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불곰의 미국 주식 따라 하기

포레스트북스 · 2020년 09월 25일
9.1 (21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불곰의 미국 주식 따라 하기 대표 이미지
    불곰의 미국 주식 따라 하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불곰의 미국 주식 따라 하기 사이즈 비교 152x226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불곰의 미국 주식 따라 하기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왜 미국 주식을 시작해야 하는가

넷플릭스와 유튜브, 아이폰을 사용하고
스타벅스를 마시며 테슬라를 꿈꾼다면
당신은 이미 미국 주식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1986년 상장, 0.08달러에서 230달러로 약 2,800배 상승
★ 어도비 1986년 상장, 0.219달러에서 530달러로 약 2,420배 상승
★ 아마존 1997년 상장, 1.8달러에서 3,500달러로 약 1,900배 상승
★ 쇼피파이 2015년 상장, 28달러에서 1,130달러로 약 40배 상승

상장 이후 몇백 배, 몇천 배씩 상승한 주식이 미국 시장에는 수두룩하다. 기술주 붐으로 최근 10년 내에 급등한 종목이 많지만, 경쟁에서 살아남은 전통주들의 상승세도 그에 못지않다. 그도 그럴 것이 한번 생각해보라. 국민의 절반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디즈니와 넷플릭스를 보고, 나이키를 신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어도비를 사용하고, 이틀에 한 번 스타벅스에 가고 심지어 아마존에서 직구까지 한다. 미국 제품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이 일상으로 굳어진 것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뿐이 아니다. 유럽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미국 중심으로 바뀐 지 오래다. 주가 상승은 곧 기업의 자금 조달 여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으로 세상을 바꾸고, 사람들을 열광시키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회사들이 지금도 미국에 모여들고 있다. 이 말인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실제로 미국 주식시장은 전 세계 상장기업 시가총액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의 관점에서 미국은 놓쳐서는 안 되는 노다지판이다.
이 책에서는 해외 주식 거래를 위한 계좌 개설부터 환전, 관련 세금까지 기초적인 정보를 담아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야후파이낸스에서 종목 정보를 찾아 분석하는 법, 사업보고서와 콘퍼런스콜 이해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 실전에 나설 수 있게 했다. 또한 불곰의 추천 종목 9선을 공개하면서 종목 선정 과정과 선정 이유를 꼼꼼히 밝혔으며, 투자에 나서기 전에 꼭 살펴봐야 할 미국 산업별 관심 종목 15선도 실었다.
자, 이제 미국이라는 큰 바다로 나설 준비는 끝났다. 월척을 가득 싣고 돌아오는 남의 배만 하염없이 바라볼 것인가, 그 배에 직접 올라탈 것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불곰

불곰주식연구소(www.bulgom.co.kr)의 설립자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 입사하여 해외수출만 7년간 담당했다. 7년간의 직장생활 동안 다섯 번의 주식매매 성공으로 자본을 확보하고, 퇴사 후 하고 싶은 사업을 위해 미국 뉴욕필름아카데미(New York Film Academy)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했다. 2010년 어린 딸들에게 주식투자를 가르치고, 대한민국의 잘못된 주식투자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불곰주식연구소를 설립했다. 본업 때문에 주식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삼성물산 시절의 주식투자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불곰의 투자법을 완성하여 10년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증명하였다. 급등주, 테마주 매매로 단기간 수익률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안정된 투자, 가정의 행복과 본업에 충실한 투자를 추구했다. 이를 통해 123개월간 평균 50.1%의 수익률(시즌Ⅰ 매도 종목 92개 평균 수익률 49.4%, 시즌Ⅱ 매도 종목 3개 평균 수익률 50.8%)을 달성했다. 저서로는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불곰의 가치투자 따라 하기』가 있으며 외부 강연 같은 행사는 전혀 하지 않는다. 다섯 번째 책인 『불곰의 미국 주식 따라 하기』는 대학 시절 ‘향영’이라는 동아리에서 만나 현재는 각 분야 전문가로 성장한 후배들과 함께 출간하여 더욱 뜻깊다.

