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제3의 생각

스티븐 와인버그 저자(글) · 안희정 번역 · 이강영 감수
더숲 · 2020년 02월 25일
8.8 (10개의 리뷰)
집중돼요 (67%의 구매자)
  • 제3의 생각 대표 이미지
    제3의 생각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제3의 생각 사이즈 비교 146x216
    단위 : mm
2020년 03월 03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품절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제3의 생각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이 시대 과학의 거두,
스티븐 와인버그의 에세이
현대 물리학의 진정한 대가, 이 시대 과학의 거두, 스티븐 와인버그의 에세이 《제3의 생각》이 발간되었다. 1979년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대학자인 그는 87세인 지금까지도 현역에서 활발하게 입자 물리학을 연구하며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 책에도 언급되는 우주론의 고전 《최초의 3분》(1976년 발간)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2012년 발견된 힉스 입자를 1967년부터 예견하고 기다려 왔다. 그야말로 오늘날 입자 물리학의 산증인이자 현대 물리학의 가장 권위 있는 학자 중 한 사람이다. 제목의 ‘제3’은 스티븐 와인버그가 그동안 펴낸 에세이 모음집 중 3번째라는 의미이다.

생의 말미에서도 여전히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과학계 이야기를 전하는 노학자, 와인버그는 수년 간〈뉴욕 리뷰 오브 북스〉등에 게재한 글을 모았다. 주제에 있어 여느 때보다 너른 그물망을 던지는 그는 우주론부터 천문학과 양자역학, 과학의 역사부터 현재 지식의 한계, 발견의 기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건넨다. 우리는 담대한 노학자의 눈을 빌려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생의 마지막 에세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자는 서문에서는 수십 년간 자신의 글을 읽어 온 독자들에게 애틋한 인사를 건넨다.

작가정보

저자(글) 스티븐 와인버그

1979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대학자. 자연의 거의 모든 현상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되는 표준모형 이론을 완성하고 힉스의 발견을 예견한 현대 물리학의 거장이다. 지난 40여 년간 과학 지식의 최전선에 있으면서도 물리학과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면면들을 대중에게 설파해 온 저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우주론의 손꼽히는 고전인 《최초의 3분》을 썼으며 〈뉴욕 리뷰 오브 북스〉에 오랫동안 글을 기고했다. 과학을 학계의 높은 벽 너머에 고립시키지 않는 그는 이 책에서 여느 때보다 너른 그물망을 던진다. 우주론부터 천문학과 양자역학, 과학의 역사부터 현재 지식의 한계, 발견의 기술까지… 우리는 담대한 노학자의 눈을 빌려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1959년 프리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텍사스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최종 이론의 꿈》 《과학전쟁에서 평화를 찾아》 등이 있다.

번역 안희정

영어 전문 번역가.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강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 여자 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나쁜 과학자들》 《인류 우리 모두의 이야기》 《방구석 박물관》 《파르테논 마블스, 조각난 문화유산》(공역) 등이 있다.

감수 이강영

입자 물리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LHC,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으로 물리학 교양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저서 《불멸의 원자》《보이지 않는 세계》 《스핀》은 연달아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파이온에서 힉스 입자까지》를 썼으며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와 《이것이 힉스다》를 번역했고 다수의 굵직한 과학 교양서의 감수를 맡았다. 1988년, 서울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입자 물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 고려 대학교, 건국 대학교의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경상 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며
    감수의 글

    1부 과학의 역사
    1장 천문학의 쓸모
    2장 이론 물리학자의 지분
    3장 실험 물리학자의 분투
    4장 텍사스 묘지의 학자들
    5장 표준모형의 흐름
    6장 긴 시간과 짧은 시간
    7장 현재의 눈으로 본 과학사
    8장 과학사관의 논쟁들

    2부 물리학과 우주론
    9장 기본 입자란 무엇인가
    10장 우리가 아직 모르는 우주
    11장 아인슈타인과 대칭
    12장 힉스와 그 너머
    13장 힉스 입자 발견의 의미
    14장 오늘날 양자역학의 문제

    3부 공적인 관심사
    15장 오바마의 우주 예산
    16장 거대과학의 위기
    17장 실망스러운 자유주의
    18장 세금의 구멍에 대하여
    19장 유인 우주선에 반대한다
    20장 회의론과 과학자들

    4부 개인적인 관심사
    21장 신입생이 알아야 할 것
    22장 과학에 대한 글쓰기
    23장 실패에 대하여
    24장 과학의 발견과 예술
    25장 모두의 귀환을 바람

    찾아보기
    참고문헌

추천사

  • ‘참여 지식인’이라는 말이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린다. 세계에서 이런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있는 유명 학자는 정말 몇 안 되는데, 와인버그는 그중에서도 단연 발군이다. 그의 글은 인간 지식의 최전선에 있는 심층적인 과학 지식부터 공공정책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거쳐, 역사와 예술까지 아우른다. 압도적인 책이다.

