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4년을 기점으로 아이슬란드 관광산업은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15년을 기점으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국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유명한 온천인 블루라군 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금융위기와 화산폭발이 아이슬란드를 구해냈다고 이야기하는 아이슬란드인들이 많다. 관광객들은 아이슬란드의 아름 다운 자연과 온천, 신비스러운 오로라를 보기 위해 먼 여행길에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tvN 프로그램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나오면서 아이슬란드를 가는 관광객이 무섭게 늘어나고 있다.

몇 년 만에 엄청난 반전을 이룬 나라가 아이슬란드이다. 자료를 보면 2017년에 아이슬란드를 방문할 해외 관광객들의 수는 아이슬란드 전체 인구인 33만 명보다 무려 7배나 더 많을 것이
라고 이야기한다. 관광공사의 자료에 보면 지난 3년간 관광객들의 수가 매년 30%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가의 재정을 이끄는 제 1의 산업으로 부상했고 2016년에 아이슬란드는 관광객들이 35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나와 있다.

그럼 아이슬란드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슬란드는 항상 여행 자들에게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다고 이야기한다. 신이 지구를 만들기 전에 시범삼아 만들어 놓은 곳이 아이슬란드라고 할 정도로 아이슬란드는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의 여행자들은 바쁜 여행을 하는 아쉬운 경향이 있지만 아이슬란드는 자연 에서 쉬어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그것이 아이슬란드 여행의 진정한 의미이다.
---- 머리말 중에서

아이슬란드에어(Icelandair)가 아이슬란드로 가는 대부분의 항공이다. 핀에어(Finair), 스칸디나비아 항공(SAS)를 타고 헬싱키나 코펜하겐 등의 경유를 해도 결국 마지막에는 아이슬란드 에어를 타고 케플라비크로 도착한다. 코드쉐어로 아이슬란드로 들어가는 노선은 아이슬란드 에어가 책임지고 있다. 아이슬란드 에어는 약 39개의 유럽과 북미를 잇는 노선이 있다. 여름 에는 최저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런던에서 아이슬란드에어가 운항되는 곳은 히드로(London Heathrow)공항, 게트윅(London Gatwick)이다. 유럽에서는 암 스테르담,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오슬로, 파리, 스톡홀름, 북미에서는 보스톤, 덴버, 핼리팩스, 미니애폴리스, 뉴욕, 올랜도, 시애틀, 토론토, 워싱턴 D.C에서 운항된다.
---- About 아이슬란드 항공 이용 중에서

아스캬(The Askja)
내륙부로 들어가는 스프렝기산두르와 키욀루르 루트보다 아스캬 루트(The Askja route)는 까다로워 들어가려면 항상 고민하게 만든다. F88, 비포장도로는 사륜 구동차량만 이동할 수 있으며 절대 이륜구동 차량은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스코다 차량도 불가). 도로도 길어 약 64km 정도를 가면, 빙하강 요쿨사 아우 푤룸(J?kuls? ? Fj?llum)을 지나 헤르두브레이드(Herðubreið) 산에 도착한다. 길은 이리저리 굴곡진 도로를 따라가면 린다(Linda?) 강변으로 향하고, 용암지대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한동안 심하게 롤러코스터를 탄 듯 출렁인다.
---- 하이랜드 중에서

[머리말]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는 아이슬란드 통화인 크로나 가치를 폭락시켰다. 전 세계는 구제금융까지 받은 아이슬란드를 걱정하게 되었다. 2010년 아이슬란드 남부, 에이야프팔라요쿨 화산 폭발로 전 유럽의 비행기가 한 달 동안 봉쇄되면서 아이슬란드는 다시 걱정의 대상이 되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4년을 기점으로 아이슬란드 관광산업은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15년을 기점으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국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유명한 온천인 블루라군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금융위기와 화산폭발이 아이슬란드를 구해냈다고 이야기하는 아이슬란드인들이 많다. 관광객들은 아이슬란드의 아름 다운 자연과 온천, 신비스러운 오로라를 보기 위해 먼 여행길에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tvN 프로그램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소개되면서 아이슬란드 관광객이 무섭게 늘어나 고 있다.
이렇듯 몇 년 만에 엄청난 반전을 이룬 나라가 아이슬란드이다. 자료를 보면 2017년에 아이슬란드를 방문할 해외 관광객의 수는 아이슬란드 전체 인구인 33만 명보다 무려 7배나 더 많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슬란드 관광공사의 자료에서 보면 지난 3년간 관광객의 수가 매년 30%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가의 재정을 이끄는 제 1의 산업으로 부상했고, 2016년 에 아이슬란드 관광객을 통해 35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아이슬란드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슬란드는 항상 여행자에게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다고 이야기한다. 신이 지구를 만들기 전에 시범 삼아 만들어 놓은 곳이 아이슬란드라고 할 정도로 아이슬란드는 생각 이상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 여행자들은 바쁜 여행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이슬란드는 자연에서 쉬 어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그것이 아이슬란드 여행의 진정한 의미이다.

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 2018년 기본적으로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캠핑여행의 자료와 동부의 후세이, 보르가피요르 에스트리, 내륙의 아스캬 화산까지 상세히 실려 있다. 또한 새롭게 아이슬란드에서 끝판왕이 되려면? 이라는 챕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지와 장소, 먹거리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는 1년에 2 번 최신 정보를 소개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세하고 상세한 가이드북으로 인기를 이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모든 여행 자료를 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아이슬란드, 그린란드에 나와 있다. 무엇보다 책의 완성은 이 책을 읽고 아이슬란드를 직접 다녀온 독자들의 손에 달려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