저자(글) 김지훈

불곰주식연구소 종목 리서치 연구위원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회계법인, 자산운용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지인들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불곰 대표에게 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하던 중 불곰식 주식투자 원칙의 힘을 알게 되어 불곰주식연구소의 활동을 지원하며 ‘투자’에 대해 다시 배우고 있다. 『불곰의 가치투자 따라 하기』 공저자다.

저자(글) 이상언

불곰주식연구소 해외 종목 리서치 연구위원이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하여 IT회사, 금융회사 등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은행에서 채권 거래 업무를 맡고 있다. 불곰과의 오랜 인연으로 불곰 투자철학에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불곰주식연구소의 해외 확장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 중이다.

저자(글) 박종관

불곰주식연구소 종목 리서치 연구위원이자 IT 매니저다. 불곰주식연구소의 IT 업무를 담당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식투자를 배웠다. 불곰 대표에게 주식투자를 배웠다는 사실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행복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불곰주식아카데미를 만들며 불곰의 투자기준과 투자철칙을 동영상 강의로 완성하였다.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불곰의 가치투자 따라 하기』 공저자다.

저자(글) 박선목

불곰주식연구소 종목 리서치 연구위원이자 주식 강의 강사다. 인도네시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고, 한국으로 돌아와 고려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했다.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에서 마케팅을 했고, 2011년 계간 「예술가」 시 부문에 등단했다. 불곰과 같은 방법으로 여유로운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불곰의 가치투자 따라 하기』 공저자다.

목차

  • 프롤로그 ┃ 왜 미국 주식인가
    PART 1 불곰의 미국 주식 투자 기초
    1. 투자에는 국경이 없다
    코스피 vs 다우존스
    코스피는 박스피?
    미국 역시 우리 생활권
    미국 시장의 세 가지 매력
    세계 최대의 주식시장
    신기술의 중심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선진 제도
    2. 투자 시작 전 점검할 사항들
    계좌 개설: 별도의 계좌가 있어야 하나?
    비대면 계좌 개설 앱을 활용하자
    해외 주식 계좌 개설 및 거래에 편리한 앱들
    환전: 달러를 계좌에 어떻게 입금하나?
    달러 환전
    원화 자동 환전
    외화 환전
    거래비용: 거래에 드는 비용으로는 무엇이 있나?
    주문과 입출금: 한국 주식시장과 어떤 점이 다른가?
    장 시작 및 종료 시각
    시세 확인
    주문하기
    매수·매도대금의 입출금
    배당금과 배당락: 한국의 배당제도와 무엇이 다른가?
    관련 세금: 미국 주식 거래 시 어떤 세금이 부과되나?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절세 방법
    3. 미국 주식의 투자정보 꿰뚫기
    온갖 투자 전략이 경쟁하는 곳, 미국 주식시장
    종목 정보 이해하기: 월트디즈니를 예로
    Summary Part: 기업의 주가, 이익, 배당 등 가장 중요한 정보를 요약한 부분
    Chart Part: 투자자 성향에 맞춰 조정해서 볼 수 있는 차트 부분
    Conversation Part: 종목 토론방
    Statistics Part: 종목의 가치 평가, 재무 핵심, 주식 거래 정보를 확인하는 부분
    Financial Part: 회사의 연간 및 분기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부분
    Analysis Part: 전문가들이 실적을 예측하면서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부분
    Holders Part: 주요 주주 구성과 내부자 매매 현황을 확인하는 부분
    Sustainability Part: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 관련 리스크를 검토하는 부분
    사업보고서 이해하기: 테슬라를 예로
    PART I: 회사의 전반적인 사업 운영을 설명하는 파트
    PART II: 실적 및 재무 관련 사항을 설명하는 파트
    PART III: 회사 지배구조와 주주 관련 사항을 설명하는 파트
    PART IV: 재무제표 부속 명세서와 기타 요약 사항을 기재하는 파트
    콘퍼런스콜 이해하기
    콘퍼런스콜 찾는 방법
    콘퍼런스콜 이해하기: 마이크로소프트 2020년 FY 3분기를 예로
    실적발표일 주의 사항: 주가 변동성이 크다
    사례 1: 아마존(AMZN)
    사례 2: 아리스타네트웍스(ANET)
    3. 추천 종목 선정 기준
    불곰의 미국 주식 선정 키워드: 성장성, 혁신성
    성장성과 혁신성 검증
    룰루레몬(LULU)
    어도비(ADBE)
    써모피셔사이언티픽(TMO)
    엔비디아(NVDA)
    쇼피파이(SHOP)

