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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927455(1189927454)
쪽수	344쪽
크기	152 * 219 * 25 mm /60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성경학습 > 성경공부/QT교재

“이 혼돈과 박해의 때에 심판의 소식,
구원의 소식을 듣는 것만큼
큰 축복은 없습니다.”

“혼돈과 박해의 때를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사랑의 편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4장까지의 말씀을 다루고 있으며, 이 땅에서의 환난의 의미와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또한,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한 칭찬과 책망의 말씀을 통해 오고 가는 모든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소망의 책입니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당시는 로마의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통치하던 때로서 기독교가 역사상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은 시기였습니다. 요한계시록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야 로마가 이 계시를 못 알아듣기 때문입니다. 이단들도 그렇습니다. 계시록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못 알아듣고 이해하지 못하니까 자기가 계시의 주인공인 양 마음대로 해석합니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으로 온 세상이 흉흉한 지금처럼, 혼돈과 박해의 때일수록 계시록 말씀을 잘 분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듣는다면 여느 책과 다름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예수를 믿어도 아직 말씀이 들리지 않는 사람, 지금 내가 당하는 고난이 이해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의 계시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혼돈과 박해의 때에 심판의 소식, 구원의 소식을 듣는 것만큼 큰 축복은 없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이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 『내가 너를 아노라』를 통하여 복과 환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안에서 실상 부요한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내가 너를 아노라』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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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펴내며 4

Part 1 증거하라
Chapter 1 내 수치가 드러나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1:1~3) 10
Chapter 2 고난은 다른 사람을 위해 주신 보석입니다 (1:4~8) 35
Chapter 3 주님 때문에 겪는 환난이어야 합니다 (1:9~11) 63
Chapter 4 별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에서 빛납니다 (1:12~20) 83

Part 2 회개하라
Chapter 5 첫사랑을 회복하려면 내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2:1~7) 114
Chapter 6 궁핍과 환난이 실상 부요해지는 비결입니다 (2:8~11) 139
Chapter 7 나를 위해 싸워 줄 분이 계십니다 (2:12~17) 163
Chapter 8 1등을 바라는 것은 음행입니다 (2:18~29) 185

Part 3 깨어라
Chapter 9 살았다고는 하나 죽은 교회는 아닙니까? (3:1~6) 216
Chapter 10 사랑하시는 교회에는 징표가 있습니다 (3:7~13) 243
Chapter 11 이 땅에서 부자라도 죽으면 소용없습니다 (3:14~22) 269

Part 4 하늘을 보라
Chapter 12 사로잡혔을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4:1~5) 298
Chapter 13 그리스도인의 얼굴을 지키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4:6~11) 321

책 속으로

“우리 인생에 닥친 큰 고난은 사실 굉장한 축복의 사인(sign) 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도 구원 받지 못하면 끝이기에 고난이 지나가는 이때에 주님을 만나라는 것입니다.” 〈p.21〉

“진리의 말씀은 지식을 쌓는다고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오직 은혜로만 깨달아집니다. 은혜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평강이 임하는 것입니다.” 〈p.39〉

“나는 이런 신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 증거하고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합니다. 나는 충성된 증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삼위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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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시커먼 책표지, 일곱 글자의 비밀 do**egirl | 2020-11-15 | 추천: 0 |

책을 처음 받아들고 든 생각은 '왜이렇게 시커멓게 표지를 했을까?' 였다. 내가 너를 아노라, 라는 제목에 걸맞게 따뜻한 분위기, 은은한 분위기로 했으면 어땠을까. 안그래도 요한계시록이란 글자를 보기만 해도 어렵고 재미없어서 읽을까 말까 하는데... 그런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이유를 알게 됐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만으로 사자밥이 되고 불에 타 죽을... 더보기

책을 처음 받아들고 든 생각은
'왜이렇게 시커멓게 표지를 했을까?' 였다.

내가 너를 아노라, 라는 제목에 걸맞게

따뜻한 분위기, 은은한 분위기로 했으면 어땠을까.

안그래도 요한계시록이란 글자를 보기만 해도

어렵고 재미없어서 읽을까 말까 하는데...

그런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이유를 알게 됐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만으로 사자밥이 되고 불에 타 죽을 수 있는 숨막히는 어둠의 시대....

