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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부르지 않은 이름 박연수 시집

문학들 시인선 7
박연수 지음 | 문학들 | 2021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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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277159(1191277151)
쪽수 144쪽
크기 125 * 200 * 13 mm /21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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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시인의 첫 시집 『더 이상 부르지 않은 이름』이 문학들 시인선 7번째로 나왔다. 그의 이력이 독특하다.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2003년, 시인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 선교사로 가서 무슬림과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일했다. 그곳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만났고, 이후 임지를 옮겨 각국에 흩어진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위한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승하 시인은 이 시집의 ‘해설’에서, 시인의 이런 색다른 이력이 “이 한 권의 시집을 대한민국에서 지난 100년 동안 발간된 그 어떤 시집과도 변별되는 색채를 지니게 하였다”고 평가했다.

목차

5 시인의 말

제1부 더 이상 부르지 않은 이름
13 더 이상 부르지 않은 이름
14 상실
16 쓸쓸이 들고 가는 사내
18 빈 들
19 유년
20 사춘기
22 소리를 깎는 집
24 물
26 사건
28 탈출
30 불투명한 시간
31 마음이 잘린 땅에서
32 숨은 물
33 기드온처럼
34 산등성이에서 당신과 함께
36 영혼의 언어

제2부 이야기의 국경
39 전사
41 TOLO 뉴스
42 가즈니
44 국경에서
46 기다림
48 환대
50 레닌스키 라이온의 아리랑
52 판지 아리랑
54 객사
56 고려인 4세
58 무슬림 집시
60 이별
61 일치
62 테러
64 깃발
66 난민 1
68 난민 2
70 벙어리 풍경
71 눈물 110도
72 기억?
74 독서
76 우리
78 어떤 예배
80 가난

제3부 문장의 영혼
83 문장의 영혼
84 당신의 눈물로
85 팔팔 끓는 침묵인가요?
86 자라는 이야기
88 신발
90 십자가와 광주
91 마음과 마음 사이
92 새벽
94 생존
96 외출
98 사는 이유
99 눈이 생기는 시간
100 역전
101 돈
102 우연을 주세요
104 누추한 옷이 자연이 되는 자리
105 작은 사람들
106 나쁜 과자
107 다 자란 슬픔
108 뒷동산
109 수리성
110 통찰
111 짝 없는 서사가 산다
112 기도
113 사랑
114 소리
116 일치를 앓았다
118 절망 읽기
119 무의식
120 1995년 2월 9일

121 해설 아픈 무슬림들 사이에서 마침내 시를 쓰다 _ 이승하

추천사

김규성(시인)

박연수는 해맑고 순수하다. 때로 바보 성자를 연상케 하는 정중동의 지혜가 잔잔한 감동을 선물한다. 무엇보다도 사고와 감성의 성문이 구김살 없이 활짝 열려 있다. 그의 시에는 영성의 방언과 토착의 모어가 경계를 지우고 절묘하게... 더보기

이영광(시인)

생은 모호하지만 신비롭고 어지럽되 또 고요하다. 만상의 배후에 어떤 높은 존재가 서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시집은 그이를 “당신”이라고 부른다. 시인은 가족사의 얼룩진 갈피들에서나 세상 오지의 폐허에서나 늘 상처의 자리를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지난 100년 동안 발간된 그 어떤 시집과도 변별되는 색채의 시집“(이승하 시인)

“이 첫 시집은 정결하고 뜨거운 기도서 같다”(이영광 시인)

박연수 시인의 첫 시집 『더 이상 부르지 않은 이름』이 문학들 시인선 7번째로 나왔다. 그의 이력이 독특하다.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2003년, 시인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 선교사로 가서 무슬림과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일했다. 그곳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만났고, 이후 임지를 옮겨 각국에 흩어진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위한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승하 시인은 이 시집의 ‘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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