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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990993(1188990993)
쪽수	208쪽
크기	259 * 307 * 21 mm /140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Knowledge Encyclopedia History! /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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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59 * 307 * 21 mm / 1401g
제조일자	2021/04/25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책과함께어린이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의 TOP SELLER
전 세계 19개국에 판권 수출!
3차원 입체 이미지로 완벽히 되살린 생생한 역사

《차원이 다른 세계사》는 고화질 이미지와 명료한 서술로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다. 백과사전의 명가인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에서 펴낸 책답게, 펼침 면 50센티미터 길이의 넉넉한 판형에 사실적인 3차원 이미지로 시선을 앗아간다. 세계 대전 기간에 땅속 깊이 만들었던 참호, 베를린 장벽 사이의 숨은 공간 등 맨눈으로는 볼 수 없던 공간들을 하나하나 해부하듯 훤히 드러낸다. 또한 드론으로 촬영한 것처럼, 공중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도시 광경을 한눈에 펼쳐낸다. 실제로는 직접 볼 수 없는 눈높이에서 역사의 현장을 보여 줌으로써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적 호기심도 자극한다. 그동안 익숙하게 여겨졌던 역사적 공간이나 유적들도 이 책 안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보일 것이다!

상세이미지

1장. 고대 세계

연표
008
현생 인류의 조상들
010
아프리카를 벗어나다
012
초기 인류
014
최초의 농부
016
고대 거석들
018
메소포타미아
020
고대 이집트
022
이집트의 종교
024
이집트인의 일상생활
026
고대 그리스
028
고대 그리스 문화
030
페니키아인
032
유라시아의 유목 민족
034
켈트족의 유럽
036
페르시아 제국
038
헬레니즘 세계
040
고대 인도
042
중국 최초의 황제
044
중국 한나라
046
고대 로마
048
로마 군대
050
로마인의 일상생활
052
게르만족
054

2장. 중세 세계

연표
058
교회의 권력
060
비잔티움 제국
062
중세 일본
064
초기 이슬람 세계
066
바이킹
068
중세 유럽
070
동남아시아의 제국들
072
북아메리카 문화
074
중국의 황금기
076
십자군 전쟁
078
사하라 이남의 왕국들
080
폴리네시아의 팽창
082
몽골 제국
084
고대 아메리카
086
중국 명나라
088

3장. 탐험의 시대

연표
092
르네상스
094
조선
096
오스만 제국
098
인쇄 혁명
100
초기 러시아
102
대항해 시대
104
아메리카 정복
106
종교개혁
108
무굴 제국
110
과학 혁명
112
식민지 초기의 아메리카
114
네덜란드의 황금기
116
일본 에도 시대
118
대서양 노예 무역
120
절대 왕정
122

4장. 혁명의 시대

연표
126
7년 전쟁
128
산업 혁명
130
미국의 독립
132
미국의 팽창
134
오스트레일리아와 태평양의 식민화
136
프랑스 혁명
138
나폴레옹 전쟁
140
라틴아메리카의 해방
142
국민 국가의 발달
144
의학의 발전
146
미국 남북 전쟁
148
서부 개척 시대의 삶
150
자동차
152
미국 이민
154
제국의 시대
156
초기 비행
158

5장. 현대 세계

연표
162
제1차 세계 대전
164
서부 전선
166
러시아 혁명
168
미국의 호황과 침체
170

독재자의 시대
172
영화의 황금기
174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다
176
홀로코스트
178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아프리카
180
제2차 세계 대전이 전 세계로 확산되다
182
식민지들의 독립
184
냉전
186
베트남 전쟁
188
흑인 민권 운동
190
1960년대
192

중동의 갈등
194
식민지 독립 이후의 아프리카
196
현대 아시아
198
더 푸르른 미래
200

용어 풀이
202
찾아보기
204
도움 주신 분
208

출판사 서평

핵심을 찌르는 서술
지도와 연표로 한눈에 꿰뚫는 인류의 발자취

이 책은 700만 년 전 침팬지에서 갈라져 나온 인류의 조상 이야기로 시작된다. 목숨을 건 매머드 사냥부터 세계 대전 항공전까지, 인류 최초의 마을부터 21세기 친환경 주택까지 인류가 지금까지 걸어온 긴 여정을 압축적으로 설명한다. 연표로 시간적 흐름을 한눈에 꿰뚫고, 지도로 다양한 나라와 민족, 문화 그리고 세력의 판도를 보여 주어 변화무쌍한 역사의 흐름을 명쾌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전체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한편, 미시적인 관점으로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전체적인 구성은 ‘고대-중세-현대’와 같이 시간 순서를 따랐으나 ‘탐험의 시대’와 ‘혁명의 시대’라는 3, 4장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주제사를 함께 강조한다. 자동차와 비행기의 역사, 인쇄술 혁명, 의학의 역사 등 관심 있는 분야를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을 것이다.

세계 모든 지역을 다룬
압도적인 정보의 세계사 지식백과

이 책은 세계사 지식백과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많은 내용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면서도 하나의 주제가 단 두 페이지 안에서 완결되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구성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기에 수시로 펼쳐 보기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정규 교육 과정을 웃도는 방대한 정보량을 제공하므로 부모와 아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이미지만 넘겨보아도 복잡한 세계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서양 중심의 역사에서 탈피해 세계 곳곳의 주요 역사를 객관적으로 서술하려 했다. 사하라 이남의 왕국, 폴리네시아 등 그동안 역사책에서 소외되었던 지역들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조선 시대의 이순신과 세종대왕을 소개한 부분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무척 반가운 내용이 될 것이다.

