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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일곱 가지 교육 미신

데이지 크리스토둘루 지음 | 김승호 옮김 | 페이퍼로드 | 2018년 09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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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982691(1188982699)
쪽수 272쪽
크기 153 * 226 * 19 mm /498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Seven Myths about Education/Christodoulou, Dais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EBS 다큐프라임 교육대기획 〈다시, 학교〉로 방영화된 책!
★ 국내 교사 및 학부모의 독서 모임 필독서!
★ 출간과 동시에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등극!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지식교육이 필요 없다고?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고?
어디에 그 근거가 있는가!
영국 교육 정책의 변화에 이론적 토대를 제시한 논란의 교육서!

교육이 빈부 격차를 해소할 주요 통로였던 시대가 이제 끝나간다.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 등 소위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영국 무료 급식 대상 학생의 2/3가 중등학교 졸업 자격시험에서 상위 20% 안에 들지 못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도 50% 수준에 이른다. 전문직 가정 출신 학생들의 진학률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다.
근본적인 원인이야 사회, 경제적 불평등에 있겠지만, 잘못된 교육 현장이야말로 가장 큰 문제라고 비판하는 도발적인 책이 출간되었다. 90년대 이후의 교육 현장에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학생 주도 학습이 효과적이다’, ‘지식보다 역량이 효과적이다’, ‘21세기는 새로운 교육을 요구한다’,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등의 믿음이 근거 없는 교육 미신이라는 주장으로 영국 교육계에 뜨거운 찬사와 반발을 동시에 일으켰다.

“‘창의 교육’, ‘학생 주도 수업’이야말로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저자인 데이지 크리스토둘루는 가방끈 짧은 저소득층 부모 아래에서 자라 11세 때 장학금 수혜자가 되었고 이후 워릭대 영문과에 진학했다. 그 후 학습부진 학생들을 가르칠 목적으로 교사 양성 과정 Teach First 과정을 수료한 뒤 3년 동안 중학교 영어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자는 자신이 정부 장학금으로 받은 행운과 특권을 학생들에게 나누고 싶어 했다. 그러나 영국 기존의 교수법에 의지한 수업만으로는 학생들의 지나치게 낮은 기초 지식과 학습 능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런 현상은 단지 그녀가 근무한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셰필드 대학의 연구 조사 결과 고등학생의 경우는 22%가 수리력에서, 17%가 영어 문해력에서 심각하게 뒤처진 낙제 수준임이 밝혀졌다. 카디프 대학 등의 상위권 대학 학생들의 89%는 19세기 영국 총리 스무 명 중 단 한 명의 성명도 지칭하지 못했고, 70%는 보어전쟁이 어디서 일어났는지를 알지 못했다.
더 나은 교육법을 위해 학교를 휴직한 뒤 교육 이론과 교육정책, 그리고 인지과학 등을 공부한 저자는 교사들이 교육에 대해 배운 것들 가운데 상당 부분이 잘못된 것이며, 효과적이지 않음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저자는 1978년 노벨상 수상자인 허버트 사이먼 카네기멜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논문에서 큰 영향을 받아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방법을 연구하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이론들이 확실한 경험적 증거도 없이 철학적으로 그럴듯한 근거와 상식적으로 그럴듯한 제목을 갖고 매일 학교에 도입되고 있다.” -허버트 사이먼

저자는 명확한 근거 없이 도입된 이론 중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일곱 가지 미신들을 추려서 설명한다. 존 듀이, 파울로 프레이리, 루소 등 권위 있는 교육 철학자를 포함해 현대 교육학자들의 자료를 통해 미신의 철학적 근원을 찾고 교육청 매뉴얼, 영국 정부 간행물, 교육 관련 언론 기사들을 통해 실제적인 증거를 찾고 있다. 7개의 미신을 7개의 장에 이론적 배경, 적용 사례, 미신인 이유 등으로 나눠 교육 현장에 퍼진 미신의 실체를 드러낸다.
▶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일곱 가지 교육 미신』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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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일곱 가지 교육 미신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데이지 크리스토둘루

저자 데이지 크리스토둘루 (Daisy Christodoulou)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2년제 교사양성과정인 Teach First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3년 동안 중학교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했다. 민간위탁 자율학교인 아카데미(academy)를 운영하는 교육법인 ARK에서 교육과정 책임자를 거쳐 현재 교육평가연구소 No More Marking 교육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식교육과 교사 주도의 수업을 중시하는 영국 교육부 정책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2017년 영국 교육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20인에 선정되었다.
이 책 『일곱 가지 교육 미신(Seven Myths about Education)』은 2013년 전자책, 2014년 종이책으로 발간되었으며,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2017년에 『학력향상 방법: 학습을 위한 평가의 미래(Making Good Progress?)』를 출간했으며, 「21세기 학습자에게 필요한 사실적 지식」, 「학습평가가 실패하는 이유」, 「전통적인 교육이 창의성을 약화시키는가?」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역자 : 김승호

역자 김승호
전남대학교에서 독어 교육을 전공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한국교원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포여고를 비롯한 중·고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화순고 교장, 한국외대·조선대 강사, 전남교육청 장학관·정책기획담당관과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했다. 2017년 목상고 교장으로 정년 퇴임 후 교육성장연구소를 운영하며 연구를 계속하고, 목포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다. 2016년 제3회 대한민국공무원상을 수상했으며 수상 직후부터 농어촌 초등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매월 국어사전을 기부하고 있다.

