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천재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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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10명의 천재투자자에게
주식 시장을 이기는 법을 배우다!
주식투자의 기본을 알려주는 최고의 책!
하지만 필자는 시장을 이기는 방법이 꼭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 최고의 천재투자자들 여러 명을 추렸다. 놀라운 투자실적은 기본이고,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종목선정 기준이 있어야 하며, 그 전략이 낱낱이 공개되어 있는 사람들을 선정했다.
그들이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워런 버핏 등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익률을 거둔 천재투자자 10명이다. 필자는 시장을 이기기 위해 천재투자자들이 사용한 비밀공식을 자세히 설명하는 한편, 그들이 개별종목을 분석할 때 특정지표를 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는지도 알아보았다. 아울러 언제 매수하고, 얼마나 오래 보유하고,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도 기준을 세웠다. 이 기준을 단계별로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JOHN P. 리즈
존 리즈는 MIT를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그는 저명한 천재투자자들의 전략을 비교분석하여 공통된 원칙을 찾아 ‘주식감별 툴’(stock screening tool)을 만들었으며, 이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밸리디아 캐피털운용사(Validea.com) 사이트를 통해 누구라도 주식감별 툴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저자는 자동 주식 종목 선택의 전문가로 이와 관련해 2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포브스닷컴(Forbes.com)〉, 〈리얼머니닷컴(RealMoney.com)〉, 이스라엘의 〈글로브(Globes)〉지에 주식 종목 선택에 관한 정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일반인도 천재투자자들처럼 올바른 종목을 골라 큰 수익을 얻기를 바라며, 이를 돕는데 생을 바치고 있다.
저자(글) 잭 포핸드
번역 김숭진
목차
- 지은이의 말 4
PART 1 천재투자자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01 주식 전문가들은 왜 항상 실패하는가? … 13
02 천재투자자들은 게임의 룰이 다르다 … 35
PART 2 가치투자의 전설적인 인물들
03 천재투자자들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 … 55
04 투자자들의 투자자 존 네프 … 82
05 위대한 역발상투자자 데이비드 드레먼 … 103
06 전설적인 천재투자자 워런 버핏 … 129
PART 3 성장투자의 전설적인 천재들
07 뮤추얼펀드의 영웅 피터 린치 … 171
08 주가매출액비율 개척자 케네스 피셔 … 201
09 보수적인 성장투자자 마틴 즈웨이그 …227
PART 4 순수한 분석가들
10 전형적인 금융분석가 제임스 오쇼너시 … 257
11 마법공식의 사나이 조엘 그린블라트 … 277
12 재야에 숨은 고수 조셉 피오트로스키 … 295
PART 5 이론에서 실제로
13 한군데로 합쳐라! 천재투자자의 6가지 원칙 … 147
14 최후의 승리를 위해 언제 매도할지 정하기 … 150
용어 정리 … 357
주식시장의 천재투자자들 관련 도서 … 358
찾아보기 … 360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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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시장의 급락에 연연하지 않으려면 정신적으로 무장해야 한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투자자들의 스타일을 한 권으로 읽고, 가장 탁월한 투자법을 제시해주어 정신무장을 확실히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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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투자서는 경험담만 늘어놓고 실질적인 지침이 없기 때문에 싫어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떤 종목을 어떤 기준으로 사서, 언제 매도해야 할지까지 단계별로 알려주어 매우 유용하다.
책 속으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척 간단하다. 지난 60년간 미국 주식시장의 연평균수익률은 11% 내외였다. 단지 인덱스펀드에 투자해놓고 계속 기다리고 있기만 했어도 투자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저축, 회사채, 미국 국채, 심지어는 금에 투자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즉 시장 평균보다 수익률이 조금만 높아도 돈을 긁어모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p.12
린치, 그레이엄, 드레먼 등은 우리가 따라 할 수 있는 투자법칙을 잘 마련해놓았지만, 주식시장은 가장 신중하게 만들어진 길조차 부를 일구는 데 숱한 변동성과 문제가 발생하는 곳이다. 우리가 가장 먼저 다룰 주제는 그리 멋진 것은 아니다. 많은 투자자가 왜 실패했으며, 여러분이 이런 함정에 빠질 경우 어떻게 빠져나오면 되는지 먼저 알아본다. p.13
우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인간이라는 점이다. 특히 사유하고 인지하고 감정을 가졌다는 것이 최근의 투자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다. 우리가 돈을 다루는 방법에 심리학이나 생리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는 행태재무학(behavioral finance), 신경경제학 등이 새로운 과학 분야로 등장했다. 그리고 학자들은 대체로 우리 인간이 주식시장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쪽으로 투자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p.17
동물이 공격해오거나 강도가 우리를 해치려 할 때 도망가는 것이야말로 바람직한 본능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도망가는 것은 사실 큰 손해를 초래한다. 주식시장에서 느끼는 위험은 잘못된 위험이기 때문이다. p.26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시장에 뛰어드는 시점을 잘 포착해야겠다는 욕심 때문에 괴롭다면 마지막으로 경고를 하나 해두겠다. 수익의 거의 전부를 불과 며칠간의 거래일에서 얻게 되는 시장에서 매매시기를 제대로 포착해 돈을 벌고 싶다면, 잘못 선택한 시기보다 잘 선택한 시기가 많다고만 해서는 안 된다. 잘못 선택한 시기보다 잘 선택한 시기가 훨씬 길어야 한다. p.32
