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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티테이블 위 세계정복 스물아홉 개의 디저트로 기억하는 스물아홉 번의 여행

길정현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0년 0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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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249281(1189249286)
쪽수 268쪽
크기 129 * 170 * 21 mm /25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다른 어떤 여행보다 맛있는
티테이블 위 세계여행의 시작-
“집사는 고양이와 함께라서 더 행복해!”
마음만 먹는다면 출근길에도 떠날 수 있는 것이 여행이지만, 수십 번도 더 머뭇거리다가 결국 책상 앞으로 돌아와 앉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불가능할 것 같던 재택근무도 정착시킨 이 시국에 여행은 무슨 여행일까요. 그저 영혼이라도 쿠바의 낡은 거리, 발리의 파란 바다, 파타고니아의 압도적 풍광 속으로 보내볼 수밖에요.

그럼에도 마음의 들썩임을 참을 수 없었던 작가는 마침내 티테이블 위로 세계지도를 펼쳤습니다. 네 살짜리 고양이 ‘감자’의 집사가 늘 꿈꿔왔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소중한 존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것도 가장 맛있는 방식으로요.

상세이미지

고양이와 함께 티테이블 위 세계정복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고양이와 티테이블 위 세계정복의 시작

적당히의 미학, 모카포트(이탈리아, 로마)
멘보샤와 새우 토스트(중국, 북경)
즐거움을 위한 커피, 카페 쓰어다(베트남, 다낭)
홍콩식 밀크티와 토스트(홍콩)
낯선 사람이 건네는 차이(터키, 이스탄불)
여름밤의 맛, 바나나 로띠와 수박주스(태국, 치앙마이)
롱블랙과 아메리카노의 관계(호주, 시드니)
마음을 다해, 터키쉬 커피(터키, 이스탄불)
한여름의 크림 빠진 크림티(마카오)
네덜란드의 진짜 마약, 스트룹와플(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생햄의 시대, 프로슈토와 하몽(이탈리아, 피렌체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다람쥐 커피의 귀여운 진실(베트남, 하노이)
마카롱은 왜 비싼가(프랑스, 파리)
와플의 세계(벨기에, 안트베르펜)
빠지다, 아포가또(이탈리아, 베네치아)
에그타르트 한 알의 힘(홍콩과 마카오 그리고 포르투갈, 리스본)
바나나의 의미(일본, 도쿄)
보헤미안의 단맛, 말렌카(체코, 프라하)
누군가의 삶을 바꾼 커피(태국, 치앙마이)
먹기 전쟁, 월병과 에그롤(중국, 북경)
초승달처럼, 크루아상(프랑스, 니스)
도미는 어떻게 붕어가 되었나(일본, 구라요시 그리고 한국, 서울)
슈크림을 잔뜩 먹는다는 것(미국, 라스베이거스)
번영이 도래하다, 펑리수(대만, 타이베이)
우유를 튀긴다굽쇼?(스페인, 마드리드)
당신의 인생 커피(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상의 모든 웰컴, 웰컴 드링크(태국, 방콕)
겨울의 문을 여는 3가지 간식(한국, 서울)
생일 케이크의 맛(내가 아는 세상)

에필로그 고양이와 산다는 것

책 속으로

롱블랙과 아메리카노의 차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보통 롱블랙은 아메리카노보다 진하다. 하나의 샷을 기준으로 아메리카노에 들어가는 물보다 롱블랙에 들어가는 물이 더 적기 때문. 하지만 이 설명에도 의문은 있다. 롱블랙이 너무 진하다 싶어 물을 더 타게 되면 ‘짠’ 하며 그때부터 아메리카노로 변하는 것일까? 커피의 농도라는 것은 개인의 취향에 크게 좌우되는 부분이 아니었던가.
역시 세상에는 명확히 알 수 없는 일투성이다. 차라리 두 단어의 관계를 ‘지역 방언’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더 속 편할 수도 있겠다._67쪽 ‘롱블랙과 아메... 더보기

출판사 서평

퍼스트 클래스보다 안락하고
정글의 법칙보다 맛있는
고양이와 함께, 방구석 세계여행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이나 티베트의 카일라스를 목적지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여행은 낯선 맛을 찾아나서는 시간이다. 밀크티와 땡모반, 에그타르트가 우리의 발걸음을 홍콩과 치앙마이의 야시장으로, 또 리스본의 골목으로 향하게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어쩌면 산티아고에서든 티베트에서든 기어코 맛을 찾아내는 ‘위’대한 인류도 있을지 모를 일이다.)
물론 여행지의 맛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대만도 아닌데 흑당버블티가 흔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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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꼬박 세끼를 집에서 챙겨먹으면 속은 든든한데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어요. 달달한 디저트의 맛. 밥은 집밥이 최고지만 디저트는 소문난 카페에서 먹는 맛이 있으니까요. 어쩌면 그건 맛으로 기억되는 달달한 추억일 수도 있겠네요. 그때 누구와 함께 있었더라? <고양이와 함께 티테이블 위 세계정복>은 집에서 즐기는 디저트 여행이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저자는 라미감자카페의 주인장 라미, 길정현님이에요. 책표지에 등장하는 멋진 고양이 이름이 '감자'... 더보기
  • 깜찍하고 귀여운 고양이 감자와 그런 감자를 너무 사랑하는 저자가 떠나는 세계 각국의 유명 디저트를 추억하는 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해 준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감자의 모습을 책을 읽는다기 보다 감자의 사진집을 보는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감자와 티와 디저트가 함께 있는 사진에서도 일단은 감자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하는 수 없다. 테이블 아래로 늘어진 감자의 매력적인 꼬리를 보면 왠지 모르게 웃음부터 나오니 그것만으로 이 책은 힐링이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더보기
  • 요즘들어 부쩍 고양이를 많이 보게 된다. 주인이 있어보이는 희고 예쁜데 좀 말라보이는 고양이와 낮엔 가끔 물탱크를 감싼 부직포(?)에서 졸거나 거리의 쓰레기더미를 기웃거리다가 밤에 모두 잠들었을 무렵, 몰래 들이닥쳐 쓰레기봉투를 찢어놓고 유유히 사라지는 길냥이 녀석들, 그리고 친구네 새침도도하지만 넘 어여쁜 냥이까지! 정말 여러 고양이를 만나고 있지만 어릴 때 잃어버린 얼룩고양이 이후로 고양이는 내게 어쩐지 가까이하기엔 먼 존재였다.   그치만 넘 귀여운 나머지 보는 건 좋아라 하는 편이라 특히 예쁜 고양이에겐 눈길이... 더보기
  •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라서 더 행복한 티테이블위의 세계여행,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사실 처음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저자와 고양이 감자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다. 하지만 읽다보니 저자가 다녀온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차와, 커피, 먹거리들에 대한 저자의 솔직하고 재미난 그야말로 요즘같은 시기에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으로 나가서 커피한잔, 차한잔, 마시기에 힘든시기에 딱 어울리는 책인거 같다.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마신 차와, 커피, 과자, 빵등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고 ... 더보기
  •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귀여운 고양이에 끌렸고, 세계 각국의 커피를 접할 수 있다니! 커피를 좋아해 다양한 레시피를 시도해보는 나로선 선정할 수밖에 없는 도서였다.   이 책은 고양이 '감자'를 위해 홈 카페를 열어 티테이블 위에서 여행을 떠나는 에세이 책이다.  방콕이 일상이 돼버린 요즘, 홈 카페를 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달고나 커피'처럼 색다른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이 책을 참고하면 어떨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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