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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 임성순 소설

양장
임성순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04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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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982072(1189982072)
쪽수 248쪽
크기 136 * 195 * 20 mm /31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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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더욱 경쾌해진 위트와 유머, 더욱 깊어진 슬픔과 탄식!
2018년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로 제9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임성순의 첫 소설집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 과감하고 독창적인 문장과 서사, 사회의 모순을 바라보는 날카롭고 서늘한 시선 등 굵직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집필해왔던 작가 이번 소설집에서는 자본과 부조리에 잠식되어 무감해진 사회와 시스템, 그리고 그것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인간 군상을 풍자한다.

표제작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을 포함해 총 여섯 편의 단편으로 묶인 이 소설집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저자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가득하다. 블랙코미디, 디스토피아, 오컬트, 패러디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집약되어 감각적인 위트와 풍자로 무장한 유쾌하고, 강렬하고, 절절하고, 기묘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외면해왔던 현실과 잊혀져가는 아픈 기억들을 끌어올리며 피할 수 없는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목차

몰:mall:沒 · 007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 · 041
계절의 끝 · 083
사장님이 악마예요 · 123
불용(不用) · 159
인류 낚시 통신 · 189
작가의 말 · 230

출판사 서평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임성순 첫 소설집 출간

블랙코미디, 디스토피아, 오컬트, 패러디……
유쾌하고, 강렬하고, 절절하고, 기묘한 이야기의 향연

과감하고 독창적인 문장과 서사, 사회의 모순을 바라보는 날카롭고 서늘한 시선 등 굵직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집필해왔던 작가 임성순의 첫 소설집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됐다. 2018년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로 제9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임성순은 이번 소설집에서 자본과 부조리에 잠식되어 무감해진 사회와 시스템, 그리고 그것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인간 군상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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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망각했으므로 세월이 가도 무엇 하나 구하지 못했구나     몰:mall. 에서 우리는 구하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가도 비슷한 죽음이 계속된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럼에도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잊기를 했다. 망각은 편리한 면피였으니까. 오랜만에 소설을 읽어 본다. 늘 읽으면서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소설을 읽은 느낌이다. 소설은 ... 더보기
  •   이 책은 임성순 작가의 단편소설 6작품을 모은 단편 모음집이다. 그중 한 작품의 제목이 책의 제목이 되었다. 근데 제목이 엄청 특이하다. 양떼와 포식자가 회랑을 배회하다니... 양 떼는 풀밭을 배회해야 하는 것 아닌가? 역시 제목만큼이나 특... 더보기
  • 작가의 스타일이 저에겐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진행 방식이나 표현이 신선해서 하룻밤에 다 읽게 되었어요. 작가의 말에서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닥치는 대로 준비했어'가 이 소설집에 콘셉트라고 소개했는데요.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이 책은 6편의 단편이 묶여있는 소설집입니다. 2018년 단편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포식자들』로 저자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하였어요. 2017년 젊은작가상 수상집에서 최은영님의 "그 여름" 단편소설을 읽고 팬이 되었는데요. 임성순님도 젊은작가상 수상으로 이번에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 더보기
  •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 ... 더보기
  •   희대의 명작인 #자기개발의정석 을 쓴 임성순 작가의 단편집.   작가의 말마따나 #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다준비해봤어 에 걸맞게 #오컬트#블랙코미디#종말#사회파 등등 작가의 총체를 맞이할 수 있었다.   각 단편의 소재와 주제가 그 자체를 의미하는 동시에 유사한 무엇을 상기시켜주는데 ㅡ 이는 많은 단편들에서 찾을 수 있지만 명징하게 다중성을 띠는 경우는 흔치 않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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