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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스커트

박유하 저자(글)
도화 · 202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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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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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하얀손 그림자》와 《블랙홀》에서 묵직한 주제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박유하 작가의 작품집이다. 작가는 이번 작품집에서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소통의 단절에서 오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현대인의 관계 장애로 진단하는 현장을 밀도 높게 그리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유하

1989년 「동그라미와 공의 융합」『동서문학』등단
2010년 장편 『하얀손 그림자』 출간
2020년 장편 『블랙홀』 출간
2020년 소설집 『노을빛 스커트』 출간

작가의 말

나는 늘 기존의 질서에 비중을 두고 눈앞의 현실에 급급해하는 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만난을 무릅쓰고 문학의 길을 줄기차게 걷지 못했다. 문학이 천재가 전 인생을 걸어도 성취의 보장이 없는 분야라는 인식도 없이 내면의 소리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우왕좌왕했으며, 기존의 틀을 뒤집지 못하고 순응했다. 늦게 작품집을 내는 변명을 열심히 해 본들 무슨 소용인가. 문학에 깊이 머리를 조아리면서 낮은 성적표를 공개하는 마음 춥기만 하다.

목차

  • 작가의 말

    노을빛 스커트
    나비, 나비!
    두꺼비집
    심연深淵
    오, 카프리!
    갈 수 없는 나라
    가로수 그늘
    보다 큰 집
    환幻

    해설 / 김성달
    인간다움에의 옹호와 우상에의 거부

추천사

  • 박유하 작가의 소설집 ?노을빛 스커트?는 우리가 현실에서 부닥치는 돈을 비롯한 수많은 우상들과의 싸움터이기도 하다. 우리는 현실이 만들어 놓은 우상의 질서를 자유의 질서로 착각하고 살아간다. 박유하 작가의 시선은 인간의 주체성을 상실한 그런 현장을 과감하게 치고 들어간다. 우상이 만들어 놓은 질서에 순응해 안정감과 행복을 느끼면서 그것이 인간다움에의 호흡을 억압한다는 것을 모른 채 살아가는 것에 분노한다. 그래서 그의 소설은 개개인을 단속하는 우상에의 질서를 거부하고, 인간다움을 옹호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이해할 수 있다.

책 속으로

스커트의 선홍색 노을빛에 눈이 부셨다. 아랫단에서 엉덩이까지는 노을빛이고, 그 위는 검청빛에 먹혀드는 티어드 스커트(층층이 주름이 잡힌 사다리꼴 스커트)였다. 제일 아래는 꿈결처럼 고운 주황색이었다. 주황색은 점점 진해져 능소화의 붉은색으로 변했다가 진홍이 되고, 진홍은 불길처럼 타올라 검붉은 핏빛을 띄우고 있었다. 그리고 검청빛에 먹혀드는, 저녁노을이 어둠에 잠길 때까지의 과정이 재현된 스커트였다. 나는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스커트로 환생한 천상의 스커트를 보며 망연자실 서 있었다. 점점 더 붉어져서 어둠에 잠기는 하늘…. 숨이 컥 막혀왔다.(「노을빛 스커트」)

분홍나비처럼 날아간 핸드폰은 개천에 머리를 박고 가라앉았다. 개천은 잘 익은 흑미 막걸리처럼 뽀글뽀글 괴어올랐다. 뽀글거리는 거품에 석양빛이 비치어 색채의 파편을 퍼뜨렸다. 빛과 색의 난반사, 사방에서 튀어 오른 빛의 파편들이 나비처럼 팔랑팔랑 날아올랐다. 하양, 빨강, 노랑, 파랑, 보라, 검정, 연두, 초록, 주황, 파랑 나비들이 살랑살랑 춤추며 떠올랐다. 몽롱한 꿈속에서 수천 수억의 나비들이 잡힐 듯 말 듯 춤을 추었다.(「나비, 나비」)

점점 잦아드는 소리로 읊조리는 숙희의 눈에 방울방울 눈물이 맺혔다. 나는 보았다. 그녀의 눈물방울에는 어두운 창밖에 시선을 주고 있는 남편과 친구들의 얼굴, 분해서 떨고 있는 내 얼굴이 비쳐져 있었다. 비치는 것, 갑자기 푸른 글씨가 얼비치는 종이와 이윤우라는 이름이 떠오르더니 결혼식장에서 숙희의 옆에 서 있던 남자의 이름에 겹쳐졌다. 숨이 딸깍 멎는 것 같았다. 그래서 숙희가 오늘 내내 기가 펄펄 살아있었단 말인가.(「두꺼비집」)

