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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에렉투스의 유전자 여행 DNA 속에 남겨진 인류의 이주, 질병 그리고 치열한 전투의 역사

요하네스 크리우제 , 토마스 트리페 지음 | 강영옥 옮김 | 책밥 | 2020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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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641081(1190641089)
쪽수 296쪽
크기 148 * 210 * 24 mm /42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의 과거는 뼛속 깊이 숨겨져 있다!
작은 뼛조각에서 찾은 인류의 이주, 전쟁, 질병의 역사!
우리 유전자에는 태곳적부터 있었던 인류의 이주로 인한 분쟁, 전쟁, 질병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늘날에는 고고유전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 덕분에 옛날 사람들의 DNA에서 우리 조상의 역사를 재구성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작은 뼛조각으로 우리의 혈통은 물론이고 우리의 과거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최신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스펙터클한 인류 이주의 역사와 그로 인한 갈등을 다양한 방면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상세이미지

호모 에렉투스의 유전자 여행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1. 작은 뼛조각에서 시작된 질문
2. 끈질긴 이주민들
3. 이주민이 미래다
4. 평행사회
5. 젊은 남성들의 홀로서기
6. 유럽, 하나의 언어를 찾다
7. 가부장제와 수직적 서열 구조의 등장
8. 그들은 페스트를 몰고 왔다
9. 새로운 세계, 새로운 유행병

결론. 흑백 대립의 종말

책 속으로

라이프치히 실험실에서는 알타이에서 보내온 손가락뼈에 수십 차례 반복 훈련을 통해 연마된 프로세스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이렇게 뼈를 갈아 작은 구멍을 내고, 여기에서 생긴 뼛가루를 특수한 용액에 넣으면 뼛가루에서 DNA 분자가 추출된다. 이 사례에서 우리는 실험을 많이 하지 않았다. 우리는 빵부스러기 하나 분량인 10밀리그램의 뼛가루만 추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생 인류의 평범한 뼈, 혹시 네안데르탈인의 뼈일지도 모른다고 가정했다. 그때 갑자기 염기 서열 분석기가 분석 결과를 뽑아냈다. 처음에 나는 이 분석 결과로 연구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독일 대표 주간지 〈슈피겔〉 베스트셀러!!
대륙을 넘나들며 인류의 뿌리를 찾아가는 유전자 여행!

“이 책은 드물게 내용이 매우 풍부하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근본적으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 쥐트도이체 차이퉁

“현대의 고고학은 지금의 이주 논쟁에 설득력 있는 새로운 사실들을 제공하지만,
한편으로는 폭발물과도 같은 위험을 내포하기도 한다. 이 책의 내용들은
새로운 지식의 보고, 역사 스릴러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지난 2015년 유럽으로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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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에 이르기까지 qu**tz2 | 2020-11-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미국의 대선이 얼마 전 끝났다. 결과는 예측했던 대로였다. 선진국이라 믿었던 미국의 민낯이 가감없이 드러났던 시간을 사람들은 심판했다. 앞으로 많은 게 달라질 것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었건 뿌리 깊은 차별의 역사가 단번에 사라지진 않겠지만 말이다. 코로나19로 불리는 기괴하고도 끔찍한 바이러스와의 다툼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지 싶다. 내 집단에 속하지 않은 이들을 배척하는 것만을 정답으로 여기며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음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여하튼 인류는 여러모로 도전을 받고 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을 세상 사람들이 이번에도 입... 더보기
  •   7만년전 손가락 뼈 조각 에서 DNA를 분석한 저자인 요하네스 크라우제 는 상사인 스반테 페보에게 전화를 걸어 잠시 숨을 고르라고 말합니다.   스반테 페보는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 의 저자이기도 하죠.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 에서 실험실에서 DNA 를 검색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장황한 이야기를 읽었던 터라 사실 이 책도 실험실 에피소드 를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 더보기
  • 책밥 / 호모 에렉투스의 유전자 여행 / 요하네스 크라우제, 토마스 트라페 지음 침팬지와 함께했지만 이후 종을 달리하며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했다는 이야... 더보기
  • 현생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는 정도의 지식이라 할 수 없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DNA 유전자 정보를 이용하여 인류의 탄생, 이동, 분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의 표지 다음 페이지에는 전 세계 현생 인류의 분포에 대한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은 190만 년 전의 아프리카 호모 에렉투스에서 시작하여, 같은 네안데르탈린 또는 현생인류 이지만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지역별로 이동 및 분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o:p></o:p> &... 더보기
  • 화석 연구에 의하면 우리보다 우월한 신체와 두뇌를 가졌다고 밝혀진 네안데르탈인은 왜 멸종해버렸을까요? 아니 애초에 많은 인류 종들이 등장하였지만 이제는 전부 사라져버리고 지구 상에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현생 인류, 단 한 종만 살아 남았을까요? 최근의 연구 성과에 의하면 일부 아프리카에 거주하는 호모 사피엔스를 제외하고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미소바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들이 밝혀지는 것을 보면 애초에 다른 종이었을까요? 이런 의문들을 떠올린다면 고인류학은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인 학문입니다.    “호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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