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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어느 난민 가족의 여행

철학하는 아이 10
마그리트 루어스 , 정우성 (해설) 지음 | 이상희 옮김 | 니자르 알리 바드르 그림 | 니자르 알리 바드르 사진 | 이마주 | 2018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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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044008(1189044005)
쪽수 44쪽
크기 203 * 255 * 7 mm /288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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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03 * 255 * 7 mm / 288g
제조일자 2018/06/15
사용연령 4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이마주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이마주 / 02) 724-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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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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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전쟁터의 돌, 평화를 이야기하다
2011년부터 벌써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은 국제전으로 번졌고, 시리아 인구의 절반인 약 천만 명이 안전한 곳을 찾아 국경을 넘으려고 몸부림치는 소식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옵니다. 이 책의 작가인 마그리트 루어스는 어느 날 페이스북에서 니자르 알리 바드르의 작품을 보게 됩니다. 돌멩이로 만든 가족의 이미지는 니자르가 시리아 사람임을 알지 못하더라도 애달프고 간절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두 작가는 대륙과 국적과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전쟁의 공포를 피해 달아나는 난민들, 그리고 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더불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영화배우 정우성이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그림책에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평온한 일상을 찾아나선 난민 가족의 위험한 여정
칠흑같이 어두운 밤, 무거운 짐을 이고 진 채 달빛 아래 걷고 있는 사람들. 이들은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시리아 소녀 라마는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푹신한 침대에 누워 엄마가 아침상 차리는 소리를 듣고, 새처럼 자유롭게 자갈밭과 모래톱을 달리고, 부모님의 따뜻한 포옹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전쟁이 온 나라를 덮칩니다. 새들이 노래를 멈추고 이웃들이 하나둘 떠나가더니, 이내 집 가까이에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정든 집과 나무와 가축들을 남겨둔 채 떠나야 합니다. 이불과 옷가지를 이고 지고 끝도 없는 길을 따라 걷고 또 걷습니다. 전쟁으로부터, 총과 폭탄으로부터, 공포로부터 평온한 일상을 찾아줄 곳을 찾아서요. 평화와 행복의 순간에 늘 그들을 비추어 주었던 포근한 달과 따사로운 해가 가족의 힘든 여정 내내 함께하며 갈 길을 안내합니다. 하지만 발은 돌처럼 딱딱해지고 다리는 뿌리내린 나무처럼 움직일 힘조차 없습니다. 집을 떠나온 순간부터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 수밖에 없는 라마와 가족들. 그들은 다시 예전처럼 웃고 떠들고 뛰어놀 수 있을까요?

상세이미지

징검다리(철학하는 아이 10)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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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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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돌이 만들어 낸 가슴 따뜻한 이야기

출판사 서평

전쟁터의 돌, 평화를 이야기하다
시리아 작가 니자르 알리 바드르는 돌로 이 모든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그것도 어떤 다른 가공이나 효과를 주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돌 말입니다. 전쟁으로 얼룩진 시리아, 그곳의 해안 도시 라타키아 해변에서 오랜 세월 바닷물에 깎이고 또 깎여 어느 곳도 모나지 않은 둥근 돌들로 작가는 행복에 젖어 춤추고, 자유롭게 껴안고, 겁에 질려 길을 떠나고, 희망에 차 환호하는 인물 하나하나를 표현했습니다. 또,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는 해와 달, 꽃과 나무, 새와 닭은 자연이 창조한 그대로 둥글고, 밝고,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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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가 아닌 관심을... jh**iend81 | 2020-12-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 어느 난민 가족의 여행 <징검다리>* 글 마그리트 루어스* 아트워크/사진 니자르 알리 바드르* 해설 정우성 / 옮김 이상희* 이마주     제주도에 500여명의 예멘 사람들이 난민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나라가 뒤숭숭하다. 유럽에서의 테러 사건들로 이슬람에 대한 공포심으로 난민을 반대하며 청원을 올리는 등의 갈등을 겪고 있다.2015년 터키 해안에서 ... 더보기
  • (서평) 징검다리 je**1004 | 2018-08-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평화로운 일상을 찾아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난 난민 가족의 이야기! 시리아 작가 니자르 알리 바드르는 돌로 이 모든 이야기를 완성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가치있는 듯 하다.  그것도 어떤 다른 가공이나 효과를 주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돌이라니... 전쟁으로 얼룩진 시리아, 그곳의 해안 도시 라타키아 해변에서 오랜 세월 바닷물에 깎이고 또 깎여 어느 곳도 모나지 않은 둥근 돌들로 작가는 행복에 젖어 춤추고, 자유롭게 껴안고, 겁에 질려 길을 떠나고, 희망에 차 환호하는 인물 하나하나를 표현했다. 또, 평화와 자유... 더보기
  • 징검다리 do**lh | 2018-07-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요즘 제가 쉽게 가치관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하는 문제가 되어버린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난민 문제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로 예멘의 난민들이 들어오기 전만 하더라도 이런 책을 읽거나 했을 때는 당연히 그들도 함께 살아가야 하는 지구촌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그들을 돕는 것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난민 반대를 위한 청원도 하고 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는 과연 어떤 것이 옳은지에 대한 가치관이 혼란스러워져 버렸답니다.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 더보기
  • 징검다리 kk**dol8 | 2018-07-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ϻ저는 매주 화요일에 방영되는 '이웃집 찰스'를 즐겨 봅니다.그 방송에는 한국에 머물러 있는 수많은 외국인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으며, 그 방송을 볼 때마다 느낀 점은 그들이 한국에서 살아간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한국인이 해외에서 살아갈 때 겪는 어려운 것처럼 그들도 한국에서 살아간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백인에 우호적인 한국인의 성향은 한국인과 백인을 제외한 나머지 외국인들에게 비우호적이고, ... 더보기
  • 라마는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할아버지와 살고 있었어요.             평화로웠던 시절이 가고 전쟁이 온 나라를 덮쳤고 이웃들은 마을을 떠나기 시작했어요.   폭탄이 라마네 집 가까이에 떨어졌을 때 할아버지가 동생과 라마에게 말했어요. 마침내 때가 왔다고요. 우리가 잘 아는 모든 것들과 작별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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