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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0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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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438406(1191438406)
쪽수 404쪽
크기 154 * 224 * 27 mm /594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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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베스트셀러의 귀환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야기의 힘’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던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절판 이후 새 얼굴로 출간됐다. ‘전면개정’이라는 수식이 무색할 정도로 30년 넘게 축적된 정보를 꼼꼼하게 보완하고,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바꿨으며, 같은 문장 하나 두지 않고 고쳐 쓴 ‘새로운’ 책이다. 그럼에도 제목을 그대로 쓴 이유는 초판에서 보였던 ‘거꾸로 읽는 자세’를 전부 거둬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세계를 보는 편향된 시각에 균형을 맞추려 했고, 여전히 소홀하게 취급받는 몇몇 사건도 비중 있게 다뤘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유시민에게 여러 모로 ‘첫 번째’로서 갖는 의미가 많다. 처음으로 ‘작가’라는 이름을 달아준 책이자, 저서 중 가장 먼저 단시간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인 동시에 가장 오랫동안 독자 곁에 머문 책이다. 지식소매상 유시민을 본격적으로 알린,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돌베개 2021), 『역사의 역사』(돌베개, 2018)를 있게 한 ‘유시민의 역사 3부작’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책의 수명이 점점 더 짧아지는 요즘, 33년 전에 출간된 책이 생명력을 잃지 않고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다. 20대 청년의 지적 반항으로, 중고등학생의 보조 교재로, 대학가의 교양 필독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책은 이제 어디로 가닿게 될까? 부디 지나온 시간만큼 다시 한번 잘 건너가기를 희망한다.
▶ 『거꾸로 읽는 세계사』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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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오래된 책을 다시 펴내며

1 드레퓌스 사건: 20세기의 개막
반역자 드레퓌스 | 피카르 중령이 찾은 진실 | 에밀 졸라의 고발 | 법률적 종결 | 정치적 해결 | 지식인의 시대

2 사라예보 사건: 광야를 태운 한 점의 불씨
사라예보의 총성 | 유럽의 내전 | 최초의 세계전쟁 | 달도 삼켰을 제국주의

3 러시아혁명: 아름다운 이상의 무모한 폭주
핀란드역에서 | 피의 일요일과 포템킨호 반란 | 건전한 독재에서 국정농단과 혁명으로 | 레닌, 싸우는 사람 | 볼셰비키혁명 | 이카로스의 추락

4 대공황: 자유방임 시장경제의 파산
뉴욕의 ‘끔찍한 목요일’ | 남아도는 오렌지, 굶주리는 아이들 | 루스벨트와 히틀러 | 케인스혁명 | 대공황의 유산

5 대장정: 중화인민공화국 탄생의 신화
여덟 번째 통일 영웅 | 숙명의 라이벌 | 홍군의 탈출 | 양쯔강을 건너다 | 지구전 | 시안사건 | 붉게 물든 대륙 | 신민주주의

6 히틀러: 모든 악의 연대
바이마르공화국 | 나의 투쟁 | 제2차 세계대전 | 홀로코스트 | 악의 비속함

7 팔레스타인: 눈물 마르지 않는 참극의 땅
비극의 무대 | 드라마의 주역 | 유대 군대의 ‘인종 청소’ | 중동전쟁과 PLO | 뉴욕의 아라파트 | 테러와 전쟁의 무한반복

8 베트남: 마지막 민족해방전쟁
굴복하지 않는 민족 | 호찌민이라는 사람 | 제1차 베트남전쟁 | 프랑스의 배신, 미국의 개입 | 제2차 베트남전쟁 | 펜타곤 페이퍼 | 전쟁이 끝난 뒤

9 맬컴 엑스: 검은 프로메테우스
무하마드 알리 | ‘짐 크로 법’ 시대 | 맬컴 엑스와 마틴 루서 킹 | 통합과 분리 | 암살 | 미국의 인종 불평등

10 핵무기: 에너지의 역습
여성평화캠프 | 전쟁과 과학 | 핵폭탄 | 탄도미사일 | 쿠바 위기 | 핵 없는 세상

11 독일 통일과 소련 해체: 20세기의 폐막
베를린장벽 | 사회주의 세계의 소멸 | 미하일 고르바초프 | 소련의 어두운 역사 | 위대한 실험의 참담한 실패 | 프라이카우프

에필로그: 알 수 없는 미래
역사의 시간 | 부족본능 | 앨런 튜링 | 4차 산업혁명 | 100년 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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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난 100년, 세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유시민이 가려 뽑은 20세기의 결정적 장면
전면개정판과 초판의 다른 점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20세기’라고 할 수 있다. 초판을 집필하던 1980년대 후반이 20세기의 한복판이었다면, 지금은 20세기를 훌쩍 넘긴 시점이다. 20세기를 돌아보고 21세기를 내다보며 유의미하다고 판단되는 사건들을 추릴 시간적 거리가 생긴 것이다. 20세기는 그 어느 때보다 사라지는 것도 새로 생겨나는 것도 부지기수였다. 전 세계의 판도를 바꾼 세계전쟁이 두 차례나 일어나는 가운데 가장 큰 ‘정치적 사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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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는 태양 아래 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은 '역사의 시간'을 체감하기에좋은 100년이었다. 그토록 많은 것이 사라지고 생겨난 100년은 없었다."본문 中34년만에 전면 개정이란 타이틀을 달고 출간된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20세기에 일어난11가지 역사적 사건을 재정리하고 그 의미를 정리해주는 책이다. 기존의 출간되었던 책을조금 고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새롭게 썼다. 당시 초판의 시기가 1980년대 후반이었지만개정판은 21세기를 내다보는 시기기 때문에 20세기를 총정리하는 시간적 차이가 있다.즉, 초판의 문장은 28살... 더보기
  • 거꾸로 읽는 세계사 ia**2 | 2022-03-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지음 ... 더보기
  •       역사에는 결코 ‘끝’이란 마침표는 없다! 20세기 세계사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유시민 작가 특유의 통찰력 있는 시각에서 읽어낸 책!       저자 유시민은 “20세기는 태양 아래 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은 ‘역사의 시간’을 체감하기에 좋은 100년이었다. 그토록 많은 것이 사라지고 생겨난 100년은 없었다.”고 책에서 서술한다. ... 더보기
  • 1988년 초판 발행이 된 책을 2021년에 다시 만난다. 같고도 다른 책이다. 저자도 그러하고 독자인 나도 그러하다. 인류가 20세기를 보낸 기록을 읽으며 20세기형 인간의 면면이 많은 나의 기록도 읽는다.   방학임에도 보충 학습하러 학교에 나오라던 시대, 상당히 건전한 반항의 방식이었을까, 이 책을 읽으며 천천히 걸어서 등교했다. 대충 읽으려했는데 꽤나 몰입을 했는지 횡단보도를 건너서 전봇대에 이마를 ... 더보기
  • 20세기 인간 유시민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이야기들 우리의 20세기와 역사적 전환점 절판되어 아쉬웠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전면 개정이라는 새 단장을 하고 돌베개에서 출간했다. 그저 아는 것 자체가 좋아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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