  • 와인버그가 지금까지 펴낸 에세이집 중 가장 훌륭하다. 정보와 현명한 견해, 지적인 논평으로 빼곡하다. 위대한 물리학자로서 아주 드물게 전문가와 비전문가 양쪽 모두에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쓸 줄 안다. 탁월하다.

  • 스티븐 와인버그는 현대 물리학의, 나아가서 현대의 최고의 석학 중 한 사람이다. 그는 87세인 지금까지도 입자 물리학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그야말로 오늘날 입자 물리학의 산증인이자 현역 연구자, 그리고 현대 물리학의 가장 권위 있는 물리학자 중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속으로

물론 지금도 유효한 천문학의 오래된 쓰임새 한 가지가 있다. 천문학은 우리가 자연 현상을 발견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다. 앞서 말했듯이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도록 이끈 것은 행성의 운동 문제였다. 20세기 양자역학은 19세기 초에 태양 스펙트럼이 관찰되고 원자가 특정한 파장에서만 빛을 내뿜고 흡수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발견되었다.
1장 [천문학의 쓸모] 중에서

우리의 우주는 계속해서 팽창하는 중이고, 대부분이 암흑 에너지이고 암흑 물질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 암흑 속에 작은 불순물, 몇 퍼센트에 불과한 일반 물질이 별과 행성과 우리 인간을 구성하고 있다. 기초 입자 물리학의 역사는 우주론과 매우 다른 궤적을 좇아 왔다. 50년 전 우리는 데이터에 목마르기보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자료들에 치이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론이 앞장서고, 실험이 경쟁하는 두 이론 사이에서 심판의 역할을 할 때에 과학의 진보가 이루어졌다.
5장 [표준모형의 흐름] 중에서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훨씬 더 긴 시간 간격에 익숙해져 있다. 우라늄 동위원소 존재비 분석을 통해 태양계를 구성하는 물질이 대략 66억 년 전에 폭발 중이던 어떤 별에서 생성되었음을 추론할 수 있다. 과거로 더 멀리 거슬러 올라가면, 현재 은하들이 서로 더 멀리 떨어지는 방식을 관측함으로써 유추할 수 있다. 138억 년 전에 우주의 물질은 은하도 별도 심지어 원자도 없을 정도로 응집되어 있었다. 우주는 기본 입자들로 빼곡히 들어찬 뜨거운 기체였을 뿐이었다.
6장 [긴 시간과 짧은 시간] 중에서

과학은 한 시대에 유행하는 질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어떤 부류의 이해가 가능하고 만족스러울지를 미리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것을 배워 가는 과정이 과학의 과제 중 일부이다. ‘세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는 좋은 질문이지만 너무도 시대를 앞서간 질문이기도 하다. 18세기 말 화학 저울을 사용하여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진 후에야 이 질문의 답에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7장 [현재의 눈으로 본 과학사] 중에서

우주 기반 천문학 연구는 미국에서는 특수한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 이 일에 관해 책임 있는 정부기관 NASA는 항상 과학 발전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유인 우주비행에 더 많은 자원을 배분해 왔다. 근래 천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주 기반 관측 기구 모두는 무인위성에 설치된 것이다. 국제우주정거장의 일부가 과학 연구를 위한 실험실로 제공되고 있지만, 여기서 과학적으로 중요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중략) 우주 비행사는 이 기구의 운영과 아무 관련이 없을 뿐 아니라 무인위성이라면 훨씬 더 적은 비용이 들었을 것이다.
16장 [거대과학의 위기] 중에서

사람이 무언가에 대해 틀렸음을 깨우치게 되면 심오하게 유익합니다. 그것을 통해 자만심을 예방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중략) 그래서 졸업하는 학생 여러분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자신뿐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가다가 일에 실패했을 때, 불가피하게 여러분은 기꺼이 자신이 틀렸음을 깨우칠 것이고, 심지어 과학자나 엔지니어나 건축가로서 저지른 잘못을 알아낸 자신이 조금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23장 [실패에 대하여] 중에서

