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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

대전시립미술관 지음 | 이유출판 | 2020년 02월 17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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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534073(118953407X)
쪽수 328쪽
크기 191 * 261 * 23 mm /93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대전시립미술관은 격년으로 세계유명미술 특별전을 개최한다.《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은 이 전시의 내용을 토대로 만든 책이다. 예술이 과학기술과 융합되며 새로운 면모를 보이는 시대에 ‘보다’라는 개념은 전통적인 범위를 벗어나 폭넓게 규정되고 있다. 이제 예술작품 앞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이라는 대상 보다 ‘어떻게’라는 체험방식에 주목한다. 사운드 아트는 듣는 행위를 통해 작품을 보고, 인터랙티브 아트는 작품에 직접 관여하고, 몰입형 아트는 눈을 매개로 한 단순한 시각적 체험이 아닌 온 몸의 경험을 통해 작품을 느끼게 된다. 전통적인 관람 방식을 탈피하려는 시도는 이전부터 존재해왔으나 ‘보는 것’에 대한 의미뿐만 아니라 ‘보는 것’ 그 자체가 생성하는 관계성에 주목한다는 점에서 이 전시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목차

인사글 GREETINGS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 12
SUN Seunghye, Director of Daejeon Museum of Art

신원식, 대전문화방송㈜ 대표이사 14
SHIN Won-sik, CEO of Daejeon MBC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 16
CHOI Jeong-gyu, CEO of Joongdo Daily

정재숙, 문화재청장 18
JEONG Jaesook, Director of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노준용,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 20
NOH Junyong, Director of KAIST Graduate School of Culture and Technology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 22
Julian Clare. Ambassador of Ireland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 24
Piotr Ostaszewski,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Poland

에르신 에르친, 주한 터키 대사 26
Ersin Ercin,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Turkey

소누 트리베디, 주한 인도문화원장 28
Dr. Sonu Trivedi, Director of Indian Cultural Center

논고 ARTICLES

물아일체(物我一體)와 몰입형 예술 32
Immersive Art: The Unity of Self and Things 40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
SUN Seunghye, Director of Daejeon Museum of Art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 50
On the Invisible 58
이보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LEE Bobae, Curator of Daejeon Museum of Art

어떻게 볼 것인가: 인간의 감각과 창의성, 그리고 과학-예술 융합의 미래 66
Ways of Seeing: Human Sense, Creativity, and the Future of Science-Art 77
박주용,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PARK Juyong, Professor of KAIST Graduate School of Culture and Technology

음악 연주 머신: 오토마타부터 인공지능 피아니스트까지 82
Music Performance Machine: From Automata to AI Pianist 90
남주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NAM Juhan, Professor of KAIST Graduate School of Culture and Technology

대전시립미술관의 현대미술전시를 경험하는 다양한 방법: 움직이고, 보고, 느끼고 100
Ways of Experiencing Contemporary Installation Art: Moving, Looking and Sensing at
Daejeon Museum of Art 108
아네트 홀츠하이드, ZKM 큐레이터
Anett Holzheid, Curator of ZKM

기술의 인간화: 다른 방식으로 보기 118
Humanizing Technology: New Ways of Seeing 128
크리스틀 바우어,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공동 프로듀서
Christl Baur, Co-producer of Ars Electronica Festival

섹션1 [보다 : 보기를 넘어]
SECTION1 [Beyond Seeing]

루이-필립 롱도 144
Louis-Philippe Rondeau

다비데 발룰라 156
Davide Balula

섹션2 [느끼다 : 경험적 차원의 보기]
SECTION2 [Seeing as an Experience]

실파 굽타 172
Shilpa Gupta

레픽 아나돌 182
Refik Anadol

로라 버클리 194
Laura Buckley

캐롤리나 할라텍 206
Karolina Halatek

섹션3 [듣다 : 보기의 흐름]
SECTION3 [Flow of Seeing]

크리스틴 선 킴 220
Christine Sun Kim

노스 비주얼스 X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234
NOS Visuals X KAIST CT

섹션4 [프로젝트X]
SECTION4 [Project X]

반성훈 248
BAN Seonghoon

석굴암 X 문화재청 258
Seokguram Grotto X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국제 콜로키움 269
International Colloquium

작가약력 316
Artist’s Biography

책 속으로

몰입형 예술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하게 변화한다. 19세기는 카메라가 발명되면서 자신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20세기는 TV가 각 가정에 보급되면서 바보상자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을 몰입하게 했다. 21세기는 19~20세기의 발명품인 카메라, TV, 전화 등에 더하여, 인터넷, SNS,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의 놀라운 세계가 급속도로 진화하면서 디지털세계에 중독되는 몰입시대다. 몰입형 예술의 아티스트들은 과학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몰입감을 다양하게 진화시킨다. 관객의 몰입감도 다양화 된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어떻게 볼 것인가 : WAYS OF SEEING》은 대전시립미술관이 ‘보기’에 대해 새롭게 정의해보고자 특별전으로 기획한 전시이다. 더불어 ‘몰입형 아트’에 대한 의미를 짚은 다양한 논고를 덧붙여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전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현장감이 일시적 이벤트로 소모되는 아쉬움을 지면에 남기고자 기획된 것이다. 전시 과정에서 있었던 국제 심포지엄의 내용 또한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새롭게 전개되는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라보는 주체와 그 대상과의 관계, 그로부터 파생되는 문화적,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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