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의 마법 타로 78장 카드에 담긴 당신의 미래

최현우 지음 | 넥서스BOOKS | 2020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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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209464(1191209466)
쪽수	336쪽
크기	130 * 189 * 27 mm /451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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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타로를 통해 많은 사람이 마법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리한 최현우의 신간입니다. 〈최현우의 마법 타로〉는 마술뿐만 아니라 타로 경력도 20년이 넘는 그의 견해와 해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우리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나 어떠한 삶에 벽에 부딪혔을 때 같은 상황에서 타로점을 봅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타로 리더를 찾아갈 수도 없고, 혼자서 타로 책을 보며 해석하려 해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단 한 장의 타로 카드로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점을 볼 수 있게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QR 코드를 이용해 웹페이지에서 카드를 뽑아 점을 보기 때문에 타로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타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타로점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QR 코드로 사이트에 접속한 후 자신이 보려고 하는 점괘를 선택하여 카드와 도서 페이지가 나오면 해당 페이지를 검색하여 점괘를 확인하면 됩니다. 타로의 역사나 궁금증은 물론,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구분하여 카드의 이야기, 명칭, 기본 키워드, 애정운(솔로, 커플, 부부), 금전운, 이사·매매운, 일(사업, 직장), 시험운, 건강운, 직업과 적성 등의 점괘를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최현우의 마법 타로〉는 내 곁에 항상 ‘최현우’라는 든든한 타로 리더를 곁에 둘 수 있습니다. 최현우의 타로 이야기를 통하여 자신만의 답을 찾아 마법 같은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

여는 글
타로 카드는 무엇인가?
타로 카드의 역사
타로 카드 Q&A
타로 용어 설명
마법 타로로 점을 보는 방법

메이저 아르카나

Ο 바보
I 마법사
II 여사제
III 여황제
IV 황제
V 교황
VI 연인
VII 전차
VIII 힘
IX 은둔자
X 운명의 수레바퀴
XI 정의
XII 매달린 남자
XIII 죽음
XIV 절제
XV 악마
XVI 탑
XVII 별
XVIII 달
XIX 태양
XX 심판
XXI 세계

마이너 아르카나

소드 A
소드 2
소드 3
소드 4
소드 5
소드 6
소드 7
소드 8
소드 9
소드 10
소드의 시종
소드의 기사
소드의 여왕
소드의 왕

완드 A
완드 2
완드 3
완드 4
완드 5
완드 6
완드 7
완드 8
완드 9
완드 10
완드의 시종
완드의 기사
완드의 여왕
완드의 왕

컵 A
컵 2
컵 3
컵 4
컵 5
컵 6
컵 7
컵 8
컵 9
컵 10
컵의 시종
컵의 기사
컵의 여왕
컵의 왕

펜타클 A
펜타클 2
펜타클 3
펜타클 4
펜타클 5
펜타클 6
펜타클 7
펜타클 8
펜타클 9
펜타클 10
펜타클의 시종
펜타클의 기사
펜타클의 여왕
펜타클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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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BOOKS/취미] 최현우의 마법 타로 QR로 점을 보다 hj**67 | 2020-12-27 | 추천: 0 |

넥서스BOOKS / 취미 최현우의 마법 타로 저는 맞든 안 맞든 사주팔자나 점 보는 걸 좋아했어요 ...^^ 지금 생각하면 긍정적인 성격 탓에 좋지 않은 점은 빨리 잊고 좋은 점은 그냥 기분 좋은대로 몇 주는 갔던 거 같아요. 예전엔 철학관이었지만 요즘엔 타로점이 유행이네요.. 타로가 무엇인지.. 한 번 친구랑 방문했던 곳에서 타로는 넓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궁금하거나 선택, 고민거리의 답을 딱 집어주는거라고 하네요.. 운세에... 더보기

넥서스BOOKS / 취미
최현우의 마법 타로

저는 맞든 안 맞든 사주팔자나 점 보는 걸 좋아했어요 ...^^
지금 생각하면 긍정적인 성격 탓에 좋지 않은 점은 빨리 잊고 좋은 점은 그냥 기분 좋은대로 몇 주는 갔던 거 같아요.
예전엔 철학관이었지만 요즘엔 타로점이 유행이네요..
타로가 무엇인지..
한 번 친구랑 방문했던 곳에서
타로는 넓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궁금하거나 선택, 고민거리의 답을 딱 집어주는거라고 하네요..

운세에서도 타로점이 있던데..
타로는 카드로 해석하기 나름이라 해서 책 한 권 읽고 싶었어요..
마술로 유명한 최현우 마법타로..
지은이 최현우는
타로를 통해 많은 사람이 마법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리했다네요...