평범한 일상을 엿보며
살아있는 역사를 경험하다

고대 로마인들은 어떤 자세로 밥을 먹었을까? 바이킹의 침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잉카 제국 마추 픽추의 집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역사는 단순히 사건이나 연대기를 외우는 것이 아닌 과거의 삶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상을 떼어 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굵직한 세계사뿐 아니라 그 속의 숨은 일상에 주목한다. 예를 들어, 폼페이의 발굴 조사를 바탕으로 재현한 고대 로마인의 고급 주택에는 입구에서부터 그들이 손님을 맞이하던 안뜰 그리고 침실, 부엌, 정원,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건물 내부의 가려진 공간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있어 현장감을 맛볼 수 있다. 산업 혁명 시기를 담은 장면에는 땅속 깊은 곳에서 (천장이 너무 낮아) 네 발로 기어 석탄을 운반하는 여성과 아이들, 그리고 공장 옆에 지어진 허름한 노동자들의 숙소도 자세히 보여준다. 주요한 사건에 가려진 역사의 이면을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수천 수백 년 전 삶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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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차원이 다른 세계사 em**75 | 2021-05-17 | 추천: 0 |

인류가 처음 나타난 고대부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세계가 되기까지 엄청난 역사가 있지요. <차원이 다른 세계사>는 고화질 이미지와 명료한 서술로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1징. 고대 세계 2장. 중세 세계 3장. 탐험의 시대 4장. 혁명의 시대 5장. 현대 세계 ... 더보기

인류가 처음 나타난 고대부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세계가 되기까지 엄청난 역사가 있지요.

<차원이 다른 세계사>는 고화질 이미지와 명료한 서술로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1징. 고대 세계

2장. 중세 세계

3장. 탐험의 시대

4장. 혁명의 시대

5장. 현대 세계

'고대-중세-현대'와 같이 시간 순서를 따랐으나 '탐험의 시대'와 '혁명의 시대'라는 주제사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1장. 고대 세계

인류는 약 3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출현했고, 약 10만 년 뒤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기원전 9000년경부터 일부 집단이 농경을 발전시키고 최초의 도시를 건설했다. 그 결과 세계 여러 지역에서 위대한 문명이 탄생했다. 가장 오래된 문명은 서아시아와 이집트에서 시작되었고 유럽, 인도, 중국 등지에서도 문명이 시작되었다.

고대 세계의 연표를 보여줍니다.

연표로 시간적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700만~600만 년 전 :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시작합니다. 가장 오래된 인류의 조상으로 직립 보행을 했지요. 해골의 모습인데 아이가 보았을 때는 마른 나무로 보였나봐요. 매끈한 뼈의 해골과 다른 느낌으로 갈라짐이 표현되어 있으니 아이가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현생 인류의 조상들입니다.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인류가 진화하는 모습들이 차례대로 그림과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불, 도구, 조각상등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도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사건이나 연대기를 외우는 것이 아닌 과거의 삶을 경험하는 것이랍니다.

하나의 주제가 단 두 페이지 안에서 완결되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또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기에 수시로 펼쳐 보기 좋은 책이랍니다.

고대 이집트의 문명에 대해서도 담겨있습니다.

파라오의 무덤, 상형문자, 피라미드 등 지금 생각해보아도 대단하다 싶은 역사적 사실들이 존재하는 곳이지요.

실물사진과 자세한 지도까지 첨부하여 역사를 전달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그림과 사진에 대한 설명들이 적혀 있습니다.

시각적 즐거움과 지적 호기심도 자극합니다.

고대 그리스 문화, 고대 인도,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 고대 로마까지 고대 세계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2장. 중세 세계

로마 제국이 붕괴하면서, 유럽은 5세기부터 15세기가지 1000년 동안 여러 왕국으로 분열되어 경쟁을 벌였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뻗어나간 이슬람 제국 그리고 중국은 예술과 과학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일본에서는 무사들이 정권을 잡은 뒤 내전의 시대가 이어졌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남아시아 그리고 태평양에서는 새로운 문화가 출현했다.

중세시대의 연표입니다.

바그다드, 마오리의 가면 등 유물의 사진도 첨부하여 시대의 연대를 알 수 있습니다.

바이킹 입니다.

바이킹은 모험심 많은 탐험가들이었습니다. 바다에서 배타고 다니는 모습만 알고 있었는데,

바이킹이 바다에 있지 않을 때는 '롱하우스' 라는 집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바이킹의 침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주듯 평범한 일상을 엿보며 살아있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롱아우스의 숨은 공간 등 볼 수 없었던 공간들을 해부하듯 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세 세계에는 중세일본, 초기 이슬람 세계, 중세 유럽, 동남아시아의 제국들, 중국 명나라까지 그 시대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들을 담아두었습니다.

3장. 탐험의 시대

14~17세기는 탐험의 시대였다. 항해가 시작되며 사람들은 더 머나먼 세계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과학자들이 혁신적인 돌파구를 찾았고, 예술가들은 새로운 기법으로 세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유럽인들이 아메리카를 탐험하고 식민지로 삼는 과정에서 원주민이 희생되었다.

1450년대부터 1673년 탐험의 시대 연표입니다.

16세기의 지구본, 뉴턴의 반사 망원경 등 사진이 담겨 있으며 근대 과학이 싹트기 시작한 모습이 보입니다.