그것이 위대한 이야기, 이렇게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절대 실패하지 않는 천재투자자에 대한 환상을 조장할지도 모른다.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아주 짧은 기간에 매매시점을 잘 선택해서 (행운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지만) 엄청나게 돈을 번, 아주 운 좋은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필자는 천재투자자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연구하면서, 피터 린치나 워런 버핏 같은 사람은 일반투자자보다 게임을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게임을 다르게 했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었음을 알게 되었다. p.36
그레이엄에게 ‘투자자’는 주식시장이나 개별종목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 기대하고 단순히 주식을 거래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은 투기자이며, 그레이엄이 볼 때 투기자들의 요행수는 곧 파멸을 의미했다. 그레이엄은 투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투기를 하는 사람은 ① 현명하지 않거나 ② 게임하는 재미로 돈을 잃거나 ③ 비상식적이고 소통이 되지 않는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다. 어쨌든 투자자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p.63
주가수익률은 어느 회사의 가치를 표시하는 좋은 지표이기는 하지만, 주가수익률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우량주는 아니다. 다 쓰러져가거나 경영이 부실해서 주가수익률이 낮은 회사와,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서 주가수익률이 낮은 회사를 구별하려면 이익 성장을 보면 된다. p.89
드레먼은 투자자들의 이러한 행태를 보면서 시장이 ‘뉴스’에 반응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뉴스에는 기대치를 넘거나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발표가 있고 정부의 정책, 신제품 관련 소식 등이 있다. 이러한 뉴스는 제대로 실적을 예측하지 못하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에 의해 기름에 불을 붓는 격이 된다. p.107
복잡하기만 하고 전혀 현명하지 않은 투자계획에 혹하는 투자자가 대다수인 데 비해 버핏의 투자는 핵심에 집중한다. 버핏은 투기나 과장광고에는 관심도 없다. 어떤 기업이 히트작을 개발 중이라고 해서 그 회사 주식을 사는 일도 없다. 버핏은 이미 증명되고 안정적인 종목을 매수한다. 그가 관심을 두는 분야는 간단하다. 과연 그 사업에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그 종목을 (또는 회사 전부를) 얼마에 살 수 있는지, 이 2가지가 버핏의 유일한 관심사다. p.131
린치의 투자법은 유명 프로 펀드매니저만 알고 있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린치는 자신이 잘 아는 종목에만 투자했다. 만약 여러분도 개인적으로 잘 아는 종목이 있다면, 예를 들어 해당 회사 제품 또는 마케팅 방법을 잘 안다든지 하면 전문투자자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잘할 수 있다. 늘 쇼핑하는 곳, 늘 사는 물건, 지금 몸담고 있는 업종, 지금 살고 있는 곳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결국 주식시장에서 승리주를 고를 수 있다. p.177
하지만 다들 한 가지만 주시하고 있을 때 케네스 피셔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상당한 이익을 올렸다. 피셔는 투자자 대부분이 이익을 기준으로 삼는 주가수익률에 치중하지만 주가수익률의 유용성에는 큰 허점이 있다고 보았다. 우량기업이라도 이익이 해마다 크게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설비나 공장시설을 개보수하기로 했다거나, 미래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새로운 연구에 착수하기로 했다거나, 회계 처리 방법을 변경한 것 등 모두 어느 한 시기의 이익을 다음 시기의 손실로 돌릴 수 있다. 기업의 사업이 내놓는 성과가 좋든 나쁘든, 장기적으로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p.202
매수와 매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살펴본 천재투자자들의 투자법에 나온 대로 정량적인 투자전략을 따르는 것이다. 이렇게 정량적인 투자전략을 따르게 되면 포트폴리오 운용에 감정을 배제한다는 가장 중요한 목적을 이미 달성하는 것이다. 숫자를 고수하는, 즉 해당종목의 펀더멘털을 고수하는 투자법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p.324
출판사 서평
마음자세, 종목선택, 매매타이밍, 경제지표 해독을
한 권의 책으로 배운다!
이제는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저축하는 시대는 지났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정말 옛말이 되어버렸고, 대신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뼈아픈 입말이 돈다. 열심히 일한 만큼의 부를 축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묻지마 투자’라는 말과 더불어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그만큼 많은 이들, 전문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문제는 주식시장이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루하루 예측할 수 없는 시장의 급락에 연연하지 않고 승리를 거두는 이는 많지 않다.
투자에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워런 버핏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워런 버핏은 어떻게 주식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었을까? 그가 하늘에서 내려준 타고난 천재이기 때문일까? 그 대답은‘아니오’이다. 워런 버핏뿐만 아니라 피터 린치, 케네스 피셔, 존 네프 등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상 이름이 남을 10인의 천재투자자들은 하늘에서 내려주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세웠으며 그 기준에 맞는 종목을 매수하였고, 때로는 과감하게 매도했다.
이 책은 주식투자로 성공한 유명인의 무용담이 아니다. 그들의 종목 선택 방법, 매매타이밍, 경제지표 해독까지 단계별로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 임하는 기본적인 마음 자세까지 일러준다. 따라서 주식 초보자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는 이에게도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어떤 종목을 어떤 기준으로 사서, 언제 매도해야 할지까지, 10명의 탁월한 천재투자자들이 걸었던 길을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977611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11월 05일 | ||
쪽수 | 362쪽 | ||
크기 |
153 * 225
* 28
mm
/ 622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 Guru Investor/John P. Re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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