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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그들이 궁금해졌다 심리치료, 그 30년 후의 이야기

로버트 U. 아케렛 지음 | 이길태 옮김 | 탐나는책 | 2019년 0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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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1 ~ 2019.06.30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550097(1189550091)
쪽수 384쪽
크기 135 * 194 * 37 mm /52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ales from a Traveling Couch/Akeret, Robert U.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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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심리치료, 그 후 30년에 대한 추적 실화!

심리치료를 마지막으로 받고 진료실을 떠나는 내담자들의 삶은 상담자에게 언제나 수수께끼로 남는다. 자신의 치료 혹은 상담이 과연 내담자들에게 궁극적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만약 영향을 끼쳤다면 그들의 삶은 이후 어떻게 변했는가에 대한 해답은 영원히 알 수 없게 된다. 치료가 내담자들의 인생에 도움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 수 없다면 자신이 평생 쏟은 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심리치료사이자 정신 분석가인 로버트 아케렛 박사의 여행은 이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된다.

35년 이상 심리치료의 현장에 있던 로버트 아케렛 박사에게는 기억에 남는 내담자들이 있다. 유대인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며 자신을 스페인 백작부인이라고 여기는 나오미, 동물원에서 만난 북극곰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찰스, 때로는 가학적이며 때로는 피학대적인 성 도착증을 가진 세스,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믿고 있는 메리, 작품 안에 자신의 삶을 녹여내는, 그래서 극적인 삶을 이끌어야 하는 작가 사샤.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이 다섯 명의 내담자들은 심리치료 이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삶이 유지되고 있는지조차 의문스러웠던 이들에 대한 추적 연구의 끝은 어떤 결말로 남을지, 심리치료의 의의를 한 번쯤 되새기게 한다.
▶ 『어느 날 나는 그들이 궁금해졌다』 책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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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그들이 궁금해졌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로버트 U. 아케렛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윌리엄 앨런슨 화이트 연구소에서 정신분석학 수료증을 받았으며, 에리히 프롬과 롤로 메이에게 훈련을 받았다.
저서로는 『말로만 하면 안 돼요』와 『사진판독』이 있으며 공동 저서로 『가족 이야기, 가족의 지혜』가 있다.

역자 : 이길태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신창조 계급』『마담 프레지던트』『위대한 평화의 심부름꾼 간디』『사랑으로 기적을 일으킨 마더 테레사』『누가 이 아이들을 구할 것인가』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이야기의 결말을 찾아 떠난 여행 ㆍ 10

PART 1 나오미 : 자신을 스페인 백작부인이라고 생각한 여자 ㆍ 17
PART 2 찰스 : 북극곰을 사랑한 남자 ㆍ 83
PART 3 세스 : 가학피학성애 공상에 시달리는 남자 ㆍ 155
PART 4 메리 :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믿는 여자 ㆍ 231
PART 5 사샤 : 작품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 작가 ㆍ 293

에필로그 - 최종 분석 ㆍ 368

추천사

커쿠스 리뷰

일반인들이 심리치료 과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대단히 흥미로운 회고록…… 다채롭고 이해하기 쉽고 통찰력이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아케렛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실존주의적 드라마이다.

버밍엄 포스트

올리버 색스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뒤로 나는 이렇게 지적이고, 재치 있고, 치료라는 주제를 정신적으로 건전하게 탐구한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다. …… 어린 시절에 겪은 학대에서 가학피학성애, 살인, 공상, 집착에 이르기... 더보기

뉴 우먼

심리치료사 로버트 U. 아케렛은 가장 기억에 남는 내담자 다섯 명의 이야기를 간결하게 제시한다. 그런 다음 내담자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내려고 무려 30년 뒤에 내담자들을 찾아간다. 등장인물들은 기이하고, 상상을 초월하며,... 더보기

일레인 마즐리시

눈을 못 떼게 하는 이야기.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이후로 심리치료의 드라마와 마법을 아주 아름답게 포착한 책이 없었다. 아케렛의 이야기는 치료를 받은 뒤에 내담자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우리에게 알려줌으로써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심리치료는 과연 내담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가?
심리치료, 그 30년 후의 이야기

수십 년 간 심리치료의 현장에 있던 로버트 아케렛 박사는 어느 날 ‘심리치료는 과연 내담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가?’ 하는 의문에 사로잡힌다. 그래서 그는 30년 전, 자신을 찾아온 아주 특별하고 위험했던 내담자들을 찾아 나선다.
치료자가 자신이 치료한 환자들의 예후를 알기 위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찾아간다는 점에서부터 이 책은 흥미롭다. 일반적으로 치료 후 몇 년 내에 예후를 관찰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처럼 30년이라는 상당한 세월이 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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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을 읽는내내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즐거웠다. 작가의 궁금증이 내 궁금증이었고, 작가의 호기심어린 여행에 기꺼이 동참하기를 바랐다.나도 그것이 궁금했다. 마음이 아프거나 다친사람들 혹은 지친사람들이 치료라고 부르는 심리상담을 접하고 난 후 정말 변화를 어떻게 겪고 그것들을 이겨내는 지... 작가와 함께 여행을 마친후의 기분은 그리 썩 좋지는 않다.뭔가 명확하거나 막혔던 것이 확 뚫리는 듯한 상쾌함은 존재하지 않았다.작가의 말처럼 그들에게 치료가, 상담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기는 했겠지만 정말 그것이치료가 되... 더보기
  • € € € € € 이 책은 30년 전 저자가 심리치료를 했던 내담자들을 찾아 떠난 여행을 담고 있다. 심리치료는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며 그 결과에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힘든 분야라 생각한다. 첫 번째 여행은 낙제할까 봐 늘 마음 졸이는 시험과도 같은 내담자였던 나오미. 그리고 보니 저자는 오롯이 혼자 하는 여행이 처음이기도 했기에 과거를 떠나 현재의 내담자를 찾아가는 과정 또한 남달랐을 것이다. 나오미는 그녀를... 더보기
  •   예순 여섯살의 심리치료사 로버트 아케렛은 어느 날 자신을 찾아왔던 내담자들의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때는 1990년대 초반, 아케렛은 35년 전 자신을 찾아왔던 내담자들중 5명의 연락처를 수소문하여 여행을 시작한다. 자신을 스페인의 백작부인이라고 생각하는 대학생 나오미, 그녀는 성적매력이 넘치는 멋진 여성이었지만 유대인 부모밑에서 엄격하게 성장한데다 그녀의 섹시미를 천박하다고 믿은 부모의 학대를 당해 정신적인 문제가 생겼다. 전생에 스페인백작부인이라고 믿는 나오미는 스페인을 열심히 공부하더니 어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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