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워터

맷 데이먼 , 개리 화이트 저자(글) · 김광수 번역
애플북스 · 2022년 04월 26일
9.9 (17개의 리뷰)
도움돼요 (57%의 구매자)
  • 워터 대표 이미지
    워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워터 사이즈 비교 152x225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7,820 19,800
적립/혜택
990P

기본적립

5% 적립 9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워터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도대체 물은 왜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비싼 걸까? ”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 물과 위생 전문가 개리 화이트
지구촌 수십억 명의 삶을 바꾼 두 남자의 “물과 함께” 10년
물 없는 세상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아마 물이 없었다면 인류의 진보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 채 물로 매일 몸을 씻고, 설거지하고, 커피를 내려 마시며 크고 작은 볼일을 처리한다. 하지만 전 세계 7~8억 명의 사람들은 여전히 마실 물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고 17억 명은 화장실조차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누구나 당연히 사용할 권리가 있는 필수 자원이 지구촌의 수많은 이들에게는 여전히 불평등한 상태로 빈곤의 원인이 되고 있다. 게다가 그들의 권리를 찾는 일은 언제나 여성의 몫으로 남는다. 매일같이 생명의 물을 길어 나르느라 여자아이들은 제대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성인 여성은 일터에 나갈 시간조차 없다.
세계적인 록 밴드 U2의 메인 보컬인 보노의 권유로 잠비아를 방문하게 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Matt Damon은 그곳에서 물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목격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고민한다. 물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기술적, 정치적 역학관계를 알게 된 그는 물 전문가인 개리 화이트Gary White와 힘을 합쳐 워터닷오알지Water.org 라는 비영리단체를 조직한다.
애플북스 신간 《워터 The Worth of Water》는 ‘지구촌 물 부족 위기’를 종식 시킨다는 담대한 목표를 갖고 지난 10여 년간 이어져 온 두 남자의 위대한 도전 과정을 담은 책으로,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전 세계 30%의 비참한 실상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는 공동의식을 갖도록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맷 데이먼

Matt Damon
할리우드 배우,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 워터닷오알지Water.org & 워터에쿼티WaterEquity 공동 설립자. 물로 인한 불평등한 세상을 널리 알리고 싶어 2006년 H20 아프리카 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개리 화이트와 함께 Water.org & WaterEquity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물과 위생 문제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자(글) 개리 화이트

Gary White
물과 위생 시설 전문가. 1991년 국제적 NGO 단체 워터파트너스(WaterPartners)를 설립했다. 맷 데이먼과 함께 워터닷오알지와 워터에쿼티를 공동 설립하고 현재 CEO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물과 위생 시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으며 시장 중심의 솔루션을 위한 자금 조달 방식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번역 김광수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졸업. 글을 향한 애착과 사회적 지성에 기여하는 직업을 찾아 20년 넘게 번역 일을 하고 있다. 대표 역서로는 《서번트 리더십》, 《자본주의는 어떻게 우리를 구할 것인가》 《NEW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실행에 집중하라》 등이 있다.

목차

  • 이 책에 대한 추천사

    1장 도대체 ‘물 문제’라는 게 뭔데?
    2장 물과 함께한 10년
    3장 빅 아이디어
    4장 운명적 만남
    5장 Water.org의 시작
    6장 빅 아이디어, 두 번째 시도
    7장 세상이 움직이다
    8장 벤처형 자선
    9장 파도

    감사의 말

추천사

  • 국제 개발에 뜨거운 관심을 가진 영화배우와 오랫동안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물과 위생 시설 엔지니어 사이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졌던 2008년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나 역시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 그로부터 10년도 넘은 지금, 이 뜻밖의 조합은 안전한 물과 위생 시설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맷과 개리의 비전은 분명하고, 전략은 현명하고 효과적이며, 그들이 하는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동시대 인류를 향한 믿음이 자리한다. 이 책은 그저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아니다. 이 책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답이며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 이 책은 자신에게 주어진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모든 이들의 능력을 지지하는 강력한 증거이다. 개리 화이트와 맷 데이먼 그리고 그들이 주도하는 단체인 워터닷오알지Water.org가 보여주듯이, 소액 대출만으로도 빈곤에 허덕이는 가정과 지역사회에 획기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에서 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능력을 북돋우고, 변화를 유도하고, 무엇보다 희망을 꽃피우는 이야기를…….