탐험의 시대에서는 조선도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바다에서 일본 수군을 물리치는 데 크게 기여하였지요. 거북선의 세부적인 부분을 휴식장소, 대포, 불을 뿜는 용 등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거북선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 한글 창제에 대해서도 담겨있습니다. 아주 뿌듯한 한국의 역사들이네요.

이처럼 서양중심의 역사에서 탈피해 세계 곳곳의 주요 역사를 객관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1450년경 발명된 인쇄기입니다. 인쇄기를 발명함으로써 대량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도서는 귀족, 서기, 성직자만의 특권이었지만, 사회 전반에 책이 보급되면서 새로운 지식인이 등장하기 시작했지요. 기계의 발명이지만, 이 인쇄기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도 달라지게 된 계기가 되었을겁니다. 배움이 없던 사람들도 배움을 통해 깨달음을 느끼게 되었겠지요.

.

항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콜럼버스가 섬을 발견하였지요. 스페인은 원주민과 싸워 쉽게 승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16세기 유럽인들이 아메리카에 정착하면서 아프리카 노예 무역도 성행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4장. 혁명의 시대

18세기 중반 기술 혁신과 새로운 혁명 사상으로 세계는 변화하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시작된 사업 혁명이 사람들의 삶과 노동을 변화시켰다.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일어난 독립 투쟁은 유럽에서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국가'라는 개념이 새로 생겨나면서, 유럽 여러 나라들이 저마다 아프리카, 남아시아, 태평양으로 세력을 넓히기 시작했다.

미국 독립 전쟁, 그리스 독립 전쟁, 독일의 통일 등 각 나라별 전쟁과 통일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산업혁명으로 시골에서 살던 사람들도 공장에서 일하게 되고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나폴레옹 전쟁입니다.

책의 하단에는 나폴레옹 전쟁의 연표를 보면 역사의 차례를 알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은 프랑스 혁명 전쟁과 이어집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군을 이끌고 연전연승하며 유럽의 많은 지역을 정복했습니다.

의학의 발전도 있습니다. 1543년 해부학 연구, 1796년 천연두 백신 개발, 1895년 엑스레이 등 의학적으로 다양한 발전을 했습니다.

또 마차를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던 시절 1888년 가솔린엔진으로 달리는 운송 수단이 처음 판매되면서 자동차 시대가 열립니다. 자동차를 처음 발명한 사람은 칼 벤츠였지만, 상용화한 사람은 부인인 베르타였지요.

베르타부인은 독일 만하임에서 포르츠하임까지 갑니다. 가는 도중 여러 번 고장이 났지만, 그럴때마다 문제를 해결하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5장. 현대 세계

20세기 초부터 여행과 통신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면서 전례 없이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었다. 많은 나라들이 자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개입하면서 군사적 충돌이 벌어졌으나, 세계가 연결되며 자유와 평등사상도 함께 퍼져 나갔고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현대 세계에는 제1, 2차 세계 대전으로 전쟁이 일어납니다. 군인과 민간인을 합해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게 되지요.

1914년 7월 유럽에서 전쟁이 일어납니다. 기관총, 탱크 전쟁에 필요한 기술들이 발전하지요.

1939년 2차 세계 대전은 최악의 전쟁이 됩니다.

식민지들의 독립, 흑인 민권 운동도 있습니다. 비폭력 평화시위를 벌였고, 투쟁을 이어나갑니다.

산업혁명 이후 석유, 석탄 같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었습니다. 지구를 감싸서 태양열을 가두게 되지요. 지구의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젠 환경운동가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환경 문제들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합니다.

용어풀이와 찾아보기도 있습니다.

독후활동으로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색칠해보았습니다.

정규 교육 과정을 웃도는 방대한 정보량을 제공하는 책이다보니

부모와 아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이미지만 넘겨보아도 복잡한 세계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차원이 다른 세계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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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지식백과 ::: 책과함께어린이 / 차원이 다른 세계사 ga**gi | 2021-05-17 | 추천: 0 |

< 세계사 지식백과 DK백과 초등도서추천 > 책과함께어린이 / 차원이 다른 세계사 위대한 역사적 사건과 기록들을 3D 입체적 이미지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 착각 하는것처럼 생생하게 보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내용들로 이뤄진 백과사전의 명가 DK출판사의 세계사 지식백과! 역사적인 사실들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어렸을때 특히 유적지 직접 방... 더보기

< 세계사 지식백과 DK백과 초등도서추천 >

책과함께어린이 / 차원이 다른 세계사

위대한 역사적 사건과 기록들을

3D 입체적 이미지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

착각 하는것처럼 생생하게 보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내용들로 이뤄진

백과사전의 명가 DK출판사의

세계사 지식백과!

역사적인 사실들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어렸을때 특히 유적지 직접 방문도 하고..

관련 정보를 접하게 해줬어야되는데..

이미 초등고학년이 된 아이들인지라...

다른 어떤 과목보다 특히 사회를 어려워해서.

지금도 이 부분이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이젠 코로나 시국인지라.. 유적지는 커녕 박물관 방문도

제대로 되지 않는 시점에..

방구석에서~~~ 최초의 인류기원부터 시작해서

굵직굵직한 사건의 현장과..

21세기 현대의 모습까지 편하게 볼수 있는

차원이 다른 세계사

처음 3D이미지라고 해서. 증강현실을 반영한

책인지 알았는데요.. 증강현실이 아닌 입체적 이미지이긴하지만.

사진 하나하나 정말 생동감 있게 나오니까..

오히려 더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답니다.

올해 180여권의 신간도서를 만나면서...

강추하는 책들에는 글제목에 ☆표시를 해뒀는데요...