    PART 2 불곰의 미국 주식 9선
    1. 룰루레몬(LULU): 명품 요가복의 질주
    2. 코파트(CPRT): 온라인 차량 경매의 최강자
    3. 어도비(ADBE): 상장 이후 1,800배 주가 상승
    4. 인모드(INMD): 젊음이야말로 최고의 상품이다
    5. 마이크로소프트(MSFT): 공룡 기업의 기민한 변신
    6. 써모피셔사이언티픽(TMO): 글로벌 과학을 선도하는 기업
    7. 쇼피파이(SHOP): 온라인 쇼핑몰 구축의 최적 솔루션
    8. 엔비디아(NVDA): 그래픽카드로 인텔을 제치다
    9. 니콜라(NKLA): ‘사기 논란’, 포스트 테슬라가 될 수 있을까?

    에필로그 ┃ 주식투자 대항해 시대
    부록 ┃ 미국 주식의 산업별 대표 종목 15선

책 속으로

한국 주식시장이 호수라면, 미국 주식시장은 바다다. 한국 주식시장은 2018년부터 정체됐다. 피로감이 쌓였고, 늪에 빠졌다.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어느 정도 올랐다가 떨어졌다가를 반복하지만, 거기서 거기다. 그래서 호수라는 것이다. 아무리 커도 호수는 호수일 뿐 바다에 비할 바가 아니다. 그러니 그 안에 사는 물고기의 크기도 차이가 난다. 가치투자로 92개 매도 종목 평균 수익률 50.1%(2020년 9월 10일 기준)를 기록한 필자가 회의감을 느낄 정도다.
반면 미국 주식시장은 어떤가. 전 세계 상장기업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이 미국 주식시장에 있다. 투자금이 몰리는 곳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으로 세상을 바꾸고, 열광시키고, 이끌어가는 회사들이 많다. 우리가 투자해야 할 회사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구간구간 조정을 받으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이자 나날이 더 커지고 있고, 굉장한 물고기들이 많은 곳이다. 이제는 굳이 한국 주식시장에만 투자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미국 주식시장이 ‘돈 벌기’ 쉬운 곳일 수 있다. 미국을 놓치면 바보다. 투자자는 국적이 있지만 투자금은 국적이 없다. 한마디로, 투자에는 국경이 없다. p. 4~5

미국 주식시장은 세상을 바꿔가는 신기술의 중심지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스타벅스, 화이자, 테슬라 등 쟁쟁한 기업들이 두루 포진해 있다. 시가총액도 엄청나게 크지만, 우리 삶에 이미 깊숙이 영향을 주고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다. 이들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런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곳이 미국 주식시장이다. 애플의 예를 보자. 2007년 1월 9일 CEO 스티브 잡스가 “애플은 전화기를 재발명한다”라고 선언함과 동시에 아이폰을 출시했다. 그리고 모두가 알듯이 이후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혁신을 이끌며 모바일 시대를 열었다. 2007년 2월 4일 주당 12.043달러였던 애플 주가는 2020년 8월 13일 464.17달러로 38배 상승했다. 이 기간에 애플의 아이폰이 세상에 끼친 영향을 단순히 38배 오른 주가로만 측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애플만이 아니라 미국 주식시장에는 세상을 바꿔나갈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이 많이 모여 있다. p. 20~21

미국 주식시장은 전 세계 수억 명의 투자자가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적용하는 곳이다.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사람,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 등 여러 가지 접근 방법이 적용된다. 최근에는 컴퓨터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 매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방법과 투자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다. 불곰은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할 때의 핵심을 한 단어로 정의하고 싶다. 바로 ‘실적’이다. 다양하게 공개되어 있는 자료를 통해 사업을 먼저 이해한 후, 여러 지표를 통해 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투자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왕초보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낯선 회사라고 해서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이미 세계적인 기업이고 시가총액이 큰 회사인 경우도 많다. p. 55

