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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니케북스 · 2022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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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상세 이미지
“계절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라. 봄과 함께 초록으로 자라고 가을과 함께 황금빛으로 익어라.”
소로처럼 계절 속에서 아름다운 일 년을 사는 법

법정 스님, 레프 톨스토이,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전 세계 수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준 소로!
그의 사상은 왜 오늘날까지 우리를 이토록 매혹하는가?

작가정보

저자(글)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세계 문학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책”이라고 불리는 《월든》을 쓴 저술가. 1817년 7월 12일, 매사추세츠주의 보스턴 근교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1837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후 고향에서 잠시 교사로 일했으며, 그의 형 존과 함께 진보적인 학교를 운영하기도 했다. 건국 후 혼란기이자 문화적 자산이 빈곤한 19세기 미국 지식인들의 새로운 사조인 초월주의 태두 랠프 월도 에머슨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으며, 그가 편집위원을 맡고 있던 잡지 〈다이얼〉에 시와 산문을 기고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중요하게 여긴 소로는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고 2년여 동안 간소한 생활을 영위했다. 그리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월든》을 썼다. 일생을 물욕과 상업주의, 국가에 의한 불의를 비판했으며 정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예 제도와 멕시코 전쟁에 반대해 인두세 납부를 거부하다 투옥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쓴 《시민불복종》은 훗날 간디, 마틴 루터 킹 등의 비폭력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소로는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대학 시절부터 그를 괴롭혀 온 폐결핵으로 1862년의 45살에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그의 책은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며 삶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번역 부희령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2001년 단편소설 〈어떤 갠 날〉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지금은 소설가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 소설집 《꽃》, 청소년 소설 《고양이 소녀》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로마의 운명》, 《샤나메》,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침묵의 기술》 등이 있다.

엮음 로라 대소 월스

Laura Dassow Walls
미국 노트르담대학교 영어과 윌리엄 P. 앤드 헤이즐 B. 화이트 교수이다. 미국 초월주의 사상의 전문가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랠프 월도 에머슨, 알렉산더 폰 훔볼트 등 작가들의 작품에서 문학과 과학의 교차점을 연구해왔으며, 환경 문학과 생태 비평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삶》,《새로운 세계 보기: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19세기 자연 과학》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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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초월주의 사상 전문가 로라 대소 월스는 월든 숲의 현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최고의 사색들을 모아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스 소로》로 엮어냈다. 1841년 12월 24일 그에 일기에 나오는 문장 ‘그저 계절의 변화만 지켜보는 것은 직업이 될 수 없을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타인과 단절된 채 오랫동안 시간을 보낸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책 속으로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갔다. 굶주린 개에게 주는 뼈다귀처럼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이 우리에게 던져졌다. 우리는 그 골수까지 빼먹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겨울은 아무 목적 없이 우리에게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온화함으로 추위를 녹여야만 한다. 계절과 열매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겨울은 사람의 두뇌를 알곡처럼 단단하게 채워준다. 사람이 성숙해지는 계절이다. 사유의 격조와 견고함, 일관성을 얻는 시기다. 그래서 겨울에는 한 해의 큰 수확인 사유를 거둔다. - 1월 1일 | 1854년 1월 30일의 일기, 15쪽

어떤 사람들은 절제된 삶을 살려고 애쓴다. 평생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마치 머리가 잘린 뒤에도 의식이 남아 있으면 신호를 보내겠다고 말한 사람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런 신호는 없었다. 가능한 한 자신의 삶이 자연스레 흘러가는 통로 가까이에 머물러라. - 3월 12일 | 1853년 3월 12일의 일기, 92쪽

왜 우리는 그토록 절박하게 성공하려 하고, 그토록 절박하게 일을 벌일까? 어떤 사람이 자신의 길동무와 보조를 맞추어 걷지 않는다면, 아마도 다른 북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나 침착하게 가든, 얼마나 멀리 가든, 자신에게 들리는 음악에 맞춰 걸어가게 내버려 두라. 사과나무나 떡갈나무만큼 빨리 열매를 맺는 일은 중요하지 않다. 누군가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라고 할 것인가? - 4월 26일 | 맺는말 《월든》, 49쪽