2021년 4번째 추천도서가 바로~~

책과함께어린이 차원이 다른 세계사예요

다소 어려울수 있는 세계사를 어떻게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는지 바로 보여드릴께요~

각각의 굵직한 사건들을 파고드는것도 좋지만

역사는 시대별 흐름을 잘 파악만해도~~

거의 절반은 점수 따고 들어가는거라고 들었거든요

고대 / 중세 / 탐험 / 혁명 / 현대

현생 인류의 조상이 살았던 고대시대부터

기후변화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대세계까지

총 200장이 넘는 페이지에 생생한 역사를 담았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기존에 보던 2D이미지와 달라

입체적인 이미지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그 생생함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는데요.

한국사 교과 수업할때 책에서 봤던 인류의 조상들이

특히나 생생하게 나와서..교과서랑 진짜 많이 다르다면서..

교과서도 이렇게 생생한 그림이 사용되면

책볼 맛이 날것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아직 4학년이라서 한국사 외에 세계사는 배우지 않았지만

도서관 수업할때 세계사 수업을 받은적 있거든요..

특히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참 인상적이였다고 했는데..

차원이 다른 세계사에 고대 이집트도 3장 분량으로

비중을 꽤 차지하고 있어서...

푹 빠져서 봤어요..

피라미드를 배울때.. 그 크기가 수치상으로 나와있기는 했지만..

실제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아이가 제대로 알지 못했거든요.

한국사를 배울때 팔만대장경이 위치한 곳의

온도나 습도유지 부분을 특히 신기해했었는데..

대형 피라미드의 입체적인 모습과 더불어

내부구조가 3D 이미지 형태로 제공이 되니까

그 시대에 어떻게 저런 큰 건축물을 만들수 있는지

실물을 직접 본듯 굉장한 모습에 엄청 신기했어요..

고대세계에서도 그들의 말을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서 문자를 사용했고..

화려한 의상에.... 저렇게 큰 선박에 돛에도

염색을 했다는 부분이..

아이는 또 특히 신기했나봐요..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가급적 생생한 3D 이미지를 씀과 동시에..

글은 최대한으로 줄였는데요..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고 있어서.

글밥 많은 책 보는거 거부감 있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들은 빠트림 없이 읽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페니키아인에서는

자주색 염로 1.4g을 만들기 위해서

뿔고둥이 12,000개나 들어가는걸 보고는..

간단해 보이는것도 그 시대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것 같다고..

지금의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부지런하고 똑똑했을것 같다고 이야기했답니다.

17세기에 만들어진 이스탄불의 블루모스크 내부

이것도 도서관 수업할때 봤던거라면서..

아이가 재미있게 봤는데요..

자그마치 2만여개의 타일이 내부장식으로 쓰였다고 하는데..

그 화려함이... 정말 장난 아니죠?

지금의 기술로 만들어진 건축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화려함과 정교함을 가진 문양들

역사적인 굵직한 사건들도 사건들이지만...

아이는 이렇게~~~ 각 시대별 건축물에 특히 관심을

많이 보였답니다. 아마도... 아빠 쪽 능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듯^^

요즘 시대야 가정에서도 프린트하고..

책 만드는게 아주 쉬운 일이 되었지만..

이 시절만해도 인쇄기계가 없어서

하나하나 손으로 써서 책을 만들다보니

아무나 비싼 책을 읽을수가 없었다고..

인쇄기계의 혁명은... 이렇듯 책이나 성경등을

쉽게 찍어내서 많은사람들을

읽는 맛에 푹 빠지게 만들었는데요..

초기 인쇄기계만해도.. 탱크수준으로 큰 모습^^

아이가 이게 프린트냐면서~~~ 사람 키보다도 더 크겠다고^^

요즘이야 3D 프린터로 실물채 찍어내는 기계도 나왔지만...

그 시절 첫 인쇄기기를 참 신기해했답니다.

전쟁과 모험이 가득한 세계사의 흐름속에서

꾸준하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순간의 기록들이

생생하게 3D 이미지와 고화질의 사진으로 제공되는

DK 세계사 지식백과 차원이 다른 세계사

교과연계된 내용들이 풍성해서

초등고학년 아이도 또 세계사 흐름에 약한 엄마도

앞으로도 도움 많이 받을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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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세계사 to**a83 | 2021-05-14 | 추천: 0 |

세계사를 얼마나 좋아하세요?저는 학생 때 선택 과목으로 세계사를 선택할 만큼세계사에 관심도 많았고 좋아했어요.그래서 엄마가 좋아했던 세계사를 아이들도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어요.아이와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은 의외로 엄청 행복한 일이거든요. 하지만 세계사라는 분야가 엄청나게 광범위해서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하... 더보기

세계사를 얼마나 좋아하세요?저는 학생 때 선택 과목으로 세계사를 선택할 만큼세계사에 관심도 많았고 좋아했어요.그래서 엄마가 좋아했던 세계사를 아이들도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어요.아이와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은 의외로 엄청 행복한 일이거든요.

하지만 세계사라는 분야가 엄청나게 광범위해서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하지만 공부하다 보면 이것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고 생각을 해요.저는 세계사를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재미있게 접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지루한 책을 통해 세계사를 공부하다 보면세계사라는 과목이 정말 재미없고 지루한 분야라는생각을 하게 되거든요.그래서 세계사를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세계사라는 과목이 초등부터 시작해서 고등까지쭉 학습해야 하는 과목이잖아요.그래서 처음 접하는 세계사 책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처음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야만 고등학교 때까지쭉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이번에 제가 만나 본 <차원이 다른 세계사>는 이런 지루함과 재미없음을 완전히 타파하는 책이었어요!그리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아이들의 백과사전으로 유명한 DK 편집위원회의 책이라니더욱 믿음이 가는 책이었어요.다른 책과는 달리 주제사를 더욱 강조해서 좋았답니다.

