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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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013047(1191013049)
쪽수	416쪽
크기	150 * 211 * 29 mm /55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Self-Care Solution / Jennifer Ashto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50부터는 습관이 건강을 결정한다!”
샤워 전 40초 플랭크, 잠들기 전 30분 디지털 디톡스, 매일 3리터 수분 보충……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모두를 위한 1달 1습관 1년 건강 챌린지
★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초판 10만 부 돌파! ★
★ 《제3의 성공》 저자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 모델 이소라 추천, 항노화 전문의 안지현 추천 ★

상세이미지

프롤로그

1월_금주의 달
: 술을 멀리하자 몸속 세포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2월_플랭크와 팔 굽혀 펴기의 달
: 매일 아침 90초 만에 심장을 터질 듯 뛰게 만드는 법
3월_명상의 달
: 20분간 눈을 감았을 뿐인데 믿을 수 없이 차분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
4월_유산소 운동의 달
: 온몸이 활력으로 펄떡이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5월_육식보다 채식 위주의 달
: 이렇게 맛있는 셀프 케어라니! 눈에 띄게 납작해진 아랫배는 덤!
6월_수분 보충의 달
: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법
7월_더 많이 걷기의 달
: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지고 에너지는 더욱 넘쳐 난다
8월_디지털 단식의 달
: 하루에 고작 30분, 핸드폰과 이별했을 뿐인데 무언가에 쫓기는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9월_당 섭취 줄이기의 달
: 때로는 실패가 더 큰 가르침을 주는 법! 나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월_스트레칭의 달
: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이토록 활력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데!
11월_수면의 달
: 겨우 15분 더 잤을 뿐인데 휴양지에 온 듯한 평온함이 찾아왔다
12월_더 많이 웃기의 달
: 해맑은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생기는 일

에필로그
감사의 말

책 속으로

물론 하룻밤 사이에 이런 깨달음을 얻지는 않았다. 나도 열두 가지 습관을 한꺼번에 들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 점이 바로 이 책의 백미다. 매달 다른 목표에 새롭게 도전하면서, 건강과 행복 수준을 높일 기회를 매번 새로 얻을 수 있다.
-15~16쪽, ‘프롤로그’ 중에서

나도 중년의 위기를 겪을까? 아마 그럴 것이다. (……) 기왕이면 나이가 들어도 멋져 보일 수 있는 기분이 좋아질 만한 일을 해 보고 싶었다. 나는 중년의 위기를 이 책으로, 그러니까 건강과 웰빙을 위한 1년의 도전으로 극복하리라 마음먹었다.
-59쪽,... 더보기

출판사 서평

“50부터는 습관이 건강을 결정한다!”
납작한 배, 깨끗한 피부, 넘치는 활력…… 모두 당신의 이야기다!
★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초판 10만 부 돌파! ★
★ 《제3의 성공》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 모델 이소라, 항노화 전문의 안지현 추천 ★
단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딱 한 달 동안만 지켜 나간다면 우리의 일상은 얼마나 변화할 수 있을까? 매달 도전 과제를 바꿔서 12번의 새로운 시작을 이어 나간다면?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건강과 성공을 꿈꾸며 수많은 계획을 세운다. 멋진 몸매를 그리... 더보기

“50부터는 습관이 건강을 결정한다!”
납작한 배, 깨끗한 피부, 넘치는 활력…… 모두 당신의 이야기다!
★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초판 10만 부 돌파! ★
★ 《제3의 성공》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 모델 이소라, 항노화 전문의 안지현 추천 ★
단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딱 한 달 동안만 지켜 나간다면 우리의 일상은 얼마나 변화할 수 있을까? 매달 도전 과제를 바꿔서 12번의 새로운 시작을 이어 나간다면?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건강과 성공을 꿈꾸며 수많은 계획을 세운다. 멋진 몸매를 그리며 헬스장에 등록하거나 더 건강해지기 위해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대신 직접 요리를 하겠다고 결심하는 식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일주일 뒤의 나는 불과 며칠 전에 세웠던 목표는 까맣게 잊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이어 나가리라는 것을.
여기 1년 동안 12개의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고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 사람이 있다. 건강은 물론 삶의 활력과 날씬한 몸매, 더 여유 넘치는 일상까지 얻었다. 50을 앞둔 어느 날 불현듯 시도한 딱 한 달간의 ‘금주’가 시작이었다. 술을 먹지 않겠다는 다짐은 채식 위주 식단으로, 매일 아침 명상을 하겠다는 도전으로, 적어도 하루에 30분은 핸드폰과 이별하겠다는 목표로 이어졌다. ‘한 달에 단 하나’라는 자신만의 도전 방식을 시도하기 전에는 이루지 못했던 일들이다.

