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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궤적. 1 오쿠다 히데오 장편소설

오쿠다 히데오 지음 |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05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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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071016(1191071014)
쪽수 400쪽
크기 131 * 191 * 26 mm /42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罪の轍 / 奧田英朗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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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최고의 이야기꾼 오쿠다 히데오,
7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인간의 마음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정점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2위 | 아마존 일본, 기노쿠니야 서점 베스트셀러
202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선정 | 2020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선정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등 굵직한 베스트셀러를 발표하며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 타이틀을 얻은 작가 오쿠다 히데오가 신작 장편소설 《죄의 궤적》으로 돌아왔다. 나오키상 수상작 《공중그네》의 닥터 이라부 시리즈로 유쾌한 풍자를, 서점대상 《남쪽으로 튀어!》,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 《양들의 테러리스트》로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그린 바 있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사회파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죄의 궤적》은 7년 만에 발표되는 장편소설로,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죄를 저지르게 되는 과정과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집념 어린 수사를 그린다. 소설은 출간 즉시 아마존 일본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20년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석권하는 등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치밀한 사전조사와 3년간의 집필 끝에 탄생한 이야기는 더없이 강렬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작가가 정교하게 짜놓은 범죄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과연 죄의 근원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죄의 궤적. 1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추천사

가쿠타 미쓰요(소설가)

“나는 눈물을 훔치는 것도, 코를 푸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빠져들어, 소설에 달려드는 듯이 탐독했다.”

아마존 일본 서평

“지금까지의 오쿠다 히데오 작품 가운데 단연 최고 걸작이다.”

일본 독서미터 리뷰

“페이지를 신경 쓰지 않고 단숨에 읽게 만드는 소설.”

책 속으로

오치아이는 목격 증언이 점에서 선이 되었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이것이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어떤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수상한 사람은 실재하는 것이다. _1권 123쪽

미키코는 우노 간지의 얼굴을 떠올렸다. 확실히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인상이고, 아주 간단히 인파 속에 뒤섞일 만한 인상이기는 했다.
도쿄에서 빨리 도망치면 좋을 텐데. 그렇게 생각했지만 미키코와는 관계없는 일이었다. _1권 320쪽

이와무라가 주변을 둘러보며 재빨리 오토바이가 있는 곳까지 달려갔다. 시트를 열고 들여다보고는 바로 뒤를 돌아보며 입을 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전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유괴사건,
그 시작과 끝을 쫓는 압도적 미스터리

「“스즈키 씨입니까?” “어제 전화한 사람이오. 아들을 데리고 있다고 말한─” “경찰한테는 말하지 않았지?” “50만 엔 준비됐소?”」
20초쯤으로 편집된 테이프는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듯한 섬뜩함이 느껴졌다. _2권 90쪽

10월의 어느 오후, 도쿄 아사쿠사에서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여섯 살짜리 남자아이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이다. 다음 날 범인은 전화로 50만 엔의 몸값을 요구한다. 경찰은 범인의 목소리를 최초로 공개하고 역탐지를 하는 등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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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오쿠다 히데오의 7년 만의 신작이라는 소개에 기대가 컸다. 그의 소설은 평균 이상은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스터리 소설 특유의 맛을 기대했던 나에겐 전혀 다른 스타일의 소설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빈집털이범이 유괴범으로, 그리고 살인범으로 변모되는 과정과 이를 추적해 가는 형사들의 집념어린 수사가 이야기의 주를 이루는데, 심장을 쫀득쫀득하게 하는 긴장감도, 기막힌 반전도 없다. 그저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들의 끈기와 의지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범인의 과거가 특별하다. 야쿠마루 가쿠의 소설을 보는 듯 어린시절의 학대... 더보기
  • 죄의 궤적 ri**22 | 2021-06-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오바 씨는 몰라요. 나쁜 짓이라는 건 연결되어 있어요. 내가 훔치는 것은 내 탓만이 아니에요. 나를 만든 것은 아방이와 오마이니까요." <죄의 궤적> p.334 어린 아이를 유괴해 살해까지 한 범죄자 우노 간지는 "그 죄는 나 혼자 저지른 것이 아니다.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다."라고 말한다. 이 얼마나 부조리한 발언인가, 날카롭게 날이 서던 마음은 그의 불우한 어린 시절의 비밀을 알고 나선 얼마간은 누그러졌다. 합당한... 더보기
  • 죄의 궤적 ky**g2709 | 2021-06-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은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다. 1960년대 배경으로 쓴 소설이라 우리나라의 수사반장 같은 느낌이 무척 느껴졌다. 오쿠타히데오는 이책을 위해 3년간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자료를 수집하고 이야기를 써내려갔으니 내용하나하나 흘려읽을수 없었다.   죄의궤적은 우도간지가 살아온 방식과 유년시절에 겪은일을 중간중간 되짚어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돈간지는 빈집털이범이다. 자기가 남의 물건을 훔치고 도둑질하는것에 죄책감이 없다. 다시마공장에서 ... 더보기
  • 죄의 궤적 ap**etnr | 2021-06-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죄라고 인식하지도 못하는 아주 짧은 시간, 자신도 모르게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 인간과 죄의 연결고리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어떤 사소한 경험이 쌓여서 끔찍한 범행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어른으로 자라버린 것일까? 그저 돈을 원해서 생존을 원해서 이어지는 범죄의 현장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난 어린이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서 사건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소설이었다. 아이를 유괴하고 몸값을 요구하는 범인을 쫓는 경찰. 하지만 돈만 ... 더보기
  • 오쿠다 히데오가 워낙 베스트셀러 작가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작 내가 그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무려 10여년 전 고등학생 시절 학급문고에 꽂혀 있던 <공중그네>였다. 이번 장편 신작, #죄의궤적 을 접하게 되면서 다시 이 작가를 만나게 되었다.  실제 일본에서 일어났던 희대의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했는데,  당시 4살 아이가 납치/실종된 뒤 사건 발생 2년 후에야 범인이 잡혔던(물론 아이는 돌아오지 못한) 사건이었다. 한국판 표지 말고 실제 일본 원서 표지에는 이 사건이 일어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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