사실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정독하기에는약간 힘들긴 했어요.하지만 3D 이미지로 생동감 넘치는 그림만으로도 아이가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기에 충분했어요.제가 생각하기엔 초등 저학년인 아이들은 그림으로책을 즐기면 될 것 같고 초등 고학년부터는 제대로 책을 정독하면서 지식을 습득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시대별로 세계 곳곳의 주요 사건과 책은 고대, 중세, 탐험, 혁명, 현대 세계의 5가지 챕터로 나뉘어요.탐험의 시대, 혁명의 시대를 넣은 게 좀 더 특별하더라고요.

각 챕터의 맨 첫 장에는 시대별 연표가 나와있어요.그 시대에 중요한 사건과 주요 문화제, 주요 인물,어떤 문화가 발달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요.이 연표만 봐도 대략적인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세계사를 다루는 책을 보면 서양 위주의 주요 사건과 문화를 알려주는데 이 책은 세계 곳곳의 주요 역사를객관적으로 서술되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반가웠던 게 조선시대의 한국의 모습도 나와있어 좋았어요.또 세계사를 연대별로 정리를 했지만 각 장마다 주제가 딱정해져 있어 페이지의 어느 쪽을 봐도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어아이들이 보기에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초등 저학년인 아이가 관심이 많았던 부분은고대 이집트와 십자군 전쟁, 산업혁명, 세계 대전이었어요.세계 대전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비행기에 대한 역사가함께 실려 있어 더욱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군용 헬기와 배의 사진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의 또 하나 가장 좋았던 것은 그림의 퀄리티였던 것 같아요.제목에 나왔듯이 3D로 과거의 모습은 재현한 것이 너무사실적이고 생동감이 넘쳐 영상을 보는 기분처럼 들었답니다. 그리고 판형이 큰 빅북이라 더욱 눈에 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 책 한 권이면 초등부터 고등까지 세계사는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정말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아요.가까운 곳에 두고 아이들이 자주 꺼내볼 수 있도록 하면아주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대해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한때 세계사를 정말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책이랍니다. 만약 제가 학생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더욱 재미있게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으로 전 세계의 수천 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정말 멋있고 재미있고 설레는 일인 것 같아요.<차원이 다른 세계사> 책으로 세계 여행, 시간 여행을 떠날 것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아마 후회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닫기
[서평후기]차원이 다른 세계사/책과함께어린이 vi**o1974 | 2021-05-13 | 추천: 0 |

[서평후기]차원이 다른 세계사/책과함께어린이 처음 제목보고선 시리즈 책인줄 알았어요. 차원이 다른 ~, 책제목으로 딱입니다. 출판사 이름도 “책과함께어린이: 눈에 쏙, 마음에 쏙입니다. 역사교육/공부에 힘을 실어주는 “책과함께/책과함께어린이”입니다. ‘차원이 다른 세계사’, ‘우리가 주인공인 세계사’는 DK 지식백과에서 지은 시리즈와 같네요, 영국 DK(돌링킨더슬리)의 명성은 여러분이 더 잘 아시죠? 설명하자면 입 아프죠, 백과사전의 명가입니다. 우선 남다른... 더보기

[서평후기]차원이 다른 세계사/책과함께어린이
처음 제목보고선 시리즈 책인줄 알았어요. 차원이 다른 ~, 책제목으로 딱입니다.
출판사 이름도 “책과함께어린이: 눈에 쏙, 마음에 쏙입니다.
역사교육/공부에 힘을 실어주는 “책과함께/책과함께어린이”입니다.
‘차원이 다른 세계사’, ‘우리가 주인공인 세계사’는 DK 지식백과에서 지은 시리즈와 같네요,

영국 DK(돌링킨더슬리)의 명성은 여러분이 더 잘 아시죠?
설명하자면 입 아프죠, 백과사전의 명가입니다.
우선 남다른 책제목, 그리고 차원이 다른 표지그림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책 펼치시면 더 깜짝, 무려 50cm의 넓은 면, 시야가 확 들어옵니다.
한폭의 그림을 보듯 사실적이고 생생한 그림, 또한 시선을 빼앗기 충분합니다.
바로 3D 이미지의 매력이자 묘미입니다.
“차원이 다르다”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아무데나 적용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3D 이미지로 완벽히 되살린 생생한 역사를 위해 이미지/사진, 삽화뿐 아니라 내용면도 역시 다르네요,
고대-중세-현대의 방대한 주제를 다룬 만큼 핵심적 서술, 지도와 연표도 단연 으뜸입니다.
아이들이 매료되고 빠질 수밖에 없는 압도적 스케일입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였습니다, 물 한잔 마시고 다시 시작합니다.
당시 시대상의 일상을 몰래 엿보고 살아있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시간입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 시리즈”, “한국사 사전”시리즈도 유명하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새로운 차원으로 세계사 여행을 떠나볼까요?
총 5장의 구성입니다.
고대세계, 중세 세계, 탐험의 세계, 혁명의 세계, 현대 세계입니다.
중세와 현대 사이에 탐험과 혁명의 시대가 있습니다. 보기드문 색다른 주제입니다.
이는 유럽이 지구상의 선두로 올라서는 시기를 다룬 듯 합니다.
유럽의 팽창으로 인해 산업혁명,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 경쟁 등 현대로 넘어가기 전의 숨막히는 발전 전개를 추가하셨네요,

1장은 고대세계/문명입니다.
인류의 시작, 고대문명, 그리고 중국과 유럽의 제국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이런 백과사전 수준의 역사책을 가지고 있으면 남부럽지 않고 든든합니다.
각 장마다 들어가기 전에 연표를 꼼꼼하게 읽고 가야죠, 선행학습입니다. 예습이죠.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13살 아들의 역사 사랑은 알아줘야 합니다.

