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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크 사진으로 엮은 생명의 방주

양장
조엘 사토리 지음 | 권기호 옮김 | 조엘 사토리 사진 | 사이언스북스 | 2019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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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198572(1189198576)
쪽수 400쪽
크기 258 * 260 * 33 mm /1976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National Geographic the Photo Ark/Sartore, Joel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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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인류세의 멸종에 맞선 400여 멸종 위기 종을 통해 살펴보는 존엄과 희망!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5년간 사진작가로 활동해 온 조엘 사토리가 2006년부터 10여 년 동안 해 온 ‘포토 아크’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엮은 『포토 아크』. 멸종에 맞서 살아 숨 쉬고 있는 1만 2000여 멸종 위기 종 모두를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수립된 ‘포토 아크’ 프로젝트는 180년 역사를 가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의 최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점차 사라져 가는 생물 다양성을 우리 눈으로 직접 목격하게 하는 한편,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막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문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책은 다섯 장으로 되어 있다. 다섯 장의 제목인 ‘닮은꼴’과 ‘짝’, ‘적’, ‘호기심’, ‘희망’은 이 책을 펼칠 때 왼편과 오른편에 나타나는 두 사진을 잇는 주제이다. 펼침 면마다 저자가 담은 이 이야기들을 통해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만끽하게 된다. 1장 ‘닮은꼴’에서는 형태나 자세 등에서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는 두 이미지를 나란히 배치했고, 2장 ‘짝’은 짝을 이루는 개체들의 사진을 주로 담았다. 형제자매, 암컷과 수컷, 부모 자식, 단짝 친구 등 우리에게 다양한 방식의 동반자 관계를 선사하는 자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3장 ‘적’은 달팽이와 치타, 암수가 다른 형태를 지니는 앵무처럼 차이를 보이는 동물들을 나란히 배치했다. 차이를 통해서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며 생물 세계의 다양성을 인식하게 된다. 4장 ‘호기심’은 우리의 분류학적 경계를, 혹은 우리의 주제들을 훌쩍 뛰어넘으며 이 책에서 결코 빠져서는 안 되는 매력을 지닌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5장 ‘희망’에서는 인간이 보전 활동을 펼침으로써 멸종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돌아선 종들을 만날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2006년 여름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링컨 어린이 동물원에서 벌거숭이두더지쥐를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8월 현재 9,500여 종을 촬영한 저자는 인류의 활동으로 인해 개체수가 줄어들고 끝내는 사라져 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엄을 잃지 않은 400여 동물 개체들의 다채로운 색과 형태, 역사와 눈빛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은 사진집이다. ‘노아의 방주’ 일화에서 노아가 동물 한 쌍씩을 태워 홍수를 면했듯, 점차 사라져 가는 생명체 하나하나를 담아내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멸종 위기 동물들의 존엄과 우아함을,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지구의 위기를 마주하게 한다.

