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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모든 것이 왜곡되어 보이는 아이들의 놀라운 실상

미야구치 코지 지음 | 부윤아 옮김 | 박찬선 감수 | 인플루엔셜 | 2020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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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소진시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056181(119105618X)
쪽수 236쪽
크기 143 * 205 * 23 mm /36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케이크를 정확히 3등분하지 못하는 아이들,
무엇이 문제일까?

일본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화제의 책!
50만 부 판매의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2020년 일본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의욕이 없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사회성이 부족하다…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놓치기 쉬운, 14%의 아이들이 겪는 문제에 대해
아동정신과 의사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구체적 해법

아동 정신과 의사이자 의료 소년원에서 일하는 미야구치 코지는 아동 상담 중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지 박사는 인지 기능 테스트의 일환으로 A4 용지에 원을 그린 뒤 아이들에게 ‘세 조각으로 나눠보라’고 했다. 놀랍게도 상당수 아이들이 그렇게 하지 못했다. 원을 반만 자르거나 4등분을 하거나, 망설이며 어려워했다.
인지 기능이 약하면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 인지 기능이란 기억, 지각, 주의력, 언어 이해, 판단 및 추론 같은 요소가 관계되는 모든 지적 과정과 능력을 가리킨다. 따라서 인지 기능이 약하면 기본적인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왜곡되어 보이는 탓에 공부하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이러한 아이들의 징후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우리 사회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지 기능 향상법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한 지원책과 교육 방법까지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과 깨달음을 얻게 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의 글
감수 및 추천의 글_ 아이들이 오해에서 벗어나 ‘깨달음의 스위치’를 켤 수 있도록
시작하며_ 도움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아이들을 위하여

1장 ‘반성의 문제’가 아닌 아이들
아이가 따라 그린 그림에 충격을 받은 이유
보이는 세계가 다른 아이들
보는 힘, 듣는 힘, 상상하는 힘이 부족하다
‘다루기 힘든 아이’로 분류되는 학교생활
칭찬 교육은 문제를 미뤄둘 뿐이다
변화를 위한 그룹 트레이닝

감수자 노트 1_ 경계선 지능이란
감수자 노트 2_ 경계선 지능 파악이 어려운 이유

2장 저는 착한 사람이에요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계산이나 글 읽는 것도 서툴다
계획을 세우는 힘과 예측 능력이 부족하다
반성이란 없다, 갈등조차 하지 않는다
‘나는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
아이들의 집착이 향하는 곳
왜곡된 대인 인지가 일으키는 행위

3장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특징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여섯 가지 이상 징후
【인지 기능이 약하다】 보고 듣고 상상하는 힘이 약하다
‘문제아’ 혹은 ‘의욕 없는 학생’이 되는 까닭
상상력이 약하면 노력하지 못한다
반성보다는 인지 기능을 끌어올리는 것부터
【감정 제어 능력이 약하다】 감정에 휩쓸리면 사고 기능이 떨어진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비행
아이들이 ‘화’를 내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냉정한 사고를 멈추게 하는 ‘화’
감정은 행동에 동기를 부여한다
【융통성이 없다】 유연하지 못한 생각이 잘못된 행동을 낳는다
실행기능장애 행동평가로 알아본 융통성 부족
사고가 유연하지 못해 학교에서 곤란을 겪는 아이들
융통성이 없으면 피해 의식에 사로잡힌다
【부적절한 자기 평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왜 자신에게 부적절한 평가를 내리는가
【관계 맺는 능력이 약하다】 인간관계가 잘 안 풀릴 때 겪는 문제들
미움받지 않기 위해 나쁜 짓을 저지른다?
관계 능력이 약하면 이성관도 왜곡된다
【신체 운동 기능이 약하다】 의도치 않은 행동이 일으키는 오해
운동조절장애가 신체적 능력을 떨어뜨린다
신체 운동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왜 문제인가

4장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 무심한 반응
아이들이 보내는 다양한 신호들
신호를 보내는 시기는 초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보호자조차도 알아채지 못한다
사회에서도 알지 못한다
반에서 ‘하위 5명’의 아이들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는 왜 모르는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서 비행을 저지른다

감수자 노트 3_ 한국 내 지적 장애 아동 지원 현황

5장 사회에서 잊힌 사람들
왜 금방 들통날 범죄를 저지른 걸까
일상적인 삶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어른이 되면 잊히는 사람들
문제없는 사람들과 구별이 힘들다
‘경도’라는 표현에 대한 오해
지적인 취약점 때문에 학대를 받는다
보호 대상인 장애인, 범죄자가 되다
수감자가 된 장애인의 실태
소년원 안의 ‘잊힌 아이들’
피해자가 피해자를 만든다