  • 건강한 사람, 건강한 기업, 건강한 사회는 모두 깨끗한 물을 향한 손쉬운 접근성에서 시작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부터 정부 관리, 시민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 Water.org의 공동 설립자인 맷 데이먼과 개리 화이트는 그 방향을 제시해 왔고, 이제는 고맙게도 그 이야기를 우리와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두 저자들처럼 탁월한 통찰을 담고 있으며, 따뜻함과 유머로 충만하고, 지구촌 차원에서의 변화를 창출할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는 희망을 널리 전한다.

  • 물은 궁극적인 시스템적 숙제이다. 물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모든 동력을 뒷받침하는 특별한 자원이지만, 그럼에도 또 한 번의 10년이 저무는 이 시점에도 세계적으로 40퍼센트라는 간극에 직면하고 있다. 개리 화이트와 맷 데이먼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가장 획기적인 아이디어 하나를 개발하고 입증하는 데 기여했다.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위기를 해결할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말이다. 이 책은 그들이 이 일을 어떻게 수행해 왔으며, 40퍼센트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여전히 필요를 지닌 바로 그 사람들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개리 화이트와 맷 데이먼은 지구촌에서 물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의 능력을 북돋우는 데 결여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다루는 놀라운 이야기를 우리와 공유한다. 결여된 요소란, 그 사람들이 스스로를 개조함으로써 훨씬 개선된 생활 수준을 영위하도록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는 계기를 말한다. 원래 개조란 외부인들이 산업 전반의 기저에 깔린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물과 관련하여, 소액금융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자본을 형성한다는 발상은 상당히 급진적이었다... 지금이야 옛날 얘기가 되었지만.

  • 이 책은 누구나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의에 동참하자는 정성 어린 초대장이다.

책 속으로

‘물 문제’로 하루를 보낸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되지 않았다. 그저 물이 오염되어 그런가 보다 하고 짐작했을 뿐이다. 그러다 손에 들린 보고서를 읽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물이 오염된 것은 맞았다. 너무 심하게 오염되어 수인성 질병으로 아동들이 20초에 한 명씩 죽는다고 했다. 하지만 그런 오염된 물조차 구하기 어려웠다. 마을에 수도관이 없으니 주민들의 가정에도 수도꼭지가 없는 것은 당연했다. 누군가 물이 있는 곳까지 가서 직접 길어 와야 했는데, 그 누군가는 거의 항상 성인 여자나 소녀였다.
이것은 여자들의 책임이었다. 수원지가 얼마나 떨어져 있든 그곳까지 걸어가서 통에 가득 물을 채워 온다. 15리터 남짓한 플라스틱 통에 물을 가득 채우면 무게가 18킬로그램이 넘는데 이것을 지고 집으로 돌아온다. 다음 날도 똑같은 일을 반복해야 한다.
1장: 도대체 ‘물 문제’라는 게 뭔데?, 15~16p

슬프다고만은 할 수 없었다. 비극적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 가벼운 단어로 표현할 상황이 아니었다. 이 경우는 불공평하다고 해야 적절했다. 그 순간 나는 오로지 공부를 통해 추상적으로만 알았던 무언가를 깨달았다. 이 어린아이와 같은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가장 기본적인 욕구조차 충족하지 못해 매일 허우적거린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들은 가족이 마실 물과 먹을 음식, 안전하게 잠잘 공간을 마련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느라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할 여력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들이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여러 세대에 걸쳐 절망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세상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이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배웠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는다. 그래서 이 모양이다. 아무래도 회사를 그만두는 게 나을 듯했다.
2장 : 물과 함께한 10년, 46~47p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사람들은 몇시간이나 물을 지고 나른다.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사람들은 더러운 물이라도 구하려고 터무니없이 많은 돈을 지불한다. 매년 전 세계에서 쏟아붓는 대처 비용이 3천억 달러에 이른다. 이런 사실을 깨닫는다면 물 부족 위기가 더이상 자선 행사처럼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보다 시장의 실패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그 시스템 속에는 어마어마한 돈이 있지만, 많은 돈이 낭비되고 잘못 배분된다. 이 대처 비용을 유조차에서 나오는 더러운 물과 같은 단기적인 미봉책이 아니라 가정의 수도꼭지처럼 영구적이고 비용 면에서 효율적인 해결책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단순한 대처가 아니라 훨씬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평생 자신들을 옥죄는 상황에 저항하고 언젠가는 탈출할 것이다.
3장: 빅 아이디어, 78p