집이나 땅처럼 물질적인 부를 축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인생의 주식, 진정한 부동산은 우리가 내내 쌓아 온 사유의 양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창의력, 상상 그리고 이성과 같은 정교한 도구를 쓴다면 그게 바로 세상에 좌우되지 않는 새로운 창작이 될 것이고, 영원한 소유물이 될 것이다. - 5월 1일 | 1857년 5월 1일의 일기, 147쪽

계절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라. 그 공기를 호흡하고, 그 음료를 마시고, 그 열매를 맛보고, 그 영향력에 자신을 맡겨라. 모든 자연은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연에는 다른 목적이 없다. 저항하지 말라. ‘자연’은 건강을 뜻하는 또 다른 이름이고, 계절들은 건강의 각각 다른 상태일 뿐이다. 어떤 이들은 봄에, 여름에, 가을에, 혹은 겨울에 몸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계절 속에서 잘 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 8월 23일 | 1853년 8월 23일의 일기, 269쪽

산책할 때는 감각을 더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 꽃과 돌, 별과 구름을 유심히 보는 것도 좋지 않다. 생각을 풀어놓듯 감각도 그냥 두어야 한다. 일부러 들여다보지 말고 그냥 보아야 한다. 잘 보려면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칼라일Carlyle은 말했지만, 나는 오히려 무심히 보라고 말하고 싶다. 들여다볼수록 잘 못 보게 된다. 나는 지나치게 주의를 집중하는 습관이 있어서 감각이 쉬지 못한다. 항상 긴장에 시달린다. 들여다보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대상에게 다가가지 말고 그것이 다가오도록 하라. 유심히 보지 말고 눈이 산책할 수 있게 두어야 한다. - 9월 13일 | 1852년 9월 13일의 일기, 293쪽

10월은 응답이다. 인간의 삶에서 일시적인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모든 경험이 지혜로 익어가면서 오직 그의 뿌리, 가지, 잎 모두가 성숙함으로 빛나게 되는 시기다. 봄과 여름을 지나오며 그가 했던 일들이 드러난다. 그는 열매를 맺는다. - 10월 | 1853년 11월 14일의 일기, 310쪽

투표는 그냥 게임 같은 것이다. 체커나 주사위 던지기와 마찬가지다. 약간의 도덕적 분위기를 풍기며 옳고 그름을 가리는 놀이를 하고, 도덕적 질문을 한다. 당연히 내기도 따라온다. 유권자의 역할은 돈을 거는 게 아니다. 나는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표를 던지겠지만, 옳은 쪽이 반드시 우세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꺼이 다수에게 결정을 맡긴다. 옳다고 생각하는 쪽에 투표하는 것조차 사실은 아무 의미가 없다. 단지 그쪽이 우세해야 한다는 당신의 욕망을 사람들에게 희미하게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 - 11월 5일 |《시민 불복종》, 351쪽

우리의 삶과 우리와 동행하는 삶은 얼마나 멋지고, 놀라운가! 사람이 아니라 야생의 동물 같은 존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인류와 함께 사회 비슷한 상태에 도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양이들을 떠올려 보라. 고양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성경을 읽지도 않는다. 그러나 학교에 다니고 성경을 읽은 것처럼 행동하지 않는가! 얼마나 비슷하게 행동하는지! 고양이의 운명과 기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우리를 철학자라고 할 수 있을까! - 12월 12일 | 1856년 12월 12일의 일기, 390쪽

병들고 무기력할 때는 삶이 장애물로 막혀 있으며,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인정하는 게 용기를 준다. 그래야 손해가 없어 보인다. 잃어야 할 때 잃는 것은 힘을 축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12월 13일 | 1857년 12월 13일의 일기, 391쪽

나는 실험을 통해서 적어도 이것만은 알게 되었다. 꿈을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가고, 상상했던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 기대하지 않았던 평범한 시간에 성공을 만난다는 것. 허공에 성을 지었다고 해도 당신이 실패했다고 할 수는 없다. 성이 있어야 할 자리가 바로 그곳이다. 이제 그 밑에 토대를 놓으면 된다. - 12월 25일 | 맺는말 《월든》, 403쪽