6장 칭찬 교육은 해결책이 아니다
진정 칭찬 교육으로 개선될까
‘아이의 자존감이 낮다’는 틀에 박힌 문구
교과 교육 외의 것을 홀대하는 현실
학습의 토대가 되는 인지 기능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병원에서의 심리 치료가 해결할 수 없는 것
지능 검사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지적으로 문제없다’는 진단이 새로운 장애를 부른다
사회적 기술을 익힐 수 없는 까닭
현재의 정신 감정,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 아이들 개개에 맞는 프로그램의 도입 필요

7장 하루 5분으로 바뀔 수 있다
아이들의 변화 계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아는 것’과 ‘자기 평가 향상’의 효과
‘저도 할 수 있어요’에서 시작되는 변화
아이들에게 필요한 세 가지 지원
인지 기능에 중점을 둔 새로운 치료 교육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코그니션 트레이닝
잘못된 행동을 제어하도록 돕는 기호 찾기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트레이닝
하루 5분이면 충분하다
다양한 무료 교재를 활용하라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벌어지는 일들
성 관련 문제 행동과 인지 기능
‘마음의 병’이 생긴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방법이다

마치며_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기를

추천사

박찬선(아동심리학자 . 인지학습치료 전문가,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감수자)

이 책은 인지 기능이 낮아서 판단이 미흡한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이들에 대한 상담이나 지도가 단순히 자존감 향상이나 공감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보다 실질적인 방법이 고안되어 제공될 필요가 있다는 것... 더보기

김경일(인지심리학자,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지혜의 심리학》 저자)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 인지 기능에 핸디캡이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제 제대로 된 제안을 만났다. 매우 지혜로운 트레이닝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방법을 두고 ‘지혜로운 넛지(nudge)’라고 부른... 더보기

김현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성장학교별 교장)

장애와 결핍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벌교육이나 엄한 처우가 아니다. 아이들이 처해 있는 환경과 이들의 정서와 행동을 이해하고 치료나 돌봄, 자립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 더보기

유한익(서울뇌과학연구소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같이 있는 부모, 가치 있는 아이》 저자)

저자의 전인적인 경험들은 힘든 아이들을 이해하고 도우려는 나와 같은 전문가는 물론이고, 그들의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관련 기관의 행정가 모두에게 적잖은 도전으로 다가온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독자들은 새로운 시선으로 힘든 ... 더보기

천종호(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호통판사 천종호의 변명》 저자)

아동으로서의 적당한 배려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실상을 밝혀 획일적인 처우가 아니라 각자의 특성에 따른 개별적 처우를 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100퍼센트 공감한다. 소년부 판사 등 위기 청소년 문제로 고심하는 분들뿐 아니... 더보기

책 속으로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학교에서는 어떻게 생활했을까? 이들의 학교생활을 보면 대체로 초등학교 2학년 정도부터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바보 취급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받았다. 선생님에게 불성실하다는 말을 듣거나 가정 내에서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다 학교를 가지 않거나 폭력과 절도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는 ‘다루기 힘든 아이’로 분류될 뿐 경도 지적 장애나 경계선 지능(확실한 지적 장애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 지원이 필요하다)이라고 해도 그런 상황에 놓인 것을 대부분 알...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케이크를 정확히 3등분하지 못하는 아이들, 무엇이 문제일까?
인지 기능이 약하면 모든 것이 왜곡되어 보인다

아동 정신과 의사이자 의료 소년원에서 일하는 미야구치 코지는 아동 상담 중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지 박사는 인지 기능 테스트의 일환으로 A4 용지에 원을 그린 뒤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 케이크가 있어요. 세 명이 함께 먹는다면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요? 모두 같은 양을 먹을 수 있게 잘라보세요.” 놀랍게도 상당수 아이들이 그렇게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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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서라면 필독서 vo**ehw | 2020-10-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지 기능이 낮아서 판단력이 흐려지는 사람, 그것이 만약 어린 나이의 아이들의 세계가 그러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공립 정신과 병원의 아동정신과의 의사로 재직하며 의료 소년원에서도 아이들을 관찰해 온 이 일본의 의사는 말한다. '같은 발달 장애라고 해도 병원과는 전혀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된다는 것, 병원에 올 수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은 비교적 괜찮은 환경에 놓인 아이들' 이라고. 장애가 있다는 걸 스스로 모른 채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고 비행을 저지르고 범죄의 사각지대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그러다 보미 소년원에 들어가기도 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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