책에서는 타로카드는 무엇인지 타로 카드의 역사, 타로 용어도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타로가 맞는것인지..차근차근 풀어봅니다.
지은이 최현우는 마술사, 마법사입니다.
카드를 만지는 마법사 특성상 카드로 점을 볼수 있을까.. 하는 의문으로 마술과 병행하여 공부하였다고 하네요.

타로는 메이저 아르카나 22장 과 마이너 아르카나 56장 으로 나뉘며 담당하는 영역과 쓰임이 다르다네요.

타로 책이 내 손안에...
타로 카드를 사려고 알아보려니..
요즘 시대에 맞게 모바일로 마법 타로를 볼 수 있네요..
바~로~~

QR로 점을 보고, 책으로 해석하는 타로 북입니다.

최현우의 마법타로카드 시작하기를 누르면...
궁금한 것을 선택합니다...

전 건강운, 직업운, 이사 매매운 순으로 궁금하네요..


타로카드를 해석해주는 책의 내용입니다... ^^ 두 페이지정도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요.



책의 마지막의 말처럼...
타로는 답이 없기도 혹은 답이 있기도 합니다...
그냥 자신만의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까지겠지요...
인생이라고 답이있겠습니까~~

인생에 답이 있겠습니까????
조금 욕심을 비우고,,,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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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최현우의 마법 타로 kg**ice | 2020-12-26 | 추천: 0 |

최현우의 마법 타로 작가 최현우 출판 넥서스BOOKS 발매 2020.12.10. ... 더보기

최현우의 마법 타로

작가
최현우
출판
넥서스BOOKS
발매

2020.12.10.

평점

리뷰보기

요즘은 사람들이 사주팔자나 타로를 많이 보는 것같다. 예전에 타로를 딱 한 번 봐본 적이있다. 그런데 무언가 신기하긴했다. 타로를 보는데, 묘한 매력이 있으면서도 무언가 일치하는 것이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때문에 타로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림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뽑힌 카드가 내 마음을 얼마나 잘 대변하는지? 그런 것들도 나는 개인적으로 궁금했다. 실은 얼마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오민석씨가 타로를 봐주는 장면도 방송이 되었는데, 그 때도 정말로 매력있고 멋있게 느껴졌다. 이 책의 저자는 마술사 최현우님이다. 최현우라면 마술계에서는 호날두(?)급인데, 이 분이 타로까지 알려주는 것을보고 깜짝 놀랐다. 타로는 마술하고는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마술사께서 알려주니 더 신비롭게 느껴졌다. 이 책을 한 권만으로 타로를 완전히 마스터하는 건 약간의 무리가 따를 수 있겠지만, 취미로 삼고자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타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나오니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타로에 대해서 얼마든지 질문이 나올만한 내용들도 Q&A식으로 나와있다. 타로를 너무 100% 쪽집게의 미래처럼 맹신을 하지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너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있다.

타로에 대한 대표적인 내용형태를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타로가 운명을 점치기 위한 것이기에 <운명의 수레바퀴> 부분을 꼽아보았다. 카드 이름 / 총평 / 애정 / 일 / 금전 / 건강 / 키워드 / 스토리 식으로 알려주는 형식이다. 게다가 자기가 결혼을 했거나, 학생 등의 위치에서도 기준이 다를 수 있기에, 이에 맞는 내용들도 얼마든지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삼아서 궁금증을 해소하기에는 이만한 책도 없을 것 같다. 꼭 카드를 사서 이 책이 단순히 독서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취미로 이어지기를 바라본다.
닫기
최현우의 마법 타로 aq**0317 | 2020-12-21 | 추천: 0 |

<최현우의 마법 타로>는 쉽게 읽는 타로 해설서라고 할 수 있어요. 평소 타로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했다면 이 책이 친절하게 알려줄 거예요. 최현우 마술사가 이번에는 마법사로 변신했네요. 타로를 통해 삶의 질문들을 답해주네요. '나도 한 번 타로점을 봐 볼까?' 누구나 이 책으로 타로점을 볼 수 있어요. 모바일 마법 타로 사용법은 간단해요. QR 코드를 찍으면 <최현우의 마법 타로> 웹페이지로 이동하게 돼요. ... 더보기

<최현우의 마법 타로>는 쉽게 읽는 타로 해설서라고 할 수 있어요.

평소 타로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했다면 이 책이 친절하게 알려줄 거예요.

최현우 마술사가 이번에는 마법사로 변신했네요. 타로를 통해 삶의 질문들을 답해주네요.

'나도 한 번 타로점을 봐 볼까?'

누구나 이 책으로 타로점을 볼 수 있어요. 모바일 마법 타로 사용법은 간단해요.