개리가 늘어놓은 숫자는 ‘더 열심히 해보자’는 의미가 아니었다. 그것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어떤 것인지 개리가 설명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세상에는 소득이 낮은데도 물과 위생에 꽤 많은 돈을 지출할 수 있으며 기회만 주어진다면 물과 위생의 근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꺼이 지출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수억 명이나 된다고 개리는 설명했다. 그런데도 자선만이 도덕적이고 현실적인 지원 방법임을 내세워 우리의 선택권과 의욕을 제한하고, 문제를 오히려 고착화했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도움을 주려고 하는 바로 그 사람들의 역량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4장: 운명적 만남, 113P

개리와 내가 제안한 방식은 이 2가지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자선이나 박애적 기부도 아니고, 최대한의 수익을 실현하기 위한 투자도 아니다. 우리의 방식은 그 중간쯤 어딘가에 있다. 그리 급진적인 발상은 아니다. 그 중간의 범위가 꽤 넓지 않은가? 그러나 이 아이디어를 시험하기 위해 자선과 금융 부문의 똑똑한 사람들과 가능성을 타진해보면서 왠지 쉽지 않을 듯한 예감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와 투자는 마치 사과와 오렌지만큼의 괴리가 있었고, 순진하게도 우리는 사람들에게 사과 맛 오렌지를 선보이려고 했던 것이다.
6장: 빅 아이디어, 두 번째 시도, 156P

가장 흥미로운 소식은 우리의 활동 범위에 들어온 사람들의 수치가 아니다. 정말 흥분되는 것은 이렇게 진보하는 과정에서 등장해야 했고 또 실제로 등장한 ‘시스템의 변화’이다. 이 모든 성과는 물 부족 위기를 끝내기 위해 헌신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가치 있다고 여기는 곳에 기꺼이 돈을 지불한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 달러로 측정되지 않는 수익에 눈을 뜨기 시작한 투자자들 덕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액 대출을 받아 전액을 상환하고 자신들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경영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현명하고 용감한 사람들 덕분이다.
물 부족 위기를 해결하려면 전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이 스토리 전체를 되돌아보고 지난 30년 동안 놀라운 성장 과정을 직접 확인한 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아니, 이미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8장: 벤처형 자선, 219P

나는 “물은 생명이다”라는 격언을 또 한 번 되새겼다. 어떤 이들은 이 말을 인간이 살기 위해 물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식수원은 단순히 생존만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물은 자유를 부른다. 물은 기쁨을 부른다.
마지막으로, 물은 살아가기 위한 기회를 부른다.
9장: 파도, 239,P

출판사 서평

겨우 물 한 통 때문에 하루 6시간을 걸어야 한다고?”
물 부족, 여성 인권, 빈곤 문제 등 지구촌 불평등 현장을 가다

1980년, 유엔은 ‘국제 식수 공급 및 위생의 10년’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향후 10년 안에 전 세계 사람들이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장 10년 안에는 힘들겠지만 그 다음 10년까지는 물 부족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그것은 이상적인 바램이었다.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인한 환경 훼손과 세계 경제 침체로 물과 위생에 필요한 재원이 줄면서 깨끗한 물을 얻기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물 부족 현상은 기후 온난화가 초래하는 가장 파괴적인 결과 중 하나이면서 극심한 빈곤의 원인으로 해마다 세계 경제에 2,600억 달러의 손실을 입힌다. 수인성 질병인 설사는 말라리아, 홍역, 에이즈를 합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아이들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인도의 일부 지역은 물이 너무 귀한 나머지 매일 하루종일 가족을 위해 ‘물 담당 아내“를 따로 들인다고 한다.
잠비아에서 돌아온 맷 데이먼의 머릿속에는 그곳에서 만난 파란 원피스의 소녀와 우물까지 걸어가던 장면이 자주 떠올랐다. 그는 소녀가 처한 상황과 물에 대해 배운 것들을 생각할수록 물이 다른 모든 것들의 근간임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이후 그가 에티오피아를 방문했을 때에는 땅 파는 데만 거의 1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설치했던 우물이 고장 난 채 그대로 방치된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기도 했다. 고장난 우물을 고칠 능력이 없었던 현지 주민들은 마침 바로 그 옆에 또 다른 우물을 손으로 직접 파는 중이었는데 아이들은 손으로 판 그 우물 곁에 모여 초콜릿 우유처럼 보이는 흑갈색의 오염된 물을 허겁지겁 마시고 있었다. 개리 화이트가 과테말라에서 만났던 한 여성은 평생 단 한 순간도 물과 위생 시설에 다가갈 수 없는 현실에서 살아왔다. 그녀는 새벽 4시에 일어나 날이 밝기 전에 남들 눈을 피해 들판에서 볼일을 봐야 했고, 낮에는 온종일 물을 긷다가 밤이 되면 흙먼지를 뒤집어쓴 채 그대로 잠들곤 했다.
《팩트풀니스 Factfullness》의 저자인 한스 로슬링이 “지난 20년 동안 빈곤 인구의 비율이 얼마나 변했을까요?” 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93퍼센트의 사람들은 빈곤층 인구가 두 배로 늘었거나 예전 그대로라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빈곤층은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여전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가장 기본적인 욕구조차 충족하지 못해 매일 허우적거리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그들에게 지금보다 관심을 기울인다면 향후 극빈 상태에서 벗어나 엄청난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의 증거이기도 하다. 그들에게 계속 투자가 이어지면 물로 인한 가난의 고리를 끊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것이고 그리하여 수입이 늘어날 때마다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해 자신들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다.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투자하는 겁니다.”
세계 최대의 난제에 지속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다