여자가 엎어 놓은 푸른 나팔꽃 같은 자세로 물끄러미 나를 올려다보았다. 나도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나팔꽃, 조용한 눈, 그를 한없이 허우적이게 했던 심연, 그에겐 언제나 심연이 문제였다. 심연이 나를 거울처럼 비추었다. 심연 속에서 나는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가슴이 뒤집힐 것 같았다. 힘껏 돌을 던지자. 심연도, 나도 깨지겠지. 나는 내 고통과 남루함을 그녀에게 집어 던졌다.(「심연深淵」)

“넌 왜 그리 최고의 여자라는 남편의 말에 홀려 살았니? 그는 왜 그리 최고로 받드는 나를 좋아했던 것일까. 나는 또 왜 그가 나를 최고로 사랑한다고 생각했을까. 지구의 밥인 주제에… 홀리지 않으면 어찌 살겠니? 홀려서라도 살아야하는 거 아니냐?”( 「오, 카프리」)

울타리 안에서 여자가 말했다.
“부숴야 해요.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어요.”
무슨 뜻인지, 그는 종잡을 수 없었다. 좀 전에 자신을 부수겠다고 하더니 이번엔 누구를 부수겠다는 것인지, 열두 시를 가리키고 있는 시계를 보며 그는 내일 밤 열시에 여기로 나올 수 있느냐고 물었고 긍정적인 대답을 들었다. 어떤 책임도 없는 말에는 무한 자유가 부여되어 있었다.(「갈 수 없는 나라」)

당신은 공원 벤치에 길게 누워 잠들어 있다. 나는 당신을 내려다보며 우뚝 서 있다. 나도 자살이라는 걸 하면 길게 누워 편히 쉴 수 있을 텐데, 한 번이라도 누워보고 싶은 치명적인 열망이 가슴 속에서 꿈틀거린다. 누울 수 있는 부드러운 몸을 지닌 당신, 부드럽기 때문에 자유로운 당신을 부러워하며 우두커니 서 있는 나, 하필 당신은 이런 나를 사모했고, 합일을 시도하다 실패했다. 여름날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가로수 그늘」)

언제나 나를 가로막는 것은 우주보다 크고, 이 세상 무엇보다도 명약관화明若觀火하며, 강철보다 탄탄한 ‘나’라는 존재였다. ‘나’는 나와 찰싹 접착된 나이므로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 나는 나를 이기지도 건너뛰지도 무시하지도 못한다. 그러니까 내가 나의 적이고 원수였다. 아마도 나는 면도날 같은 억세 우거진 죽음의 다리를 줄줄이 선혈을 흘리며 건너게 될 것이다. (「보다 큰 집」)

성운은 서서히 돌아 원반을 이루고, 원반은 뭉크의 시계처럼 흘러내려 블랙홀로 빨려들었다. 별이 무더기로 죽은 것이다. 블랙홀이 별무리를 한입에 먹어 치웠다.
“어떻게 저럴 수 있어요? 아빠!”
“별들은 블랙홀의 매력에 빠져든 거야. 그 매혹에 빨려들 수밖에 없는 거야. 블랙홀은 다른 우주일 수도, 우주로 가는 통로 일 수도 있단다. 다른 세계란 매혹 덩어리 아니겠니?”
우주처럼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에게 나는 말했다.
“우주는 별을 낳고, 별은 아빠 엄마를 낳았다. 그런데… 우주는 별을 먹고, 별은 사람을 먹는단다. 넌, 누굴 믿고 살 수 있겠니?”(「환幻」)