그 어둠가운데 황금빛 노오란 가느다란 빛줄기처럼

좁고도 엷은 성도의 길이 지도처럼 그려져 있고

그 길을 비춰주는 영롱한 별들이, 많진 않지만, 그 길을 비춰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마치 일곱개의 별처럼 빛나고 있는 일곱 글자,

" 내 가 너 를 아 노 라 " .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이야기, 밧세바와 간음하고 회개한 이야기 등은
실제적으로 나에게 주시는 교훈으로 들을수 있지만,
도대체 일곱별이 나오고 일곱 촛대가 나오며
눈이 많이 달리고 각 면의 얼굴이 다른 생물에 관한 이야기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어떻게 들을 수있을까?
요한계시록을 읽기시작하면 드는 의문이다.
그리고 왜 이런 허무맹랑해보이는 환상이야기와 예언들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택했을까.
의문 투성이다.

계시록 1장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된 상황에서 본 환상이야기로 시작하면서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 이야기가 나온다.
[일곱 교회는 금 촛대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기에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촛대에 불을 붙여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촛대가 별같이 빛나지 않겠습니까? 그 불을 누가 붙입니까? 바로 '사자'입니다.
사자는 '일곱별의 비밀'이라고 합니다. 일곱 금 별이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고보니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자들은 너무나도 초라하고 비천합니다.
예수님도 그러셨습니다. 이 땅에 너무나 초라하게 오시지 않았습니까?] p101

표지 상단에 일곱개의 별처럼 빛나고 있는 "내가 너를 아노라" 는
모든 교회(완전수 일곱)에 보내는,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 온 교인,
특별히 어둠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런 '나'에게 보내시는
하나님의 위로의 말이고 사랑의 말이고 권면이고 촉구의 말이다.
또 일곱 별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자들'이라고 하니
우리 각자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자가 되어
우리가 겪은 고난을 반짝반짝 닦아 영롱히 빛나는 별이 된 것이고
바로 이 모습이 내가 너를 안다는 사랑과 권면의 말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은혜가 충만한 모습이라는 거다.

표지를 더 자세히 보면
지도에서 산이 있다는 것을 나타낼때 쓰는 표시가 함께 그려져있다.
험준한 산맥에 칠흑같이 어두운 밤, 그리고 그 가운데 하얗게 빛나는 별 하나...
표지 한장만 보아도 목사님의 계시록 이야기가 재미나고 깊이있게 어우러져있다.
이 책을 다 읽어야만 읽어낼수 있는 "내가 너를 아노라" 일곱글자의 비밀.
왜 이런 이야기로 성경의 마지막을 장식하셨는지에 대한 의문은
김양재목사님의 계시록 2,3,4,,,권을 다 읽게 되면 그때 풀어볼수 있을 것 같다.
2권은 또 언제 나올까? 다음 이야기엔 하나님의 또 어떤 말씀이 숨어있을까?
너무 기대가 되고 기다려진다.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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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아노라 책 리뷰 zi**be0520 | 2020-10-28 | 추천: 0 |

정말 기다렸던 요한계시록 강해.... 나의 인생에서 정말 힘들었을때 들었던 목사님의 강해가 책으로 나왔다니 너무도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신천지에서 5개월가량 있다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나오게 되었고 그 이후 우리들교회로 인도되어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를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신천지에서 듣던 요한계시록의 강해는 무언가 짜집기 해서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는 말씀이였... 더보기

