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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경영

저우센량 저자(글) · 이용빈 번역
시크릿하우스 · 2019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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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미국은 왜 화웨이를 두려워하는가?
- 화웨이 기업 문화의 정수는 ‘백전백승’에 있지 않고,
전체의 국면이 불리한 상황에서 배양된 ‘불요불굴’의 분투 정신에 있다
2019년 5월 15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통신장비 판매와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단행했고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25퍼센트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선포했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극으로 치닫는 가운데, 전 세계 이목이 중국의 한 기업에 쏠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런정페이가 이끄는 중국 최대 통신 설비 기업 ‘화웨이’다.
트럼프의 행정명령에 의해 상무부는 ‘화웨이’ 68개 자회사를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고, 이에 구글은 화웨이에 안드로이드 호환 하드웨어 기술 지원과 구글 서비스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OHA 소속 퀄컴, 인텔, 브로드컴 등 미국 기업들과 ARM 홀딩스도 화웨이에 부품 공급 중단을 선언했다. 중국의 산업 고도화는 미국의 주력 산업 부가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있고 이것은 곧 국력과도 직결되므로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두 나라의 무역전쟁에 있어 예고된 수순이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꺼내 든 카드는 중국 최대 통신 설비 기업 ‘화웨이’에 대한 규제였는데, 그만큼 글로벌 통신장비 분야에서 화웨이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170개국과 40여 개 통신사,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에 통신장비를 공급하고 있고, 기업 네트워크와 통신망 서비스에서는 전 세계 30% 이상의 점유율을 갖는다. 이러한 상승세는 5G 상용화 이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미국이 자국의 경제를 위협하는 기업으로 지목할 만큼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된 화웨이는 사실 “나는 궁지에 내몰려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화웨이를 창립했다”라고 말할 만큼 런정페이가 인생에 있어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이었을 때, 43세라는 늦은 나이에 자본금 2만 1000위안이란 적은 돈으로 창업한 회사다. 맨주먹으로 회사를 세우고, 그것을 지켜내기 위해 높은 장벽에 수없이 머리를 부딪쳐가며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달려온 런정페이의 ‘생존 경영’은 화웨이를 전직원 6명에서 18만 명으로, 2만 위안에서 6,036억 위안으로, 선전(深?)이라는 작은 곳에서 전 세계로, 교환기를 대리하는 일에서 세계 제일의 통신 설비 제조사로 거듭나게 했다.
런정페이와 화웨이의 가장 깊은 내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중화유위(中華有爲)’에서 따온 화웨이라는 회사명처럼 “외국인들에게 당신들이 만든 물건을 우리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신들보다 더 잘 만들 수도 있다”는 신념으로 30년간 국제적 기업들 사이에서 불요불굴의 의지로 살아남은 런정페이의 ‘생존 경영’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저우센량

중국의 저명한 미디어 전문가(역사학 석사). 미디어 업무에 11년간 종사하며 현대 기업 경영, 기획을 심도 있게 연구하여 여러 저서를 출간해왔다. 최근 들어 중국의 대표적 기업 화웨이 및 기업가 런정페이에 대한 연구에 천착하여, 이 책을 통해 화웨이 30년의 발전 역사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런정페이의 경영 철학 및 그의 인생의 모든 중요한 고비에서 현시된 탁월한 지혜를 정확하게 그려냈다

번역 이용빈

인도 국방연구원IDSA 객원연구원을 역임하였다. 이스라엘 크네세트(국회), 미국 국무부를 초청 방문하였고,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대학МГИМО을 학술 방문하였다. 현재 중국 ‘시진핑 모델(習近平模式)’ 전문가위원회 위원(2014.11~), 홍콩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글로벌 기술 혁신》(공역, 2019)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저자의 글 - 우리에게 승리 말고는 다른 길이 없다

    1장 초심을 잡다
    1. 야초 시절의 런정페이
    2. 화웨이를 창업하다
    3. 득과 실, 통신은 해산물과 같다
    4. 위대함은 보잘것없는 미미함에서 시작된다

    2장 뒤집어엎는 자, 무명에서 리더로 서다
    1. 거대중화의 ‘사국연의’
    2. 상하이벨과 맞붙다
    3. 난공불락의 AT&T와 루슨트
    4. F7과 26, 중화 20년 원한

    3장 내일을 위해 반드시 오늘을 바꿔라
    1. 처음 혼란을 겪다
    2. 팔뚝을 잘라 생존을 도모하다
    3. IBM에서 온 ‘서양 스님’
    4. ‘화웨이 기본법’의 비밀