출판사 서평

이 소설은

표제작인 「노을빛 스커트」는 옷에 집착할 수밖에 어머니와 딸의 심리를 현실의 촘촘한 디테일 로 엮었다. 화자의 내면적인 성숙과정을 ‘옷’이라는 알레고리를 통해 표현하면서도 우리시대 현실이 처한 병적 상황을 정확히 읽어낸다. 이 소설에서 옷에 대한 탐닉과 매혹은 돈으로 대변하는 물신적 세계의 폄훼와 경멸의 이중 겹을 두르고 있다. 소설의 화자는 제아무리 탐닉과 몰두를 부르는 옷이라도 그것을 만드는 것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너무나 인간적인 ‘노을빛 스커트’이다. 「나비, 나비」는 율전에 사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통해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간격’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들 사이의 간격은 영구히 극복할 수 없는 한계를 내포한다. 혜온, 새론. 준범 세 사람의 삶은 상대에 대해 갖고 있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를 보여준다. 고통의 삶 속에 있는 새론이 개천에 핸드폰을 집어던지는 행위로도 쉽게 해소될 수 있는 물리적 간격이 아니다. 소설에서 나비는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상징이기도 하면서, 희망을 보는 일종의 은유이기도 하는데 인생에 끼어드는 불행의 방식을 각자 다른 각도로 보여준다. 「두꺼비집」은 그림을 배우려고 모인 사십대 여성들의 언어유희와 권태 그리고 심리가 대화 속에서 긴장감 있게 투영되어 있다. 함께 하지만 외로운, 외로울 수밖에 현대인들의 자유를 ‘두꺼비집’의 형상과 회상을 통해 직절하게 증언한다. 현대인이 처한 암울한 고독은 바로 여기서 시작되고, 작가는 그 지점을 명확히 꼬집는다. 「심연深淵」은 유부남을 사랑한 여자가 그가 죽은 후 남몰래 그의 무덤을 찾아갔다가 그에게 아이를 기르는 또 다른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려준다. 이 작품의 화자들은 아직까지 사랑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간직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의지로서 요청된 희망이고, 사랑의 현실은 어쨌든 모든 것이 찢기고 조각나 기형적이다. 「오, 카프리」는 친구의 남편과 불륜관계인 여자의 심리가 돋보인다.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 그래서 종종 사랑을 하면서 그 외로움을 이긴다. 외로워서 사랑하지만 언제 다시 외로워질지 모르기에 사랑하고 있어도 외롭다. 그 외로움의 감정이 마성의 통로가 되어 남자와 여자는 그렇게 섹스에 탐닉했는지도 모른다. 섹스야말로 비합리성의 영역으로 어떤 의식으로도 포착할 수 없고, 언어로도 파악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미래는 심각하고 아주 위태로웠고 결국 남자가 죽는다. ‘홀려서라도 살아야 하는’ 것이라는 여자의 항변이 오랫동안 귓가를 맴돈다. 「갈 수 없는 나라」는 각기 다른 가정의 남편과 아내를 통해 그들의 아픈 가정사를 진솔하게 보여준다. 아내에 대한 권태와 남편의 폭력이라는 억압으로 거세된 욕망의 상실 현장을 선명하게 보여주면서도 삶의 무의식 저 깊은 곳에 대한 동경은, 자칫 무의식적 의미의 패배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도 동일하게 들려준다. 「가로수 그늘」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성장한 가로수와 남자를 화자로 내세운다. 가로수와 사람의 밀월 관계를 순수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면서도 환상과 악몽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가로수를 화자로 내세우는 작가의 방식은 현실에 관한 비판과 저항의 방법으로 읽히면서도, 오히려 현실의 일부이자 현실 그 자체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 소설의 환상성이 단순한 낭만적 판타지가 아니라 섬뜩한 악몽의 현실이라는 것을 독자들이 느끼게 만든다. 「보다 큰 집」은 집짓는 과정의 디테일이 생생하고, 70대 여자 화자가 집을 지으면서 주체적인 자아를 찾아가는 상황이 인상적이다. 소설의 인물들이 어떤 인간적 감정으로도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다만 집짓는 과정의 일부로서 작동한다. 인간에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특질들이 점점 무가치해지고 무의미해지는 우리시대적 상황을 집짓는 과정의 미학적 아이러니로 표현하고 있다. 「환幻」은 식물인간이 된 남자의 독백이 우주의 블랙홀 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처럼 간절하게 독자들에게 와 닿는다. 삶의 의미와 가치의 생성을 위한 가정 기본적인 토대인 육체의 상실을 통해 삶은 최소한의 의미마저 설 자리를 잃는다. 육체가 소멸되는 지점에서 블랙홀의 매력을 이야기하고, 누굴 믿고 살겠느냐는 작가의 질문은 어찌 보면 두렵기까지 하다. 영원한 정신과 함께 하지 못하는 몸의 유한성을 불랙홀로 병치하는 작가의 육체성에 관한 감각의 가치는 돋보인다.
박유하 작가의 소설집 『노을빛 스커트』는 참신한 상징과 표현들을 통해 의미와 가치로 결속된 세계 전체를 보여주기 보다는, 그것을 통해 현실의 불행과 상처들을 드러내는데 주안점을 둔다. 그것은 우상의 질서에 압도당한 채 살아가는 인간들의 주체성 저하와 말살에 관한 저항의 극한 몸부림이자, 작가 자신이 살아가는 현실의 제약 속에서 인간 주체성 옹호를 위한 첨예한 작가정신의 선언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0526081
발행(출시)일자 2020년 03월 10일
쪽수 352쪽
크기
141 * 211 * 22 mm / 449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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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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