대부분의 인도 빈민촌 가구는 화장실을 설치할 돈이 없어서 매번 유료 공중화장실을 이용한다고 한다. 이를 연간으로 계산해보면 위생에 지출하는 ‘대처 비용 coping costs’이 화장실 하나를 설치하는 것보다 더 많아지는 셈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쏟아붓는 이러한 대처 비용은 무려 3천억 달러에 달한다. 잘못된 시스템 속에서 돈이 낭비되는 것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TV 구호단체 광고는 물 부족 세상으로 우리의 관심을 끊임없이 유도하지만 늘 참여를 주저하게 만든다. 마치 이웃집에 불이 났는데 자기 집 앞마당만 지키는 느낌처럼 마음 한편에 죄책감이 있으면서도 남 일처럼 슬쩍 넘어가는 식이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물 부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향후 10년간 매년 약 1,140억 달러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단순히 기부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려운 금액이다. 이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순간이다.
유조차로 날라온 더러운 물을 비싼 돈을 주고 사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가정에 수도꼭지와 위생 시설을 설치하여 비용상 효율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지금보다 훨씬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다. 개리 화이트는 무하마드 유누스의 소액 대출 은행에 영감을 받아 물 문제 해결에도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는 워터크레딧Water Credit를 시작한다. 물과 위생 시설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시설을 설치하도록 최소 금액을 빌려주고 이후 다시 상환토록 하는 이러한 방식은 자연스럽게 작동하여 상환된 대출금은 미래의 다른 대출자를 위한 자금으로 다시 사용된다.
이 세상에는 소득이 낮은데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물과 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출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 수억 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덕분에 임시방편인 ‘모금을 통한 구호’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발 다가서게 된 것이다.

“이 위기를 끝내려면 변화의 파도가 있어야 합니다.”
“물 부족 위기” 종식을 위한 할리우드 배우와 물 전문가의 위대한 도전

잠비아에서의 특별한 만남 이후 맷 데이먼은 리비아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주민들이 물과 위생 시설을 사용하도록 현지 단체에 기금을 지원하는 H2O 아프리카재단을 설립한다. 하지만 기금이 쌓여가면서 재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 그는 한 팀으로 더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 물 전문가가 절실해졌다.
물 부족 위기에 대한 UN의 관심과 재원이 점점 말라가던 1990년대에 개리 화이트는 개발도상 국가에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을 담당하는 현지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워터파트너스WaterPartners라는 단체를 세운다. 하지만 조직이 커질수록 개리에게도 가장 필요한 존재는 맷처럼 뛰어난 커뮤니케이터였다. 그때까지 이룩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물 부족 위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은 그에게 언제나 힘든 숙제였다.
2008년 클린턴글로벌이니셔티브CGI에 참가한 맷 데이먼과 개리 화이트는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확인하고는 두 단체를 하나로 합쳐 워터닷오알지 재단을 설립한다. 그들의 목표는 ”자신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물 부족 위기를 해결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러한 문제가 해결 가능하다는 확신과 이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자원이었다. 두 사람은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지금도 계속해서 방법을 찾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수많은 자선단체가 주도하는 물 프로젝트는 근본적인 해법은커녕 일차적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세상에는 물과 위생 시설이 필요한 사람들이 십수 억 명에 달한다. 이들에게는 자신의 삶을 개선하려는 근원적인 욕구가 있다. 바닷물이 모두 고요하면 파도가 일어날 수 없다. 궁극적으로 그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금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인구의 2/3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만 가능하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이 바로 우리가 변화의 파도를 일으키는 출발점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0147965
발행(출시)일자 2022년 04월 26일
쪽수 272쪽
크기
152 * 225 * 22 mm / 59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Worth of Water/White, Gary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워터
물이 평등하다는 착각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