한국사와 세계사에 관심이 많죠, 이런 사랑과 관심은 모든 아이들의 공통관심사입니다.
그래서 역사에 대한 책들은 서평책 뿐 아니라 추가로 사줘야만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인류의 시작으로 본격적 역사탐험 시작입니다.
‘호미닌’이 불리는 인류의 조상입니다. 그들의 진화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워낙 방대한 주제와 설명이라 13살 아들과 10살 딸은 이번에도 자기가 알고 싶은, 배우고 관심가는 내용을 선택했어요,
제가 골랐다면 몇 달은 고민하고 고를 만큼 힘든 싸움이지요,
메인 사진으로 주변으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아들은 고대문명의 거석들이 신기하다고 합니다.
스톤헨지가 가장 유명하죠, 우리나라에는 고인돌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신에 대한 기원인지?, 선조에 대한 경의인지? 궁금합니다.

뒤이어 고대 문명이 이어집니다.
먼저 메소포타미아(두강 사이의 땅)지역은 지금의 중동,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지역으로 지금의 이란/이라크 지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중동지역과 이집트 문명이 우선합니다
고대 문명은 모두 강 주변에서 발생, 발상하였습니다.
풍족한 식량이 있어야 사람이 모이고 문화와 문명이 생겨나겠죠,
뒤이은 이집트 문명은 파라오와 미라, 피라미드, 상형문자가 유명합니다.
영화로도 자주 나오는 소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 문명도 유명합니다. 특히“트로이의 목마”, "영화 300“도 이 시기때의 내용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발전, 철학도 유명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입니다.
알렉산더라고 알고 있는 알렉산드로스대왕, 그의 제국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로마제국과 견줄만 합니다. 대제국이었어요, *두 번째 선택은 거대한 제국으로 탄생한 헬레니즘 세계가 소개됩니다.
유럽에서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인도 근처까지 걸친 대제국이었으며 문화교류도 활발하였겠죠.

아들이 잘 알고 있는 진/한 왕조 그리고 로마 제국은 읽어보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유럽의 중요한 사건이 바로 게르만족의 대이동입니다. 아시아쪽 훈족의 압박때문이라고 하는데요,
3개 대륙에 걸친 대제국, 로마의 분열, 서로마의 몰락과 동로마제국(후에 비잔틴제국)의 지속이 유럽과 아시아의 교류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2.중세 세계
유럽의 변화, 이슬람의 확대, 중국 왕조의 번성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각 대륙의 문화 형성도 관심 가는 부분입니다.

책이 워낙 크다 보니 사진 찍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중세 유럽의 종교는 막강한 권력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아들의 세 번째 선택은 중세 일본의 사무라이입니다.
“사무라이 재팬”이라 할 정도로 일본인들의 자긍심이 있는 단어이자 인물인듯 합니다.
특히 조선의 큰 영향을 준 임진왜란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내용을 주의 깊게 읽고 있어요.
네덜란드(화란)상인들의 조총을 먼저 받아 들여 왜란 때 조선이 속수무책으로 당한 내용은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슬람 경우 대제국을 건설하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교통로 역할을 하고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문학, 과학, 수학, 의학 등 학문/문화 분야입니다.
중세 유럽하면 바이킹과 기사를 빼놓을 수 없어요, 십자군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팽창하는 이슬람과 저지하려는 유럽의 본격 대결입니다.
*아들의 네 번째 선택은 크메르 제국의 위대함과 당시 번성함을 엿볼 수 있는 앙코르와트입니다.
지금의 캄보디아 지역이라 합니다.
웃긴 건 제국의 멸망 뒤 숨겨져 있던 이 건축물이 1861년 프랑스 학자에 의해 정글 속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아들은 자신이 잘 아는 내용보다는 평소 접하지 못한 지역과 대륙의 국가, 문화, 문명에 관심을 보입니다.
폴리네시아는 태평양들의 섬나라들입니다. 많은 섬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아들의 다섯 번째 선택입니다.
영화 모아나가 생각납니다. 하와이, 뉴질랜드, 마리아나 제도와 정글의 법칙에서 나온 수많은 섬나라가 있어요,

중국 왕조는 몽골제국과 명나라가 소개됩니다.

3.탐험의 시대
14~17세기는 탐험의 시대입니다. 대항해의 시작입니다.
종교, 과학, 예술의 변화이며 신대륙 발견과 식민지화가 특징입니다.
주요 확인사항은 스페인, 포르투갈의 항해, 르네상스, 오스만 제국의 팽창, 과학발전, 종교개혁, 무굴제국입니다.