출판사 서평

과학 지식의 최전선부터 정책과 역사, 예술까지 아우른다. 압도적인 책이다!
_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저자

이 책이 마지막 에세이 모음집이 아니기를 빕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면 지금 이 책이 지난 수십 년간 나의 글을 기꺼이 읽어 준 독자들에게, 그럼으로써 내게 물리학 너머의 세상과 만날 수 있게 해 준 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적기인 듯합니다. (본문 7쪽)

현대 물리학에서 그가 이룩한 ‘표준모형’ 이론은 한 시대를 관통하는 과학적 발견이다. “기본 입자들 사이의 약한 상호 작용과 전자기 상호 작용의 통일 이론에 기여했고 특히 약력의 중성류를 예측한 업적으로” 파키스탄 출신의 압두스 알람과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이 이론은 세상에 존재하는 4가지 힘 강력·약력·전자기력·중력 중에서 중력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자연에서 관측된 상호 작용을 가장 정확히 설명한 이론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의 거의 모든 현상을 이해하는 데 가장 기초가 된다.
인류 역사상 태곳적부터 제기된 ‘세상/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라는 데모크리토스의 철학적 질문에 화답하는 연장선에서 지금도 과학자들은 분투하고 있다. 와인버그는 사고의 틀을 세팅하는 ‘이론’을 연구하는 이론 물리학자로서 한 시대의 과학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세기 전반부, 인간은 물질이 원자로 되어 있다는 것, 그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나아가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라는 입자로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는 양성자와 중성자 외에도 다른 입자들이 있으며 그들 사이에는 더욱 심오한 구조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렇게 20세기 후반 이후, 물질의 기본 구조를 연구하는 분야를 입자 물리학이라고 한다. 와인버그는 입자 물리학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던 1960년대와 1970년대,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1970년대부터 우주론과 천체 물리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입자 물리학과 연계된 연구를 해 왔다. 그야말로 과학의 한 시대를 가로지르며 한 생애를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물리학은 어디까지 도달했는가
우리는 이 우주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우주 질량의 6분의 5를 차지하는 ‘암흑 물질’의 비밀은 이 시대 물리학의 과제다. 이 암흑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 중 하나로 약하게 상호 작용하는 질량 입자는 최소 수십억 년간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에게 있어 초월적 존재다. 뜨겁고 밀도가 높은 초기 우주에 존재했던 이 입자들의 소멸 방식을 밝히는 것 또한 물리학이 풀어야 할 과제 중의 과제다. 하지만 이 과제는 좀처럼 우리의 일상에 섞이지 못하는 ‘과학계의 이슈’에 머물고 있다. 그는 22장 [과학에 대한 글쓰기]에서 과학사를 되짚으며 과학자와 대중의 언어가 유리되기 시작했던 지점을 꼬집기도 한다. 지식의 최전선에서 여전히 현역 연구자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학계에 갇힌 과학의 언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학계라는 벽 너머 대중에게 꾸준하게 말 걸기를 시도하는 대표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이 문제를 찬찬히 설명해 낸다.
서문에서도 “또 현대 물리학과 우주론의 면면들, 그 역사에 대해 수식과 공식을 최대한 자제하고 설명” 했다고 밝히며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각주를 달았노라 말한다. 그 덕분에 우리는 대중에게 과학의 현 단계를 설파하고 싶은 적극적이고 대담한 노학자의 눈을 빌러, 현대 물리학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과학이 이룩한 한 시대의 발전상을 조망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우주를 모른다. 아니 정확히는 과학이 지금까지 밝혀낸 ‘우주’를 모른다. 쥘 베른이 이룩한 SF 소설의 장르에서 그려진 미래상 정도로 어렴풋한 이미지로 남아 있다. 와인버그는 과학 아이디어들이 대중에게 전달되는 행위 자체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과학의 성과와 과학 아이디어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중시한다. (본문 245~246쪽)
1967년부터 힉스 입자의 발견을 기다리던 와인버그는 2012년 마침내 발견된 감격스러운 힉스 입자를 발견한 것에 대해 글을 기고한다. 그는 힉스 입자의 발견이 왜 기쁜 일인지 어리둥절할 대중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을 건넨다. “병을 치료하거나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직접 활용되지는 못한다. 이 발견은 단지 모든 물질을 지배하는 자연의 법칙에 대한 이해의 틈새를 메우고, 초기 우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의 질문에 실마리를 던져 줄 뿐이다.” (본문 162쪽)