목차

추천 서문Ⅰ 7
추천 서문Ⅱ 10
감사의 글 13
서론 14

1장 첫 번째 미신 “지식보다 역량이 더 중요하다” 29
2장 두 번째 미신 “학생 주도의 수업이 효과적이다” 57
3장 세 번째 미신 “21세기는 새로운 교육을 요구한다” 87
4장 네 번째 미신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107
5장 다섯 번째 미신 “전이 가능한 역량을 가르쳐야 한다” 129
6장 여섯 번째 미신 “프로젝트와 체험 활동이 최고의 학습법이다” 157
7장 일곱 번째 미신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의식화 교육이다” 187

결론 216
역자 후기 지식 없으면 창의성도 없다 221
미주 249
색인 269

추천사

에릭 허시(미국 버지니아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이 대서양에서 미국으로 부는 신선한 바람처럼 처음 나왔을 때, 나는 『허핑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 교육에 관한 2013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될 정도로 가치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 책을 통해 미국과 영국 두 나... 더보기

틸런 윌리엄(영국 런던대학교 명예교수)

나는 이 책이 교육 10년사에 가장 중요한 저서라고 해도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모든 교원연수 과정에서 필독서로 지정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의 힘을 발휘하기를 진정으로 희망하... 더보기

톰 베넷(교사, 타임즈 칼럼니스트)

현재 학교에 소개된 많은 ‘우수 수업’ 모형들은 사실상 효과가 없다. 시간 낭비이며, 오히려 학습에 방해요인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유익한 교육 논쟁을 제기하고 있으며 결론적으로 나는 이 책의 주장이 바르다고 본다. (『Te... 더보기

박남기(광주교대 교수 및 전 총장)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핵심역량 개발과 학생 주도의 수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었다. 그런데 이로 인해 교사 주도의 설명식 강의 수업이 주입식 교육 방법으로 매도되면 서 교사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강의는 다수를... 더보기

책 속으로

내가 교직에 들어오기 전에 구글과 관련된 모호한 이론들을 많이 읽은 적이 있다. 구글이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꾼다는 내용이었는데 당시엔 매우 설득력 있게 여겼다. 그렇지만 그 구글 관련 이론의 실제적인 영향을 크게 고려해야 할 상황이 나에게 일어나지는 않았다
-본문 24p 중에서

최근 인공 지능에 대한 연구는 인간의 지능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시켰고 동시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과학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생겼다. 이 분야의 초기 개척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 교육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책 중 하나였으며, 찬사와 반발을 동시에 받았다.”
- [가디언 The Guardian]

개천에서 더는 용이 나오지 않는 사회
원인은 그릇된 교육 미신이 팽배한 교육 현장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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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안 뉴스전문 채널에서 거의 매시간 방영된 혁신 관련 공익광고는 4차 산업혁명을 잘 대비하자는 의도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이나 학교 지식교육의 무용론을 내포하는 위험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현재 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생들의 65퍼센트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은 전혀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반복한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성인이 되었을 때 거의 쓸모없는 지식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이 주장의 출처로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를 전 세계에 퍼뜨린 2016년 세계경제포럼을 들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 따지면 그 말은 포럼 자료인 ... 더보기
  • 더 나은 교육법을 위해 학교를 휴직한 뒤 교육 이론과 교육정책, 그리고 인지과학 등을 공부한 저자는 교사들이 교육에 대해 배운 것들 가운데 상당 부분이 잘못된 것이며, 효과적이지 않음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저자는 1978년 노벨상 수상자인 허버트 사이먼 카네기멜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논문에서 큰 영향을 받아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방법을 연구하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전남대학교에서 독어 교육을 전공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한국교원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포여고... 더보기
  • "사실적 지식은창의성, 문제 해결력 및 분석력, 또는 의미 이해력에 대척되는 것이 아니다. 사실적 지식은 중요한 역량들과 밀접하게 통합되어 있다" (49)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교사의 지도가절대적으로 필요하다" (75) "지식과 역량을 따로 분리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역량만 따로 교육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141) "학교에서 지식 교육을축소하거나 경시하게되면 우리 사회의 비민주성과 불평등성은 증가하게 될 것이다" (19... 더보기
  • ϻ"내가 주장하는 요지는 교사들이 교육에 대해 배운 것들 가운데 많은 부분이 틀린 것이며, 또한 효과적이지 않은 교수 방법을 배운다는 점이다."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영국에서 '우수 수업 사례'로 평가받은 자료... 더보기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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