상세이미지

포토 아크(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알면 사랑하고, 사랑하면 공존한다
내가 사는 수리산 자락에는 골짜기로 길게 들어앉은 널따란 공원이 있다. 입구에 “초막골 생태 공원”이라는 커다란 글자들이 솟대처럼 늘어서 있다. 그 아래 간판에는 금두꺼비 머리 같은 황금빛 부조가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송아지만 한 금두꺼비 형상 대여섯 개가 번쩍번쩍 우람하게 엎디어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금두꺼비가 아니라 맹꽁이란다. 저 위쪽에 가면 맹꽁이만을 위한 “맹꽁이 습지원”도 있단다. 귀한 몸이 되신 맹꽁이가 초막골 생태 공원을 대표하는 상징이란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웬만한 사람은 저 형상을 보고 첫눈에 금두꺼비라고 오해할 법하다. 인간은 ‘금’을 욕망한다. 그래서 ‘금두꺼비’를 만들어 냈고, 흑갈색이 아니라 금빛으로 치장된 맹꽁이를 보고도 ‘금두꺼비’이기를 무의식적으로 욕망한다. 또한 인간은 ‘금’을 욕망하느라 두꺼비도 맹꽁이도 무참히 희생시켰다. 이제는 둘 다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자연에 존재했던 실제 황금두꺼비(golden toad, Incilius periglenes, EX)는 이미 한 세대 전에 절멸했다.
공원 초입에 있는 맹꽁이 조형물을 옆에서 보는 것과 정면에서 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옆에서 보면, 나는 그저 지나가는 구경꾼이거나 방관자일 뿐이다. 하지만 정면에서 보면 약간 긴장하면서 눈부터 마주 보게 된다. 마주 봄으로써 관계가 맺어지고 인연이 엮인다. 방관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된다. 뭔가 교감이나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조엘 사토리의 『포토 아크』에 승선한 동물들은 대부분 카메라 쪽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과 시선을 마주하는 나는 그들을 아주 자세히 살펴보게 되고, 그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인간의 개체수 급증과 욕망 때문에 그들이 겪어 온 수난과 고통을 생각하게 되고, 장차 그들의 존재가 어떻게 될지 걱정하게 된다.
‘우리 인간들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아프고 슬프니?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제 안 그럴게. 잘할게. 진심이야. 부디 우리 곁에 계속 있어 줘.’
이런 독백을, 방백을 그들이 알아듣더라도 과연 믿어 줄까? 그들을 지키는 것은 곧 우리 모두를 지키는 일이다. 우리는 그들이 있어서 존재할 수 있고,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 철학자 도나 해러웨이(Donna J. Haraway)는 “우리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동물 거울을 닦는다.”라고 말했다. 동물이기도 한 인간이지만 다른 동물 없이는 온전한 인간일 수 없다. 맹꽁이가 사라지면 인간은 맹꽁이가 된다.
『포토 아크』에 실린 사진이 영정 사진이 아니라 멋들어진 초상으로 영원히 남기를 바라며, 이 중요하고 어려운 ‘포토 아크’ 프로젝트를 지금도 사력을 다해 이끌어 가고 있는 조엘 사토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아울러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동물의 우리말 이름을 하나하나 찾아서 확인하고 원서의 오류까지 바로잡아 준 서울 대공원 동물 기획과의 장현주 선생님과, 복잡한 편집 작업을 정확하고 철저하게 진행해 준 (주)사이언스북스 편집부에도 깊이 감사드린다.
2019년 7월 산본에서

목차

서문: 생명의 응시 | 해리슨 포드
서문: 우리, 지구 생물들 | 더글러스 채드윅
지은이 서문: 방주를 만들며 | 조엘 사토리

1장 닮은꼴
2장 짝
3장 적
4장 호기심
5장 희망

사진 촬영에 대하여
‘포토 아크’ 프로젝트에 대하여
지은이에 대하여
감사의 말
동물 찾아보기

추천사

최재천(교수)

이것은 죽음의 목록이 아니어야 한다
동강 댐 건설을 반대하며 쓴 최승호 시인의 「이것은 죽음의 목록이 아니다」라는 시에는 댐을 건설하면 사라질지 모를 동식물의 이름이 끝 모르게 달려 있다. “수달 멧돼지 오소리 너구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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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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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류세의 멸종 쓰나미에 맞선
400여 멸종 위기종의 존엄과 희망

‘사진으로 엮은 생명의 방주’ 속 동물들과 우리는 한 배를 타고 있다.
―해리슨 포드

조엘 사토리의 『포토 아크』에는 머지않아 우리 곁을 떠날 차비를 하는 동물들의 영정 사진이 줄줄이 걸려 있다. 노아의 방주에는 그나마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이 한 쌍씩 올라탔건만 사토리의 방주에는 사진들만 덩그러니 매달렸다. 영정 사진은 눈이 중심이다. 사토리의 동물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그 별처럼 영롱한 눈동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 보시라. 차마 말을 잇지 못할 것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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