과학의 의미와 역사,
거대과학 정책에 관한 고집스러운 제언
이 시대 과학의 위치는 정부 예산에 좌우되며, 경제 효용성의 원리에 지배를 받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천문학에서는 우주 질량의 6분의 5를 차지한다고 말하는 ‘암흑 물질’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와인버그는 1993년, 역사상 가장 큰 과학 사업이었던 초대형 입자가속기SSC 설립 계획을 미국 하원의 결정으로 지원을 취소당한 적 있다.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힉스 입자를 발견한 유럽 입자물리 연구소가 대형 강입자 충돌기로 생성하는 에너지량의 3배에 달하는 스케일의 프로젝트였다. 정치인들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일의 예산’이라고 여겼고 과학의 새로운 발견과 현실적 중요성을 저울질했다. 하지만 물리학자, 과학자들에게 있어 이 발견은 세계가 어떤 질서에 의해 움직이는가에 관한 심대한 과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와인버그는 이러한 맥락에서 물리학자들이 정부 관리들에게 필요한 시설들을 요청할 때의 진심을 독자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며 거대과학에 대한 정부 예산 문제를 꼬집는다.
일반적으로 이론이 앞장서고, 실험이 경쟁하는 두 이론 사이에서 심판의 역할을 할 때에 과학의 진보가 이루어졌다. (본문 66쪽) 당장의 실용성과 경제적 효용을 넘어 입자들의 비밀을 풀어헤치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은 그 자체로 ‘앎의 의지’에 가깝다. 이 점에서 와인버그는 일반 역사학의 역사관과 조금 다른 견해를 펼친다. 현재의 눈을 들이댄다는 아이디어다. 동시대 역사가들이 가장 조심하고 회피하는 위험한 영역, 곧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85쪽) 과학자들에게 현재의 지식이라는 눈으로 바라본 과학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와인버그의 생각인데 우리에게 익숙한 과학철학자 토머스 쿤의 생각과도 상이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생각할 지점을 던져 준다.

과학의 역사는 누가 써야 하는가? 역사가인가 아니면 과학자인가? 나에게 답은 명백하다. 둘 다 써야 한다. (본문 85쪽)

과학의 역사는 방향 없이 하나에서 다른 것으로 이어지는 지적 유행의 역사가 아니라, 진실을 향해 가는 진보의 역사이다. (본문 93쪽)

또한 와인버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하 NASA)의 그리 효과적이지 않은 유인 우주선 방식의 과학 연구, 그 계획에 대해 일갈하며 미국 정부의 과학 예산편성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우주 비행사를 달이나 다른 행성에 무사히 착륙시킨 후에 다시 데려오는 데 드는 비용으로 훨씬 많은 탐사를 하는 로봇 수백 대를 보낼 수 있다는 논지를 적극적으로 펼친다. 저명한 학계의 거물의 위치에서 거대 정치권력을 향해 꾸준히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NASA는 사람을 우주선에 태워 우주로 보내는 유인 우주선 프로젝트를 통해 드라마틱한 서사로 흥행몰이를 꾀하며 과도한 예산을 짠다. 대중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30쪽) 하지만 와인버그는 유인 우주선이라는 구경거리가 아니더라도, 사람을 굳이 우주로 보내지 않는 ‘무인 우주선’ 방식으로도 인류에게 필요한 과학적 발견을 해낼 수 있다고 역설한다. 먹기 좋게 잘 조리된 음식처럼, 미디어에 의해 흥미 위주의 과학 이야기를 섭취해 온 우리에게 과학자가 거대과학에 당위적으로 투자되어야 하는 예산에 대해 자기주장을 펼치는 현실은 어색하지만 한번 곱씹을 만한 대목이다. 대학자의 권위에 머물지 않고 꾸준히 현실에 발을 담그고 대중을 향해 말을 거는 그의 진면목이기도 하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0357180
발행(출시)일자 2020년 02월 25일
쪽수 288쪽
크기
146 * 216 * 26 mm / 509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ird Thoughts/Steven Weinberg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번역

감수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제3의 생각
우리는 이 우주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