    4장 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이다
    1. 벽을 파괴하는 자
    2. 헤엄을 치며 눈 속에서 개척하다
    3. 농촌으로 도시 포위하기
    4. 유럽의 대문을 열어 철학을 품다

    5장 화웨이의 겨울이 오다
    1. 리이난의 배신
    2. 강완회사를 포위하다
    3. 망인을 애도하다
    4. 큰 악어가 이빨을 드러내다
    5. 불태워도 죽일 수 없는 새

    6장 편집광만이 생존할 수 있다
    1. 휴대폰 사업을 팔아치울 뻔하다
    2. 모방자에서 추월자로 바뀌다
    3. 삼성과 애플을 초월할 수 있는가?

    7장 화웨이 DNA, 자동 진화의 비밀
    1. 엔트로피 감소
    2. 런정페이의 용인술
    3. 진흙탕에서 기어올라오는 사람

    8장 나의 세계에 제일이란 없다
    1. 30년, 휘황 속의 위기
    2. 중미 무역전쟁
    3. 포스트 런정페이

    부록 - 런정페이, 혁신과 미래를 논하다

책 속으로

런정페이는 이러한 국제적 선두 기업의 흡혈 행위에 대해 대단히 분노했고, 국산 교환기가 그들과 함께 천하를 공평하게 나누는 날이 도래하길 꿈꿨다 하지만 충동에 사로잡혀 움직일 나이는 아니었기에 이와 같은 감정을 마음 한구석에 억누르며 인내하는 한 마리의 이리처럼 자신의 역량을 천천히 축적해나갔다. 기업이 결국 필요로 하는 것은 생존이지, 끓어오르는 열정에 못이겨 적군의 참호로 돌격하던 중 한 발의 값싼 총알에 맞아 허망하게 죽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해 이런 식으로 목숨을 잃은 회사가 결코 적지 않았다.
(1장 초심을 잡다)

수많은 중국 기업은 요령을 피우는 데 능숙하지만 황무지를 개척하는 사업은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외국 기업의 등 뒤를 바짝 따라가는 것에 심취해 있고, 외국 기업이 먹다 버린 음식으로 배를 채우면서도 피곤한 줄 모르고 계속하여 그들을 탐닉한다. 화웨이는 고되고 힘들더라도 살아있는 먹잇감을 잡아먹는 독수리가 될지언정, 썩은 고기를 주워 먹는 독수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비용을 따지지 않고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런정페이가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화웨이의 대폭발’이 존재했고 화웨이는 아주 깔끔하게 상하이벨과 AT&T, 루슨트를 압도할 수 있었다.
(2장 뒤집어엎는 자, 무명에서 리더로 서다)

1996년, 화웨이는 한 해 동안 매출액 26억 위안을 달성했다. 이때의 화웨이는 이미 고속도로를 달렸고 당시의 발전 속도대로라면 몇 년 지나지 않아 중국 최대의 통신 설비 제조회사로 우뚝 설 것이 분명했다. 모두가 춤추고 노래하며 태평하게 있는 가운데 런정페이는 옆에서 냉정하게 지켜보는 사람 역할을 했다. 그의 눈에 비치는 화웨이는 앞날이 밝으면서도 동시에 위기가 사방에 도사리고 있었다. 다시 말해, 화웨이는 7명이 맨손으로 일으킨 것이고 살아남겠다는 이상을 위해 모든 사람의 심사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에 있었다. 직원들 모두 자발적으로 목숨을 걸고 일했고, 식사와 생활 모두를 회사 안에서 해결했으며, 어떤 때는 제대로 된 숙소를 생각할 수조차 없었는데 화웨이의 이른바 ‘매트리스 문화’는 이 시기에 형성된 것이다.
(3장 내일을 위해 반드시 오늘을 바꿔라)