출판사 서평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1817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1837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후 고향에서 잠시 교사로 일했으며, 그의 형 존과 함께 진보적인 학교를 운영하기도 했다. 건국 후 혼란기이자 문화적 자산이 빈곤한 19세기 미국 지식인들의 새로운 사조로 초월주의가 대두되던 때, 그는 초월주의 태두 랠프 월도 에머슨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다. 그는 에머슨의 제안으로 1837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훗날 그의 작품들의 토대가 되었으며, 자연과 인생의 진실을 담은 사색으로 그 자체로서 시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가르침이 되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중요하게 여긴 소로는 1845년에는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고 2년 2개월여 동안 간소한 생활을 영위했다. 밭을 일구고, 자연을 관찰하고, 진리를 사색하고, 자급자족하는 삶을 직접 실천한 것이었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문학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책’이라고 불리는 《월든》을 썼다. 물욕과 상업주의, 국가에 의한 불의에 항거하며 자신의 일생을 자연과 삶의 진실에 바치기로 하고, 그 실험을 그대로 실천한 기록이 된 이 책은 이후 시대의 시인과 작가. 사상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그는 노예 제도와 멕시코 전쟁에 반대해 인두세 납부를 거부하다 투옥되기도 했다. 정의와 인권을 위해 헌신해 온 소로의 경험들을 기록한 《시민불복종》은 훗날 간디의 비폭력주의 운동, 마틴 루터 킹과 1960년대 흑인 민권 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옳지 못한 정부와 국가 권력에 맞서서 개인의 자유를 옹호했던 그의 주장은 20세기를 역사를 움직이게 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가 되었다.
실천적 초월주의자인 소로는 산업혁명 이후 반복적인 노동과 아메리칸드림, 세속적 성공에만 관심을 쏟던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자립적이고 실험적인 삶을 우리에게 그의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내면이 풍요로움 삶, 검소한 삶, 자연친화적이고 더 진실한 삶의 실제를 그저 주장과 원칙만이 아닌 체험으로 보여주면서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도 원칙과 실제가 조화로운 대안적 삶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상은 그가 살아 있을 당시는 물론이고 20세기부터 산업화, 근대화가 지속되어 오면서 그 한계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오늘날에 더욱 큰 시사점을 갖는다. 멈추지 않는 성장지상주의, 금권만능주의, 이기와 탐욕, 현재의 사회 제도와 국가 권력을 되돌아보는 데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더욱이 기후 위기와 코로나로 전 세계가 위기를 경험하며 인간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이 시점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현존과 삶의 근원, 세상의 진실을 평생에 걸쳐 성실하게 탐구해온 그가 지금까지도 우리를 매혹하는 이유일 것이다.

《월든》, 《시민불복종》, 《일기》 등 주요 작품에서 발췌한
가장 중요하고 빛나는 명문장을 1년 365일 매일 읽는다!

이 책은 독자들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365일 동안 매일 한 편씩 시대를 초월하는 소로의 명문장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국 노트르담대학교 영어과 교수이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연구 권위자인 로라 대소 월스가 소로의 각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들을 발췌해서 짤막한 글 속에서도 소로 사상의 전반적인 틀과 그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엮었다.
책 속 문장들은 《월든Walden》 , 《케이프 코드Cape Cod》 , 《시민불복종Civil Disobedience》 , 《콩코드강과 메리맥강에서 보낸 일주일A Week on the Concord and Merrimack Rivers》 , 《원칙 없는 삶Life without Principle》, 《가을의 빛깔들Autumnal Tints》 , 《매사추세츠의 자연사Natural History of Massachusetts》 , 《숲속 나무들의 이어짐The Succession of Forest Trees》 , 《걷기Walking》 , 《걸어서 와추셋산까지A Walk to Wachusett》 , 《야생 사과Wild Apples》 , 《겨울 산책A Winter Walk》 , 《캐나다의 북군 병사A Yankee in Canada》와 《일기Journal》 까지 거의 전 작품에서 발췌했다. 주요 작품들을 모두 오가며 전문가의 손으로 선택된 문장들이 소로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좋은 안내 역할을 해준다.
소로를 처음 만나는 독자들에게는 소로의 사상과 명문장을 한눈에 손쉽게 훑어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소로의 정신 속으로 한층 더 다가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문학으로서, 사상으로서, 사회개혁으로서 역할을 했던 그의 작품 정신을 다시 되새기고, 더욱 깊은 이해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그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월든》 뿐만 아니라 소로의 창조력의 최고로 달해 있었으며 전성기라고 꼽힐 기간 동안에 썼던 《일기》 의 글을 다수 실어 《월든》 에서와는 또 다른 그의 더욱 진실한 면모와 삶의 자세를 들여다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계절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라.”
소로가 제안하는 계절을 느끼며 풍요롭게 사는 삶

