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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프라이스 개새끼

양장
세스 프라이스 지음 | 이계성 옮김 | 작업실유령 | 2021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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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356552(1189356554)
쪽수 112쪽
크기 114 * 184 * 14 mm /16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uck Seth Price / Price, Seth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미술, 음악, 패션, 저술 등 다방면으로 작업을 펼쳐 온 작가 세스 프라이스의 『세스 프라이스 개새끼』가 출간되었다. 공식 석상에서 언급하기 다소 부적절한 단어가 제목에 포함된 이 책(원제는 ‘Fuck Seth Price’)은 자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지적인 무게, 패션의 화려함, 월가의 도박성을 모두 갖춘 현대 미술계의 매혹과 모순을 그린다.

목차

세스 프라이스 개새끼
역자 후기

추천사

킴 고든

미술계에 대한 단연 최고의 묘사

빌리버

현대 미술과 문학에 대한 깊숙한 선언

책 속으로

그녀는 자리에 앉아 부카티니 콘 레 폴페테를 허겁지겁 먹으면서, 어느새 의식의 흐름을 따라 추상화 역시 미트볼 스파게티와 같이 회생 가능할지 상상해 봤다. 생각해 보면 추상화와 이탈리아-아메리카 음식은 비슷한 역사를 지녔다. 둘 다 20세기 초반에 등장해 처음엔 푸대접을 받았고(마늘 냄새!) 둘 다 20세기 중반 들어 힙한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유행을 탔지만 결국 사그라들었고, 이를 토대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으며, 이런 현상에 따분함과 싫증을 느낀 엘리트들의 눈 밖에 나게 됐다.(10쪽)

이 모든 변화에도 불구하고 미술의 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미술계에 대한 단연 최고의 묘사”
그녀는 언제부터인가 꿈속처럼 세상을 떠돈다. 그런 그녀의 몸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기묘하고 끔찍한 일들을 벌인다. 살인, 납치, 그 밖의 수상한 행동들. 그녀는 내면에 침잠한 채 자신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며, 남아도는 시간에 (행동에 관여할 필요가 없으므로) 도대체 어디서부터 모든 것이 잘못되었는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지금은 그만둔, 그녀에게 화려한 성공을 안겨준 미술에 관해. 이탈리아-아메리카 음식과 같은 길을 걸은 추상화에 관해. 앞뒤 안 맞고 기괴하고 말이 안 되는 글이 가볍게 허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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