말라리아 전염병이 다발하는 지역에서 첫 번째로 말라리아에 걸린 화웨이맨은 ‘말라리아 상금’ 수령을 신청할 수 있었는데 상금 액수는 1만 위안이었다. 말라리아와 같은 종류의 치명적인 질병은 화웨이 직원들 입장에서는 감기와 유사한 흔한 질병이 되어버렸다. 말라위에 파견되어 주재하고 있던 직원들은 말라리아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기에 수시로 말라리아에 걸리는 사람이 발생했다. 그중 어떤 ‘무선 제품’ 책임자는 TNM 무선 제2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 달 동안 네 번이나 말라리아에 걸렸다. 매주 말라리아 전염병을 전파하는 모기에게 물렸던 셈이다.
(4장 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 런정페이의 방향은 대체적으로 정확했다. 그것은 곧 ‘고객이 중심이다’를 지향점으로 삼고, ‘기술이 중심이다’를 지향점으로 삼지 않았다는 것이다. ‘고객 중심’은 어두운 밤 아득하게 펼쳐져 있는 초원 위를 비추고 있는 북두칠성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전진하는 길 가운데 깊은 구덩이에 빠질 위험이 있다 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큰 방향에 있어서는 오류가 없는 것이었다. 반면 ‘기술 중심’은 강태공(姜太公)의 곧은 낚시에 자발적으로 물고기가 걸려드는 것처럼 위험을 스스로 감수하는 것이기에 리스크가 현저히 증가했다. 종종 객관적인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흐름에 빠졌으며, ‘오직 자신만을 감동시킬 수 있을 뿐’이었다.
(5장 화웨이의 겨울이 오다)

사실, 화웨이가 처음에 휴대폰을 만들게 된 것은 실패한 제품에서 비롯되었다. 1998년 춘절 전에 화웨이 생산부는 문건을 공표했는데, “화웨이가 생산한 고급 무선전화기를 구입하여 고향집 부모님께 효도하기 바란다. 판매 종료까지 이제 3일 남았으며, 창고 정리 차원에서 할인 판매하겠다!”는 것이었다. 일부 직원은 바로 고급 무선전화기를 구입하여 고향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 결과는 자신의 체면이 크게 깎이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 ‘고급 무선전화기’는 한마디로 ‘폐물’이어서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더욱 비참한 것은 많은 양의 무선전화기가 선물로 화웨이 고객에게 증정되었는데, 고장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화웨이의 명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점이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런정페이는 이로 인해 ‘단말기 제품’이라고 하면 놀라서 피했다.
(6장 편집광만이 생존할 수 있다)

화웨이의 창업사는 곧 하나의 추격사이자 초월사이다. 판매 인원은 목숨을 걸고 판매를 하고, 연구개발 인원도 생사를 걸고 연구를 하니, 아무리 큰 산이라 할지라도 모두 뚫어버릴 기세였다! 화웨이의 기술은 모두 ‘0’에서 창조되었고, 한 장의 백지에서 명화를 만들어냈다. 한 가지 화웨이가 그들이 지름길로 용감하게 앞질러 나아가는 것은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제품을 직접 모색하거나 선택해왔다는 것이다. 또한 경쟁 기업을 초월할 때까지 멈추지 않았고 결코 ‘미봉책’을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목표를 정한 이후에는 아무리 큰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 방안을 강구했다. 이러한 결심과 행동력은 화웨이 연구개발부에서 항시 존재했던 특유의 기업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웨이보 연구가 바로 이러했다. 초기 화웨이는 독자적인 솔루션이 없어서 다른 기업 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비용이 높아지고 대역 폭이 협소해지면서 독자적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심한다.
(7장 화웨이 DNA, 자동 진화의 비밀)

“회사의 모든 직원은 만약 어느 날 회사의 매출액과 이윤이 급격히 하락하여 심지어 파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렇게 되면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 우리 회사의 태평스러운 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평화의 시기에 너무 출세하게 되면 이것은 아마도 우리의 재난일 것이다. ‘타이타닉 호’도 환호성 속에서 바다를 향해 나아갔다. 또한 나는 그러한 날이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고 믿는다. (중략) 우리의 많은 직원들은 맹목적으로 자부심을 갖고 맹목적으로 낙관하는데, 만약 이러한 미래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 적으면 아마도 이러한 미래는 곧 임박할 것이다.
(8장 나의 세계에 제일이란 없다)

출판사 서평

“기업은 살아남아야 미래가 있다!”
- 절망과 시련 속에서 더욱 강대하게 발휘되는 ‘화웨이 정신’이란 무엇인가?