콘퍼런스콜(Conference call)은 기업이 분기별 실적을 발표한 후에 CEO, CFO 및 회사의 주요 임원진이 그 실적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전화회의를 말한다. 다시 말해 분기별 실적 결과에 대하여 투자자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기업의 좋은 실적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경영을 할 것임을 강조하고, 나쁜 실적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분기별 기업설명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가치 있는 투자정보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수익 콘퍼런스콜이다. 그러므로 관심 종목이 있다면 콘퍼런스콜이 이루어지는 분기별 실적 발표일(Earnings date)을 사전에 숙지하고 발표 즉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p. 102~103

불곰주식연구소에서는 2019년부터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아홉 종목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종목 선정의 키워드는 ‘성장성’과 ‘혁신성’이다. 한마디로, ‘혁신성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주식에 투자할 때는 PER가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었고, 성장하는 우량 기업 중에 PER가 10 이하인 저평가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미국 기업에 투자할 때는 저PER 개념이 크게 의미가 없다. 앞서도 밝혔듯이 미국 주식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곳으로, 혁신적인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 이런 기업들은 지속해서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따라서 주가가 지속 상승하기에 PER가 높을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PER가 어느 수준이냐가 아니라 기업이 지속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느냐다. 불곰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는 데 핵심이 되는 요소가 성장성과 혁신성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불곰이 선정한 아홉 종목은 세상을 바꾸는 혁신성으로 투자자들을 열광케 했고, 지속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주가 상승으로 보답했다. p. 128~129

과거에도 외국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주로 기관이나 특별한 경우였다. 많은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 금융제도의 진화, 사고의 변화로 누구나 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물류도 투자금도 자유롭게 이동하고 있으니 자연스러운 일이다. 역사의 흐름이다. 글로벌 주식투자는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 개인 투자자로서 이런 시대에 태어난 것은 행운이다. 세계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더 큰 관점에서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더 많은 수익을 거둘 기회가 있다. 위험성을 낮추면서, 수익을 늘릴 수 있다는 뜻이다. 저위험-고수익은 모든 투자자가 원하는 것 아닌가?
너무 희망적으로만 보는 것 같지만, 늘 순풍만 불지는 않으리라는 사실을 나 역시 알고 있다. 대항해 시대에도 그랬듯이, 많은 배가 태풍을 만날 것이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만 해야 하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항상 위기이거나 위기 전이지만, 모든 위기는 지나간다. 겁먹을 필요 없다. “우리는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는 없지만, 돛의 방향은 바꿀 수 있다”라고 선언한 사람도 있지 않은가.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이 주식투자 대항해 시대에 맞춰서 돛을 펼치면 된다. p. 232~233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들의 멘토로 손꼽히는 불곰,
그가 미국을 선택한 이유!

“우리가 먹고, 입고, 보고, 사는 것이 주식투자의 출발점이다!”

“주식투자는 요행을 바라거나 뜬구름을 잡아서는 안 된다. 먹고 자고 일하고 노는, 일상생활에서 출발해야 한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투자 종목을 발굴하고 2020년 기준 9월 10일 기준 평균 수익률 50.1%를 달성해 투자자들의 멘토로 불리는 불곰이 세운 원칙이다. 실제로 그가 고객센터의 자동응답 시스템에서 착안해 발굴했던 브리지텍은 기업 실적에 대한 믿음으로 4년 동안 보유한 결과 177%의 수익률을 거뒀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종목 발굴에 어려움이 느껴졌고, 불곰은 그동안의 투자 방식을 재검토했다.
그 결과, 가치투자라는 대원칙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고 대신 일상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언제부턴가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표현으로 ‘지구촌’이라는 말이 쓰였는데, 실제로 우리 라이프스타일이 그렇게 변화했음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이미 일상이 됐고, 두 명 중 한 명은 아이폰을 사용하며, 지방의 한적한 골목에서도 스타벅스를 만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 익스플로러, MS-워드는 대부분 컴퓨터에서 기본적으로 구동된다. 그뿐인가. 이제는 해외 직구가 보기 드문 구매 경로가 아니며, 심지어 아마존이나 이베이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처럼 일상이 바뀌었다면, 시장에 대한 시야도 바뀌어야 한다. 굳이 한국 주식시장으로만 한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거래 시스템이 발달하면서 실제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늘었으며, 이들은 남보다 일찍 더 큰 투자 기회를 활용할 수 있었다. 불곰은 저평가된 국내 종목을 발굴하는 시즌 I을 마무리하고 해외 주식투자를 함께하는 시즌 II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 시장으로 미국을 선택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이 모인 곳으로 가라!”