정말 기다렸던 요한계시록 강해....
나의 인생에서 정말 힘들었을때 들었던 목사님의 강해가 책으로 나왔다니 너무도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신천지에서 5개월가량 있다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나오게 되었고 그 이후 우리들교회로 인도되어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를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신천지에서 듣던 요한계시록의 강해는 무언가 짜집기 해서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는 말씀이였습니다.
그것을 통해 교주가 나와야 했기에 이상하리만큼 짜집기가 되어 있다는것이 느껴졌지만 선뜻 아닐꺼야...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런 말씀을 듣고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을때는 정말 나의 모든 뇌가 멈추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 모든 내용이 들어가있습니다.
정말 구절구절 아주 자세하게 꼭 꼭 씹어서 묵상하신 내용을 써놓으셨습니다.
*내 수치가 드러나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야 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증거하는 인생이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내 삶의 모든 수치를 드러나야 그때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것이 카이로스의 시간
하나님의 시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수치를 드러낸다라는것....
꼭 그렇게 해야해? 라고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목사님의 강해와 이 책을 읽으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에 나타나신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이가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우리가 일상에서 지켜야 하는 것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다만 쓸 당시 로마가 알지 못해야 했기에 그들이 알수 없는 언어로 쓰여져서 어렵다고 느껴질뿐입니다.
우리는 나의 수치를 드러내며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증거하며 그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 되는것입니다.
"고난은 다른 사람을 위해 주신 보석입니다. "
은혜와 평강을 얻기 위해서는 교회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삼위 하나님이 도와주시기에 은혜와 평강이 있습니다.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야 은혜와 평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작과 마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은 수치라고만 여겨 숨기기에 급급했고 세상적으로 복만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내 고난을 수치를 나눌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나는것은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곳에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은혜와 평강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마쳐주시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때문에 겪는 환난이어야 합니다."
형제는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자입니다.
형제는 말씀이 나팔 소리같이 들리는 자입니다.
형제는 사명을 받는 자입니다.
그 모든것이 주님 때문에.....주님때문에....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환난에 동참해야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도 나는 세상의 눈이 멀었기에 주님때문이 아닌 나의 죄 때문에 환난을 겪고 있음이 인정이 되어 갑니다.
"별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에서 빛납니다"
건강한 교회는 돌이켜서 생각합니다.
건강한 교회는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날마다 생각합니다.
건강한 교회는 진정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더 큰 사명을 향해서 나아갑니다.
건강한 교회에서 진정한 예수님을 만나가는것 같습니다. 교회만 다니는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 아닙니다.
교회만 다니는것이 진정한 사명따라 가는것이 아닙니다.
정말 건강한 교회에서 공동체 생활을 해야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에서 빛이 날수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나눌수 있습니다. 그것이 건강한 교회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을 회복하려면 내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첫사랑의 행위를 아노라 하십니다.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아노라 하십니다.
회개하여 첫사랑의 행위를 회복해야 합니다.
정말 내 죄를 고백하여 내 모습을 내어놓는것....모든것을 아시는 주님...정말 내가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오길 바라시는것을 느낍니다. 정말 내 죄를 자복하고 내 모습을 인정하며 나아갈때 주님은 내가 너를 아노라 라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궁핍과 환난이 실상 부요해지는 비결입니다"
부요한 교회는 부활의 주님이 확신을 주신 교회입니다.
장차 받을 고난을 예비하는 사람이 부요한 사람입니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죽기까지 충성하면 생명의 관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를 보며 정말 궁핍과 환난이 있는 교회가 실상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였습니다.
내 삶도 부요할때보다 궁핍하고 환난이 나를 덮칠때 그때 주님을 더 절실히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고난이 축복인것을 그때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나를 위해 싸워 줄 분이 계십니다"
말씀으로 싸워 주십니다.
핍박에서 싸워 주십니다.
유혹에서 싸워 주십니다.
상급을 주십니다.
누군가 내 편에서 싸워주시는분이 계시다는것이 얼마나 감동인지...
그런데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안의 악과 주님은 싸워주시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악한것이 아니라 내가 가장 악한 자임이 인정이 되어야 회개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1등을 바라는것은 음행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고 칭찬하십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책망할 행위가 있다고 하십니다.
회개를 거절할때 행위대로 갚으십니다.
남은자에 대한 약속이 있습니다.
정말 아닌척 하지만 1등을 하면 너무 좋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 나의 이세벨같은 그런 음행들은 드러나지 않기에 안그런척 아닌척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주님은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신것입니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을 그런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보시고 책망하시고 회개를 거절할때는 행위대로 갚아 주시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너무도 심판의 말 같지만 주님은 돌아오라고 회개를 촉구 하고 계시는데 나는 계속 이정도는 괜찮지 않냐며 주님과 타협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도 많습니다.
"살았다고는 하나 죽은 교회는 아닙니까?"
사데교회는 살았으나 죽은 교회입니다.
행위는 많았지만 온전한 행위가 하나도 없습니다.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합당한 자들도 있다고 하십니다.
이기는 자는 상급이 있다고 하십니다.
정말 실상은 죽은자였으나 너무도 괜찮은 사람인줄 알고 살았던 자가 나였습니다.
내가 죽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처절하게 보내고 있었던 사람이 나였습니다.
내가 그리 아픈지도 몰랐고 내가 얼마나 괜찮은데만 생각하고 있었던 나였습니다.
그런 주님은 환난과 궁핍으로 만나 주시고 회개를 촉구 하십니다.
"사랑하시는 교회에는 징표가 있습니다"
다윗의 열쇠로 열린 문의 축복을 받은 교회입니다.
사랑하시는 교회에 징표를 보여 주십니다.
원수가 예수를 믿으려면 사랑의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는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정말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는 누구나 알수 있는 징표가 있습니다.
다윗의 열쇠로 인도된 그 복이 꼭 있는것 같습니다.
"이땅에서 부자라도 죽으면 소용없습니다"
너는 부자다 평가해 주셨습니다.
나는 부자다 라고 외치는 어리석은 모습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는 부자다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잘난거 처럼 내가 좋은 사람인것 처럼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인것 처럼 착각하고 있는 내 모습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 부분을 보며 그렇다고 내가 별로는 아니잖아? 하며 으시대고 있던 자가 나였습니다.
너는 부자다 라고 칭해주셔야 하는데 나는 부자다라고 착각하는 모습이 주님은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을지 생각해봅니다.
"사로잡혔을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하늘보좌는 하늘에 열린 문으로 보라고 하십니다.
성부 하나님의 영광을 하늘 보좌에서 보여 줍니다.
이십사 장로가 하나님 보좌에 둘려 있습니다.
하늘 보좌에서 종말론적 현상이 발생합니다.
정말 사로잡힌 환경에서 주님은 만나 주셨습니다.
정말 사방이 막혔을때 유일하게 뚫린 하늘에서 주님을 찾을때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얼굴을 지키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사람의 본분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사람의 본분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는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으로부터 숨을 수 없습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자기 면류관을 버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정말 크리스챤은 자신의 얼굴을 보며 삶을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얼굴에서 주님이 나타나십니다. 정말 숨길수가 없습니다.
주님을 계속 드러내었다면 그 얼굴에서 그 모습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님을 드러내는 삶
그렇게 주님을 알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본분....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것...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이 시대를 크리스챤으로써 귀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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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면 선물하고 싶어지는 책, '내가 너를 아노라' dy**mique | 2020-10-26 | 추천: 0 |