ABC 뉴스 의학 전문 기자이자
미국 최고 인기 아침 방송 〈굿 모닝 아메리카〉 대표 의학 패널인
제니퍼 애슈턴 박사가 생생하게 기록한 1년간의 건강 습관 챌린지!
전문 의학인으로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수많은 미국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제니퍼 애슈턴 박사는 매달 시도하는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건강은 물론 자신의 삶을 통째로 변화시켰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 특별한 경험을 SNS를 통해 기꺼이 함께 나눴다. 매달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단계부터 이를 지켜 나가는 과정에서 맞닥뜨린 어려움도 그들과 함께 버텼다.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든 과정이 도전을 성공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그 1년간의 과정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그 덕에 책 출간 직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초판 10만 부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고 미국 전역에 ‘건강 습관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저자가 매달 도전에 임하며 경험한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일주일 단위로 나누어 기록한 부분은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도전을 시작한 초반에는 의욕에 넘치다가도 생각지 못한 유혹에 흔들려 실망했던 순간, 모든 유혹을 이겨 내고 꾸준히 도전을 이어 가던 어느 날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에 뛸 듯이 기뻐했던 순간, 자신의 행동과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어느덧 스스로를 돌보는 진짜 방법을 깨달은 순간까지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고개를 저절로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나도 한번 해 볼까?’라며 도전 과제를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저자가 소개하는 목표는 결코 거창하지 않다. 저자가 설정하고 도전한 습관들은 모두 간단하지만 새롭고 누구나 시도할 만하다. 우리는 습관의 위대함을 쉽게 잊어버리곤 한다. 저자 역시 몇 개의 단순한 습관이 자신의 삶에 이토록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1년의 도전을 끝내고 난 뒤에 신체는 물론 정서적인 부분까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상태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때로는 극적인 변화도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탄탄한 삶을 위해!”
나를 인생 1순위에 놓기 위해 꼭 필요한 12가지 습관
저자는 여러 개의 습관을 한꺼번에 정복하고자 욕심내지 말라고 충고한다. 식단, 운동 습관, 수면 패턴 등 생활 습관을 급격하게 바꾸는 성급함이야말로 실패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책 역시 1월부터 12월까지 각각의 습관에 맞추어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아침 샤워 전 물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리며 40초 동안 플랭크를 하거나, 조금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거나, 평소보다 더 자주 웃으려는 목표를 딱 하나만 선택해 한 달 동안 습관을 들이고 몸과 마음을 아주 조금씩, 짧은 시간을 들여 개선하다 보면 지속적인 성공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한 달에 단 하나’ 프로젝트의 백미다.
모든 목표에 전부 도전할 필요도 없다. 가장 와닿는 목표를 자유롭게 고르되,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도전을 시작하면 충분하다. 한 달의 도전을 마치고 그다음 도전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 습관을 계속 유지할지 말지도 스스로 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아주 작은 습관을 변화시켜 삶의 큰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 일상의 건강과 행복을 더 잘 다루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올해는 당신의 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당신이다. 매일 선택하는 단순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자신이 지닌 각자의 빛깔을 가장 환하고 아름답고 더욱 강렬하게 뽐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얼마든지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고 실제로 해낼 것이다. (……) 결국 한 번 사는 인생이다. 여러분 모두에게 말해 주고 싶다. 한 번뿐인 이 인생을 최대한 가장 즐겁고 재미있고 밝게 보내라.” -본문 중에서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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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를 시작하며 읽으면 좋을 책(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hy**m75 | 2020-12-06 | 추천: 0 |

