를 보며 인생을 생각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이익만을 좇는 실용주의에서 해방되어 넓은 안목으로 끊임없이 자기 혁신을 도모하는 실용주의를 도모해야 한다.”
- 머리말

작가정보

저자(글) 양승권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구대학교 성산교양대학(S-LAC) 창조융합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디지털 사이언스 시대의 철학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영역은 동양철학과 현대 메타심리학의 연계다. 저서로는 『노장철학과 니체의 니힐리즘 』, 『동양철학과 문화의 혼종성 』,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009

    1장 개개인의 도덕의식을 사회 정의로 꽃피우자, 유가

    동아시아 철학의 아버지, 공자 - 015
    공자 철학의 알파이자 오메가, 인 - 024
    상반된 가치의 소통 - 032
    인간의 본성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맹자와 순자 - 040
    * 동아시아의 바이블, 『논어』 - 052

    2장 자연과 하나가 되기를 추구하다, 도가
    지식과 도덕은 권력의 앞잡이다 - 057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 - 067
    모름을 지키자, 모름지기 - 075
    꿈이냐! 현실이냐! - 083
    만물과 하나 되는 나 - 091
    * 장자의 ‘천인합일’ 사유와 자연 생태계 복원 - 100

    3장 평화주의의 극한, 묵가
    노동자로 구성된 철학 공동체의 탄생 - 105
    서로서로 사랑하고, 서로서로 이롭게 하라 - 114
    죽음으로 도의를 실천하다 - 122
    * 묵자에 대한 평가 - 130

    4장 법에 따른 통치로 세상 바로 세우기, 법가
    현실과 미래를 중시한 철학 - 135
    천하 통일의 시금석이 되다, 한비자 - 145
    황제 지배 질서의 기틀을 세우다 - 157
    * 해충 다섯 마리와 잘못 열 가지 - 164

    5장 유교와 도가 사이의 한판 대결, 중국 철학
    사상 통합의 선구자, 황로 도가 - 169
    유교의 국교화를 이루어내다, 동중서 - 177
    유가와 도가의 하이브리드 철학, 위진 현학 - 187
    * 왕조 교체는 천명에 따른 것이다 - 196

    6장 우주와 자아의 합일을 꿈꾸다, 인도 철학과 불교
    윤회를 너머서 해탈로, 베다 사상 - 201
    인간은 왜 번뇌에 시달리는 것일까, 석가모니 - 211
    중국 불교의 특이성, 분파불교 - 220
    중국적인 너무나 중국적인, 선종 - 228
    * 자이나교 - 240

    7장 ‘존재’와 ‘의식’의 관계를 탐색하다, 신유교
    유불도의 하이브리드 철학, 성리학 - 245
    성리학의 집대성자, 주희 - 253
    마음 철학의 탄생, 심학 - 263
    완전한 해방을 꿈꾸다, 양명 좌파 - 272
    * 신유교는 유불도의 통합 사상이다 - 284

    8장 중국 근현대 철학과 서양의 근대성
    명말청초의 철학 사조 근대를 예비하다 - 289
    서구 제국주의와 중국 근대 - 302
    중국 전통 철학과 서양 철학의 만남 - 313
    현대 중국의 딜레마 계몽이냐! 구국이냐! - 323
    * 태평천국운동과 비밀결사의 역사적 역할 - 334

    9장 전통적 ‘심정’과 근대적 ‘형식’의 기묘한 만남, 일본 철학
    일본 근대 철학의 맹아 - 339
    복고와 혁신의 이중주 - 348
    국가 종교로서의 신도와 천황의 역할 - 357
    ‘인간 본능의 국유화’로서 ‘국체’ - 367
    * 「교육칙어」 - 376

    10장 유불도의 융합, 한국 철학
    한국 전통 철학과 종교의 원형, 무교 - 381
    통섭을 위한 길, 원효의 화쟁 사상 - 392
    조선 유학의 3걸, 서경덕, 이황, 이이 - 402
    동서양 철학의 통섭, 정약용 - 413
    동아시아 민주주의 이념의 실마리 - 425
    * 정약용의 과거제도 비판 - 436

