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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궤적.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05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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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071023(1191071022)
쪽수 440쪽
크기 131 * 190 * 28 mm /46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罪の轍 / 奧田英朗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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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최고의 이야기꾼 오쿠다 히데오,
7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인간의 마음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정점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2위 | 아마존 일본, 기노쿠니야 서점 베스트셀러
202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선정 | 2020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선정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등 굵직한 베스트셀러를 발표하며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 타이틀을 얻은 작가 오쿠다 히데오가 신작 장편소설 《죄의 궤적》으로 돌아왔다. 나오키상 수상작 《공중그네》의 닥터 이라부 시리즈로 유쾌한 풍자를, 서점대상 《남쪽으로 튀어!》,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 《양들의 테러리스트》로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그린 바 있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사회파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죄의 궤적》은 7년 만에 발표되는 장편소설로,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죄를 저지르게 되는 과정과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집념 어린 수사를 그린다. 소설은 출간 즉시 아마존 일본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20년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석권하는 등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치밀한 사전조사와 3년간의 집필 끝에 탄생한 이야기는 더없이 강렬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작가가 정교하게 짜놓은 범죄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과연 죄의 근원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죄의 궤적. 2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죄의 궤적 ㆍ 5
옮긴이의 말 ㆍ 434

추천사

가쿠타 미쓰요(소설가)

“나는 눈물을 훔치는 것도, 코를 푸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빠져들어, 소설에 달려드는 듯이 탐독했다.”

아마존 일본 서평

“지금까지의 오쿠다 히데오 작품 가운데 단연 최고 걸작이다.”

일본 독서미터 리뷰

“페이지를 신경 쓰지 않고 단숨에 읽게 만드는 소설.”

책 속으로

“오바 씨는 몰라요. 나쁜 짓이라는 건 연결되어 있어요. 내가 훔치는 것은 내 탓만이 아니에요. (…) 나는 지금까지 자신이 왜 살아 있는지를 몰랐어요.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고,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왜 이 세상에 있는지 몰랐어요.” _2권 334쪽

“경찰이다! 비켜! 비켜!” 이와무라가 외쳤다. 그 말이 주효하여 통행인은 옆으로 비켰다. 모세의 기적으로 바다가 갈라지듯이 길이 열렸다. _2권 422-423쪽

그런 시민 감정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신문에서는 범인의 어린 시절을 파헤치고 부모로부터 자해 공갈에 이용당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전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유괴사건,
그 시작과 끝을 쫓는 압도적 미스터리

「“스즈키 씨입니까?” “어제 전화한 사람이오. 아들을 데리고 있다고 말한─” “경찰한테는 말하지 않았지?” “50만 엔 준비됐소?”」
20초쯤으로 편집된 테이프는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듯한 섬뜩함이 느껴졌다. _2권 90쪽

10월의 어느 오후, 도쿄 아사쿠사에서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여섯 살짜리 남자아이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이다. 다음 날 범인은 전화로 50만 엔의 몸값을 요구한다. 경찰은 범인의 목소리를 최초로 공개하고 역탐지를 하는 등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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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의 궤적2 ap**etnr | 2021-06-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죄라고 인식하지도 못하는 아주 짧은 시간, 자신도 모르게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 인간과 죄의 연결고리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어떤 사소한 경험이 쌓여서 끔찍한 범행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어른으로 자라버린 것일까? 그저 돈을 원해서 생존을 원해서 이어지는 범죄의 현장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난 어린이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서 사건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소설이었다. 아이를 유괴하고 몸값을 요... 더보기
  •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등 한국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 오쿠다 히데오가 일본에서 실제로 발생한 이 유괴사건을 3년 동안 치밀히 조사하며 7년 만에 장편소설 『죄의 궤적』 을 세상에 내놓는다.불후한 환경 속 학대를 받으며 자라난 아이가 끔찍한 죄를 짓기까지의 과정을 보며 분노에 앞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만든다.자신이 이렇게 된 건 자신 탓이 아니라며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고,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왜 이 세상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그의 말이 아프게 다가왔지만 그 어떤 이유로도 끔찍... 더보기
  • 오쿠다 히데오가 7년 만에 내 놓은 신작 ‘죄의 궤적’은 1963년 일본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괴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다. 오쿠다 히데오는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을 위해서 치밀한 자료조사와 3년간의 집필 기간을 거쳐 완성하였다. - 어느 날 자신은 감정의 스위치를 내리는 기술을 익혔다. 그 이후로 무서운 것이 없어졌고 긴장하는 일도 없어졌다. 설사 사람을 죽인다고 해도, 죽임을 당한다고 해도. (2권, p. 99) 도쿄올림픽을 1년 앞둔 1963년의 도쿄는 올림픽 막바지 준비와 설레임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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