'평범함이 쌓여 비범함이 된다' 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었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내 평범함과 비범함에 대해 동의하면서 고개가 끄덕여졌다. 처음에는 제목에서 '인생의 체력'이라는 말에 꽂혔었다. 무언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면서 필요한 마음가짐의 단단함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일 줄 알았는데... 정말 '체력'이라는 단어에 방점이 찍힌 내용들이어서 솔직히 살짝 당황스러웠다. 저자인 제니퍼 애슈턴 박사는 산부인과 및 비만 전문의사 이면서 영양학자이다. 이책은 1년동안 매월 한가지의 습관을 실천하면서 그 작은 ... 더보기

'평범함이 쌓여 비범함이 된다' 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었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내 평범함과 비범함에 대해 동의하면서 고개가 끄덕여졌다.
처음에는 제목에서 '인생의 체력'이라는 말에 꽂혔었다. 무언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면서 필요한 마음가짐의 단단함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일 줄 알았는데... 정말 '체력'이라는 단어에 방점이 찍힌 내용들이어서 솔직히 살짝 당황스러웠다.

저자인 제니퍼 애슈턴 박사는 산부인과 및 비만 전문의사 이면서 영양학자이다.
이책은 1년동안 매월 한가지의 습관을 실천하면서 그 작은 변화가 자신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서두에 내가 평범함에 대해 언급한 이유는 저자가 진행해온 이 셀프케어 프로젝트가 어마어마하거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알고있고 쉽게 실행이 가능한 아주 사소한 습관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1월 금주 / 2월 플랭크와 팔굽혀 펴기 / 3월 명상 / 4월 유산소운동 / 5월 채식 / 6월 수분보충 / 7월 걷기 / 8월 디지털 단식
/ 9월 당 섭취 줄이기 / 10월 스트레칭 / 11월 수면 / 12월 더많이 웃기.

자, 이것들 중 평범하지 않은 것이 있는가?
하면 좋은지 다 아는 것들.. 그런데 왜 누구나 다 아는 이런 걸 셀프케어 프로젝트 까지 하면서 실행을 하고 책까지 썼을까?
나는 비범함이 되기 위해 평범함이 쌓이는 과정, 바로 '실천'에 주목을 하였다.

의사들은 항상 이야기한다. 술, 담배를 줄이세요. 물을 많이 드시고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건강을 위해 모두 맞는 말이다. 그런게 그렇게 이야기하는 의사들은 그것들을 모두 실천하고 있을까?

저자는 의사로서 항상 환자들에게 당부하는 사항을 본인이 직접 실천해가면서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깨닫고, 언제 어떻게 해야 실천이 가능한지 생활속에서 실험을 하고, 사소한 습관이 얼마나 큰 변화를 불러오는지를 경험하며 실로 놀라운 결과들을 만들어 낸다. 평범한 습관들이 실천을 통해 쌓여야만 비범한 결과가 나오는 법이다. 의사로서 알고 있는 지식들을 나열하고 전달만 한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을 하였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특히 9월에 실전하고자 했던 당 섭취 줄이기는 완전 실패하여 10월에 다시 도전한 이야기를 읽었을 때에는 굉장히 인간적인 면을 보았다. 10월에 스트레칭을 할때에는 이로인해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유산소 운동, 팔굽혀 펴기를 할때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매월 한가지씩 쌓인 습관들이 각각의 결과뿐만 아니라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모든 챕터는 다음의 3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다.
1. 나의 이야기 : 저자가 실천을 하면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
2. 과학적인 사실들 : 습관을 통해 나타나는 결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제시
3. 당신의 이야기 : 독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제시

우리가 막연히 건강에 좋은 습관이라고만 알고 있었던 것들을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가며 어떻게 좋은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 해주니 여러모로 유익한 내용이 많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지 않고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부터 골라 읽어도 흐름에 아무 이상이 없는 책이다.

2020년 끝자락에 와 있는 지금, 2021년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우리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읽기 딱 좋은 책으로서 추천한다.