QR 코드를 찍으면 <최현우의 마법 타로> 웹페이지로 이동하게 돼요.

자신이 보고 싶은 타로점은 무엇인가요. 다음 중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세요.

애정운, 금전운, 이사·매매운, 사업·직장운, 학업· 시험운, 건강운, 직업과 적성

저는 금전운을 클릭하고, 카드가 선택되는 동안 마음속으로 질문을 생각했어요.

짜라라~짠!

펜타클 A 카드가 나타났어요. 카드 하단에는 279p 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책속에 해당 페이지를 펼치면 해석이 나와 있는 거예요.

펜타클 A (ACE of PENTACLES)

KEYWORD

#횡재 #경사 #취직 #변화 #손재주 #이직 #예술 #금전 #보석 #번영 #기회 #새로운 계획 #성공 #창의성 #준비됨 #창조성 #결실

카드 그림은 구름 속에서 펜타클을 내미는 손이 등장해요. 손은 신성함의 개입과 도움을 주는 손길 그리고 긍정적인 힘을 나타낸대요.

에이스는 모든 숫자의 시작이자 출발점이에요. 구름에서 나온 손은 우리에게 큰 선물을 쥐여 준다는 걸 의미한대요. 다만 첫 시작이기에 아직 준비가 미흡한 부분도 있어요.

원석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요. 이 원석을 어떻게 다듬느냐, 이것은 각자 마음가짐에 달려 있어요.

READING

해석은 애정운, 금전운, 이사·매매운, 사업·직장운, 학업· 시험운, 건강운, 직업과 적성으로 나뉘어 각각 설명해주고 있어요.

제가 꼽은 금전운은 지금까지 해 온 일에 좋은 결과가 나와 목표도 크게 달성할 수 있고, 일의 성공은 경제적인 풍요로 바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의 흐름이 영원하리란 법은 없으니 얼마간의 행복감을 즐긴 뒤 냉정하게 미래를 보라고 조언하네요 에이스가 숫자 1을 말하는 것처럼 금전운의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이래요.

처음부터 긍정의 카드를 뽑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만약 반대였다면 책을 덮어버렸을지도.

이 책을 참고하여 타로를 볼 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절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억지로 해석하지 말라는 것.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시 생각해볼 것.

타로의 충고를 절대 흘려듣지 말 것.

같은 질문으로 여러 번 보지 말 것.

좋지 않은 타로점이 나왔다고 해서 절대 같은 질문으로 반복해서 보는 건 안돼요. 한 번 했던 질문은 일정 기간이 지나 상황이 변하거나 질문자의 행동으로 변수가 생겼을 때만 재점을 칠 수 있어요. 그래도 못 참겠다면 최소한 3일 뒤 다시 경건한 마음으로 물어볼 수 있대요.

<최현우의 마법 타로>는 78장 카드에 담긴 의미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에요.

타로 카드는 일반적으로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모두 78장으로 이루어진 카드 한 벌을 가리켜요.

이 책의 해석은 가장 많이 쓰이고 기준이 되는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 카드를 사용했다고 해요.

저는 신비로운 상징들로 가득찬 타로 카드의 그림들이 좋아요. 이 책에서는 78장 카드를 하나씩 보여주면서, 각 타로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최현우 마법사의 의견이나 경험담까지 들려주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어요. 무엇보다도 누구나 타로점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법 타로북의 매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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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최현우의 마법타로 7d**thr7 | 2020-12-21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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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의 마법타로 :: 취미용 타로 공부로도, 개인적인 점사로도 보기 괜찮은 책 ri**1210 | 2020-12-20 | 추천: 0 |

나에겐 동적인 취미 그리고 정적인 취미 두 부류로 나눈다면 정적인 취미중에 곧 5년차를 맞이할 타로가 있다. 아주 어렸을때 문방구에서 팔던 타로카드가 집에 있을 정도로 괜스레 지류 용품, 문구용품에 관심이 있는 줄 알았는데 크고 나서 타로를 다시 보게 되니 꽤 흥미롭고 점사도 꽤 잘 맞아서 친구들을 종종 봐주곤 한다. 맨처음엔 타로 자체가 사주를 풀어주는 것처럼 콜드리딩을 해서 그 상황과 사람의 표정 그리고 나오는 단서를 가지고 추정을 한다고 믿었는데, 사실 그 단서 없이도 이 사람이 왜 어느 문제로 왔는지 맞출 수 있는 것이... 더보기

