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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트리 장미 장편소설

바일라 10
장미 지음 | 옮김 | 서유재 | 2020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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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034337(1189034336)
쪽수 216쪽
크기 140 * 204 * 18 mm /32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어쩌면 동화 같은……
착한 사람들의 고맙고 따듯한 이야기

내 이름은 조수아. ‘좃쑤아’라고 부르는 인간들이 더 많다. 아빠가 자유를 찾아 떠나 버리면서 졸지에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 되어 억척스럽게 생계를 꾸려온 엄마와 멀끔한 얼굴과 달리 무식 그 자체인 두 살 위 오빠가 가족이다. 엄마는 봉수동에서 문구점을 하고 나와 오빠는 봉수중, 봉수고를 나란히 함께 다니고 있다. 학교와 집보다 내가 더 사랑하는 곳은 내 친구 2호, 노틀담 아저씨의 솔 책방이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의 고향 동생이라는 ‘연우 이모’가 찾아오고, 열여섯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스캔들이 빵, 빵 터지기 시작한다.
서울 변두리 봉수동의 작은 책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서유재 청소년문학 시리즈 바일라 10번째 책이다.
▶ 『조슈아 트리』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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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조슈아 트리(바일라 10) 도서 상세이미지

작가의 말

이 소설에는 자존심 때문에 센 척하는, 더러운 세상 따위 애써 관심 없는 척하는, 잘살아 보려고 소망과 열정을 끌어 모으는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숨이 가빠 옆구리를 쥐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수아와 책방 이모, 봉수동 사람들, 멀리 외딴 섬에 있는 수아 아빠와 캐롤라인까지. 모두 착하고 좋은 사람들, 열심히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죠.
‘동화 같다’는 말이 언제나 좋은 뜻으로 쓰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동화 같은’ 이야기, 그러한 상황과 관계들을 좋아하고 꿈꿉니다. 사는 게 어둡고 적막할 때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건 어쩌면 동화 같은 ‘사랑’과 ‘상상력’이 아닐까요.

목차

너나 잘하세요 6
-책방 일기
왓더퍽, 홀리쉿한 추억 30
-책방 일기
좋아하는 이유 50
이유는 없다 63
-책방 일기
이상하게 생긴 나무 84
-책방 일기
결사반대 101
난리 블루스의 서막 122
남은 건 절망과 눈물뿐 146
-책방 일기
너의 상처로 나의 상처를 덮는 것 164
-책방 일기
에필로그 208

글쓴이의 말 214

책 속으로

연우 이모한테 무언가 엄청나게 비밀스런 사연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에이, 그게 뭐든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내가 알 게 뭐야.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23쪽)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와 똑같은 해가 뜬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다. 아니, 세상이 어떻게 이래? 뭐가 이렇게 불공평하고 엉망진창일 수가 있어? (43쪽)

그래도 제이샘만 보면 심장이 ‘둑흔둑흔’ 뛰었다. 두근두근이 아니라 ‘둑흔둑흔’이었다.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내 심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56쪽)

내가 나에게 독한 말을... 더보기

출판사 서평

솔 책방 노틀담 아저씨가 떠난 후,
별일없던 열여섯 내 인생을 뒤흔드는 스캔들이 시작되었다……

자유가 필요하다며 가족을 떠나 버린 아빠, “억척스럽고 무지막지한” 엄마, 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같은 “전체적으로 무식한” 오빠와 살면서 그런 가족이 싫고 “세상에서 난 아무도 없고, 참 외롭고 슬퍼서, 혼자서 묻고 대답하며, 내가 나를 지켜주며” 살고 있는 열여섯 살 사춘기 소녀 수아네 집에 어느 날 손님이 찾아온다. 엄마의 고향 후배라는 ‘연우 이모’는 이후 수아의 아지트이자 ‘친구 2호’인 노틀담 아저씨의 책방인 ‘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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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일라 010 조슈아 트리 장미 장편 소설 / 서유재 출판    청소년 소설 <조슈아 트리>를 읽었습니다. 꾸준히 청소년 소설을 써오고 있는 장미 작가님의 신작이네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청소년 소설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고 그래서 잘 알지 못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후 이 책을 펴낸 출판사의 시리즈를 찾아보았습니다. 계속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훅~ 밀려왔기 때문이죠. ) -->  ... 더보기
  • 조슈아 트리 ru**na3292 | 2020-11-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조슈아 트리 장미 장편소설 사춘기 청소년 조수아 시각에서 바라보는 세상 과 연우 이모가 쓰는 책방 일기 두가지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먼저 질문해본다. 세상 살아가면서 편견, 선입견 얼마나 지니고 있나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러하기 때문에 될 수 없다 라는 나름의 잣대를 아무렇지않게 막 쓰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 더보기
  • 조슈아 트리 ne**orea21 | 2020-11-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전무후무하지 않고 그때나 지금이나 딱 그나이 때, 즉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보여주는 그들의 청춘 이야기는 삶이라는 커다란 굴레 속에 자리한 성장통 쯤으로 치부되기도 한다.그러나 그들의 순수한 마음과 세상을 보는 시각은 현실의 삶에 찌든 우리의 그것과는 다른 모양새를 보여주기도 하기에, 또한 그렇지 못한 나와 우리의 세상을 투영하는 시선들과 생각들을 올바르게 바로 잡고자 하는 의도를 갖출 수 있도록 어른들의 거울 역할을 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 더보기
  • 조슈아트리-서유재출판 ja**jj | 2020-10-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조슈아트리 서유재출판 장미 장편소설 청소년문학선 바일라 10번째 책이라고 해요. 책표지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집풍경이 너무 이쁘지요. 동화같은 소설책이라고하더라구요. 평범한 일상이야기라 더욱 재미나게 표현된 소설이었어요. 상처속에서 딛고 일어서는 이야기라 더욱 감동을 주는 소설이었어요. 이름과 관련된 에피소트 많잖아요. 이책의 주인공 조수아도 좃쑤아라고 불리기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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