반가운 조선이 등장합니다. 거북선과 한글이 메인을 장식하며 주인공인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이 등장합니다, 자랑스럽네요,
인쇄혁명은 고려와 조선이 먼저 아닐까요? 그 이후 발전이 아쉽네요, 독일이 유명하며 이후 근현대에는 일본의 인쇄기술이 발전하였습니다.
대항해시대는 유럽에는 발전을, 신대륙에게는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중남아메리카에서의 꽃피운 문명들이 스페인에 의해 허무하게 무너진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무굴제국은 소수의 이슬람세력이 힌두교의 인도를 다스렸어요, 타지마할이 인상 깊어요.
과학과 천문학의 발전은 종교와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뉴턴이 대표적입니다. *아들의 여섯 번째 선택입니다.

이로써 해외에서의 식민지경쟁이 시작되었어요, 잔인한 노예무역의 시작입니다.

4.혁명의 시대
기술과 사상의 혁명, 본격적인 시대변화입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강대국, 열강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경쟁적 땅따먹기, 식민지 경쟁, 세력 확장에 열을 올립니다.

무기의 발달, 증기기관의 발명과 발전, 즉 동력의 발전이 혁명을 가속화합니다.
7년 전쟁으로 이 장의 서막, 포문을 엽니다.
스페인, 영국, 프랑스가 두각을 나타냅니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시작된 산업혁명과 미국의 독립과 팽창이 눈에 들어오는 내용입니다.
프랑스혁명과 그 유명한 나폴레옹이 유럽을 큰 소용돌이로 돌고 갑니다.

유럽에서의 국가발달, 과학과 의학의 발달은 참으로 고무적인 내용입니다.
자동차의 발전에서 초기 벤츠부인이 타고 있는 자전거 같은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한국 도로에서 그렇게나 많이 보는 벤츠차의 역사와 유래를 알게 되네요,
아프리카에서의 식민지경쟁이 지금까지도 내전의 영향이 미친다니 안타깝네요,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이제 사람도 새처럼 날 수 있게 되었네요,

5.현대 세계
이제 여러분도 조금은 알고 있는 현대 세계, 세계가 그 만큼 가까워졌지만 갈등도 그만큼 심해졌어요, 이해관계가 복잡해졌어요, 과학기술의 발전은 눈부시답니다.

유럽에서 발생한 전쟁은 엄청난 희생자를 낸 비극이었어요.
공산당 세력의 러시아에서의 사회주의 혁명, 이론의 발생은 독일이었지만(마르크스 사상) 실천과 실행이 옮겨진 나라는 러시아가 최초입니다.

미국의 발전과 호황이 결국 지구촌 리더의 길로 들어서게 하였네요,
1930년 유럽의 전체주의가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아들이 선택한 일곱 번째는 제 2차 세계대전과 유태인 학살에 대한 “홀로코스트”입니다.
독일의 전범, 그리고 사과가 기억납니다. 안네의 일기도 이 당시 참혹상을 알려줍니다.
영화 ‘쉰들러리스트’,‘인생은 아름다워’ 작품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뻔뻔한 일본은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가네요,

2차 세계대전에 미국의 참전으로 전세는 바뀌었고 미국의 태평양 전쟁으로 일본의 야욕을 꺽었어요.
원자폭탄 투하와 항복으로 대한민국도 독립하여 해방되었어요,
세계로 확대된 전쟁인 만큼 이후 각 대륙에서의 독립운동도 활발해졌답니다.
또 다른 전쟁 “냉전 시대”가 도래합니다. 미소 냉전, 철의 장막과, 뒤 이은 죽의 장막이라는 표현이 생각납니다.
미소의 경쟁대결은 체제의 대결이며 우주항공시대의 경쟁과 발전의 도화선이 됩니다.
민주주의 국가라 생각하는 미국도 흑인차별이라는 크나 큰 결점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도 뿌리박힌 인종차별은 참으로 안타깝네요, 한국인도 희생자이기도 합니다.
1960년대 이후 종교, 체제, 독재와의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됩니다.
각 국의 경제 발전은 유럽과 동북아시아(중국, 일본, 한국), 미국이 선두입니다.
*아들의 여덟 번째 선택은 마지막 더 푸르른 미래입니다.
지금의 지구촌 문제인 환경 문제를 아들도 인식하는 모양입니다.
지금의 환경과의 싸움입니다. 기술발전 등 앞만 보고 달려온 지구촌, 이제는 환경오염이라는 큰 난제에 봉착했어요, 친환경, 친지구의 개념과 인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로써 200페이지에 달하는 생생한 역사의 세계로의 탐험을 마쳤어요.
여러분의 여행 소감은 어떤가요?
소개해드린 내용으로는 부족하시죠? 다 읽어보기 전까지 이 책의 진수를 알기 어려워요.
차원의 다름도 직접 겪어보셔야합니다.
‘책과함께’ 느껴보시지 않으실래요?
인류의 시작, 문명의 탄생, 그리고 국가와 제국의 형성, 종교, 문화의 발달, 그리고 치열한 경쟁, 국가와 민족 간의 경쟁입니다. 욕심과 갈등으로 빚은 전쟁 이야기도 있습니다.
인간은 항상 발전과 그 뒤의 부작용을 늘 함께 했습니다. 부작용 또한 발전의 어두운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세세함(디테일)과 광범위함으로 동시에 지닌 역사 백과입니다.
메인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 상단에 숫자에 얽힌 사실들, 사진, 삽화 등이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회, 문화, 사상 등을 연계한 세계사, 10살 딸에게는 아직 무리이며 좀 어려운 내용인 듯 합니다.
그러나 사진과 내용으로 충분히 딸의 눈요기가 되어 새로운 신세계 경험을 하였답니다.
끝없는 역사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13살 아들과 저는 역사의 새로운 차원으로 세계사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이제 과거를 상상하지 말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라” 맞습니다.
확인하셨나요?
서술내용과 고화질 3D 이미지 사진과 지도, 연표와 함께한 여행입니다.
놀랄 준비하셨나요?
차원이 다른 만큼 아들과 아들이 선택한 내용에 대해 같이 공부하며 즐겼답니다.
서평이 너무 길고 많다고요? 맞습니다. 양과 질 모두 동시에 공략했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8988068

https://m.blog.naver.com/prpub/222319379378

“책과함께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과함께어린이 #3D이미지 #DK백과 #차원이다른세계사 #DK세계사백과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닫기
차원이 다른 세계사, 3D 이미지로 완벽히 되살린 생생한 역사 ar**88 | 2021-05-11 | 추천: 0 |