    동서양철학사 연표
    참고문헌

책 속으로

옛 철학자들의 글을 읽다 보면 한 가지 놀라운 느낌을 왕왕 받게 된다. 그것은 옛사람이 삶에 대해 골머리를 앓았던 고민이나 오늘날의 사람들이 갖는 삶에 대한 고민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지나간 옛 철학자의 사상이 현대인들에게 의미가 있는 이유다. 과거로부터 출발한 옛 철학자들의 빛줄기는 지금도 우리에게 여실히 전해지고 있다. 그럼 이 빛줄기를 따라 더듬어 올라가 옛 철학자들의 품속으로 건너가 보자.
- 머리말

인仁은 사람 ‘인人’과 숫자 두 ‘이二’가 합쳐진 한자어다. 즉, 사람 둘이 있다는 의미다. 이 글자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드러낸다. 사람 사이의 양상을 떠올리면 부부·친구·윗사람 혹은 아랫사람 등 숱한 관계가 있다. 부모와 자식을 제외하고 가장 순수한 관계는 남여 사이일 것이다. 인은 마치 남녀 사이처럼 이해를 따지지 않고 관계를 확산시키자는 의미다. “사람을 사랑한다.”라는 공자의 말에는 혈족에 얽매인 사랑을 뛰어넘는 사회적 개방성이 내포되어 있다. 공자 이전에는 교육이 왕족이나 귀족의 자제들로만 국한되었기에 개방된 사랑을 실천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공자가 마련한 사적 교육 기관은 국가 교육 기관과 달리 보편적 사랑을 실천하기에 훨씬 좋은 조건이었다.
- 1장 개개인의 도덕의식을 사회 정의로 꽃피우자, 유가, 「공자 철학의 알파이자 오메가, 인」 중에서

장자는 정치를 혐오했으며, 세상과도 거리를 두었다. 세상에 대한 장자의 참여는 본래의 성향을 그대로 표출할 수 있는 범위 내로만 한정된 것이었다. 장자는 인위적인 압박감을 동반한 화려한 삶을 선택하기보다는, 소박하더라도 자연 그대로 ‘노니는 것’, 유遊를 선택한다. 사람을 마치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듯이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우리는 폭포나 바다를 볼 때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거기에 자기만의 가치관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아무런 편견 없이 바라보는 것이다.
- 2장 자연과 하나가 되기를 추구하다, 도가,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 중에서

묵자에게 겸애와 교리는 물질적인 이로움과 관련이 있다. 묵자는 백성의 고통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었다. 첫째, 굶주린 자가 먹을 것이 없는 경우다. 둘째, 추운 자가 입을 옷이 없을 때다. 셋째, 노동하는 자가 휴식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백성에 대한 군주의 사랑은 단순히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하고 추운 자에게 옷을 주어야 하며 가혹한 노동으로 인해 지친 자는 충분히 쉬게 해주어야 한다. 군주야말로 힘이 있어야 백성을 사랑할 수 있고, 또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백성에게 물질적인 이익을 제공할 수 있다. 유가에게는 예악禮樂의 정비와 인의仁義의 실천이 백성을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것보다 한층 더 중요했다. 하지만 묵자에게는 백성을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 이루어져야만 했다.
- 3장 평화주의의 극한, 묵가, 「서로서로 사랑하고, 서로서로 이롭게 하라」 중에서

법가는 과거의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과 미래를 중시했다. 그리고 최고 통치자에게 시대의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방식의 정책 대응을 할 것을 강조했다. 천하를 다스리는 원리에 대해, 유가가 인·의·예와 같은 덕치주의가 근본이라고 주장했음에 비래, 법가는 엄격한 법치주의가 근본이라고 주장했다.
- 4장 법에 따른 통치로 세상 바로 세우기, 법가, 「현실과 미래를 중시한 철학」 중에서
동중서에 의하면 인간은 천天의 일부이고 인간 행위의 정당성은 하늘의 운행에 달려 있다. 그는 음양오행陰陽五行설에 근거하여 천天과 인人의 상호작용을 주장했다. 동중서는 인간을 대우주에 대응하는 소우주로 여겼다. 사람에게는 360개의 뼈마디가 있는데 이는 하늘의 둘레인 360도에 해당한다. 사람의 형체와 뼈와 살은 땅의 두터움에 해당하고, 몸의 구멍과 혈맥은 시내와 골짜기에 해당한다. 또 마음의 희로애락은 사계절에 해당하고, 수水·목木·화火불·토土·금金 오행五行은 인체의 오장에 해당한다. 자연의 바람은 사람의 입과 코에 의한 호흡에 해당한다.
- 5장 유교와 도가 사이의 한판 대결, 「유교의 국교화를 이루어내다, 동중서」 중에서