미국은 주식투자자들에게 한마디로 노다지판이다

미국 주식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는 점이다. 2019년 기준 전 세계 상장기업 시가총액의 53%가 미국에 몰려 있다. 한국 주식시장이 글로벌 기준 2%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만큼 투자 기회가 많다는 의미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알리바바, 에이콘, 바이두), 독일(바이오엔테크, 도이체방크, SAP), 일본(캐논, 혼다자동차, 토요타자동차, 소니)을 비롯해 각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기업을 공개했다. 기업 입장에서 미국에 상장하는 이유는 대규모의 자금 조달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세계적 기업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투자 기회를 찾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이는 다시 유망 기업들을 끌어모으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둘째, 신기술의 중심지라는 점이다. 컴퓨터 혁명과 인터넷 혁명을 이끈 기업들이 미국에 있었듯이, 현재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들 역시 이곳에 있다. 이른바 ‘FAANG’으로 불리는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애플(Apple),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이 대표적이다. 이들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는 이미 우리 일상에 깊이 들어와 있을 뿐 아니라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이들 기업은 놀라운 주가 상승을 이뤘고, 투자자들은 합당한 보상을 받았다. 반가운 소식은 이들 기업이 여전히 성장 중이라는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셋째, 선진적인 제도와 투명한 정보 공개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미국의 상장기업들은 사업보고서와 공시 이외에도 분기마다 실적설명회를 열고 그 내용을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분기마다 기업 홈페이지에 업로드되는 콘퍼런스콜 자료만 분석해도 사업 운영 현황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여기에 애널리스트들의 분석 보고서도 수시로 업데이트되므로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하다.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상장기업을 엄격히 관리 감독할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참여자들이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도 잘못된 정보로 주주의 이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특히 투자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집단 소송제도나 손해배상 제도 등도 잘 갖춰져 있는 곳이 미국 주식시장이다.
이 세 가지 외에도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어느 곳보다 뛰어난 주가 복원력과 상승력이다.

미국 주식투자의 실전적인 가이드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 이렇게 발굴하라

주식시장은 정치·경제·사회의 총체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기에 때때로 돌발적인 주가 변동을 겪곤 한다. 하지만 시스템이 안정되어 있을수록 여파를 적게 받으며, 회복되는 속도도 빠르다.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지수인 S&P500을 예로 들면, 세계 금융위기를 겪은 직후인 2010년 9월 1일 1080.29포인트에서 10년 후인 2020년 8월 31일 3500.31포인트로 약 3.24배가 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도 상승하긴 했지만 2010년 9월 1일 1764.69포인트에서 10년 후 2020년 8월 31일 2326.17포인트로 1.31배에 그쳤다. 단순 계산으로 만약 100만 원을 S&P500에 투자했다면 10년 후 224만 원을 벌지만 코스피에서는 31만 원을 벌었다는 얘기가 된다.
이처럼 상승하는 시장에 투자할 때 핵심은 성장성과 혁신성이다. 한국 주식에 투자할 때는 PER가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었지만, 미국 기업에 투자할 때는 PER 개념이 크게 의미가 없다. 미국 주식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곳으로, 혁신적인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 특히 FAANG를 비롯하여 테슬라, 엔비디아 등은 해마다 10% 가까운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기업들은 지속해서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따라서 주가가 지속 상승하기에 PER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PER보다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느냐를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불곰이 추천한 아홉 종목을 전격 공개하면서 구체적인 선정 과정과 분석 자료를 실어 독자가 미국 기업을 분석하는 데 가이드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록에는 열 가지 산업 분류별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열다섯 종목을 실었다. 미국 주식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이미 해외 투자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가장 유익하고 실질적인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9584849
발행(출시)일자 2020년 09월 25일
쪽수 264쪽
크기
152 * 226 * 20 mm / 466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불곰의 미국 주식 따라 하기
해외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왕초보를 위한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