- 북라이프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도서협찬 #지금인생의체력을길러야할때 #북라이프 #1달1습관 #건강챌린지 #2021년준비 #건강관리 #습관만들기 #새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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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gg**ang22 | 2020-12-06 | 추천: 0 |

2021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목표나 습관 만들기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줄 책. '인생의 체력'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다. 의사이자 영양학자인 저자는 전남편의 자살 이후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며 힘들게 지내다가, 새해를 앞두고 그저 한 달을 조금 다르게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그저 습관을 바꾸면 삶이 얼마나 나아질지 실험해보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 첫 달에 자기 발견과 기분 전환을 느끼게 되면서 매달의 결심으로 이어지게 된다. 보통 새해가 ... 더보기

2021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목표나 습관 만들기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줄 책.

'인생의 체력'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다.

의사이자 영양학자인 저자는 전남편의 자살 이후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며 힘들게 지내다가, 새해를 앞두고 그저 한 달을 조금 다르게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그저 습관을 바꾸면 삶이 얼마나 나아질지 실험해보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 첫 달에 자기 발견과 기분 전환을 느끼게 되면서 매달의 결심으로 이어지게 된다.

보통 새해가 되면 아주 이상적인 목표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설레지만, 그 목표를 끝까지 실천해내는 경우가 드물다. 그 목표들을 여러 가지 쓰면서도, 내 마음 속에서는 이미 저항감이 올라오가도 한다.

그런데, 만약에 한 달에 단 하나의 목표라면?

한 번 해 볼 만하다고 느껴진다.

이 책은 저자가 1년 동안 직접 실천해본 12가지 습관을 안내함으로써, 각자에게 맞는 습관 만들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각 장마다 본인의 실천 스토리, 그리고 과학적 증거들, 독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연말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올해엔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시작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새해엔 나의 몸과 마음을 꾸준히 보살필 수 있는 또다른 습관들을 정착시키고 싶다. 특히 명상이나 스트레칭, 걷기, 식습관 등 나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1월부터 12월까지, 꼭 책에 나와있는대로 하지 않더라도, 이 책의 내용을 활용하면 나에게 맞는 맞춤 케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1월부터 시작하지만, 지금이 12월이기에 나는 12월의 내용부터 읽기 시작했다.

"12월, 더 많이 웃기의 달"

이 타이틀을 읽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게 참 신기했다!

언제 무엇을 하든 즐거움을 느낄 방법 찾기, 어떤 일에든 심각성을 내려놓고 조금은 느슨해지기!

그 어느 때보다도 웃음이 필요한 요즘같은 시기에, 이 미션으로 연말을 조금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델이소라님이 쓴 이 책의 추천사 중 마지막 문장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말에 동감한다.

나를 사랑한다는 게, 그냥 막연하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이 책에 제시된 대로 몸과 마음을 스스로 돌보는 것을 의미하니까.

나에게 집중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살피고 더 나은 상태로 나아가기위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셀프케어.

지금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목표가 아닐까.

<<책 속 문장>>

"각각의 달 모두가 스스로에 대한 실험 기간이라 생각하고 최고의 모습을 달성하기 위해 매일 어떻게 해야 할지 탐색하는 기회로 삼으라"

"한 해 동안의 긴 여정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하고 싶다.

자기 자신에게 호기심을 가지라.

유일한 목표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소중한 자아를 진정으로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새해를 준비하면서 1달1습관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봐야겠다. 건강챌린지나 습관챌린지를 쉽게 꾸준히 실천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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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서평 ok**pan | 2020-12-06 | 추천: 0 |

이 책은 저자가 달마다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러한 목표를 행한 후에 느꼈던 소감을 독자에게 공유하여 각 개인이 풍료롭고 건강한 삶을 이루도록 도와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목표라는 것이 장엄하고 위대한 것이 아닌 우리 삶에서 소소한 습관을 말 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운동이나 명상, 물 마시기, 채식 위주의 먹기 등의 지극히 개인적인 목료를 한 달안에 이루는 것을 보여 줍니다. 책의 구성도 아주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더보기

이 책은 저자가 달마다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러한 목표를 행한 후에 느꼈던 소감을 독자에게 공유하여 각 개인이 풍료롭고 건강한 삶을 이루도록 도와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목표라는 것이 장엄하고 위대한 것이 아닌 우리 삶에서 소소한 습관을 말 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운동이나 명상, 물 마시기, 채식 위주의 먹기 등의 지극히 개인적인 목료를 한 달안에 이루는 것을 보여 줍니다.