우리나라 천만 기독교인 중 우리들교회 또는 김양재목사님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시대 크리스찬들에게 본이 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목회자로 정평이 나 있는 분이다. 나 또한 좋은 이야기들을 꽤 들었던터라 저자에 대한 기대를 안고 이 책을 펼쳤다. '내가 너를 아노라'는 김양재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1~4장 묵상을 엮어놓은 책이다. 다루고 있는 핵심내용이 요한계시록임에도, 한 개인의 묵상글이라 ... 더보기

우리나라 천만 기독교인 중 우리들교회 또는 김양재목사님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시대 크리스찬들에게 본이 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목회자로 정평이 나 있는 분이다. 나 또한 좋은 이야기들을 꽤 들었던터라 저자에 대한 기대를 안고 이 책을 펼쳤다.

'내가 너를 아노라'는 김양재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1~4장 묵상을 엮어놓은 책이다. 다루고 있는 핵심내용이 요한계시록임에도, 한 개인의 묵상글이라 생각하니 편하게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밧모섬에 유배된 고난의 때에 예수님으로부터 후에 있을 일에 대한 예언을 계시로 받은 사도 요한. 요한계시록 1~4장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임하시고 영광으로 나타나시어 예언을 하시기 전에, 이 세상 교회들을 대표하는 소아시아 7교회에 편지를 통해 책망과 위로,격려의 말씀을 전하시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총 4개의 part로 묵상한 저자는 먼저, 말씀으로 삶을 증거하고 듣고 지키되 특히 내게 주신 고난을 말씀으로 다듬어 누군가를 살리는데에 쓰이도록 보석과 같이 가꾸라한다. 두번째로, 나를 위해 싸우실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라고, 이를 거절할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위대로 갚으심을 강조한다. 세번째는,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인정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 깨어나야 함을 전해주고.. 마지막으로 사로잡혀있을때 열어주시는 하늘문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분을 지켜야 함을 말한다.

사실, 초반부에는 내가 읽고 배워왔던 접근과는 좀 다른 점이 있어.. '이 구절을 이렇게 묵상하는 것이 맞는것인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 이 책은 목회자가 썼지만 동시에 개인의 묵상글 형식이기에 '적용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하니 열린 마음으로 이해가 되었다.

분량은 총 342쪽에 달하지만, 쉽고 편안한 문체덕에 읽기엔 수월했다. 읽으며 중간중간 공감되고 마음에 담고 싶은 문장들이 많았는데, 그 중 한 부분을 나누고자 한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감옥살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아가면서도 주님께 순종하며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고 결국 2000년이 지나서도 우리 믿는자들에게 소망의 말씀을 전해주는 매개체가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제사장의 신분을 감당하려면 고난을 보석과 같이 여겨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p48) "내 고난은 버려야 할 것이 아닙니다. 보석처럼 아끼고 반짝반짝 닦아서 쓰임받도록 내놓아야 합니다. 고난은 나의 훈련을 위해서 주시는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구원과 훈련을 위해서 주신 것이기로 합니다"