1980년대의 중국은 진정한 야초 시대로 관리되고 통제되었던 사회의 제한들이 점차 완화되고 있었다. 당시의 중국인들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꿈과 포부를 안고 창업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어 부자가 되겠다’는 욕망으로 가득했다. 물론 런정페이는 감당하기 힘든 거액의 빚과 자신과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창업에 뛰어든 경우였지만 움츠려 있던 거인들이 자신의 몸을 펴기 시작했을 때 중국 전역에서는 이보다 더 강대할 수 없을 만큼의 전투력이 폭발했다. 그렇다면 런정페이는 단지 시대를 잘 만난 풍운아일까?
화웨이는 설립 초기 4가지가 전무한 즉 자본, 기술, 인재, 관리(경영)가 없는 회사였다. 이런 화웨이를 세계 최고의 통신 설비 기업으로 키워낸 런정페이는 전직 군인다운 강인한 정신으로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쉽게 큰돈을 벌 수 있는 눈앞의 기회를 좇거나 얕은수를 멀리했다. 또한 겸손한 자세로 경쟁상대의 강점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학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중국 국내시장에서 쌍둥이처럼 화웨이와 꼭 닮은 ‘중싱’과 20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치열한 승부를 벌일 때도, 미국의 거대한 악어로 불리는 시스코와 불가능해보이던 법정 다툼에서 승리했을 때도 런정페이는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계속 달릴 뿐이었다. 속도가 생명인 통신업계에 발을 담근 이상 제자리에 멈춰 서는 것은 곧 경쟁상대에 의해 뒤로 밀려나 도태되는 것을 의미했기에 통신업계의 빠른 발전 속도에 맞춰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런정페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무엇보다 화웨이 발전의 초석을 이룬 것은 자체 핵심 기술을 보유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집착하고 비용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에 있다. 초기의 화웨이는 여느 다른 중국 통신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외국 기업의 제품을 대리하는 일을 했는데, 런정페이는 이렇게 다른 회사의 제품을 대리하는 것만으로는 장차 회사를 크게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제품, 핵심 기술이 없는 것은 매 순간 타인에 의해 자신의 목이 졸리는 것과 같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기술 연구개발에 큰 비용을 투입하고 그러한 자세를 끝까지 견지한 까닭에 ‘저가의 저품질’ 제품만 만들던 중국 기업이 세계적인 기술력을 탑재한 통신장비나 스마트폰을 만들지 못할 거라는 편견을 깰 수 있었다.
화웨이 사람들은 ‘이리 떼’로 불리는데, 그들만의 이리 떼 문화는 어느덧 화웨이를 대표할 만큼 상징적인 것이 되었다. 이리처럼 민감하고 날카로운 후각으로 사냥감을 향해 목숨을 걸고, 불요불굴 정신으로 제 몸을 돌보지 않으며, ‘단결은 곧 역량’이라는 집단적 분투 의식이 강한 화웨이맨들은 런정페이의 강하고 거칠지만 포용력 있는 용인술로 더욱 단련되어 세계 각지의 오지와 농촌을 시작으로 러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시장을 개척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냈다. 화웨이맨들을 전사처럼 포화가 가득한 전선에 던져버리고 스스로 살길을 도모하게 만드는 런정페이만의 인재 활용은 그와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을 더욱 단단하게 하나로 결속시켰다.
화웨이가 걸어온 길은 시대가 마련해준 꽃길은 절대 아니었다. 런정페이는 험난한 자갈길을 택했고 그 길 끝에 성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화웨이의 발전사는 고통과 역경의 연속이었으며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만큼 절체절명의 그림자가 수시로 엄습해왔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런정페이가 자신을 사지로 몰아넣고 퇴로를 준비하지 않을 만큼의 각오로 싸웠을 때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위기에 더욱 강해지는 ‘화웨이 정신’이고 ‘런정페이 정신’이라는 점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가의 여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지 타인에 의한 것이 아니다. 살아남지 못하는 것 역시 타인이 살아남지 못하도록 만들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 살아남을 방도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시종일관 건강하게 살아남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_ 런정페이