책의 구성도 아주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저자가 그 달의 목표를 세운 배경이나 이유를 설명하고 각 주마다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목표를 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자기가 겪은 경헝이나 팁을 주는 등으로 쉽게 볼 수 있게 구성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소설 책이나 그 밖의 책들과 달리 독자들이 관심이 가는 주제를 먼저 보는 것도 가능하게 각 주제가 독립적인 것도 이 책의 장정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제 2020년도 1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에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새해에 목표를 세웠던 일을 이룬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한해를 살아가면서 새해에 이룬 목표가 없는 것을 곰곰히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목표가 너무 광범위하고 당장의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세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 한달씩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한가지 목표에 집중함으로써 좀더 그 목표에 집중을 할 수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성취감도 금방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한 소소한 성취감이 쌓이다 보면 이 책의 제목처럼 인생에서의 체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인생에서의 체력이 있다면 시련이나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전 보다는 쉽게 극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개인적인 목표를 세워 작은 성취감을 맛보고 그러한 성취감으로 좀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 계기를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되기를 빕니다. 닫기
나에게 꼭 필요한 12가지 건강챌린지 [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yj**0702 | 2020-12-04 | 추천: 0 |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피폐해져 가는 내 마음을 챙기기 바빠 몸을 방치했던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나타났다. 이 책은 ABC 의학 전문 기자이자 미국 인기 아침 방송 '굿 모닝 아메리카' 의 대표 의학 패널인 제니퍼 애슈턴 박사의 1년간의 도전을 담고 있는데, 사실 목표가 그리 거창하지는 않다. 아침 샤워 전 플랭크, 물 많이 마시기고 잘 자기, 걷기, 웃기 등 사실 목차만 본다면 별 색다른 것은 없다만... 나는 과연 잘하고 있는가 묻... 더보기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피폐해져 가는 내 마음을 챙기기 바빠 몸을 방치했던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나타났다.

이 책은 ABC 의학 전문 기자이자 미국 인기 아침 방송 '굿 모닝 아메리카' 의 대표 의학 패널인 제니퍼 애슈턴 박사의 1년간의 도전을 담고 있는데, 사실 목표가 그리 거창하지는 않다.

아침 샤워 전 플랭크, 물 많이 마시기고 잘 자기, 걷기, 웃기 등 사실 목차만 본다면 별 색다른 것은 없다만... 나는 과연 잘하고 있는가 묻는다면... 글쎄올시다...>.<

직업병 탓에 허리와 어깨가 늘 아픈 나는 이미 운동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실제로 헬스장에서 웨이트랑 줌바 댄스를 열심히 하면서 허리가 튼튼해짐을 경험한 사람인데, 코로나로 그런 것도 할 수 없어 집에서 유튜브를 보며 홈트를 몇 달 해봤다.

근데 혼자 하니 그것도 시들시들.

12개의 목표 중 내게 맞는 몇 개만 골라 꾸준히만 한다면 내 몸에 진 빚을 갚아나갈 수 있을까!

그래! 하나씩 차근히 내 습관으로 만들어가자.

가만 보면 부자도 습관이요, 건강도 습관이다.

내게 좋은 습관은 나만 만들 수 있으니 나를 사랑하는 마음 한가득 담아 시작해보자!

ㅁ

#도서협찬 #지금인생의체력을길러야할때 #북라이프 #1달1습관 #건강챌린지 #한달에하나씩 #건강책 #건강관리 #습관만들기 #건강습관 #새해목표 #2021년도전 #모델이소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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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al**7414 | 2020-12-03 | 추천: 0 |

지난번 세상끝의 카페를 읽고 나는 한가지 계획을 세웠었다 핸드폰을 좀 멀리하고 내 시간을 좀 가져야겠다 그런데 어떻게 내시간을 무엇을하면서 가져야할지 구체적이고 명확한 해답이 없었다 난 하고싶은게 많았지만 매일 뭘해야할지 고민해야하는 시간도 컸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제니퍼 애슈턴이 지은 이 책은 나에... 더보기

