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보통의 시즌2 2: 헝겊 위의 아기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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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보통의 시즌2』 전격 출간!
작가정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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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덕분에 인류가 살아남긴 했지만, 지구의 60퍼센트는 그냥 포기한 셈이잖아. 60퍼센트의 지구. 풀들, 비들, 바람들, 바다들…”
“에녹… 버려진 것들은 외로울까?”
“고립된 인간이 외로운 거지.
”에녹…난 마지막 남은 농아일지도 몰라. 나는 어쩌면…버려진 걸까?“
”버려진 것이 아니야. 그냥 남아 있는 거지.“
-
원숭이가 헝겊 위를 올라가듯 나는 매일 채팅 어플에 접속했습니다. 에녹의 정체를 알 수 없었지만, 에녹과의 대화는 유일하게 따뜻했던 헝겊 원숭이 같은 안식처였습니다. 무서운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출판사 서평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을 돌파한 화제의 인생 웹툰!
마음을 흐물흐물하게 녹여내는 감동적인 그래픽 노블
2017년 2월 연재 시작, 편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다음 인기 웹툰 『이토록 보통의 시즌2』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을 돌파한 인생 웹툰 『이토록 보통의 시즌2』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랑에 얽힌 다양한 감정들을 세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세밀하고 입체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이토록 보통의 시즌2』는 〈책읽아웃〉에서 오은 시인이 말했던 ‘감정의 끝까지 가는’ 캐롯 작가 특유의 감수성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작가의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빚어내는 사랑의 입체성은 이번에도 큰 감동을 선사한다. 서늘한여름밤 작가가 ‘종이책으로 읽고 나니 감동이 새롭게 몰려와 몸과 마음이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렸다’고 독자들에게 추천한 것처럼, 사랑 받고 미움 받았던 등장인물들의 입장을 단행본에서 더 깊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으로 보니 또다른 감동으로 밀려와 어느새 마음이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리고 있었다.
퍽퍽한 일상에서 감정이 그리운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서늘한여름밤 추천사)
“무서운 진실들이 밝혀지기 전까지… 에녹과의 대화는 유일한 안식처였습니다.”
손을 잡고 달콤한 대화를 하지 않아도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미래 사회의 마지막 남은 농아 B가 ‘에녹’을 알게 되어가며 세상과 처음으로 소통하고 감정의 온기를 배워나간다.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주인공 B가 랜덤 채팅을 통해 감정과 감각을 확장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공감이 사랑이 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B: “나 있지…
학교에서 유일하게 듣지 못해.
어쩌면 이 시市에서…
나는 버려진 걸까?”
에녹: “버려진 것이 아니야.
그냥 남아 있는 거지.
강들… 바람들… 그런 것들처럼.”
(본문 67페이지)
『이토록 보통의 시즌2』단행본의 특별한 점!
『이토록 보통의 시즌2』는 독자들의 최애 에피소드를 골라서 가질 수 있도록 에피소드별로 분권했다. 또한 무선 제본 책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양장본처럼 오래 소장하고 때때로 꺼내 읽어도 마모가 적은 소장 가치 높은 책으로 제작했다.
[추천사]
서늘한여름밤(작가)
책으로 보니 또다른 감동으로 밀려와 어느새 마음이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리고 있었다. 퍽퍽한 일상에서 감정이 그리운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설렘, 슬픔, 혐오, 안타까움, 연민, 희망, 포근함 수많은 감정이 그림속 여백을 통해 강하게 전해질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감정에 물들어 있는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랑처럼 보이지 않지만 사랑인 것들, 그리고 더이상 사랑이 아니게 된 것들을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야기. 그 따뜻함 속에서 우리의 어색한 사랑도 사실은 이토록 보통의 사랑일 수 있을 것이다.
키썸(래퍼)
살아간다는 건 보통의 아름다운 것과 함께 하는 것. 그 보통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고 세세한 감정 표현들로 풀어낸 『이토록 보통의』는 달콤한 사과 파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0908665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9월 25일 |
쪽수 | 344쪽 |
크기 |
158 * 215
* 23
mm
/ 58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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