화웨이, 애플을 뛰어넘어 진화를 계속하다
- 내일을 위해 반드시 오늘을 바꿔야 한다

성장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화웨이의 연매출은 1,090억 달러, 순이익은 89억 달러다. 하지만 이러한 화웨이 전체 주식 중 런정페이의 몫은 1.4퍼센트에 불과하다. 화웨이는 중국에서 최초로 ‘종업원 지주제도’를 실현한 회사 중 하나로, 나머지 지분의 98.6퍼센트는 직원들 것이다. 런정페이는 과거에 자신이 경험했던 인생의 좌절과 어려운 시절을 기억하며 직원과 책임을 분담하고, 이익을 함께 나누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제도를 시행했다. 대부분의 기업가들이 금전에 대해 초월할 수 있는 저항력이 없다는 점에서 런정페이의 이러한 점은 매우 이례적이며, 화웨이의 눈부신 발전 속도를 증명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리더로서 기업가로서, 런정페이가 다른 기업인들과 구분되는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줄곧 문전박대를 당하던 해외 시장 개척에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을 몸소 체현해낸 화웨이 직원들의 눈물 나는 노력으로 화웨이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2017년, 화웨이의 전 세계 매출액은 6,0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퍼센트 증가했고, 순이윤은 4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퍼센트 증가했다. 이와 같이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감탄하게 만드는 성과를 냈지만 런정페이는 늘 그랬듯이 언제 도래할지 모르는 ‘화웨이의 겨울’을 준비하고, 자만과 태평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자아비판의 끈을 놓지 않는다. 화웨이의 간부들은 자유롭게 런정페이 회장을 비판할 수 있고, 회사에 큰 공적을 쌓은 인물이라도 현재의 실적이 좋지 않거나 도태되었을 경우 가차 없이 회사를 떠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함으로써 화웨이의 활력을 오랜 기간 유지해왔다.
1990대 후반 화웨이가 한창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화웨이도 소위 대기업병에 걸려 자기중심주의에 빠졌던 적이 있다. 기업을 설립하여 대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첫 번째, 모든 비용을 치르더라도 무조건 살아남아야 하고, 두 번째는 반드시 자신의 기업 문화를 형성해야 하며, 경영에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세 번째 단계에 도달하면 기업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지만 생산 프로세스가 경직화되고, 효율이 떨어지며, 분투 정신과 근검의 풍조가 사라지고, 기업가는 종종 온 세상을 얻은 듯한 만족감에 ‘계속 혁명’의 내재적 동력을 상실하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시기에 런정페이는 ‘냉정하게 지켜보는 사람’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스스로 자초한 위기 속에서 마음을 다잡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었다.
화웨이에 있어 가장 시급히 바라는 더 나은 미래란 아마도 번번이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미국 시장 진출’일 것이다. 미국에 진출하는 것은 런정페이의 글로벌 전략 중에서 최후의 일환이자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 2018년 1월 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대회에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통신사업자 AT&T는 화웨이와의 협력을 포기하며 미국에서 화웨이의 스마트폰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포했고, 순조롭게 진행되던 화웨이의 미국 진출의 길도 갑자기 막히고 말았다. 화웨이의 기술 추격 능력과 저가 경쟁력으로 일단 미국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미국 기업이 화웨이에 의해 도산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었다. 화웨이는 ‘탁월한 가성비’라는 측면을 대단히 잘 활용했고, 미국에서 “유일하게 다른 것은 바로 가격입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앞세우기도 했다.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화웨이의 미국 진출은 더욱 험난하고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런정페이는 “언젠가는 우리가 미국에 반격을 가하며 그곳에 결국 진입하게 될 텐데, 그것은 소탈하게 한 차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영광스럽고 멋지게 들어가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할 만큼 당황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낙심한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화웨이도 당장 미국에 반격을 가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평등의 기초는 역량이다”라고 강조하며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았다.
런정페이는 30년간 화웨이를 이끌어오면서 목표를 정한 이후에는 아무리 큰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 방안을 강구했다.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다음을 준비하는 그의 행동력은 늘 놀라운 혁신으로 이어졌다. 피와 땀으로 채워진 우여곡절 많았던 화웨이의 발자취를 함께 걷다보면, 기업의 생존에 있어 혁신은 필수 요소이며, 진화를 위한 동력이란 사실을 너무나 명백히 알고 있는 ‘기업가 런정페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시대의 흐름 앞에 화웨이는 포스트 런정페이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지만, 런정페이의 거대한 영향력은 화웨이가 생존하는 한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추천의 글]
* 신념을 위해 싸우는 터프가이 _ 《타임》
* 우리가 잊었던 한 명의 고수 _ 마윈(알리바바 그룹 회장)
* 화웨이는 존경받아야 하고 우리가 배워야 할 위대한 기업이다. _ 류촨즈(롄샹 그룹 前이사국 주석)
* 국제무대에서 거리낌 없이 거칠게 밀고 나가는 화웨이야말로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가치 있는 새로운 경영 모델이다. _ 왕스(완커 그룹 前이사장)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0259002
발행(출시)일자 2019년 08월 20일
쪽수 384쪽
크기
149 * 220 * 25 mm / 492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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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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