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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뇌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한소원 지음 | 바다출판사 | 2020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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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2021.02.28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932862(1189932865)
쪽수 276쪽
크기 141 * 211 * 23 mm /44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서울대 심리학과 한소원 교수가 말하는
삶을 변화시키는 뇌 가소성 이야기

“나이 들어서 이제 머리가 굳었나 봐” 새로운 배움이나 새로운 관계를 놓고 주저할 때 우리는 이제는 뇌가 굳어버렸다며 애꿎은 뇌를 탓하곤 한다. 하지만 서울대 심리학과 한소원 교수는 이런 통념이 잘못됐다고 말한다. 저자는 《변화하는 뇌》에서 오랫동안 자신이 연구해온 ‘뇌 가소성’을 중심으로 나이가 들수록 뇌가 굳는다는 일반적 인식을 뒤엎고 숲에서 새로운 길을 내듯 학습, 운동, 사회적 관계 등 새로운 경험을 통해 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뇌는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한다. 내가 변하면 뇌가 변하고, 뇌가 변하면 삶이 변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객관적 연구 데이터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의 삶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뇌의 잠재력에 대한 이론적 해설을 하는 여타의 과학서와 달리 암 투병에서 안면인식장애까지 저자 개인의 특별한 자전적 고백을 담아 뇌 가소성을 삶에 적용해 풀어나간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자전적 고백의 뇌과학서라는 새로운 시도라 할만하다.

상세이미지

변화하는 뇌 도서 상세이미지

작가의 말

한소원 교수가 뇌 가소성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너무나 기뻤다. 우리는 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었고 그중에서 노인의 뇌인지 건강과 운동의 이점에 관한 연구는 저명한 <네이처Nature>에 출간되기도 했다. 한 교수는 뇌과학과 인지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특히 뇌 가소성이 인지 및 뇌 건강에 많은 유익을 미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이 뇌 가소성의 이론적 측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의 응용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임을 확신한다.

목차

이 책을 추천하며

시작하는 글
변화와 회복을 거듭하는 뇌

1부 한계를 인정하면 왜 행복해질까?
삶의 유한성을 깨달을 때 생기는 일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
나만의 라이선스, C-카드
암을 이기는 심리학
손해 볼 줄 알아야 친구가 생긴다

2부 불확실함을 먹고 자라는 뇌
기억은 없어지는 것인가, 바뀌는 것인가
뇌는 원한다, 예측불가능의 삶을
뇌가 마음을 만든다
성공적으로 나이 드는 준비란
말보다 더 강력한 정서 소통

3부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춤을 추면 뇌가 젊어진다고?
뇌는 멜로디로 말한다
젓가락을 두드려서라도 리듬을 찾아라
똑똑해지고 싶은가? 운동하라

4부 사람은 죽기 전까지 발전한다
사회적인 뇌는 공감부터
스스로 회복하고 보완하는 뇌
학습, 뇌라는 숲에 남기는 발자취
아름다운 환경이 창조력을 만든다

덧붙이는 글
서로를 부르는 뇌

추천사

장대익(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前 한국인지과학회 회장, 《다윈의 식탁》 저자)

불과 한 세기 전만 해도 인간의 평균 기대수명은 40세가 채 되지 않았다. 100년 만에 우리는 두 배로 긴 세월을 살게 된 것이다. 40대 이후의 인지와 정서에 대한 연구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내의 대표... 더보기

서은국(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행복의 기원》 저자)

뇌는 객관적 세상과 우리의 주관적 경험 사이에 존재하는 큰 협곡을 이어주는 다리다. 뇌는 세상을 사진처럼 있는 그대로 마음에 전송하지 않고 각자의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맞춤형’ 경험을 조합해낸다. 이 책은 뇌가 언제, 왜 ... 더보기

리사 손(컬럼비아대 버나드컬리지 심리학과 교수, 《메타인지 학습법》 저자)

한소원 교수는 이 책에서 심리학과 뇌과학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근거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뇌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학습, 운동, 문화, 예술, 사회적 관계가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다룬 이 책을 통해 우리 뇌의 무한한 가... 더보기

장병탁(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장교수의 딥러닝》 저자)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할수록 뇌의 경이로움을 새삼 깨닫게 된다. 뇌는 이미 짜인 틀이 아닌 경험을 통해 계속 변화한다. 인공지능의 도약도 외부 변화에 맞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뇌를 모사한 인공 신경망을 통해 이룩할 수 있었다. ... 더보기

책 속으로

뇌는 경험할수록 변화하고 스스로 회복한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중에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뇌의 백질을 늘리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얘기다.
사람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그의 뇌는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는 현재뿐만이 아니라 미래까지도 바뀌게 만든다. 우리가 상상해보는 미래 역시 현재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경험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문 15쪽)

죽음을 의식하는 것은 주어진 삶을 더 가치 있게 바라보도록 만든다. 성... 더보기

출판사 서평

“늙어서 뇌가 굳었나 봐” “나이 들어서 이제 머리가 안 돌아가”
나이 들수록 뇌가 굳어진다는 잘못된 통념을 거부하라
나이가 들면 누구나 이 말을 수시로 되뇌고 살게 된다. 그러나 경험에 따라 언제든 뇌가 변화될 수 있음을 말하는 뇌 가소성을 이해한다면 나이가 들어 무조건 머리가 굳을 거라 낙심할 필요는 없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듯, 나이가 들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학습하려 하거나, 스포츠댄스를 배우고 주 5회 이상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며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이에게는 긍정적인 뇌의 구조적 변화가 필연적으로 따를 것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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