우리들교회는 전교인이 함께 큐티하고 그 내용을 공동체별로 나누며 자기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함으로 회개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는 교회이다. 나는 이곳에서 출판하는 큐티인이라는 책으로 묵상을 하는데, 본문에 실린 교인들의 간증묵상을 보면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다. '너무 적나라한거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분위기여서다. 회개는 하나님께 일대일로 진정성있게 하면 되지 굳이 공개적으로 이렇게 해야할까 싶었는데, 위 부분을 읽으니 이런 방식의 나눔이 개인의 유익을 넘어 모두의 유익이 될 수 있겠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은 축복과 동의어이기도 하다. 고난은 우리의 심령을 가난하게 만들어 하나님께로 깊이 향하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는 곧 축복이자 선물이다. 그래서 고난은 무조건 버려야 할 것이 아니라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벗어나고 싶은 고난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이겨내고 다듬어내면 비슷한 상황에 처한 누군가에게 약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마음으로 공감되는 내용이 꽤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목사님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솔직발랄(?)한 화법도 한 몫하는 것 같다. 있어 보이려 하는 허세가 없으니 담백하다. 이것은 진정성과 연관이 된다. 그러니 공감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책을 다 읽고나니 내 주변 어려움에 처해있는 몇몇 지인들이 떠올랐다. 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줘야겠다.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일찍이 고난을 보석처럼 아끼고 반짝반짝 잘 닦아서 이 시대 수많은 크리스천과 불신자들의 구원과 훈련에 도움을 주고 있는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존재 자체로 이미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되시는 분이지만.. 이렇게 사람을 통해서도 공급해주신다. 오랜만에 좋은 책 만나, 은혜 듬뿍 받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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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힘든 이시대에 꼭 필요한 필독서 입니다. he**3125 | 2020-10-25 | 추천: 0 |

코로나로 갇혀 있는 이시대가 밧모섬에 갇혀 있는 요한과 같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현재가 두렵고 미래가 불안 한 이때 계시록의 말씀이 우리를 향한 심판의 말씀이 아닌 사랑과 소망의 말씀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서 계시록 강해를 들으며 당장이라도 나에게 심판하시며 벌을 주시고 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이 그려지며 두려워 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얼마나 하나님과 계시록을 오해 하였는지 이책을 읽고 나서 웃음이 났습니다. 계시록을 책을 읽는 내내 돌이키고... 더보기

코로나로 갇혀 있는 이시대가 밧모섬에 갇혀 있는 요한과 같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현재가 두렵고 미래가 불안 한 이때 계시록의 말씀이 우리를 향한 심판의 말씀이 아닌 사랑과 소망의 말씀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서 계시록 강해를 들으며 당장이라도 나에게 심판하시며 벌을 주시고 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이 그려지며 두려워 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얼마나 하나님과 계시록을 오해 하였는지 이책을 읽고 나서 웃음이 났습니다.
계시록을 책을 읽는 내내 돌이키고 나에게 돌아 오라는 절절한 하나님의 메세지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서있는 교회, 옳바른 믿음 생활과 연결되어진 삶의 여정, 우리에게 예비 되어진 빛나는 천국소망...
삶으로 연결되어 너무나 쉽게 계시록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게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닫기
재미있는 요한계시록 큐티노트 ri**ro07 | 2020-10-20 | 추천: 0 |

 요한계시록 말씀으로 이루어진 김양재 목사님의 큐티노트. 사실 '요한계시록' 하면 내용이 난해하고 종말을 예언하고 있는 성경의 내용! 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더보기





요한계시록 말씀으로 이루어진

김양재 목사님의 큐티노트.

사실 '요한계시록' 하면

내용이 난해하고 종말을 예언하고 있는

성경의 내용! 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그런데 이 오랜 나의 생각을 깨 부순

김양재 목사님의 큐티노트!

이 당시의 사회적 상황이나 분위기등을

설명해주면서 말씀을 풀이해주시니까

이게 왠걸? 너무너무 재미있는것이다!

왜 이런 말이 왔을까?

이런 말을 왜 썼을까?

이런 표현을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이 궁금증들이 하나씩 해소되어가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우릴 향하신

찐 사랑이 느껴지니 읽는내내

너무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도 육신의 수치를 드러냄으로

말씀을 깨닫는 은혜가 생기고.

드러냄(간증)을 통한 영향력.

그리고 나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는 점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이지 않을까 나는 생각한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요한계시록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책으로 만나면 다시 곱씹을 수 있고

더 집중해 기억할 수 있는것 같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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