지난번 세상끝의 카페를 읽고
나는 한가지 계획을 세웠었다

핸드폰을 좀 멀리하고 내 시간을 좀 가져야겠다

그런데 어떻게 내시간을
무엇을하면서
가져야할지 구체적이고 명확한 해답이 없었다
난 하고싶은게 많았지만
매일 뭘해야할지 고민해야하는 시간도 컸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제니퍼 애슈턴이 지은 이 책은
나에게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었을 뿐 아니라
책을 읽기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꼈다

이 책은 매달 하나의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목표들이 어렵기도하지만 또 너무 어렵다고만도 할 수 없는
그런것들이다
1월부터 12월
매달 작가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세운다
한번에 12개를 세운것이 아니라
매달 필요에 의해서

그리고 이전 달 목표를 성공하고 난 뒤,
다음달에 어떤게 좋을지 자연스럽게 목표가 정해졌다
1월은 금주의 달 이었다
작가는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금주를 권하고
금주를 통해 얻어지는 효과들을 잘 알고있지만
정작 본인은 본인이 환자들에게 권하는 수치보다 넘는 양의
음주를 하고 있음을 알았다
따라서 금주를 마음먹었고 성공하였으며 그에따른
긍정적인 결과들을 자랑스럽게 펼쳐 보았다

나의 경우는
이미 강제적으로 금주를 2년 가까이 하고있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수유 덕분(?)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은 수유를 반으로 줄여버려서
아이를 밤에 재우고나면 맥주를 조금 마실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안먹던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고 난 후에는
영 속이 불편했고
반캔도 채 마시지 않아도 다음날 컨디션이 별로임을 느꼈다

임신전에는 정말 매일같이 술을 마셔댔고
술을 적당히 절제하며 기분을 좋게해주는 도구로써 사용했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이렇게 매달 작가는 목표를 세웠고
짧게는 수초에서 길게는 수십분이걸리는
목표를 이루어갔다
(완벽하지는 않았다. 역시 그녀도 사람이었다)

읽으면서 느낀바가 많았다
난 늘 목표를 세우면
무조건 하루라도 빼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나를 채찍질하는 편인데
그렇게 하루를 빼먹으면
'내가 그렇지 뭐'
라고 생각하고는 이건
FAIL
처리를 해버리는 버릇이 있다

그러면서 다음 목표는 더 높게(말도안되게)
세우는 편이라
인생이 참 피곤하다
하지만 작가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매주의 기록을 간략하게 담으면서
'난 첫번째 주에 이틀을 빼먹었다'
라는 식으로 기록을했다 빼먹고나니 얼마나 그 일을 할때 컨디션이 달랐는지,
성취감이 달랐는지,
그리고 했을때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는지를 돌이켜보면서
다시 목표를 향해 전진했다

몸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기록했고
또 거기서 얻은 성취감으로 독자들을 유혹했다
바로 그부분이 내가 늘 목표를 성공으로 만들면서
힘들어했던 부분이었다
난 하루라도 빼먹으면 나를 탓하고 거기서 실패로 간주했지만
작가는 빼먹으니 안좋더라 그뒤로 다시 열심히 했다
라는 결론이났다

그래서 나는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목표를 설정하기로 했다
책을 읽은건 12월이 채 되기 전이었는데
'스트레칭의 달' 로 결정을했다

매일 스트레칭을 하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솟았던 승모근보다
육아를 하면서 더더욱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는 승모근,
손목, 허리, 어깨, 머리등의 통증등을 잡고
작가처럼 마음이 그리고 몸이 가벼워지는
나날을 보내보기로했다

물론, 아침에는 힘들다
자기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가볍게 잠을 자기로 했다.

매달 1개씩
나를 인생 1순위에 올려놓기위해 꼭 필요한 12가지 습관
해보려고한다.

나는 지금, 진짜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이므로.
이 책은
나에게
적당한 목표를 삼는 법도 알려주었지만
목표를 대하는 법도 알려주었다

그저 쉽게 포기하지 않기로한다
목표를 크게 잡기보다
작은 목표를 통해 성취감을 얻는 법도 배워보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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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북라이프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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