차원이 다른 세계사 : 3D 이미지로 완벽히 되살린 생생한 역사 저자 DK 지식백과 출판 책과함께어린이 3차원 입체 이미지로 생생한 역사를 배워볼수있는 책 <차원이 다른 세계사>를 만나보았습니다. 큰 판형의 책으로 무게와 두께가 상당합니다. 고대세계, 중세 세계, 탐험의 시대, 혁명의 시대, 현대 세계까지 5장을 걸쳐서 세계사가 소개되어... 더보기

차원이 다른 세계사

: 3D 이미지로 완벽히 되살린 생생한 역사

저자 DK 지식백과

출판 책과함께어린이

3차원 입체 이미지로 생생한 역사를 배워볼수있는 책

<차원이 다른 세계사>를 만나보았습니다.

큰 판형의 책으로 무게와 두께가 상당합니다.

고대세계, 중세 세계, 탐험의 시대,

혁명의 시대, 현대 세계까지 5장을 걸쳐서

세계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계사를 담을순 없겠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할 세계사의 핵심이 담겨져 있어

부족함이 없는 세계사 책입니다.

표지를 보면 동물, 문화, 발명 등

세계사의 전반적인 이야기가 나올거라는걸

명시해주는것같아요.

그리고 독특하게 입체로 되어 있어

만져보면서 아이들이 정말 흥미로워하더라구요.

주제가를 알아보기에 앞서

연표를 먼저 보여주고 있어요.

역사의 흐름을 역표를 통해 눈으로 먼저 익혀보기

정말 좋네요!

무엇보다 글만 쓰여있는것이 아니라,

그 시대에 대표하는 문물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머리속에 각인이 되는것같아요.

현생 인류의 조상들의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 이 부분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간소하게 되어 있어서 이름만 외우고 말았는데

<차원이 다른 세계사>는 3D 이미지로 실감나게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어른이 봐도 이렇게 신기한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얼마나 신날까요?

아이들이 보는 세계사라서

설명도 어렵지 않게 되어있어 초등학생도 충분히 읽을수있었어요.

초등학생 우리 첫째아이는

스스로 설명을 읽어보며 세계사의 지식을

차곡차곡 쌓으며 너무 즐거워했고

글을 읽지 못하는 우리 둘째는

그림 보는 재미에 폭 빠져서 보고 또 보더라구요.

글 모르는 아이라도 그림만 보면서

쭉 훑어봐도 세계사에 개념을 조금씩 이해할수있는 책인것같아요.

물론, 어른이 봐도 너무 알찬 내용이 많기때문에

세계사에 흥미로운 어른들도 좋아할 책입니다.

페이지마다 3D 이미지화로 세계사를 배워보는 <차원이 다른 세계사>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저자의 정성이 느껴져요.

교과서에서도 이렇게 만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하고 이해하기 쉬울텐데 말이죠.

목차를 훑어보고 있는데,

공부했던 저에게도 생소한 부분도 많고

차근차근 아이들과 함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세계사에 우리 나라, 조선을 담은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 책이 전세계 19개국에 18만부가 출간되었는데

전세계 사람이 우리나라를 조금은 알아갈수있다고 생각하니

흐뭇하고 뿌듯해집니다.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조선 왕조의 짧은 역사 소개와 함께

역사와 거북선,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한글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이가 아는 역사는 나왔다고 얼마나 반가워하던지

수다쟁이가 되었어요.

거북선이 3D로 된 모습은 또 처음본다고

입체로 된 모습은 이런 모습이구나,

하나하나 살펴보고 설명도 읽어보면서

가려진 부분을 새롭게 알아가며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거북선이 전시되어 있는 통영까지 가기 어려우니,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너무 좋은거있죠!!

멀리가지 않아도 세계사를 이렇게 꼼꼼하게 살펴볼수있다니

너무 알차고 재밌는책 아닌가요?

아이들과 거북선을 보면서 플레이콘으로 따라 만들어보았어요.

3D로 입체적으로 만날수있었던 거북선이라 그런지

자신이 만들고 있는 거북선의 내부까지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그런 생각을 할수있었다는게 너무 기특했어요!!

어떤가요?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죠?

직접 만들어본 거북선.

<차원이 다른 세계사>의 3D 이미지와 함께

오래오래 아이가 기억할수있을것같아요.

이 책은 세계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그시대에 대한 소소한 궁금증까지

담겨져 있어서 더 유익하고 재밌게 볼수있었어요.

무엇보다 3D 이미지를 통해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가 제일 큽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세계사를 공부할텐데,

그때마다 펼쳐봐도 좋고, 다른 궁금증이 생길때마다 펼쳐서

지식을 쌓을수있는 정말 좋은 세계사 책이고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두고두고 보면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꼭 소장하셔서 저와같은 기쁨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아이있는 집이라면 꼭 소장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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