‘일념삼천’이란 하나의 생각에 삼천 세계가 다 들어 있다는 의미다. 즉 우리의 생각에 지옥과 극락의 모든 세계가 다 들어 있다. 따라서 우리가 표출하는 한순간의 생각으로 지옥을 맛볼 수도 있고, 극락을 맛볼 수도 있다. 결국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그 자신이 어떤 마음을 지니느냐에 따라 순간순간 지옥에 갈 수도 있고 극락에 갈 수도 있다.
- 6장 우주와 자아의 합일을 꿈꾸다, 인도 철학과 불교, 「중국 불교의 특이성, 분파불교」 중에서

모든 사물에는 그러한 성격을 지니게끔 하는 이치가 제각각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개가 개답게 된 이유는 인간과 개의 ‘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모든 개별적인 ‘리’를 관장하고 천지 만물을 포괄하는 총체적인 ‘리’의 차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태극太極’이다. 태극이란 개별적인 리理를 관장하는 궁극적인 리다. 주희는 말한다.

하나의 태극만이 있는데 이것이 만물의 각각에 품수稟受되었
다. 또 각 만물은 모두 하나의 태극을 공유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하늘에 있는 달과 같다. 하나뿐인 달이 강과 호수에 반사
되어 가는 곳마다 보이지만, 달이 나누어졌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다.
ㅡ「권 94」, 『주자어류 (朱子語類)』

- 7장 ‘존재’와 ‘의식’의 관계를 탐색하다, 신유교, 「기氣는 만물의 물질적 토대다」 중에서

당시 개혁 사상가들은 의회 설립과 입헌 정치에 대한 요구와 같이 근대적인 정치 제도의 도입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그 제도의 근간이 되는 이론적인 측면, 즉 서구의 대의제 이론의 기초가 되는 부르주아지의 자유, 평등의 사상은 배척했다. 이들은 서구의 근대적인 군사 공업에만 관심을 두었을 뿐, 근대적 정치 이념이나 민주적 정치이념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 결과. 때마침 일어난 청불전쟁과 청일전쟁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하게 된다.
- 8장 중국 근현대 철학과 서양의 근대성, 신유교, 「서양 문물을 어느 선까지 허용할 것이냐」 중에서

「교육칙어」의 성립으로 인해 파편화되어 있던 일본이라는 공간의 사회구성원들은 하나의 국민으로 통합될 수 있는 이념적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국가 신도의 이념은 「교육칙어」의 엄숙한 봉독을 통해 끊임없이 상기되었다. 그리고 봉독하는 국민 당사자들 간의 심적 교류를 갈마들게 해주었다. 「교육칙어」는 표준화된 대중적 공교육, 공통의 가치나 신화적 상징을 통해 국가공동체의 구성원을 하나의 단위로 사회화해가도록 했다. 요컨대 「교육칙어」 등의 이데올로기적 장치는 전통적이고 종교적인 세계관을 근대적 성격의 형식화된 규율에 탑재하여 국가 도덕에 합치된 ‘국민’을 창조하고자 하는 목적 아래에서 마련된 것이다.
- 9장 일본 철학과 근대, 전통적 ‘심정’과 근대적 ‘형식’의 기묘한 만남, 「교육칙어」 중에서

한마음의 근원은 있고 없음을 떠나서 홀로 깨끗하다. 그리고 불법의 바다는 진속眞俗 ; 참된 것과 속된 것을 아우르며 고요하다. 둘을 아울렀지만 하나는 아니며(모든 것을 아울렀다고 해서 그것이 절대 진리라는 것은 아니며) 홀로 깨끗하다. 그러므로 주변을 떠났어도 중심이 아니다. 중심이 아니면서 주변을 떠났기 때문에, 있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없는 것이 아니다. 또 없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가 아니면서 둘을 아울렀으니, 참된 것이 아니지만 세속적인 것이 되지는 않고, 세속적이 아니긴 하지만 참된 것이 되지도 않는다.
『금강삼매경론 (金剛三昧經論)』

- 10장 유불도의 융합, 한국의 철학, 「통섭을 위한 길, 원효의 화쟁 사상」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2376011
발행(출시)일자 2022년 04월 14일
쪽수 448쪽
크기
140 * 205 * 28 mm / 623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하룻밤에 읽는 동양 철학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