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개성상인의 탄생 세계 최고의 복식부기를 만든 사람들

허성관 지음 | 만권당 | 2018년 09월 17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6,000원
    판매가 : 14,400 [10%↓ 1,6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8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8월 16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992010(1188992015)
쪽수 260쪽
크기 153 * 226 * 19 mm /45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가 근대화되기 시작했고, 자본주의가 도입되었다?
개성상인 장부 속 자본주의 정신,
식민지 근대화론을 부수는 증거가 되다!
2005년 한 고문서가 발견되었다. 개성상인의 후예인 박영진 씨 가문에서 보관해오던 방대한 우리 고유의 회계 장부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수년간의 탈초(脫草) 작업과 전문가의 분석 끝에 마침내 이 장부는 현전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복식부기 장부로 밝혀졌고, 2014년 등록문화재 587호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이 장부는 단순히 세계 최고(最古)의 복식부기 장부로서만 의미를 지니는 것이 아니다. 박영진가 장부에는 개성상인이 자본주의적으로 사고하면서 경영했던 내용이 담겨 있다. 사실상 서양 자본주의 경영보다도 앞서 자본주의적 개념을 실제 경영에 적용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에 비로소 근대화되기 시작했고 자본주의도 도입되었다는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 역시 헛된 주장임이 드러난다.
『개성상인의 탄생』은 20세기 전에 복식부기로 기장한 완전한 장부가 조선에 있었고, 이 장부에 자본주의적으로 사고하고 실천한 개성상인의 현대적 경영 기법들이 반영되어 있었음을 요약해 보여주는 책이다. 제1장에서 제3장까지는 우리 전통 회계의 탁월함과 복식부기가 자본주의에서 왜 중요한지에 관해 기술했고, 제4장에서는 박영진가 장부가 복식부기임을 논증했다. 제5장에서는 박영진가 장부에 나타난 현대 자본주의적 사고와 경영 기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제6장에서 제8장까지는 우리 역사에서 자본주의적 사고의 연원을 고찰했다.
이를 통해 개성상인의 자본주의적 사고가 폄하되고 타기해야 할 대상이 아님을, 또한 회계 투명성 확보를 신앙의 경지로 승화시키고 상생경영을 실천한 개성상인의 경영 윤리는 오늘날 자본주의의 결함을 치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헌창해야 할 역사적 사실임을 보여준다.

상세이미지

개성상인의 탄생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책머리에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복식부기, 박영진가 장부를 읽는다

제1장 경제 활동과 회계
회계는 기업 경영의 공기다 / 회계는 국가를 경영하는 기본 시스템이다 / 서원과 계, 우리 전통 회계의 탁월함

제2장 복식부기의 기본 원리
거래 이중성과 대차평균 / 과정은 복잡하지만 결과는 명료하다 / 세계적으로 통일되고 있는 회계 원칙

제3장 복식부기와 자본주의
복식부기의 기원은 한국과 이탈리아다 / 사개송도치부법은 고려시대에 발명되었다 / 복식부기는 자본주의의 파수꾼이다

제4장 박영진가 복식부기 장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완전한 복식부기 장부 / 거래 이중성과 대차평균을 준수한 복식부기 장부다 / 분개는 각 계정과목에 정연하게 전기되었다 / 결산 결과는 현대 회계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 현대 회계와의 차이는 개성상인의 독창성이다 / 서양 회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제5장 박영진가 장부에 나타난 현대적 경영 사고
진실하고 투명하게 회계 장부를 기록했다 / 기회원가를 명시적으로 인식했다 / 삼포도중의 이익은 순현가다 / 사내 이전가격은 시장가격이었다 /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 위험을 감안해 삼포를 경영했다 / 신용 중심 경영이 정착되어 있었다

제6장 관중의 자본주의 경제학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 관중은 세계 최초의 경제학자다 / 정치는 경제가 먼저다 / 관중은 거시경제학자다 / 관중은 시장을 중시했다 / 관중은 따뜻한 경제학자다

제7장 조선 후기 실학의 합리주의적 사고
성리학은 사대부들의 정치 이론이다 / 조선 후기 실학은 근대화 이론이다 / 다산 경학은 근대정신의 구현이다 / 다산의 성기호설은 근대 경제학의 선호이론이다 / 유수원의 『우서』는 빈곤의 경제학이다

제8장 동양 사상, 서양 자본주의에 영향을 미치다
예수회 선교사들, 동양 사상을 유럽에 소개하다 / 계몽주의자들은 동양 사상에 환호했다 / 자본주의 경제학은 동양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 동양 시스템은 실패하지 않았다

책을 마치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추천사

장세진(인하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개성상인 박영진가 장부를 특유의 역사적 안목과 오랜 각고의 노력으로 분석한 역저다. 저자는 뛰어난 추론과 탁월한 필력으로 이 장부의 회계학적 의미뿐만 아니라, 장부에 반영된 개성상인의 경영철학과 경제 사상까지 보여주고 있다.... 더보기

정석우(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조선조 말 개성상인 장부가 복식부기이고, 개성상인들이 자본주의적으로 사고하면서 사업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해 종합한 책이다. 개성상인의 실제 장부 기록을 바탕으로 그 시대 경제상과 선조들의 뛰어난 경영관리 기법 등을 설명한 책... 더보기

책 속으로

서양 자본주의 이론을 구성하는 자유방임주의, 시장 역할, 개인 자리심, 사회적 분업 등의 개념은 동양 사상과의 교류의 결과물이다. 문화와 사상은 독자적으로 발전하기도 하지만 교류를 통해 심화되고 성숙되는데, 그 실례가 자본주의 경제학의 핵심이 되는 개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자본주의 기본 개념들이 조선 말기 민중들에게 어떻게 수용되고 있었는지는 더 연구해보아야 할 과제지만, 엘리트 계층에게는 생소한 개념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들은 유학 경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서양 자본주의 물결이 조선으로 밀려들어 왔을...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완전한 복식부기,
개성상인 장부에서 배우는 자본주의 정신!

오늘날 우리가 활용하는 복식부기는 서양에서 전래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고려시대에 복식부기가 발명되어 사용된 것으로 전승되어 왔다. 현병주 선생이 1916년에 『실용자수 사개송도치부법(전)』을 펴내 우리 복식부기 원리에 관한 책을 저술한 이래 우리나라에도 고유한 복식부기가 있었는지에 대한 여러 연구가 있었다. 이들 연구는 단편적인 옛 장부를 분석했다. 연구의 결론은 우리 전래 장부가 복식부기인 것으로 보이나 확신할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