나에겐 동적인 취미 그리고 정적인 취미 두 부류로 나눈다면 정적인 취미중에 곧 5년차를 맞이할 타로가 있다.
아주 어렸을때 문방구에서 팔던 타로카드가 집에 있을 정도로 괜스레 지류 용품, 문구용품에 관심이 있는 줄 알았는데 크고 나서 타로를 다시 보게 되니 꽤 흥미롭고 점사도 꽤 잘 맞아서 친구들을 종종 봐주곤 한다. 맨처음엔 타로 자체가 사주를 풀어주는 것처럼 콜드리딩을 해서 그 상황과 사람의 표정 그리고 나오는 단서를 가지고 추정을 한다고 믿었는데, 사실 그 단서 없이도 이 사람이 왜 어느 문제로 왔는지 맞출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는 스승님을 만나고 보니 엄청 흥미로워졌다. 그런데 타로 수강시간은 꽤나 짧은데 비하여 수강료는 비싸다. 또 어느 땐 스승의 말의 의도를 파악치 못하여 종종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냥 어느 순간부터 나는 독학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타로책들 중에 괜찮은 책들이 있으면 서평이나 구매로 읽어보는 편이다. 이번 최현우의 마법타로는 마술로 유명한 최현우님의 타로 책인데, 최현우님은 타로마스터이시기도 하다. 모 유튜버의 알려지지 않은 상황을 예측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나도 그 영상을 봤기 때문에 너무 신기했는데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읽어보고 싶었다.

최현우의 마법타로는 기본적으로 설명이 있어 타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지만, 개인적으로 타로를 몰라도 점사를 볼 수 있도록 세분화 해서 소개를 하고있다. 특히 큐알코드를 통해 들어가면 온라인으로 타로점을 칠 수 있는데 이게 생각외로 괜찮은 방법 같았다. 타로 점을 보려면 타로 해설서는 물로이거니와, 타로카드를 구매 해야 점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타로카드는 기본적으로 3만원 내외한다.(정품이) 어쩌면 타로책 보다 타로 카드가 비싸 점사를 포기할 누군가를 위해 큐알코드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카드를 뽑을 수 있게 배려를 하고있다.

타로는 메이져 아르카나/마이너 아르카나 또 마이너 속에 코트카드,원소카드 등 나뉘어져 있는데, 이러한 세세한 부분을 앞부분에서 간단하게 다루고 있으니 타로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진입할 수 있다. 타로카드 총 78장에 대한 설명을 스토리화 해서 기억 할 수있도록 그리고 쉽게 타로 한장 한장 카드의 의미가 도식화 되어 기억할 수 있도록 쭈욱 나열하고 있다. 각 카드의 첫 페이지에는 카드의 큰 그림과, 별점으로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총평과 4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고 밑 부분에는 이 카드가 상징하고 있는 키워드들을 해시태그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카드를 뽑고 자세한 설명을 읽기 귀찮거나 바쁘다면 그냥 별점만으로 그 상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타로를 보면서 이 타로 카드에 대해 별점을 줄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또 별점을 주자니 각 카드의 특성때문에 객관화를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타로마스터의 평가를 보고 나니 뭔가 기준이 생긴거 같아서 별점으로 표현 한 타로카드 부분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두번째로 타로카드의 개략적인 설명 다음 바로 옆쪽에 그 카드에 대한 스토리를 한페이지 가량 그림을 중심으로 서사하고 있다. 원래 메이저 아르카나 타로카드는 인간이 세상을 여행하면서 시작하고 그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끝난다라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근데 그것이 몇번을 들어도 카드의 중심의미만 생각나지 갖가지 그림에 대한 세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나 타로를 리딩할때 있어서 그림의 의미를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에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들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절한 분량인 한페이지에 딱 스토리로 옮겨놓아 부담없이 78개의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세번째 페이지로는 카드를 뽑았을때 각 부류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어느 부분은 적고 어느 부분은 조금 길고 한데 이는 그 카드가 각 분류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적을수도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타로카드를 보는 사람들은 젊은 계층의 애정운을 많이 보기 때문에 애정운 위주로 조금 더 자세히 솔로,커플,부부 구분하여 서술하고 있다. 각 카드별로 섹션이 끝난 후에 또 다음카드의 설명이 나온다. 따라서 이 책은 각 카드를 공부하거나 아니면 원카드를 뽑아서 운세를 볼때 유용한 책이다. 혼합된 셀틱이나 매직7 3카드 등으로는 조금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어 최현우님의 다음번 타로카드 책에는 조금 더 심화된 스프레드와 함께 볼 수 있는 타로카드 해설서 시즌2를 기대하고 있다.

타로카드가 없어도 링크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혼자서 해설서를 통해 점사를 이해할 수 있으니 간편하고 타로를 모르는 이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인거 같다.

#최현우의마법타로#취미

-본 포스팅은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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