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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전선영 지음 | 꿈의지도 | 2019년 06월 2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7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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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469450(1189469456)
쪽수 252쪽
크기 128 * 190 * 21 mm /27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공부하다가 죽을 것 같은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죽어라 공부해도 죽지는 않겠지만, 죽어라 공부만 하다가는 진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누군가 나처럼 수없이 절망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책상 앞에 앉아 버티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힘이 나지 않을까? 오늘도 ‘열공 중’인 대한민국에서 열공에 지친 당신을 위한 책!

저자소개

저자 : 전선영

세상으로 나가기에 ‘아직 뭔가 준비가 덜 된 느낌’ 때문에 대학에서만 11년 반을 공부했다. 그동안 학사 학위 하나, 석사 학위 둘, 박사 학위 하나를 포켓몬처럼 수집했다. 졸업을 하면서 비로소 ‘완벽하게 준비가 되는 때란 건 결코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국 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아, 이거 정말 답이 없구만’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블로그에 일기를 썼다. ‘설마 누가 읽겠어?’라는 마음으로 썼는데, 사람들이 하나둘 와서 읽고 친구가 되어주었다. 졸업 후 현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의과대학 소속의 연구원이자 통계 분석가로 살고 있다. 여전히 삶에 답이 없다고 느껴질 때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다. ‘누군가는 읽고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올리면, 누군가는 꼭 와서 읽고, 보고, 친구가 되어 준다. 덕분에 해답을 찾는 기쁨만큼 문제를 나누는 기쁨도 크다는 걸 배우는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 돌돌콩의 <흐린 뒤 맑음> clorine.blog.me
유튜브: youtube.com/c/DolDolKong
인스타그램: @sunnyyjeon

목차

프롤로그 - 목적지에 닿지 못한 날

chapter1. 죽어라 공부해도 죽지는 않겠지만
뜻밖의 기회
첫 수업
불확실한 나날들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고 해서
타이틀이 뭐길래
땡큐 포 더 거절
도넛이 도넛인 이유
아이폰 사다가 통곡할 줄이야
공부하라고 유학 보내놨더니
멀수록 밝게 빛나는
최선이라는 말

chapter2. 끝났다고 진짜 끝은 아니겠지만
박사될 자격을 묻는 시험
아름다운 것들
사랑을 기억하는 특별한 방법
과일이 맛있는 계절에
다람쥐 쳇바퀴
박사학위를 받던 날
실패의 나날들
졸업

chapter3. 새로운 시작이 다 희망찬 건 아니라서
출근길이 가시밭길
꽃을 사는 마음
번거로움이라는 핵심
박사학위와 낚시꾼
캐롤라인의 은퇴식
레모네이드와 애플힙을 위하여
나무의 시간, 사람의 시간
고지가 저기였는데
면접관을 사로잡는 궁극의 매력
유연하게
겨울에도 피는 꽃

chapter4. 꿈이 하나란 법은 없으니까
시골쥐의 지옥체험
왜 저를 초대하셨나요
천재가 될 수 없다면
불완전하게 완전한
돌, 자갈, 모래
기분 좋은 숙제
나이를 먹는다는 기적
내가 가는 길, 남이 가는 길
여전히 큰 꿈 하나
모두가 같은 0이 아니듯

에필로그 - 빗속에서 춤을 추라니요

출판사 서평

”아무튼, 당신의 내일 날씨는 흐린 뒤 맑음이에요!“
당신의 오늘은 힘들지만, 당신의 내일은 행복할 거예요.
플랜A가 아니라면 플랜B!
길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알바 달인이자 취준생이었던 그녀, 방송국 PD가 꿈이었으나 현실의 벽은 높았고 꿈은 멀어졌다. 그러나 플랜A가 아니라면 플랜B! 어쩌다 미국 유학생이 되어 대학만 10년 넘게 다녔다. 꿈이 꼭 이루어지라는 법은 없는데, 이미 물 건너간 꿈을 붙잡고도 ‘꿈은 이루어진다’는 명언을 믿고 싶었다. 그러나 아닌 건 아닌 것. 팔자에 있는지도 몰랐던 공부를 하게 됐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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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유투브에서만 지켜보던 돌돌콩님의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교보문고로 달려갔습니다.  <p>유학생활 7년동안의 지독함, 외로움, 단단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앉은 자리에서 술술 읽어 내려갔습니다.</p> <p> </p> <p>특히 아버님께서 파킨슨병을 진단받으셨을 때, 또 무월경증으로 힘들어하셨을 때 이 두개의 대목에서는 그만 눈물샘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저도 지금 유학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더보기
  •   미국에서 석박사 유학을 한 저자의 이야기다. 다녀온 경험이 있다면 아마도 더할 나위 없이 공감이 되었을 것이다. 저자는 펀딩을 받고 공부를 했기에 더욱 아끼고 살뜰히 살아야 했고 사람이 피폐해지기도 함을 담담하게 또는 유쾌하게 썼다.   누군가는 부러워만 할 수도 있다. 유학이라니 게다가 미국? 돈이 많아서 집에서 보내는 부르주아적인 느낌을 받았다면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을 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석사생 펀딩은 흔치 않다. 특별한 전공이라면... 더보기
  • 결국 욕심을 내려놓고, 매일 지킬 수 있도록 목표를 낮게 잡을 수밖에 없었다.'아침에 200자',저녁에 300자를 쓰되 매일 쓴다.' 이 다짐을 지키면서부터 비로소 마지막 챕터를 조금씩 써나갈 수 있었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 결국엔 '매일 조금씩' 이 모여서 논문의 모든 챕터가 완성됐다. 아주 작은 일을 오랜 시간에 걸쳐 매일 하는 것, 큰 목표를 리루는 방법으로 그보다 좋은 방법을 나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115-)박사학위는 증명서나 자격증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일종의 알람장치 같았다. 앞으로의 삶... 더보기
  •     책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을 읽다보면 저자에게는 막막했고 힘겨웠을 유학생활 7년이 누가봐도 '열심히'살았던 순간순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의과대학에서 '통계 분석가'라는 멋진 직함을 가지기 전까지 어찌보면 책의 제목처럼 그저 '가방끈만 긴'것처럼 보였던 시간을 통과하는 과정이 책에 담겨있다.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언니의 지난 삶과 저자의 삶이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유학생활을 시... 더보기
  • 저는 미국 시골에 있는 대학 학부 생 입니다맑은 고딕";">. 2년 만 가족들과 한국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데 마침 이 책이 나와서 바로 교보문고에 가서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유학생으로서 공감 가는 내용이 너무 많았습니다. 언어를 통해서 겪는 서러운 일들 부 터, 가족들이 아플 때에 바로 갈 수 없는 아픈 마음도요. 저자가 겪어내는 일들이 제 자신 같아서 저자가 스스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취중을 하는 부분에서는 나도 저렇게 씩씩하게 버텨보자! 하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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