오늘날 우리는 시간의 통제하에 살아간다. 시간은 매우 작은 단위로 쪼개져서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을 조절하고, 정신없게 바쁘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것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소로는 이처럼 흘러가는 시간을 나누고 인공적으로 통제하려는 현대성에 저항하며, 현존하는 시간은 그런 것이 아니라 계절들이 활기차게 도착하는 매 순간을 세상에 알려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책은 특히 소로의 사상 중에서도 ‘시간의 흐름과 현존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계절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라. 그 공기를 호흡하고, 그 음료를 마시고, 그 열매를 맛보고, 그 영향력에 자신을 맡겨라. 불어오는 모든 바람에 나부껴라. 모공을 활짝 열어 자연의 온갖 물결 속에 잠겨라. 시냇물과 바닷속에, 모든 계절 속에, 봄과 함께 초록으로 자라고, 가을과 함께 황금빛으로 익어라. 어떤 이들은 봄에, 혹은 여름에, 혹은 가을에, 혹은 겨울에 잘 지내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그저 그들이 정말로 잘 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완전히 계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엮은 로라 대소 월스는 1853년 소로의 이 일기를 인용하면서 계절 속에서 변해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일이 현대의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일임을 전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태어난 인간이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은 인간을 가장 살아 있게 하고 기쁘게 하는 선물이며, 흘러가는 우주를 포착하는 신비로운 일이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 속에서 살아가기’는 현대인이 느끼는 단절감을 치유하고, 소외감을 관계 맺기로, 무관심을 사랑으로, 무지를 책임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일깨우는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말한 것이다.
소로가 지냈던 콩코드의 풍경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그의 보석 같은 문장으로 한껏 상상하며, 오늘날 회색 빌딩 숲에 살고 있는 우리가 잠시 잃어버렸으나 휴식처로 늘 갈망해온 계절과 날씨, 자연을 다시 찾아내고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소로는 계절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에서 인간의 사유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방법 또한 제시한다. 겨울은 사유의 격조와 견고함 일관성을 얻는 시기이며, 봄은 녹아서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진 흙처럼 우리 내면의 겨울이 부서지고 활짝 열린 도로가 되어 밀물처럼 쏟아지는 사유를 만나는 계절이라고 했다. 여름은 한 해의 반을 지나며 작은 열매들이 열리듯 자신의 열매를 자기 나름의 맛으로 맛있게 익히는 계절이고, 가을은 인간의 삶이 일시적인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모든 경험이 지혜로 익어가면서 성숙함으로 빛나게 되는 시기라고 전했다.
더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 충돌되는 다양한 가치관들, 현란한 미디어, 수많은 디지털 기기와 가상 현실 속에서 때로는 소진되어 버리고, 진짜 자신이 누구인가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소로는 자연과 계절을 탐색하고 사유하는 것으로 자신의 근원을 알고, 내적인 힘과 풍요로움을 얻는 해법을 준다. 하루 10분, 1년 동안 매일매일 소로와 함께 자연과 계절과 자신의 내면을 산책하는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줄 책이다.

니케북스의 A Year of Quotes 시리즈
한 권으로 만나는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세계의 명문장

니케북스의 A Year of Quotes 시리즈에서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등 세계적인 작가와 사상가, 리더의 작품들 속 명문장을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한 권으로 엮어 펴낼 예정이다. 하루 10분, 한 편씩 1년 365일 동안 매일 가볍게 읽을 수 있게 한 구성으로, 바쁨 속에서 잠시라도 자신과 하루를 성찰하는 의식적인 리추얼의 시간과 매일 자신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줄 시리즈이다. 매일 읽는 세계적 위인들의 문장을 통해 훌륭한 조언과 영감을 얻으며 한 해 동안 스스로를 격려하고, 1년이 흐른 뒤 한층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만날 것을 기대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9722517
발행(출시)일자 2022년 03월 01일
쪽수 420쪽
크기
136 * 195 * 31 mm / 45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Daily Henry David Thoreau/Henry David Tho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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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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